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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한계령 정상에서 바라본 '남설악' 풍경
    (오픈뉴스=opennews) 강원도 양양군 한계령 정상 휴게소에서 바라본 남설악 '풍경' 한계령은 강원도 양양군과 인제군의 경계인 해발 950m의 한계령은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어 두 지방을 잇는 도로이다. ▲ 한계령 정상에는 한계령휴게소가 있어 빼어난 남설악의 풍경을 볼 수 있다. ▲ 남설악은 설악산 국립공원의 남쪽으로 대승령, 귀때기청봉,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설악산 서북 능선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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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3
  • “국립공원 갈 때 배낭무게 줄이세요”
    (오픈뉴스=opennews)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가을 성수기를 맞아 22일부터 전국 국립공원에서 ‘배낭무게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가 탐방객의 배낭무게를 확인한 후 탐방 일정별 적정 배낭무게를 안내하고 있다.(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배낭무게 줄이기’ 캠페인은 국립공원에서 자연을 보고, 느끼고, 쉬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단순히 먹고 마시는 산행을 지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산행 전 준비 단계부터 김밥, 초코바처럼 산행 중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행동식 만을 준비해 배낭을 가볍게 꾸리자는 취지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목적도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캠페인을 통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산행 전 식품 포장지나 과일 껍질을 벗겨 팩이나 밀폐 용기에 미리 담는 ‘준비된 산행하기’ ▲배낭 속에 통닭, 족발, 주류 등 무거운 음식을 싸지 않고 행동식을 활용하는 ‘가벼운 배낭 꾸리기’ ▲돌아올 때 쓰레기는 봉투에, 남은 음식은 밀폐 용기에 되가져오는 ‘흔적 없는 공원 만들기’ 등 3가지 실천을 당부할 계획이다. 나공주 공단 공원환경처장은 “먹거리 위주의 배낭은 무거울 수 밖에 없고 쓰레기 또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배낭 무게를 줄이면 쓰레기를 줄이고 건강과 안전도 지킬 수 있다”며 “‘배낭무게 줄이기’ 문화 정착을 통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자연과 사람이 모두 행복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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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1
  • “국립자연휴양림 스마트폰 예약 간편해진다”
    (오픈뉴스=opennews) 앞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이 간편해진다. 산림청은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앱 설치에 따른 접근권한 동의 항목을 대폭 축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의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앱은 시스템 관리 효율을 위해 26개 항목에 대한 접근권한 동의를 요구해 왔다. 하지만 불필요한 동의 항목이 많아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높고 사용자가 불편하다는 여론에 따라 필수 항목 5가지(인터넷 사용권한 등)를 제외하고는 삭제 조치했다.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앱은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24일 플레이스토어에서, ISO는 31일 앱스토어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정영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 이용객 불편을 수렴한 조치”라며 “이용자 정보보호와 편의를 높인 앱 서비스로 국민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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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 농진청, 정성 가득한 ‘종가음식’ 소개
    (오픈뉴스=opennews) 농촌진흥청은 4일 ‘정성 가득한 종가밥상’으로 예안 김씨 무송헌 김담 종가의 ‘육말’과 ‘조기머리보푸라기’를 소개했다. 무송헌 종가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천문학자 김담을 중시조로 한다. 본관은 예안으로 현재의 경북 안동, 호는 무송헌, 시호는 문절이다. 세종 때 천문학자 이순지와 함께 당대 최고의 역서로 평가받는 ‘칠정산내·외편’을 편찬해서 조선 천문역법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 사진=농촌진흥청 경북 영주시 무섬마을에 위치한 종가에서 19대 김광호 종손은 해마다 무송헌 선생과 부인의 국불천위 제사를 각각 모시고 있다. 국불천위란 국가 공신이나 혹은 덕망이 높은 자를 나라에서 정해 4대 봉사를 지나 사당에서 영구히 제사를 지내도록 허락한 것을 말한다. 무송헌 종가음식을 살펴보면, 소고기가 흔하지 않던 시절 최소한의 양념으로 ‘육말’을 만들어 항아리에 보관하면서 평상시 어른 밥상과 찾아오는 손님상에 올리곤 했다. 또한 제사에 사용한 조기의 머리와 뼈를 모아 곱게 다진 후 참기름, 설탕으로 양념해 ‘보푸라기’를 만들어 먹었다. 먼저 육말은 1800년대 말엽에 지어진 저자 미상의 ‘시의전서’와 방신영이 1913년에 지은 ‘조선요리제법’에 ‘천리찬’이라는 음식이 기록돼 있다. ‘먼 길을 떠나는 사람을 위한 반찬으로 좋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소고기를 채 썰고 양념해서 볶은 조리법이 ‘만나지’ 또는 ‘장똑똑이’와 가깝고 오늘날 가정에서 밑반찬으로 만드는 장조림과 비슷하다. 모두 간장으로 양념한 음식인 반면, 무송헌 종가의 육말은 고추장 양념을 했다. 조기머리보푸라기의 보풀은 ‘보푸라기의 낱개’라는 뜻으로 종이나 헝겊이 부풀어 일어나는 가느다란 털을 뜻하는데, 이 보풀이 모여 보푸라기를 만든다. 마른 생선포를 갈면 보푸라기 형태와 같아 음식에도 붙여진 예로 볼 수 있다. 1948년 손정규가 지은 ‘우리음식’에 ‘북어 보풀’이 기록돼 있다. ‘잘게 썰어 솜과 같이 해 뭉치는 것’으로 기록돼 조리된 음식의 형태를 상상할 수 있다. 북어 외에 무송헌 종가처럼 조기를 사용하기도 하고 굴비, 민어, 대구, 우럭 등 주로 흰 살 생선을 말려서 사용한다. 조리법이 간단하고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누구든지 쉽게 만들 수 있어 밑반찬으로 좋다. 김영 농진청 가공이용과 농업연구관은 “무송헌 종가음식인 육말과 조기머리보푸라기는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올 가을 특색 있는 밑반찬으로 식탁 위에 올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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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4
  • 무안군, '2016 무안황토갯벌축제' 개최
    (오픈뉴스=opennews) '2016 무안황토갯벌축제'가 무안군 해제면에 위치한 무안생태갯벌센터 일원에서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풍요롭고 잘 사는 무안을 기원하는 풍요깃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 무안황토갯벌축제'(사진=무안군청) 무안군에 따르면 올해 황토갯벌축제는 '황토갯벌 1㎥의 가치'를 주제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해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하게 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개막행사로 열린 '풍요깃발 페레이드'에서는 9개 읍면에서 250여 명이 참여해 1㎞에 이르는 갯벌생태탐방로 구간을 따라 풍요기를 들고 행렬하고 축제 동안 생태탐방로에 함께 게양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무안군 9개 읍면의 대표적인 길지와 명당에서 퍼온 황토를 합토(合土)해 생명의 보고인 갯벌에 뿌려 황토갯벌 생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갯벌을 지키고 사랑하자는 의미의 합토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개막식에서 "우리나라 갯벌은 세계 5대 갯벌에 꼽힐 만큼 풍요롭고 아름다운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축제장에 오셔서 우리가 지켜가야 할 갯벌의 소중함을 느끼고 드넓은 갯벌에 일상의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안황토갯벌축제에는 낙지잡기체험을 비롯해 운저리 낚시체험, 농게잡기체험 등 갯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명 인기가수가 다수 출연하는 개막 축하쇼를 비롯해 평양예술단 공연, 각설이품바 갈라쇼, 군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희망풍등 날리기'를 진행해 갯벌센터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를 만들어 갈 전망이다. 무엇보다 무안황토갯벌축제에는 여느 축제장에서는 맛볼 수 없는 먹거리가 풍성하다. 낙지탕탕이, 낙지호롱, 운저리회, 새우소금구이, 칠게튀김, 전어구이 등 무안의 맛들이 가득하게 준비되어 관광객들의 미각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주말 나들이를 계획했다면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무안황토갯벌축제'에 방문해 황토갯벌의 생명력과 풍요로움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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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3
  • 강화군, 가을 맞아 '강화나들길 4코스' 소개
    (오픈뉴스=opennews) ▲ 강화나들길 4코스 (사진=강화군청)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22일 가을을 맞아 지금 가장 걷기 좋은 강화나들길 코스를 소개했다. 강화나들길은 20개의 코스로 연결되어 있다. 만약 강화나들길 도보 여행이 이번이 처음이라면 어느 코스를 먼저 가야 할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군은 이러한 초보 도보객의 고민을 덜어주고, 여러 차례 강화나들길을 찾은 도보객에게 이 계절에 가장 좋은 코스로 강화나들길 4코스 '해가 지는 마을길'을 적극 추천했다. 강화나들길 4코스는 양도면 능내리 가릉에서 출발하여 내가면 외포리 망양돈대까지 약 10km가량 이어지는 코스로 강화나들길 치고는 다소 짧은 구간이라 초보 도보객에게도 어렵지 않은 코스다. 시작점인 가릉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 주위가 온통 고요한데 간혹 들리는 새소리가 정겹다. 평범하지만 아늑한 숲길을 지나고 나면 조선 후기 강화학파로 잘 알려진 정제두 선생의 묘가 나온다. 잘 정돈된 정제두 선생의 묘를 지나 길을 건너 하우 약수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어촌마을인 건평나루를 향해 부지런히 걷다 보면 어느새 바다 짠내음이 먼저 반긴다. 특히 건평나루에는 요즘 가을 전어만큼 유명한 대하와 꽃게가 한창이다. 건평나루의 시원하게 펼쳐진 바닷가를 풍경 삼아 건평항에서 먹는 대하구이의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이 코스의 종점인 외포리 어시장은 싱싱한 회와 새우튀김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걷는 즐거움 못지않게 먹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을 제철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강화나들길 4코스 트레킹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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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2
  • 강진군, 남포-출렁다리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 선정
    (오픈뉴스=opennews) 전남 강진군 강진읍 평동에서 출발해 남포교와 출렁다리를 잇는 해안 자전거길이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됐다. ▲ (사진=강진군청) 강진군은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가 주관한 '꼭 가봐야 할 자전거길 100선'공모에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천된 자전거길 3백여 코스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거쳐 남포교∼출렁다리 간 코스가 최종 100선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코스는 강진만 제방길과 해안도로에 조성된 자전거길로 깨끗하고 시원한 강진만의 생태적 가치를 만끽할 수 있다. 또 다산의 정신을 품을 수 있는 역사·관광코스로 갈대밭과 철새 관측이 가능하며 최근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출렁다리와 연결된 안전하고 낭만적인 길이다. 강진원 군수는 "남포∼출렁다리 구간은 청정한 강진만과 다산의 숨결을 품은 강진관광의 진미"라면서 "강진 방문의 해를 대비해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해 경제 활성화에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이 코스는 앞으로 정부와 관광공사, 해외문화홍보원을 통해 SNS, 인터넷 등을 이용한 대대적인 홍보와 자전거여행 기획보도와 여행안내책자에 수록될 예정이다. 앞서 행정자치부는 지난 6월부터 전국에서 추천받은 자전거코스에 대해 여행가, 자전거, 관광분야 전문가 언론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자전거길의 접근성, 안전성, 자연경관, 주변볼거리 등 종합적인 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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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2
  • 합천군, '합천 대장경테마파크' 가을 관광지로 단장
    (오픈뉴스=opennews) 합천군 대장경테마파크가 주변 관광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합천군에는 대장경테마파크(해인사권), 영상테마파크(황강권)에 2개 권역 주요 관광지 테마파크가 자리하고 있다. ▲ 진경산수 인공폭포(사진=합천군) 그중에서도 가을철이 되면 한국 100대 명산 가야산과 남산제일봉을 양쪽으로 두고 있는 해인사의 홍류동 계곡과 소리길은 감히 와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하기조차 힘들 정도다. 홍류동 계곡은 하천 주변 단풍이 계곡 물을 붉게 물들인다 해서 지어진 이름일 정도로 가을철 산행 행락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두루 갖춘 대장경테마파크가 지난 2011·2013년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계기로 이름을 알린 이후로 새로운 변신을 거듭해 관광객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 진경산수 인공폭포는 올해 4월에 완공됐으며 거대한 기암괴석과 폭포수 양쪽의 수목들이 장엄하고 화려한 한 폭의 진경산수화라 해서 붙여진 이름과 같이 관람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대장경기록문화 조성사업으로 짓고 있는 세계기록문화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전시시설로 우리나라 기록문화관의 새로운 기록의 이정표를 세울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5D 빛소리관은 팔만대장경이 제조되고 국난을 극복하는 과정을 입체영상으로 볼 수 있어 가족 단위, 어린이들이 대장경테마파크의 핵심 콘텐츠이다. 또한 올해 새롭게 조성 중인 오토캠핑장과 어린이 물놀이 시설은 최근의 관광 트랜드에 맞게 캠핑장 54면은 해인사 소리길 입구에 새로 조성해 대장경테마파크 주변 인프라로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그리고 3년마다 개최되는 오는 2017년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준비를 위해 테마파크 주변 내·외부의 조경 등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되어가고 있다. 축전준비 일환으로 올해에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팔만송이 국화 향기 전(팔만대장경판 수 8만1천258장)이 열려 일반적으로 국화축제에서 볼 수 없는 이색적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잡을 것이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해인사권의 새로운 관광 핵심인 대장경테마파크와 그 주변 인프라 조성을 위해 해인사와 협조해 합천군의 대표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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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9
  • 신안군, 신안 홍도서 '홍도 불볼락 축제' 개최
    (오픈뉴스=opennews) 신안군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우리나라의 대표관광지인 신안 홍도에서 '홍도 불볼락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신안군청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된 홍도는 아름다운 기암괴석과 신비한 자연의 비경을 자랑하는 섬으로서 이번 축제 기간에 불볼락을 소재로 해상퍼레이드, 불볼락 요리 및 시식회, 깜짝 경매,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체험행사에는 선상낚시 카드 채비에 열기꽃이 활짝 피어 홍도를 찾는 체험객에게 진한 손맛과 먹는 즐거움을 전해줄 계획이다. 홍도의 대표 수산물인 불볼락은 일명 열기로 불리기도 하는데 회로도 먹지만 육질과 식감, 맛이 좋아 탕·구이·튀김 등 다양한 레시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특히 최경만 추진위원장은 지난 2013년 성황리에 추진한 불볼락 축제의 맥락을 이어 홍도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축제 개최로 불볼락을 전국적인 브랜드화 해 유통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신안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교통편은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홍도행 쾌속선이 1일 2회 운항하며 소요시간은 2시간 남짓 걸린다. 축제 기간 방문 여행객에 한해 여객선과 유람선 요금을 10∼2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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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9
  • 더페이스샵, ‘예화담 생기 & 천삼송이 라인’ 출시
    (opennews=오픈뉴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국내 청정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전통 미용비방을 재해석한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예화담을 통해 ‘생기’와 ‘천삼송이’ 라인을 출시했다. 예화담은 한국적 원료와 여인들의 지혜가 담긴 미용비방을 재해석해 담아낸 처방에 특유의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더해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는 한방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진주환, 자생환 등에 이어 피부 본연의 생기를 되찾아주는 생기 라인과 피부 근본의 힘을 길러주는 천삼송이 라인을 추가한 것. ▲ '더페이스샵' 홈페이지 캡쳐 예화담 생기 라인은 최근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생기 한방 라인으로, 씨앗에서 뿌리, 꽃, 열매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청정 자연에서 얻은 원료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포제법인 생윤법을 제품에 적용시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노화를 완화시킨다. 대표 제품인 ‘예화담 생기 순환 에센스’는 예화담만의 생기비방인 규화방에 보다 생기를 더해줄 연꽃, 금은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고, 생기 있는 어린 피부를 완성해준다. ‘예화담 생기 순환 크림’은 피부에 매끄럽게 발려 피부 결 구석구석 보습막을 형성해 번들거림 없이 오랜 시간 동안 매끈함을 유지시켜준다. 이 외에도 수액, 유액, 아이크림 등 총 5종을 선보인다. 예화담 천삼송이 라인은 예로부터 희귀하고 다양한 약재가 자생하던 섬 약산도 자연원료의 효능을 효과적으로 추출하기 위해 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리는 한방 진액 가공법인 ‘구증구포’ 방식을 적용했다. 하늘이 내린 산삼이라 불리는 금산 ‘천삼’과 땅이 주는 약재인 강원 ‘송이’ 두 글자가 합쳐진 만큼 국내산 자생원료의 생명력이 그대로 담겨,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가꿔준다. 대표 제품인 ‘천삼송이 자생 크림’은 피부 보약처럼 건조와 노화로 거칠어진 피부에 영양을 주고, ‘천삼송이 자생 아이크림’은 쫀쫀한 제형이 눈가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한편, 더페이스샵 예화담 브랜드는 클렌징, 남성 라인 등을 추가로 출시하는 등 단계적으로 브랜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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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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