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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로맨스부터 처절한 감정연기 오가며 극 견인 ‘믿보배’ 존재감 과시!
- [오픈뉴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이 마광숙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며 주말극 히로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일(토)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에서 엄지원은 유쾌하고 당당한 성격의 소유자 시완우체국 창구계장 마광숙 역으로 분해 달달한 로맨스는 물론 코믹과 짙은 감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엄지원은 극 초반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광숙은 우체국에 강도가 난입하자 “저요, 결혼식 일주일 앞둔 신부예요. 식도 못 올리고 노처녀 될 수는 없다고요”라고 울먹이며 엉뚱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오장수(이필모 분)가 눈치 없이 우체국 안으로 다가오자 그녀가 온몸으로 오지 말라고 몸부림을 치는 대목은 웃음을 유발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한 광숙은 장수와 달달한 신혼부부 케미스트리로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특히 잠에서 깨자마자 “여봉”을 연신 외치는 광숙의 애교 가득한 모습은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엄지원과 이필모의 완벽한 로맨스 시너지는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엄지원과 안재욱의 티격태격 앙숙 모멘트도 재미를 더했다. 광숙은 한동석(안재욱 분)에게 찢어진 웨딩드레스 수선비를 요구하며 티키타카를 벌였고, 이후 또 한 번의 만남을 예고하며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엄지원은 광숙이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장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달려가는 부분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장수의 사망 소식을 들은 광숙은 폭포수 같은 눈물을 흘렸고, 이내 쓰러지고 말았다. 엄지원은 앞서 그려냈던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농도 짙은 연기로 안방극장에 여운을 안겼다. 이렇듯 엄지원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통해 다시 한번 ‘믿보배’라는 수식어를 각인시켰다. 넘사벽 연기력으로 마광숙의 희로애락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는 엄지원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엄지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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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로맨스부터 처절한 감정연기 오가며 극 견인 ‘믿보배’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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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5월의 신부' 서정희, 60대에 찾아온 첫사랑 심경!
- [오픈뉴스]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서정희가 '6살 연하' 건축가 남자친구에게 처음 사랑을 느낀 순간을 고백하며, 달달한 '황혼 로맨스'로 연애 세포를 되살릴 예정이다. 10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서정희가 합류, "저는 서정희고요, 조선의 사랑꾼입니다"라는 자기소개와 함께 늦깎이 사랑꾼의 열정을 불태운다.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부부'로 찾아온 서정희는 "누나 한번 믿어봐~"라며 농담으로 긴장을 덜어냈다. 이어 그는 "저는 여태 남자랑 대화하면서 가슴이 뛴 적도, 관심도 없었다"라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연애 초기, 그런 서정희에게 김태현은 '미국식 허그'로 헤어짐의 아쉬움을 표현했고, 서정희는 “그때 처음으로 가슴이 쿵쾅 쿵쾅댔다”라며 설렘 가득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후 그녀는 "젊었을 때 사랑을 하게 되면 이런 느낌인가? 자려고 하는 데도 쿵쾅거리더라"며 나이를 잊은듯한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을 공유했다. 서정희는 "일단 결혼식은 5월, 꽃 피는 봄으로 잡고 있다"며 좋은 소식을 알렸다. 이후 아직 건축 중인 둘만의 아지트가 깜짝 공개됐고, 공사판 한가운데서 서정희는 '결혼행진곡'을 콧노래 삼아 남자친구에게 애교를 부렸다. 그런 서정희를 따뜻하게 바라보던 김태현은 "여기 창문 있던 것도 다 없앴다. 마음에 듭니까?"라며 연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자상함을 보였다. 60대에 찾아온 첫사랑의 설렘을 간직한 서정희♥김태현의 사랑이 넘치는 일상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2월 10일(월) 오후 1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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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5월의 신부' 서정희, 60대에 찾아온 첫사랑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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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이제훈, M&A 전문가 윤주노 역으로 협상의 정석 보여준다! 변신 기대!
- [오픈뉴스] 이제훈이 협상계의 백사(白蛇) 윤주노 역으로 ‘연기의 기술’을 발휘한다.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극 중 이제훈은 산인그룹 M&A 팀 팀장 윤주노 역을 맡아 협상의 기술을 선보인다. 윤주노는 준수한 얼굴과 탄탄한 피지컬,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전설적인 협상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정을 잃지 않는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 백사라 불릴 만큼 냉철한 윤주노지만 협상 테이블에 앉아 사람과 소통할 때는 인간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협상의 정석을 보여준다. 과연 냉철한 판단력과 따뜻한 인류애를 넘나드는 윤주노 만의 ‘협상의 기술’은 어떨지 이목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 캐릭터의 본업 모멘트가 담겨 있다. 치밀한 자료 수집과 탁월한 분석력으로 기업 인수, 합병에 가장 중요한 쟁점을 찾아내는 그의 프로페셔널함이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는 것.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윤주노 캐릭터에 녹아든 이제훈의 새로운 변신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제훈은 “M&A라는 흔하지 않은 소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드라마는 기존에 잘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굉장히 특별하고 재미있는 지점으로 다가왔다. 특히 윤주노를 연기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어 윤주노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주노가 가지고 있는 직업적인 프로페셔널함을 갖추기 위해 드라마가 다루고 있는 소재에 관심과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조금이라도 그 세계를 가까이 느껴보고 싶어서 사고 회로 자체를 윤주노에 맞춰 살아가려고 했다”고 연기 포인트를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제훈의 파격적인 은발 스타일링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헤어스타일을 통해 윤주노를 기존과 차별화된 특별한 캐릭터로 받아들였다던 이제훈은 “캐릭터가 가진 협상가로서의 완벽에 가까운 내면이 외적인 첫인상에서 납득이 가게 표현하려고 했다. 속내를 알기 쉽지 않고 어떠한 비밀을 품고 있는 것 같은 신비로운 매력이 시청자분들의 궁금증을 유발하지 않을까 싶다”고 해 윤주노라는 인물을 궁금케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제훈은 ‘협상의 기술’의 연출을 맡은 안판석 감독에 대한 무한한 믿음을 표하기도 했다. 평소 안판석 감독의 열혈 팬이었다던 이제훈은 “감독님이 연출하시는 작품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바로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태프분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하고 영광이며 황홀한 순간의 연속이다”라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이처럼 이제훈의 무한한 애정과 노력으로 완성될 윤주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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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이제훈, M&A 전문가 윤주노 역으로 협상의 정석 보여준다! 변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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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시즌3' 최종 우승자 장동민, 전설의 품격 제대로 뽐냈다!
- [오픈뉴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가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2024년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월 17일(금) 최종회가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제작 모스트267, 이하 ‘피의 게임 3’)는 서바이벌 최강자 18인의 치열한 두뇌 플레이와 속고 속이는 정치싸움 등 다양한 볼거리로 매회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 속에 막을 내렸다. 결승전에 진출한 장동민, 홍진호, 악어, 허성범은 파이널 매치답게 자신만의 독자적인 전략을 세우며 용호상박의 경쟁을 펼쳤다. 엎치락뒤치락하는 경쟁 속에서 장동민이 압도적인 두뇌 플레이를 자랑하며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고 참가자들은 따뜻한 축하를 보내며 생존 게임을 마무리했다. 그간 ‘피의 게임 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 참가자들 사이 숨 막히는 생존 게임을 그리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상대의 것을 빼앗고 내 것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불사하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고 피지컬과 두뇌를 모두 사용해야 하는 머니 챌린지는 신선한 재미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피의 저택을 비롯해 낙원, 잔해로 배경을 확장시키면서 게임 스케일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돼 흥미를 돋웠다. 서바이벌 레전드 장동민, 홍진호, 김경란의 리매치로 모두의 도파민을 상승시키는 한편, 배신과 협력이 오가는 팀 대결은 보는 이들에게 예측불허한 반전의 묘미를 선물했다. 이에 힘입어 ‘피의 게임 3’는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가 가입 후 첫 번째로 시청한 프로그램의 2024년 일별 평균 데이터에 의하면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2024년 전체 1위에 올랐다. 또한 누적 시청 유저는 ‘피의 게임 시즌2’보다 140% 높은 수치를 기록, 후반 회차까지 꾸준한 시청층을 확보하며 명불허전 레전드 서바이벌의 품격을 뽐냈다. 신규유료가입자 연령 중 2030 가입자 비율이 특히 높았던 만큼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세 차례 석권했다. 그중에서도 VON(Voice Of Netizen)은 6주 연속 1위를 사수했고 최종 우승자인 장동민 역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0위권 내 진입하는 등 최종회 공개 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2025. 02. 03 기준) 이처럼 화제성은 물론 흥행까지 모두 잡은 서바이벌 G.O.A.T(Greatest Of All Time)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웨이브에서 전편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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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시즌3' 최종 우승자 장동민, 전설의 품격 제대로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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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금쪽이 민무질 김우담, 연기·발성·비주얼 다 되는 기대주! ‘눈도장 제대로’
- [오픈뉴스] 신예 김우담이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에 민무질로 출연해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우담은 지난달 6일 첫 방송 된 ‘원경’에서 누나인 원경왕후(차주영 분)를 믿고 따르는 동생 민무질 역을 맡아 첫 등장 했다. 데뷔 후 ‘원경’으로 처음 사극에 도전한 김우담은 다른 캐릭터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연기력과 존재감을 보여주며 신인답지 않은 활약으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원경’ 9회에는 아버지 민제(박지일 분)를 떠난 보낸 민무질의 모습이 담겼다. 민제는 이방원(이현욱 분)에게 “비록 모자란 게 많은 아이들이지만 저하에 대한 충성심은 장담하옵니다. 그러니 부디 살려주십시오”라는 애원을 끝으로 숨을 거두었다. 그러나 민제의 유언이 무색하게 이후 이방원이 민무질을 제주로 유배 보내면서 그동안 권력을 잃지 않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 쳤던 민무질이 어떠한 마지막을 맞이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우담은 극 중 원경을 지키는 호위무사 역할을 자처해 온 민무질로 분해, 매회 빼놓지 않고 등장하며 작품의 핵심 캐릭터로 활약했다. 그는 이방원의 견제에 맞서 집안을 지키려던 민무질의 필사적이면서도 뜨거운 속내를 적절한 강도의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기량을 발휘했다. 무엇보다 욱하는 민무질의 기질을 엿볼 수 있게 하는 꽉 찬 발성은 캐릭터의 성향을 구체화하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느끼게 했다. 김우담은 180cm가 훌쩍 넘는 큰 키로 무인적 기질이 강한 민무질을 시각적으로도 잘 구현해 냈다는 평을 받았다. ‘원경’에서 다양한 의상을 기품 있으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멋스럽게 소화해 내며 시청자의 몰입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첫 회에서 “중전께서 사내로 나셨으면 임금님이 되지 않으셨겠습니까”라는 눈치 없는 농담으로 등장해 ‘원경 금쪽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김우담은 작품 속 감초 연기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며 첫 사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어가는 분위기다. 한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티빙에서 매주 2화씩 선공개되며 tvN에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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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금쪽이 민무질 김우담, 연기·발성·비주얼 다 되는 기대주! ‘눈도장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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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 제작진의 신작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5월 개봉! 런칭 포스터 대공개!
- [오픈뉴스] '테이큰''트랜스포터' 시리즈를 제작한 뤽 베송 제작진의 신작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가 2025년 5월 개봉을 알리며 화려한 런칭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제작: 유로파 코프ㅣ각본: 뤽 베송, 조지 황ㅣ프로듀싱: 뤽 베송, 버지니 베송-실라ㅣ출연: 루크 에반스, 계륜미, 성 강ㅣ배급: ㈜영화특별시SMC]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15년 전 마약단속국 요원 ‘존 로러’ (루크 에반스)와 비밀 요원이자 대만 최고의 레이서 '조이 강'(계륜미)이 운명적으로 타이페이에서 마주친 후,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카체이싱 액션영화이다.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테이큰' '트랜스포터'를 제작해 낸 프랑스 유명 제작사 유로파 코프와 뤽 베송의 야심 찬 신작으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던 제작사의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이어 나갈 새로운 영화의 탄생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액션 영화의 대가로 불리는 뤽 베송과 함께 각본을 제작한 조지 황은 '벼랑 끝에 걸린 사나이'로 연출 데뷔 후, , '스파이 키즈'등 다양한 TV 시리즈의 각본 및 제작에 참여하여 그만의 작품 세계를 인정받고 Variety의 극찬을 받으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를 통해서 담아낸 액션뿐만 아니라 탄탄하게 짜여진 서사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루크 에반스, 계륜미, 성 강이 주연으로 출연해 화려한 라인업으로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 루크 에반스는 영국 웨일즈 출신의 배우이자 가수로 '미드웨이', '분노의 질주', '호빗' 시리즈 등 대서사 시리즈에 출연해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번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에서는 언더커버 요원 ‘존 로러’ 배역을 맡아 그동안 선보였던 액션과는 또 다른 화려하고 거침없는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영화 '남색대문'과 주걸륜 감독의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중화권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계륜미.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첫사랑의 대명사’라는 수식어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그녀가 이번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에서는 대만 최고의 레이서 ‘조이 강’ 역을 맡아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계 미국인으로 배우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성 강은 영화 '진주만'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 찍은 이후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출연해 할리우드에 입지를 다지며 유명세를 쌓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범죄 조직에 연루된 인물이자 ‘존로러’가 쫓는 인물 ‘강’ 배역을 맡아 열연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의 개봉을 알리며 감각적인 도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강렬한 레드 스포츠카가 속도감 있게 달려가는 모습과 함께 뒤로 보이는 거대한 타이페이 101 빌딩이 들어선 이미지는 영화의 배경지인 타이페이를 한눈에 보여주며 흥미를 유발한다. '테이큰''트랜스포터' 제작진의 야심 찬 신작으로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는 '미드웨이''호빗'의 루크 에반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계륜미, '분노의 질주' 성 강을 주연으로 완벽한 액션 연기는 물론, 올봄 관객들에게 강력한 속도감으로 무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급박한 추격전부터 운명을 가로지르는 세 명의 시원한 액션까지 보여줄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은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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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 제작진의 신작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5월 개봉! 런칭 포스터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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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지진희-이규형, 10년 전 악연이 찐한 인연으로 컴백! 좌충우돌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 [오픈뉴스] 지진희와 이규형이 인생 재전성기 탈환을 위한 베팅을 시작한다. 내일(5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에서 ‘킥킥킥킥 컴퍼니’ 식구들의 좌충우돌 오피스 라이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URL 추가 예정)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평일 밤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웃음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시트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배우 지진희와 조영식의 과거사로 시작, 한때는 환상의 콤비를 자랑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원수가 된 두 남자의 기가 막힌 관계성을 보여주고 있다. 악연으로 관계를 종식시킨 두 사람은 10년 후 서로의 한 줄기 빛이 되어 재회를 하는 것. 국민배우, 스타피디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사기와 실패를 겪으며 짠내나는 현실을 버티고 있는 두 사람 앞에 투자회사 대표 돈만희(김주헌 분)가 등장, 투자금 30억을 주며 6개월 안에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달성하라는 달콤한 딜을 제시한다. 더는 잃을 것도 없는 지진희와 조영식이 마다할 이유가 없을 터. 이에 두 사람은 콘텐츠 회사 ‘킥킥킥킥 컴퍼니’를 설립하고 인생 재전성기 탈환을 위해 부스터를 가동, 거친 콘텐츠의 바다를 함께 항해할 동료들 수색에 나선다. 여기에는 직원들의 심신 안정을 책임질 전담 테라피스트 백지원(백지원 분)을 비롯해 능력과 실력 그리고 똘끼 충만한 신입사원들이 소개되고 있다.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인재 이민재(이민재 분)와 지진희 배우 이름 석 자만으로 의욕이 상승하는 메인 작가 왕조연(전혜연 분), 비범할 정도로 뻔뻔한 또 다른 인재(인간 재앙) 노인성(정한설 분), 못말리는 실리주의자 파이어족 PD 강태호(김은호 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돌직구 막내 작가 가주하(전소영 분), 흑심(?)을 품은 객원 싱어송라이터 이마크(백선호 분)까지 개성 강한 이들이 한데 모인 장면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앞날을 예감케 한다. 지진희, 조영식과 이들이 이끄는 배에 올라탄 직원들이 과연 6개월 안에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을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또 그로 인해 구독자 수 300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우리의 과거가 어떻든 지금은 한배를 탄 공동 대표야. 우리 함께 헤쳐 나가자”라며 캠핑카를 끌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웃음 대장정을 펼쳐갈 이들의 고군분투가 기다려진다.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기대감에 불을 지피는 대환장 시트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내일(5일) 밤 9시 50분 처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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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지진희-이규형, 10년 전 악연이 찐한 인연으로 컴백! 좌충우돌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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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한양' 배인혁, 다정한 연인·담대한 왕자...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았다!
- [오픈뉴스] 배우 배인혁이 짙은 감정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과 2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에서 배인혁은 연인으로서 든든한 모습과 조선의 왕자로서 대범한 모습을 완벽히 극에 녹여내며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막 연애를 시작한 이들의 풋풋한 모습이 담겼다. 이은호(배인혁 분)는 솔직 담백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홍덕수(김지은 분) 대신 위험한 일을 해주거나 식사 중 반찬을 챙겨주는 등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애정을 여실히 드러냈으며, 첫 입맞춤 상대를 설명하면서 그날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홍덕수에게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말 못할 고민이 있을 땐 서로 의지하며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이어진 14회에서는 이은호가 무영군 이은 임을 홍덕수가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의 사이는 멀어지는 듯했으나 이은의 진심을 깨달으며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일을 해결해갔다. 그 속에서 이은은 대담한 면모를 자랑하며 왕자의 품위를 잃지 않았다. 왕(한재석 분)을 협박하는 병조판서(윤제문 분)를 위엄있는 목소리가 더해진 논리 정연한 말로 무릎 꿇게 했으며, 황동금시를 찾았으니 금고를 찾아내겠다 선포하며 자신의 의지를 굳건히 했다. 그러나 찾아낸 금고 속 장부에서 왕의 이름을 발견하면서 극의 분위기가 반전됐다. 거기에 병조판서까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서 남은 전개도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배인혁은 다양한 감정의 향연을 보여줬다. 한없이 사랑에 빠진 모습부터 울분을 토해내며 신념을 다지는 모습까지 시청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또한, 찰나의 순간 변화를 만들어내는 눈빛과 적을 단숨에 해치우는 화려한 검술로 극에 집중도를 더했다. 매회 긴장감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배인혁 주연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최종회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오는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배인혁은 2019년 웹드라마 '러브버즈(Love Buzz)'로 데뷔한 이후, '엑스엑스(XX)', '간 떨어지는 동거', '치얼업',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만들어온 풍부한 감정 표현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들어서며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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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화창작공간', "제2의 파묘 꿈꾸는 입주 창작자 모집"
- [오픈뉴스] “현재 영화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영화창작공간과 같은 기획·개발 지원 공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창작공간을 통해 더 많은 성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 서울시 ‘영화창작공간(DMC 첨단산업센터)’이 영화 '7번 방의 선물', '리틀포레스트', '파묘' 등 천만 대작부터 독립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 작품 제작을 지원해온 가운데, 새로운 입주자를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영화 산업계 변화에 발맞춰 OTT 영화·드라마 제작자도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이 확대됐다. 지난해에는 영화산업 침체 속에서도 '파묘', '핸섬가이즈', '대도시의 사랑법', '원더랜드', '한국이 싫어서' 등 총 22편을 개봉했으며, 대중에게 익숙한 구교환(배우&감독), 김성훈(킹덤), 김태용(만추), 민규동(간신), 변영주(화차), 우민호(내부자들), 이해준(백두산), 임순례(리틀 포레스트), 장항준(리바운드) 감독도 영화창작공간에서 활동했다. 서울시는 4월부터 앞으로 1년간 기획개발 공간 사용과 다양한 창작지원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는 ‘영화창작공간’ 내 감독존 18실, 프로듀서존 40실, 시나리오 작가존 20실 등 총 78실에 대한 정기 입주자를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영상산업의 중심지인 DMC 단지 내 첨단산업센터에서 문을 연 ‘서울시 ‘영화창작공간’은 감독존 18실, 프로듀서존 40실, 시나리오 작가존 42실, 오피스존 5실, 프로덕션 오피스존 12실 등 총 117실을 보유한 국내외 최대 규모(7,898㎡)의 영화·영상 콘텐츠 개발공간이다. 영화창작공간 입주자는 개인 작업실 외에도 입주자를 위한 공용공간(세미나실, 회의실, 자료실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 창작자는 개인공간에 대한 관리비(월 15만 원 내외)만 부담하면 개인공간과 공용공간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창작자 지원을 위해 보증금 및 임대료 100%와 공용면적 관리비는 모두 서울시가 지원한다. 이 외에도 개인 작업실과 공용공간에서 소재강의, 시나리오 모니터링, 영화인 심리치료, 기획개발비 지원, 입주자 교류 등 실질적인 작품개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입주자에게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영화창작공간의 다양한 창작지원 프로그램 중 창작자들에게 가장 높은 호응과 참여도를 얻고 있는 것은 ‘소재 개발을 위한 창작 강좌’다. 개별적으로 찾아다니거나 접촉하기 어려움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서 이야기를 들으며 작품개발의 디테일을 보강하거나, 차기작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창구로 손꼽힌다. 영화창작공간이 조성된 이후 현재까지 총 402회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인기 강좌인 법의학, 과학수사, 범죄사례 및 수사 관련 분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찰청, 경찰청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풍부하고 내실 있는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장편영화 또는 시리즈 드라마의 기획개발을 준비 중인 감독·프로듀서·작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작품성 및 향후 제작 가능성에 중점을 둔 선발 방식 개편으로 더욱 공정하고 창의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입주공간은 1인 1실 원칙으로 감독 18명, 피디 40명(독립영화분야 4명이상 포함) 작가 20명을 모집하며, 이번 모집에서 제외된 입주공간은 추후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영상위원회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점점 도전적으로 변화하는 영화산업 환경에서 지난 15년 동안 창작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영화창작공간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OTT 플랫폼이 활성화되는 등 영상산업 환경변화에 발맞춰 시리즈 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물의 기획개발 전문 공간으로서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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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화창작공간', "제2의 파묘 꿈꾸는 입주 창작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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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누리카드 1만원 인상
- [오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의 연간 지원금을 전년 대비 1만 원 인상해 14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수혜 대상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정부 대표 행정 알림 서비스인 국민비서 ‘구삐’와 연계해 미수혜자를 적극 발굴하고 안내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은 6세 이상(2019.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745억 원(국비 2,636억 원, 지방비 1,109억 원)을 투입하고 전년 대비 지원 대상을 6만 명 늘려 총 264만 명에게 지원한다. 특히 문체부는 이용자가 실질적인 문화 누림을 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를 최초 발급한 ’14년부터 거의 매년 지원금액을 인상해 왔으며 ’25년에는 14만 원을 지원한다. 2. 3.~11. 28. 문화누리카드 발급, 전년 발급자 중 수급 자격 유지자 자동 충전 시행 문화누리카드의 발급 기간은 2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전국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발급받은 문화누리카드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올해 지원금이 충전된다. 지원금 자동 충전이 완료된 대상자에게는 자동 재충전 완료 알림 문자가 발송되며, 2월 3일 이후에는 전국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전화,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서도 자동 재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전국 3만 2천여 개 문화예술∙관광∙체육 가맹점에서 이용, 바둑, 낚시 분야 추가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3만 2천여 개의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문화누리카드 결제 가능 분야에 바둑, 낚시를 새로 추가하고 신규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영화 관람료 2,500원 할인, 주요 서점 도서 구매 시 10% 할인, 4대 프로스포츠(배구, 농구, 축구, 야구) 관람료 최대 40% 할인, 공연∙전시 관람료, 악기 구입비, 숙박료, 놀이공원(테마파크) 입장권, 체육시설 이용료 및 스포츠용품 할인(각 가맹점 할인율 상이)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문화예술단체가 기부한 입장권 ‘나눔티켓(무료 또는 할인)’도 1인당 4매까지(월 3회 한도)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의 지역∙분야별 가맹점 정보와 무료 및 할인 혜택, ‘나눔티켓’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 누리집 또는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점자 카드 발급, 카드 유효기간 안내, 본인 충전금 충전 등 이용 편의 높여 저시력자와 시각장애인 이용자의 경우 점자 카드발급을 신청할 수 있고, 올해부터 카드 재발급 시기를 놓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카드 유효기간 만료일 한 달 전에 이용자에게 그 사실을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카드 이용 한도가 부족할 경우 정부 지원금 외에 본인 충전금을 최대 30만 원(1년 200만 원 이내)까지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고, 간편결제서비스(NH 페이, 네이버 페이)에 문화누리카드 정보만 등록하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실물 카드 없이 간편결제를 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취약계층의 공정한 문화접근 기회를 보장하고자 매년 문화누리카드 금액을 인상해 지원하고 있다. 최근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이 문화로 따뜻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문화향유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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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누리카드 1만원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