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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훈, 성악가 김동규와 장애인의 날 기념 콘서트로 뭉친다! 19,20일 '아름다운 당신에게' 개최
    [오픈뉴스] 가수 김장훈이 성악가 김동규와 함께 뜻깊은 장애인의 날 기념 콘서트를 선보인다. 김장훈과 김동규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합동 콘서트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립극장과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장애인과 가족들을 매회 100명씩 초청하며, 장애인 관객은 50% 티켓 할인도 적용된다. 군인, 대학생, 임산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된다. 이에 대해 김장훈은 "공연은 세상 가장 멋지게, 공연 가격은 가장 싸게"라는 철학을 밝히며 "최고로 멋지고 즐겁고 따뜻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장훈은 1998년부터 약 28년째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과 재능기부를 이어왔다. 특히 재작년부터 공연장 제일 앞줄에 중증장애인들이 관람할 수 있게 기획한 ‘누워서 보는 콘서트’로 꾸준히 뉴스에 보도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에서 펼쳐질 이번 국립극장에서의 공연은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공연의 신' 김장훈의 록과 바리톤 김동규의 클래식 음악, 국립극장의 최고 수준의 음향, 조명, 연출이 만나 풍성한 선율과 감동을 선사할 '아름다운 당신에게’ 콘서트는 국립극장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에서 티켓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김장훈과 김동규는 오늘(1일) 오전 KBS 1TV '아침마당'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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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슈돌’ 황민우, 동생 황민호 위한 성장판 프로젝트 가동 ‘지극정성’
    [오픈뉴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트로트 신동’ 황민호가 첫 등장한다.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2일(수)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67회는 ‘트로트 신동이 나타났다’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황민우, 황민호 호우형제가 첫 등장한다. 아빠처럼 동생을 돌보는 형 황민우와 트로트 신동 황민호가 둘도 없는 형제 케미를 보여준다고 해 ‘감성 거인’ 황민호의 첫 등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황민우는 스튜디오에 첫 등판해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노래 실력과 장구 퍼포먼스를 뽐내 MC들을 초토화시킨다. 특히 황민우에 푹 빠진 최지우는 “어쩜 그렇게 맛깔 나게 부를 수 있어요?”라고 감탄한 후 “이모가 볼 살짝 눌러 봐도 돼요?”라며 황민호의 말랑말랑한 찹쌀떡 같은 볼살에 자신도 모르게 홀려 애정을 뿜어낸다. 황민우의 가창력을 완성시킨 에너제틱한 모닝 루틴이 공개돼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새벽 5시에 알람도 없이 벌떡 일어난 황민우는 형 황민호를 깨워 집에 있는 연습실로 향한다. 이들은 새벽 6시에 잠옷 차림으로 신명나는 노래 한 자락을 열창한다. 특히 황민우는 온 몸으로 장구를 치며, 아침을 깨우는 닭처럼 생목 라이브로 청아한 목소리를 뿜어낸다. 박수홍은 “이게 새벽 6시 텐션이라고?”라며 믿을 수 없는 형제의 모닝 루틴에 혀를 내두른다고. 그런가 하면 황민호와 황민우 형제의 꽁냥 케미스트리가 폭발한다. “형은 스승님이다”라며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형이었음을 밝힌 황민호에 이어 황민우는 동생의 성장판 프로젝트를 가동, PT 선생님처럼 붙어 줄넘기, 철봉의 자세를 봐주고, 마사지까지 해주며 밀착 케어를 한다는 전언. 이처럼 ‘감성 거인’ 황민호의 놀라운 아침 루틴과 돈독한 호우 형제의 우애가 담길 ‘슈돌’ 본 방송에 기대가 높아진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67회는 오는 2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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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 엄지원과 티격태격! 심쿵 오가는 완벽 케미 발산!
    [오픈뉴스] 배우 안재욱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다시 한번 주말극의 전성기를 알렸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에서 안재욱은 냉철하면서도 다정한 LX호텔 회장 한동석 역을 맡으며 극을 이끌고 있다. 그는 일할 때는 이성적이고 꼼꼼한 성격을 보이다가도 자녀들에게는 한없이 유해지는 한동석 볼매 캐릭터를 찰떡으로 소화해내 안방극장을 붙들었다. 지난 3월 30일 방송된 18회 시청률은 21.6%(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주말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동석이 만취한 마광숙(엄지원 분)을 독수리술도가에 데려다주는 장면과, 광숙이 주사를 부리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23.6%까지 치솟으며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3.6%를 기록, 동시간대 1위로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렇듯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킨 안재욱의 연기 모멘트를 되짚어봤다. 먼저 안재욱은 그동안 보여왔던 진중한 모습과는 달리 코믹한 연기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앞서 동석은 골프 레슨에서 광숙에게 시선을 빼앗겨 헛스윙하고 결국 대자로 넘어졌다. 해당 장면에서 온몸을 내던진 그의 연기는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동석이 광숙과 직장 동료 사이를 오해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대목 역시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어깨에 기대 잠든 광숙을 보며 심쿵하는 동석의 모습은 안재욱의 섬세한 연기로 더욱 빛을 발했다. 이 장면은 극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동석은 광숙에게 “마 대표는 진상, 맞습니다. 근데 밉상은 아닙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멘트와 함께 희미한 미소를 날리며 로맨스 연기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 대목은 동석과 광숙의 티격태격하는 관계를 핑크빛 분위기로 변환시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19회 예고에서 동석이 자신의 두근거림이 광숙 때문이라고 깨닫지 못하고 “심장에 이상 있는 거 같아 심근 경색 초기 같은데 아무래도 심각한 거 같아”라며 엉뚱한 진단을 내리는 모습이 공개돼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재욱의 열연에 시청자들은 “안재욱이 코믹 연기도 잘하는 줄 몰랐네. 완전 웃겨”, “한동석 마지막 멘트 왠지 모르게 설렜음”, “안재욱 목소리 넘 좋음”, “안재욱 인생캐 만난 듯”, “한동석 마광숙 케미 포텐 터졌다”, “동석 광숙 이제 제대로 붙겠네. 다음 방송도 본방사수”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아이가 다섯’ 이후 오랜만에 주말극으로 복귀한 안재욱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그가 앞으로 펼칠 한동석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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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여왕의 집' 서준영, 한국대병원 자랑 흉부외과의 김도윤 役 첫 스틸 공개!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덤’
    [오픈뉴스] 배우 서준영이 KBS 2TV 일일드라마의 흥행 돌풍을 이어간다. 오는 28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은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서준영은 ‘여왕의 집’에서 한국대병원의 자랑 흉부외과의 김도윤 역을 맡았다. 의대 재학시절 수석을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도윤은 모든 과에서 러브콜을 받은 수재다. 그는 따뜻한 미소가 매력적이지만 메스를 잡는 순간 야수의 심장을 지닌 매의 눈빛으로 돌변하는 타고난 실력자다. 오랜 시간 투병해온 아버지를 지켜본 도윤은 생명에는 귀천이 없다는 신념으로 환자를 대한다. 오늘(1일) 공개된 스틸에는 김도윤으로 완벽 변신한 서준영의 훈훈한 비주얼과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담겼다. 먼저 포근한 미소를 장착한 서준영은 캐주얼한 스타일을 찰떡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의사 가운을 입은 그의 모습에서는 완벽한 핏과 함께 냉철한 카리스마도 돋보인다. 그런가 하면 가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살아온 서준영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이 닥치며 평온했던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이에 서준영은 베일에 싸인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충격적인 실체와 마주하고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 김도윤 캐릭터로 예비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여왕의 집’ 제작진은 “다수의 작품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아온 서준영이 펼칠 연기에 기대감이 크다”라면서 “서준영은 김도윤 캐릭터로 외유내강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김도윤이 어떤 사연으로 복수를 결심하게 됐는지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왕의 집’은 ‘신데렐라 게임’ 후속으로 오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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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빌런의 나라' 송진우, 소유진 향한 느끼한 표정! 깍쟁이 소유진이 그에게 반한 사연은?
    [오픈뉴스] ‘빌런의 나라’ 배우들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9, 10회에서는 오유진(소유진 분)과 송진우(송진우 분)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오나라(오나라 분)와 오유진은 24살 연하의 김미란(박탐희 분)과 재혼하려는 아버지 오영규(박영규 분)를 못마땅해했다. 두 자매는 영규의 결혼식을 망치기로 다짐, 서이나(한성민 분)를 섭외해 사회자를 맡은 서현철(서현철 분)에게는 약이 탄 물을 건네고, 미란의 웨딩드레스를 망가뜨리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더했다. 그 가운데, 1일 공개된 스틸에는 부끄러워하는 유진과 활짝 웃는 진우의 연애 당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진은 형부 현철의 소개로 진우를 만나게 됐다. 누구를 만난다는 설렘도 잠시, 유진은 땀에 젖은 진우를 보고 질색한다. 그는 더워 보이는 진우에게 물을 건넨 뒤 묘한 감정을 느낀다. 스틸만으로도 유진의 반짝거리는 눈빛이 진우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 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과연 유진이 진우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무엇일지 극의 흥미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진우와 결혼 생활을 이어온 유진은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는다. 이에 유진은 남다른 일탈을 꿈꾸며 누군가와 남몰래 내통한다. 행복함을 최대치로 느낀 유진은 집에 있는 진우를 떠올리며 그가 자신에게 프러포즈했던 시절을 회상하는데. 느끼한 표정으로 유진에게 종이로 접은 장미를 건네주는 진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남편과 좋았던 시절을 추억한 유진은 이내 고민에 잠긴다. 유진은 남편과 일탈 중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그가 어떤 흥미진진한 사건을 마주하게 될지, 유진과 진우가 그려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9·10회는 내일 2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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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대운을 잡아라' 손창민-선우재덕-박상면, ‘대운’ 잡기 위한 경쟁 본격 돌입!
    [오픈뉴스] ‘대운을 잡아라’가 신개념 가족극의 서막을 올렸다. 오는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1일)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에는 ‘천하의 삼총사’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과 이들의 가족 관계성을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대운 빌딩 건물주 한무철(손창민 분)은 돈은 많지만, 전기세도 아끼는 구두쇠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철은 대궐 같은 집을 돌아다니면서 전기 스위치를 끄기 바쁘고, 급기야 화장실 물까지 아끼는 등 짠돌이 본능을 제대로 발동시킨다. 평생을 백조처럼 살았던 이미자(이아현 분)와 자녀들 한태하(박지상 분), 한서우(이소원 분)는 무철의 절약 정신에 질색한다. 그런가 하면 돈보다 가족을 중요시하는 김대식(선우재덕 분)과 이혜숙(오영실 분) 부부의 남다른 가족애는 훈훈함을 자아낸다. 혜숙은 잘생긴 외모에 다정하기까지 한 대식과의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남편의 순애보를 자랑한다. 가족을 1순위로 여기며 묵묵히 가장 역할을 해내는 대식은 무철과 극과 극 온도차를 보여 흥미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돈 많고 싶은’ 일등부동산 사장 최규태(박상면 분)와 황금옥(안연홍 분)을 비롯해 무철과 대식의 자녀 한태하(박지상 분)와 김아진(김현지 분), 김석진(연제형 분)과 한서우(이소원 분)의 얽히고설킨 인연을 예고한다. 특히 두 원수 집안 자녀들의 겹 러브라인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대운을 잡아라’는 갑과 을이 된 삼총사의 유쾌한 사연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닥뜨린 각양각색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만영 감독,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하는 손지혜 작가와 명배우들이 의기투합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결혼하자 맹꽁아!’ 후속으로 오는 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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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차인표X신애라, ‘동행’ 500회 특집 맞아 희망 메신저로 출격!
    [오픈뉴스]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가 휴먼다큐멘터리 ‘동행’ 방송 10주년을 맞아 희망 메신저로 나선다. 오는 5일 토요일 저녁 6시 방송되는 KBS 1TV 휴먼다큐멘터리 ‘동행’ 500회 특집에서는 오랜 시간 다양한 나눔 활동과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온 대표적인 스타 부부 배우 차인표, 신애라가 특별 출연한다. 평소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에 앞장서 온 두 사람은 특히 입양과 아동복지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동행’ 500회를 맞아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직접 아동의 집에 방문해 그의 사연을 듣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이 만날 주인공은 조손가정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거북이 소년’ 민석이(만 12세)와 그의 할머니(만 75세)다. 민석이의 사연을 접한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민석이네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하루를 선물한다. 두 사람은 기차를 좋아하는 민석이와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또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할 뿐만 아니라 직접 식사를 대접하고, 자동차 만드는 사람이 꿈인 민석이에게 맞춤 선물까지 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는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에 신애라는 “누군가가 손잡아주지 않으면 결코 혼자서는 일어설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이 아직 많다. 동행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그런 소외된 이웃들의 상황이 알려지고 함께 손을 잡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차인표 또한 “세상은 결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동행하는 것이다. 더불어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는 4월 5일(토) 저녁 6시 방송되는 500회 특집에서는 ‘동행’을 통해 변화한 가정들의 근황을 비롯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이들의 이야기로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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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복면가왕' 루네이트 카엘 "출연 영광스러워…나아갈 수 있는 용기 주셔서 감사"
    [오픈뉴스] 그룹 루네이트(LUN8) 카엘이 청량한 비주얼과 반전 보컬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카엘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월남쌈' 가면으로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카엘은 1라운드에서 '신선로'와 호흡을 맞춰 노을의 '만약에 말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카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짙은 감성으로 채운 무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를 감상한 손승연은 "가면을 쓰셨지만 '잘생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돌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밝혔고, 케이 또한 "리액션들이 센스가 좋다. 그런 걸 봤을 때 아이돌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카엘의 정체를 추측했다. 카엘은 개인기로 점프를 선보였고, 배구선수 출신다운 가벼운 몸놀림과 높은 점프력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카엘은 긱스의 'Officially Missing You(오피셜리 미싱유)'를 부른 뒤 정체를 공개했다. 데뷔 3년 차 루네이트의 멤버 카엘은 데뷔 5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고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포커스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1위 후보가 된 걸 대기실에서 봤는데 오류인가 싶을 정도로 아예 안 믿겼다"고 고백했다. 또한 "데뷔 때 머리가 파란색이라 한창 무대를 할 때 '파란 머리 걔'로 불렸었다"며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 일화를 털어놨다. 아이돌 최초 배구선수 출신인 카엘은 개인기로 선보인 남다른 점프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카엘은 "이번 컴백 활동 때 멤버들과 같이 점프 뛰었다가 내려오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조금 늦게 내려온다. 안무 선생님이 '차라리 조금 더 있다가 내려와라'라고 했다"며 체공 시간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복면가왕'을 통해 데뷔 첫 솔로 무대를 선보인 카엘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어릴 적부터 보던 프로그램에 제가 출연을 했다는 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영광이고 신기했던 것 같다"며 "무대에서 혼자 노래하는 게 무서웠던 저에게 두려움의 벽을 깨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카엘이 속한 루네이트는 지난달 발표한 새 싱글 앨범 '나비'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동양적 색채를 선보이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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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아이유·박보검, ‘가요무대’에서 선보인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노래방에서 큰 화제! 원곡 예민 버전도 역주행 중
    [오픈뉴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의 듀엣곡이 인기몰이 중이다. 오늘(31일) 금영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석현)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만난 아이유와 박보검이 KBS1 ‘가요무대’에서 함께 부른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가 노래방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유와 박보검은 현재 방영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각각 애순과 관식 역을 맡아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청춘들의 삶과 사랑, 성장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두 주연 배우가 함께 부른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역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가요무대’에서 박보검과 아이유는 풋풋한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따뜻한 가사와 두 사람의 부드러운 음색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 무대는 방송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며 노래방에서도 그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유와 박보검의 듀엣곡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는 금영노래방 실시간 인기곡 차트 상위권에 올라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들의 무대를 계기로 원곡자인 예민의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도 최근 노래방 순위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함께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 곡이 큰 사랑을 받는 이유로는 따뜻한 멜로디와 순수한 가사가 마음을 위로하고, 시골 마을에서의 첫사랑과 성장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진 감성적 시너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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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협상의 기술' 리조트 대표 권유리, 암 투병 중이었다! 밝은 미소 뒤 숨겨진 비밀에 M&A 팀 일동 깜짝!
    [오픈뉴스] 이제훈이 ‘협상의 기술’을 발휘해 모두가 찬성하는 계약 체결을 이끌어냈다.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8회에서는 윤주노(이제훈 분)와 M&A 팀이 산인 그룹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 다도 리조트 대표 송지오(권유리 분)의 요구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특약을 내걸며 리조트 매각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윤주노와 M&A 팀은 리조트 매각을 반대하는 송지오 몰래 다도 리조트를 원했던 돌핀 호텔과 만나 계약 조건을 다시금 점검했다. 돌핀 호텔은 이미 다도 리조트 인수를 추진했다가 송지오의 반대로 한 번 고배를 마셨던 상황. 이에 돌핀 호텔 측은 산인 그룹과 프로모션 MOU 체결 계약서에 서명을 받아오라고 요구했다. 돌핀 호텔을 설득하려면 송지오 대표의 서명이 반드시 필요한 가운데 윤주노와 M&A 팀이 다도 리조트에 왔다는 사실이 송재식 회장의 귀에 들어가면서 더 큰 위기가 찾아왔다. 리조트를 건드리지 말라는 말을 어긴 윤주노에게 분노해 쓰러졌기 때문. 가까스로 정신을 되찾긴 했지만 송재식은 윤주노에게 사표를 들고 당장 올라오라고 지시해 불안감을 높였다. 다도 리조트를 포기하고 서울로 돌아가려던 M&A 팀을 붙잡은 것은 다름 아닌 송지오였다. 리조트의 상황을 궁금해하는 송지오에게 재정 상황에 대해 알려준 윤주노는 넌지시 그녀의 건강 상태에 대해 운을 뗐다. 지난 밤에 들린 구급차 소리와 송지오의 팔에 붙은 패치를 통해 그녀에게 무언가 비밀이 있으리라고 추측한 것. 윤주노의 짐작대로 송지오는 자신이 암 환자라는 뜻밖의 사실을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수술하더라도 생존을 완전히 장담할 수 없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다도 리조트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겠다는 송지오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했다. 같은 시각 송재식도 친구 이동준(오만석 분)에게 딸을 향한 애달픈 마음을 토로해 먹먹함을 더했다. 송지오는 송재식에게 줄곧 자신이 죽은 뒤에 다도 리조트를 팔라고 이야기해왔던 터. 리조트 매각을 막아서라도 딸을 살리고 싶은 아버지의 부성이 뭉클함을 안겼다. 이에 윤주노와 M&A 팀은 전략을 바꿔 모두가 만족할 만한 특약을 MOU 계약서에 추가했다. 다도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송지오와 부쩍 가까워진 곽민정(안현호 분)은 계약서와 함께 덤덤하지만 다정하게 그녀의 삶을 응원하는 편지를 남긴 채 서울로 돌아왔다. 곽민정의 편지를 읽던 송지오는 계약서 안에 있던 특약 조항을 보고 삶에 대한 의지를 되찾았고 송재식에게 리조트를 팔라고 부탁했다. 이어 재수술을 받겠다며 용기를 내 송재식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송지오의 서명이 들어간 계약서를 받아본 돌핀 호텔 역시 특약에 찬성하며 다도 리조트 매각 협상은 훈훈한 엔딩을 맞이했다. 그토록 원하던 딸의 재수술을 이룬 송재식은 송지오에게 살고 싶은 이유를 만들어준 윤주노와 M&A 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여기에 윤주노를 향해 “너 임원 한 번 해볼래?”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승진의 기회 앞에서 윤주노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해지고 있다. 팀장에서 임원 진출 문턱까지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이제훈의 선택은 오는 4월 5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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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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