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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함양군 지리산 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오픈뉴스] 도보 여행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지리산 둘레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되어 관리가 이루어진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리산 둘레길을 비롯해 백두대간 트레일, DMZ 펀치볼 둘레길, 대관령 숲길 등 4곳을 국가숲길로 지정했다. 국가숲길 지정제도는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숲길의 훼손을 방지하고 더욱 품질 높은 산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지난해 6월부터 도입 시행되었다. 지리산 둘레길(289km)은 경남(함양·산청·하동), 전북(남원), 전남(구례)의 지리산을 중심으로 조성한 둘레길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터전인 마을을 거쳐 농로, 임도, 숲길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가족과 친구 등 소규모로 걷기 여행에 좋은 도보 길이다. 군 관계자는“코로나 19 확산으로 숲 여가 활동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번 국가숲길지정을 통해 지리산 둘레길 탐방객들에게 품질 높은 숲길서비스 확충을 통해 이용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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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서귀포시, 몸과 마음 더 행복한 ‘위로의 숲’ 운영
    [오픈뉴스] 서귀포시는 산림복지서비스제공을 위해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년 산림치유서비스의 핵심 프로그램인 ‘위로의 숲’은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하여 코로나 19 대응 관련 종사자들과 시민들에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느끼고 돌아보면서, 정서적으로 불안한 기분을 진정시키고 건강한 일상생활의 리듬을 되찾게 하고자 기획하였다. ‘위로의 숲’프로그램은 기본 활동으로 스트레칭, 호흡하기, 숲속명상, 걷기명상을 하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되찾으며, 수령 80년 이상의 편백나무 숲의 평상에 누워 맑은 공기, 피톤치드, 음이온 등을 마시는 호흡과 수면을 통해 면역력을 극대화시키는 활동도 병행한다. 또한 참가자 수, 일기 등 여건에 따라 맨발걷기, 야외(온열)족욕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현장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자 한다. 지난 4월까지 참가한 대상은 의료진, 방역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코로나 19 대응 관련 종사자 및 그 가족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중 산림욕, 풍욕, 일광욕, 숲명상 등에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앞으로는 요양보호사 등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정신보건센터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아동과 부모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자가 격리 후 해제된 일반 시민 등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도 참여 가능하다.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추후 회차를 확대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산림복지서비스제공 및 방역종사자 위로 차원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위로의 숲’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참가 일주일 전까지 서귀포 치유의숲 예약실에 전화하여 참여 대상여부 확인과 상담 절차를 마친 후 예약하고 참가 당일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체크, 방문자 기록 후에 산림치유지도사의 진행에 따라 참여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2021년 특별 프로그램인 ‘위로의 숲’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며 몸과 마음이 더욱 감동 힐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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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전라남도, 농어촌체험관광 전국 첫 온라인 판매
    [오픈뉴스] 전라남도는 13일부터 전국 최초로 비식품인 농어촌체험관광 상품 온라인 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운영하는 농수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판매한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부터 31일까지 남도장터 입점 오픈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시대 자연관광과 안전여행을 선호하는 관광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험객 감소로 어려운 농어촌 체험관광 사업자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남도장터 누리집을 통해 체험숙박상품을 구입하면 결제금액의 30%를 1인 1회에 한해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체험상품은 편백힐링체험, 천연염색 체험, 국화차 만들기, 농산물 수확 등 1일 단위 체험행사와 함께 1박2일 체험관광을 위한 숙박 상품으로 구성됐다. 전남도는 참여업체 선정을 위해 농촌 융복합 인증 경영체, 농촌교육 체험농장, 농촌전통테마마을, 어촌체험 휴양마을 등 농어촌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3천789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수요조사를 실시, 71개 운영업체를 모집했다. 이 중 우수한 업체를 선정해 29개소를 입점시켰다. 2개월간 시범운영 후 운영상 문제점 등을 보완, 오는 9월 말까지 신청업체 71개소를 추가로 입점시켜 판매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상품판매가 활성화되도록 최근 오픈에 앞서 전국 유명 블로거 7개 체험단이 사전 방문해 농어촌 체험관광 상품을 경험하고 블로그에 게시토록 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안정적 누리집 운영과 운영업체의 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도 했다. 강종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은 울창한 숲, 섬 등 청정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우수한 농어촌 체험관광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코로나로 지친 운영업체와 소비자가 만족하도록 할인행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차별화된 자연치유관광, 안전여행 상품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입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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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고창군, 고창읍성 일원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운영
    [오픈뉴스] 고창군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고창읍성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고창문화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 고창읍성 답성놀이와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장승 만들기, 열쇠고리 및 다양한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고창읍성의 역사와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고창만의 독특한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들하담전통문화연구소에서는 고창읍성을 활용한 모양공방 체험을 매주 토·일요일 고창읍성 내 잔디광장에서 진행한다. 고창읍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등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모양성 사계절 모습을 활용한 스크레치, 모양성 답성놀이 후 추억을 저장할 수 있는 나만의 컵 만들기 체험들을 즐길 수 있다. 고창읍성 전통의복대여소도 11월 말까지 한복대여소를 운영한다.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에 대한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복을 입어 볼 수 있는 ‘체험기회’와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예쁜 추억 쌓기’라는 두 가지 재미를 찾을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창읍성 전통의복대여소는 고창읍성 문화관광안내소 내에 위치하고 있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시부터 4시까지 체험할 수 있다. 고창군청 나철주 문화유산관광과장은 “고창읍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를 조성하여 꾸준한 관광객 유치로 품격 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고창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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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고성군, 송지호 오토캠핑장 운영 개시
    [오픈뉴스] 강원 고성군은 호수와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많은 캠핑족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지호 오토캠핑장이 14일 개장해 본격으로 운영한다. 올해 송지호오토캠핑장 운영기간은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으로, 오토캠핑장 데크 이용요금은 비수기 평일 3만원, 주말·공휴일 4만원, 성수기는 5만원이며, 통나무집은 비수기 평일 4만원, 주말 5만원, 성수기는 7만원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예약접수 시기는 매월 말에 익월 예약 접수를 받고 미예약분(야영장, 통나무집)에 한해 당일 선착순 현장 발매하며, 자세한 예약 일정은 홈페이지에 공지란을 참고하면 된다.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지난 2007년 개장 이래로 매년 많은 캠핑족들이 찾고 있으며, 90개소의 야영장(데크)과 10동의 통나무집 방문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100대 규모의 주차장, 샤워장과 화장실, 음수대 및 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분전함까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용 해수욕장은 물론 송지호 밀리터리 체험장, 울창한 송림이 우거진 송지호 호수, 전통식 북방가옥이 밀집된 왕곡마을 등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관광지가 산재해 있어 가족단위 캠핑족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관광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송지호오토캠핑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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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가평군, 계절별 다채로운 자라섬 모습을 담아주세요!
    [오픈뉴스] 가평군은 자라섬의 계절별 다채로운 자연경관을 주제로 한「자라섬 UCC 공모전」을 개최하여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영상콘텐츠를 발굴해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공모내용은 가평 자라섬 남도 꽃 축제, 자라섬 째즈페스티벌 등 자라섬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소개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영상으로, 연령과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경우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작한 영상물을 신청서와 함께 전자메일 혹은 가평군청 관광과로 신청·제출하면 된다. 군은 예비심사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본 심사를 거쳐 총 10점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상금으로 대상(1점) 200만원, 최우수상(1점) 150만원, 우수상(3점) 100만원, 장려상(5점) 50만원을 수여하고 입상작은 11월중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군 관계자는“영상을 통해 내가 직접 자라섬 여행을 가본 것 같은 대리만족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면서“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담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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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2
  • 고령군. 5월 대가야생활촌 '키즈랜드' 어린이날, 어린이는 안전하게 무료입장하세요.
    [오픈뉴스] 고령군은 경북 12개 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실시 기간이 적용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가야생활촌』에서 5월 한 달간(주말, 공휴일) 야외「키즈랜드」를 운영 중이다.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와 함께하는‘캔디맨 가위바위보’를 비롯하여 추억의 달고나 뽑기, 어린이체험(팔찌 만들기, 미니 연 만들기, 신기한 마술종이(슈링클스), 나의 사진기 만들기), 모래소꿉놀이, 전통놀이(윷놀이, 투호, 굴렁쇠 굴리기, 말뚝이 먹이주기 등), 키즈라이더, 트램폴린, 에어 미끄럼틀 등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모두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 주말에는 화창한 날씨 속 대가야생활촌 야외의 아름다운 상가라도 못, 잔디정원 일대에 가족 소풍을 겸한 나들이 객으로 관광지에 활기를 띄었다. 그리고 코로나-19에 대응하여「키즈랜드」운영기간에도 마스크 착용 확인, 입장 발열 체크, 구석구석 소독제 비치, 체험기구 소독실시를 비롯하여 모든 방문객은 출입확인을 위한 080 콜 체크인 등 인증절차를 거쳐 입장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체계 속에서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5월 5일은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는 무료 입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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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익산 웅포관광지 대규모 레저관광 확충 추진
    [오픈뉴스] 익산시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웅포관광지에 대규모 워터파크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민간사업자 공모에 돌입했다. 이곳에 대규모 레저시설이 조성되면 산과 강이 어우러진 경관 속에서 레저시설을 즐길 수 있는 도내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익산시는 웅포관광지 3지구에 대규모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민간투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체 웅포관광지(3지구) 가운데 미개발부지 약 28만㎡에 숙박시설은 물론 위락시설과 같은 가족단위 레저시설을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투자자는 법인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 참여가 가능하며 숙박, 테마파크 등의 위락시설을 포함해 관광지 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자금력과 재정 능력이 우수한 민간사업자를 공개 모집하고 8월 중 사업제안서를 평가한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웅포 관광지는 골프장과 호텔, 콘도 등으로 구성된 휴양레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2012년 36홀 골프장이 준공된 이후 민간사업자의 경영난이 악화돼 사업이 전면 중단됐다. 이후 익산시가 미개발 부지 토지 매입 등을 거쳐 올해 사업을 재추진할 민간 사업자 공모에 나서게 됐다. 민간사업자 선정을 거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금강변 생태자원과 연계한 힐링·체험 관광지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골프장 개발 이후 멈춰있는 웅포관광지 미개발지역이 개발되면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며“민간사업자 선정부터 사업 추진 과정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해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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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대구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5월의 꽃 이팝나무 눈꽃 활짝
    [오픈뉴스]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위치한 이팝나무 군락지에 하얀 눈꽃이 펴 만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옥포읍 교항리 이팝나무 군락지는 수령 200년 이상된 이팝나무를 비롯해 팽나무, 굴참나무 등 5종의 노거수가 혼재돼있는 대구지역 최대 이팝나무 군락지로 면적은 15,510㎡(4,692평)이다. 1991년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대구광역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제8-3호, 희귀식물 자생지)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이팝나무라는 이름의 유래는 꽃이 필 때 나무전체가 쌀처럼 하얀 꽃으로 뒤덮여 이밥, 즉 쌀밥과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입하(立夏) 전후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목이라고 부르다가 이팝나무가 되었다고도 한다. 그래서인지 이팝나무 숲의 꽃이 만개한 해에는 풍년이 들고, 꽃이 별로 피지 않은 해에는 흉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하기도 해 흔히 기상목(氣象木)으로 불린다. 학명인 치오난투스(Chionanthus retusa)도 눈(雪)이라는 뜻의 치온(Chion)과 꽃이라는 뜻의 안토스(Antos)가 합쳐져 하얀 꽃이 마치 눈과 같다는 데서 유래됐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물푸레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인 이팝나무는 5월 중순까지 마치 눈이 온 것 같은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자연이 주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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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의왕 스카이레일, 5월 가정의 달 할인 이벤트 실시
    [오픈뉴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원식)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의왕 스카이레일 할인 이벤트를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5월 한 달간 모든 이용고객에게 할인이 적용되어 누구나 50% 할인된 7,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의왕스카이레일은 41m 높이의 타워에서 도착지까지 350m를 시속 80km의 속력으로 주변 경관을 감상하면서 안전하고 스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레저시설이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면서,“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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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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