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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다∙펜싱선수 남현희∙베스티 출신 다혜, 수능 응원 메시지 공개
    [오픈뉴스] 가수 나다, 다혜,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 등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1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나다, 베스티 출신 다혜를 비롯해 남현희, 유제이, 유지니 등의 수능 응원 메시지 영상이 공개됐다. 우선 MBN ‘미쓰백’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다는 “코로나 사태로 여러모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열심히 공부하신 수험생 여러분들 너무 고생 많았고요,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으니 수능 날 긴장하지 마시고 ‘내 집이다~’ 생각하고 차근차근 풀어나갈 수 있도록 나다가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최근 ‘나쁜 피 (Bad Blood)’를 발매하고 활동 중인 다혜는 “어느 때보다 답답하고 외로운 수능 치르실 거 같아요. 하지만 꿋꿋이 이겨내고 더욱 행복한 결과 얻으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분명히 배로 돌아올 거예요”라며 수험생들을 위로했다. E채널 ‘노는언니’에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남현희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고3 친구들 공부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요.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게요”라고 응원했다. 유제이, 유제니 자매도 응원에 동참했다. 특히 엠넷 ‘캡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유지니 역시 “언니, 오빠들 떨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한 만큼 이번 수능에서 원하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에는 나다, 다혜, 유지니, 유제이, 남현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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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MMA WEEK 드디어 화려한 베일 벗었다!
    [오픈뉴스] 한 겨울의 음악 축제 MMA WEEK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막한 가운데, 올 해 음악 시장에서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아티스트들이 2일차 무대를 채운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3일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의 MMA WEEK 두번째 날에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무대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우선 전날에 이어 ‘연반인’ 재재가 MC를 맡은 웹예능 K-MUSIC 탐구쇼 ‘돋보기’가 계속된다. 올 해 음악산업을 한 눈에 정리하는 ‘돋보기’는 최근 방송, 음악 시장을 휩쓴 재재가 참여하며 여기에 AB6IX 대휘, 온앤오프 와이엇, 골든차일드 장준도 함께 한다. ​이들은 멜론 데이터를 통해 2020년 K-Music의 주요 이슈와 화제의 아티스트 등을 알아보며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올 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날 인디/OST 부문 사전 시상도 진행된다. 또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떠오르는 OST 강자’로 급부상한 가호는 올해 사랑받은 OST들의 라이브 메들리를 선보인다. ​특히 가호는 올해 인기를 얻은 히트 OST들을 열창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간 무대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많은 세션들과 호흡을 맞추는 의미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MMA WEEK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대중가요 시상식 무대를 꾸미게 된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는 둘째 날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날 이날치는 클럽을 연상케 하는 특별 제작 스테이지에 올라 별주부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할 계획이다. ​이날치가 앞서 한국 관광 홍보 영상으로 전 세계 3억뷰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빛낸 만큼, 이번 MMA WEEK에서도 또 다시 새로운 한류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MMA WEEK는 코로나 19로 인해 소통의 기회가 줄어든 음악 팬과 아티스트의 음악적 거리를 좁히기 위해 ‘Stay Closer in Music’라는 콘셉트 안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열정 넘치는 무대를 공개한다. 한편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는 MMA 2020은 지난 2일 시작됐으며 오는 5일까지 카카오TV 앱/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멜론 앱/웹, 유튜브(해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전체 일정 및 상세한 내용은 멜론 웹/앱 내 MMA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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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퀴즈 위의 아이돌' 마지막 게스트 갓세븐 출격!
    [오픈뉴스] KBS2 ‘퀴즈 위의 아이돌’에 갓세븐(GOT7) 잭슨, 진영, 유겸, 뱀뱀이 출격해 토요일 아침을 깨우는 꽃미모와 통제 불가한 장꾸미를 폭발시킨다. 오는 5일 오전 11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이하 ‘퀴즈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퀴즈돌’에 초단위로 터지는 웃음 폭탄을 선사할 20회 게스트로 갓세븐 잭슨, 진영, 유겸, 뱀뱀이 출연해 흥미진진한 퀴즈 배틀을 벌인다. 갓세븐은 ‘행운을 가진 일곱 명’이란 뜻을 가진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2014년 데뷔 이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 부문 대상 올해의 퍼포먼스상(2020년),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2020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2019년) 수상 등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최근 정규 4집 앨범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1위를 석권, 전 세계가 주목하는 K-돌의 저력을 과시한 만큼 갓세븐이 펼칠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갓세븐은 한층 물오른 꽃미모와 성숙해진 매력으로 첫 등장부터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 특히 7개월만의 예능 출연인 만큼 갓세븐의 근황이 화두에 올랐고, 이에 잭슨은 “해외에서 와서 격리하고 있었어요”라는 세상 솔직한 답변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잭슨은 “수영과 헬스로 몸 관리에 집중했다”는 진영의 멋진(?) 대답을 듣고 경쟁심을 느낀 듯 “저도 (수영)했어요, 다른 수영장에서”라며 자신의 근황을 정정,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또한 뱀뱀이 최근 운동을 시작했다는 말을 듣자마자 “(뱀뱀 몸) 살짝 보여줘도 돼요?”라며 그의 탄탄한 근육을 대신 자랑해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잭슨과 뱀뱀은 오랜 한국 생활로 팀 내 랩을 담당하는 출중한 한국어 실력자. 이에 뱀뱀은 “어려운 말 빼고 다 괜찮다”는 대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유겸은 “이제는 한국사람 다 됐다”고, 진영은 “말하는 센스가 너무 재밌다”고 폭풍 칭찬해 그들이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런 가운데 잭슨은 한국에서 제일 처음 배운 한글에 대한 질문에 “방송 못 나갈텐데..”라고 대답해 모두의 동공지진을 유발하는가 하면, ‘자라 보고 놀란 가슴 XXX 보고 놀란다’는 속담을 보고 “자라? 브랜드예요?”라고 말하는 등 뜻하지 않은 난관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갓세븐이 MC 장성규, 김종민과 ‘퀴즈돌’의 든든한 터줏대감 선배돌을 쥐락펴락할 7년차 아이돌의 내공과 활약에 기대지수가 증폭한다. 한편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은 오는 12월 5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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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비투비 포유, 코로나 음성…"내일 활동 재개"
    [오픈뉴스] 그룹 '업텐션' 멤버 비토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가요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함께 음악 방송에 출연한 그룹 '비투비 포유(BTOB 4U)'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일 "비투비 포유 멤버 및 관련 스태프 전원이 지난달 30일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비투비 포유와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투비 포유는 2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큐브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비토는 전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가 지난달 28일 MBC TV '쇼! 음악중심', 29일 SBS TV '인기가요'에 출연한 것이 확인되면서 두 방송에 출연한 가수들이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나섰다. 업텐션은 비토에 이어 팀 동료 고결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지만 밀접 접촉자로 담당 매니저와 함께 2주간 자가 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악뮤, 트레저, 스트레이키즈, 씨엔블루, 아이즈원, NCT U, 에스파 등 음악방송에 출연한 다른 가수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있다.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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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라디오스타' 이기광, “軍에서 키 컸다” 전역 신고식!
    [오픈뉴스] 래퍼이자 요즘 잘 나가는 예능인 딘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별명이 ‘발기부딘’”이라며 자진 ‘발기부전’의 아이콘임을 선언(?)한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하이라이트 이기광은 스페셜 MC로 출격해 군백기를 무색하게 만드는 미모를 자랑한다. 또 “군대에서 키가 컸다”고 고백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2일 밤 10시 40분 방송 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영화 ‘이웃사촌’의 주역 정우, 김병철 그리고 찐 이웃사촌인 딘딘, 슬리피와 함께하는 ‘이웃사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여러 예능과 콘텐츠에 출연 중인 딘딘은 친근하고 밝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딘며들게’(딘딘+스며들게) 하는 요즘 대세 예능인이다. 또 지난 20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노래 '걷는중(feat 소유)'을 발매하는 등 본업인 가수로도 열일 중이다. 오랜만에 ‘라스’에 출격한 딘딘은 연관 검색어처럼 회자되는 ‘발기부전’ 썰에 대한 시원한 속내를 고백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앞서 딘딘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발기부전 가능성을 경고받았던 터. 딘딘은 “많은 분이 ‘마리텔’ 장면은 못 봤어도 그 짤은 봤을 거다. 식당에 갔는데 ‘발기부전 아니야?’라며 수군거리더라”라며 “다른 예능에서 내가 소양인 체질인데, 생식기가 약할 수 있다더라”라고 고백한다. 이어 딘딘은 “별명이 ‘발기부딘’”이라며 마치 새로운 캐릭터를 장착한 듯 자신감 넘치게 썰을 풀며 자체 셀프 노이즈(?) 마케팅을 펼쳤다고 전해진다. 이를 엿본 본 김구라는 “딘딘이 은근 발기부전 마케팅을 하고 싶어 하네~”라고 감탄(?)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물오른 입담을 과시한 딘딘은 “교통사고 미담은 라비보다 내가 먼저”라며 선심을 베푼 뒤 SNS 해시태그를 무한 새로고침하는 미담 집착증(?)부터 “조현영이 나를 열렬히 좋아했다”며 중학교 동창이자 중학생 시절 2주 사귄 레인보우 조현영과 유튜브 콘텐츠 버전 ‘우리 결혼했어요’를 자체 제작 중인 이유를 들려주며 맹활약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딘딘은 이날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이기광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축구 부심이 대단한 두 사람은 은근한 신경전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딘딘은 “댄스가수 출신이라 쇼맨십이 좋다”며 이기광을 자극(?)했다고. 이에 이기광은 무대 앞으로 나가 현란한 드리블 실력을 뽐냈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제대 후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지상파 예능 복귀식을 치르는 이기광은 공백기가 무색한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기광은 “군대에서 키가 컸다”며 더 훤칠해져 돌아온 이유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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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황인엽 웹찢 라인업X감각적 연출!
    [오픈뉴스] 2020년 tvN의 마지막 로맨틱 코미디 ‘여신강림’이 올 겨울,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무한 증식 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열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신강림’은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문가영은 민낯을 죽어도 들키고 싶지 않은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으로,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탑재한 냉미남 ‘이수호’으로, 황인엽은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으로 분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청량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다는 흥미롭고 유니크한 소재로 관심을 높인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여고생 임주경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주경은 외모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소외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친 순간 화장이라는 수단을 만나 변화하게 되는 인물. 이에 화장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해가고, 외롭고 힘든 상황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극복해나가는 주경의 변화 과정이 유쾌하게 담겨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주경의 긍정적이고 해맑은 면모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할 것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주경의 메이크오버 전후인 ‘민낯 주경’과 ‘여신 주경’의 간극과,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펼쳐지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수호와 서준으로부터 민낯을 사수하기 위한 주경의 고군분투와, 그 속에 피어 오르는 썸 포텐이 광대를 절로 들썩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에 더해 ‘여신강림’에는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이야기를 더욱 매력적으로 담아낼 김상협 감독이 있다. 김상협 감독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통 튀는 신선한 연출과 10대만의 풋풋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영상미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기에, 웹툰을 영상으로 실사화 해 달콤한 설렘과 코믹한 재미를 안길 ‘여신강림’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이처럼 ‘여신강림’은 유니크한 소재를 기반으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비주얼과 호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감각적인 연출로 2020년 겨울을 초콜릿처럼 달콤하게 만들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오는 12월 9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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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수빈이 ‘미쓰백’을 바꿔놨다” ... 윤일상-백지영 이구동성 극찬
    [오픈뉴스] 1일 방송된 MBN ‘미쓰백’ 세 번째 인생곡 경연 ‘오르락 내리락’ 은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디아크 출신 유진, 스텔라 출신 가영, 달샤벳 출신 수빈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각 멤버들의 무대는 지금까지 어떤 경연보다 개성 강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빈의 경연 순서가 되자 백지영은 멘토들에게 “오늘 ‘미쓰백’ 무대가 풍성해진 이유가 수빈이 때문”이라고 언급했고, 이에 대해 윤일상, 송은이는 “맞다”며 격하게 공감을 표했다. 1차, 2차 경연에서 수빈의 무대가 다른 멤버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수빈은 ‘미쓰백’ 지난 경연을 통해 뮤지컬 콘셉트를 차용하거나 내레이션 등 스토리텔링 삽입, 조명, 무대 장치 등 매번 독특하고 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직접 연출해 선보여 멘토들의 극찬을 받았다. 실제로 ‘미쓰백’ 다른 멤버들의 경연 무대는 기존까지 특별한 연출이나 구성없이 의상과 스타일 정도로 그쳤다. 하지만 3차 경연 ‘오르락 내리락’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편곡, 의상, 안무, 연주, 무대 장치 등 각자의 무대 연출에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시작 전부터 멘토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수빈의 ‘오르락 내리락’ 무대는 광란의 파티 콘셉트로 꾸며졌다. 댄스팀 함께 선보인 격렬한 ‘인간 탈수기’ 댄스는 블랙 라이트, 레이저 등의 조명 연출과 함께 신나는 무대 콘셉트를 고스란히 표현했다. 수빈의 보컬 역시 트로트 특유의 밀당과 추임새로 곡의 매력과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의 필살기는 벨리댄스 소품인 벨리 윙이었다. 수빈은 이 소품에 LED를 더해 곡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백지영은 “같이 즐기는 무대가 있고 눈을 황홀하게 하는 무대가 있는데 그 둘이 오늘 적절히 섞여 있었다”고 평했고, 윤일상은 마지막 LED 밸리 윙 퍼포먼스에 대해 “자칫 평범해질 수 있는 부분에 저 퍼포먼스를 넣은 것은 신의 한수다”라고 극찬했다. 수빈은 경연 직후 “무대에 대한 부담이 점점 커졌었는데 오늘 만큼은 정말 즐겁게 잘한 것 같다”며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한편 수빈은 최근 교통사고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지난 주 퇴원했다. 현재 ‘미쓰백’ 녹화 등 공식 스케줄에 정상적으로 복귀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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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과기정통부, ICT 이노페스타(InnoFesta) 2020 개최
    [오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기정통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에서 주관하는 ‘ICT InnoFesta 2020’를 12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ICT InnoFesta는 한 해 동안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소·벤처 관계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ICT 분야 창업 환경의 전망, 대응방안 등을 고민하는 ICT 중소·벤처인의 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비대면(언택트) 시장의 확산, ICT 산업의 또 다른 기회”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➀ 시상식, ➁ ICT 세미나, ➂ 스타트업 투자유치설명회, ➃ ICT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사업 상담회 등이 열리며, ICT 기업, 투자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5G, 지능정보, ICT혁신(일자리 창출, 해외 진출, 신성장, 복지) 등 3개 분야에서 ICT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기업에 ‘대한민국 ICT대상’을, 모범 ICT중소‧벤처 기업인에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포상’, ICT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 유공자 및 유공기업에 ‘ICT 벤처·중소기업 활성화 유공자 포상’을 수여한다. ICT 세미나에서는 현경민(커넥팅랩 대표), 이경전(경희대 경영대학&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 한정희(홍익대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장) 등 국내 ICT 창업 전문가들이 ‘ICT 기업의 디지털전환 트렌드 및 비즈니스 전략’,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해 논의한다. 스타트업 투자유치설명회는 ‘K-글로벌 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한 30개 기업 중 결선에 진출한 기업 10개사에서 각 기업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투자유치에 나서게 되며, 최광선 더이노베이터스 대표가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ICT 중소·벤처기업 11개사에서 통신 3사(KT, SKT, LG U+)와 사업화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곽병진 정보통신산업기반과장은 “코로나 위기상황에서도 한국 경제가 ICT산업을 중심으로 선방하고 있으며, 국내 ICT산업의 중장기 전망도 밝다”면서, “정부도 ICT산업의 기반이자 미래 성장동력인 ICT 중소·벤처기업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이후로 매년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하였던 ICT InnoFesta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여 개최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우리 국민과 기업인‧투자자들도 유튜브, 카카오TV에서 참여‧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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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IN
    2020-12-02
  • 대구시, 온라인 토탈 비즈니스 스튜디오 ‘얼라이브 스튜디오 D(ALIVE STUDIO D)’ 개관
    [오픈뉴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시작되어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온라인 기반의 비즈니스를 선도하기 위해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본원 4층에 온라인 토탈 비즈니스 스튜디오 ‘얼라이브 스튜디오 D’를 개관했다. ‘얼라이브 스튜디오 D’는 온라인 비즈니스 마케팅이 필요한 기업 및 개인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6개소의 화상상담공간(Huddle Room)과 1개소의 촬영공간(Live Room)로 구성되어 있다. 화상상담공간은 화상상담에 최적화된 장비를 구비해 온라인 기반의 화상상담 비즈니스는 물론 온라인 비즈니스 회의, 세미나, 강의도 가능하다. 라이브 커머스 전용 스튜디오로 설계된 촬영 공간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 외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 방송을 진행할 수 있고 제품 촬영도 할 수 있다. 또한, 트렌디한 공간 디자인과 최신 장비 구축을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 활동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국내의 기업 및 개인의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개관하는 ‘얼라이브 스튜디오 D’를 중심으로 오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대구 지역 패션 업체들의 디지털 비즈니스 판로 확대를 위해 ‘2020 글로벌 디지털 패션 비즈 위크(2020 GLOBAL DIGITAL FASHION BIZ WEEK)’가 열린다. 이 행사를 통해 지역 패션 업체들에게 글로벌 화상상담과 국내 라이브 커머스 방송 참여 기회를 제공,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국내외 수주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불안한 시기에 비대면 방식의 비즈니스 마케팅과 각종 미디어 창작 활동 등의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 확대에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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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대구시, 경상감영 선화당 석인 115여 년 만의 귀환(歸還)
    [오픈뉴스] 대구시는 사진으로만 전해지던 경상감영 선화당 석인상 1기를 학교법인구남학원이사장 이재명씨로부터 기증받아 보존처리 전 대구근대역사관 전시실에 실물을 우선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석인상은 이재명 이사장이 선친께 물려받아 대구보건고등학교 교정에 있던 것으로 지난 8월 관련 제보에 따른 전문가 현장조사에서 경상감영 선화당 사진의 석인상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우리나라 관아건축 중에서 유일하게 석인상 사진과 실물이 같이 전해지고 있어 중요한 학술 자료로 평가된다. 1905년경 경상감영 선화당 사진자료에 따르면 선화당 앞마당에는 석인상이 좌우로 각 6∼7기가 줄지어 있었고, 중앙에 마주 보며 2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관아지에서 이러한 형태의 석인이 발견된 예는 2012년 사적 제402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세병관(객사) 앞 장대석 석축 해체 과정에서 석인상 5기가 발굴된 사례가 있다. 세병관 출토 석인상의 경우 통영지(統營志)와 통영군지(統營郡誌)에는 류성추 통제사가 1701년 세병관에 세웠다는 문헌 기록이 있고, 현재 그 모양으로 보아 깃대꽂이로 활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선화당 석인상의 구체적인 용도, 명칭 등에 대해서는 문헌 기록 등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나, 대체적으로 사진상에서 보이는 배치나 손모양 등으로 보아 감영의 의례용 깃대(儀仗旗)를 꽂아두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7월 대구 경상감영지 주변부지(구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내 유적 발굴조사에서 선화당 마당에 나란히 배치됐던 석인상의 얼굴부분 일부가 발굴되었고, 이번 기증으로 경상감영 선화당 사진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감영에서 조성한 석인상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다만 115여 년의 시간이 지나며 사진자료 속 모습과는 달리 팔 부분이 파손돼 멸실되었고, 얼굴의 코 부분 훼손이 더 진행됐다. 함력사암이라는 석인상 암석 특성상 균열 및 약화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대구시는 2021년에 보존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석인상을 기증해 주신 이재명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경상감영의 정전인 선화당 앞마당의 석인상은 당시 경상감영의 위상과 의미를 알 수 있고, 향후 관아의 행사나 의례 등 관련 연구 자료로의 가치가 크다”면서, “보존처리 전까지 근대역사관 전시실에 실물을 우선 공개하고, 향후 경상감영 전시학술 관련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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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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