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Home >  CULTURE  >  방송·연예

실시간뉴스

실시간 방송·연예 기사

  • 이혜리, tvN ‘청춘기록’ 특별출연, 존재감 뽐냈다!
    [오픈뉴스] 이혜리가 19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13회에 깜짝 등장, 여배우인 이해지로 변신해 박소담과 호흡을 맞췄다. 이혜리의 등장은 박소담이 꿈에 한발자국 가까워지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해지(이혜리 분)는 원해효(변우석 분)의 소개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안정하(박소담 분)와 면접을 가졌다. 해지는 정하가 건넨 포트폴리오를 보지도 않은 채 “합격”을 외쳤고, 의아해하는 정하에게 그녀의 유튜브 방송분을 보여줬다. 정하가 상비약으로 알러지 약을 챙겨 다닌다는 내용을 통해 그녀의 섬세함을 알아본 것. 해지는 “언니 실력이에요!”라며 미소를 지어보이며 정하를 감동시켰다. 메이크업을 시작한 이후 줄곧 친구들의 도움을 받았던 안정하가 자신만의 힘으로 담당 아티스트를 늘리기 위해 고민하고 있던 가운데, 톱스타인 혜지의 선택은 한동안 고객이 줄어들어 의기소침하던 정하에게 힘을 불어넣는 역할을 했다. 특히, 이혜리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스타답게 아름다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우아한 에디튜드가 극 중 역할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짧은 등장에도 극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혜리의 이번 특별출연은 tvN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박보검과의 의리로 성사되었다는 후문. 이에, 박보검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 이혜리의 특급 우정에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혜리는 지난해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성장형 대표의 표본인 이선심으로 분해 한 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 중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0-10-21
  • JTBC '팬텀싱어3' 구본수, 안동영, 윤서준 그룹 '안단테' 결성!
    [오픈뉴스] 베이스 구본수, 바리톤 안동영, 테너 윤서준이 그룹을 결성한다. 20일 소속사 위클래식은 “구본수, 안동영, 윤서준이 ‘안단테(Andante)’라는 팀명으로 오는 11월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안단테는 이탈리아어로 ‘느리게 걷다’는 뜻이다. 안단테 멤버는 독일, 이탈리아, 한국 등 각자 다른 나라에서 클래식 음악 학업을 마치고 최근 JTBC 팬텀싱어3 출연하였다. 베이스 구본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에 재학 중 2019년 제28회 성정음악콩쿠르에서 성악부분 최우수상, 성정음악상, 수원음악상을 수상,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바리톤 안동영은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 밀라노 클라우디오 아바도 시립음악원, 부쎄토 레나토 브루손 아카데미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2018 이탈리아 밀라노 A ruoli d'opera 국제성악콩쿨 우승, 이탈리아 Rinaldo pelizzoni 국제성악콩쿨 3등, 이탈리아 몬테카티니 국제성악콩쿨 Migliore voce verdiane 특별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나비부인’, ‘사랑의 묘약’ 등 다수의 공연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며 세계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테너 윤서준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 2019 제59회 동아 음악콩쿠르성악 남자 1위, 제26회 KBS 한전음악 콩크르 성악 남자 1위, 제11회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 남자 1위, 제28회 성정음악콩쿠르 성악 남자 금상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입지를 다졌다. JTBC ‘팬텀싱어 3’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구본수, 안동영, 윤서준은 최근 ‘구본수 첫 단독콘서트’ 서울, 대구, 부산 공연과 ‘테너 윤서준 & 바리톤 안동영 듀오콘서트’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향후 계획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안단테는 11월 13일 정오 첫 미니앨범 ‘안단테 NO.1 The Korea Crossover’ 발표를 시작으로 11월 14일 백암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안단테 그룹론칭, 앨범 발매를 팬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안단테 NO.1 The Korea Crossover’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앨범 준비과정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향후 계획을 전하는 등 다양한 무대로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안단테 쇼케이스는 11월 14일 오후 2시, 5시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며, 10월 27일(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오픈 될 예정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0-10-21
  • '18 어게인' 김하늘,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오픈뉴스] JTBC ‘18 어게인’ 김하늘이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 김하늘은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아나운서인 ‘정다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18 어게인’은 잊고 있던 가족에 대해 돌아보게 만드는 뭉클한 가족애를 담아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인생드라마’라는 평을 얻고 있다. 이에 김하늘은 “'18 어게인'은 제가 그동안 했던 작품 중에 가장 따뜻한 작품인 것 같다.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고, 제 주변, 부모님, 그리고 가족을 생각하게 만드는 참 의미 있는 작품”이라면서, “그런 작품을 함께 느끼고 공감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전파했다. 특히 김하늘은 극중 윤상현(홍대영 역), 이도현(고우영 역), 위하준(예지훈 역)까지 누구와 붙어도 설레는 케미스트리로 ‘역시 김하늘’이란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김하늘은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모든 남자배우와 케미가 좋다는 말은 멜로 주인공으로서 너무 큰 칭찬이고 감사한 말이라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하늘은 극 중 윤상현, 이도현, 위하준 각각의 매력과 호흡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상현 오빠는 가지고 있는 성품 자체가 따뜻해서 우리 드라마에 적격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 따뜻함이 저를 포함한 모두에게 전달이 되고 영향을 끼쳐서 오빠야말로 진정한 케미 남신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김하늘은 “이 드라마는 남편이 18살로 돌아가 로맨스가 펼쳐지는 스토리라 본의 아니게 나이차가 나는 이도현 씨와 함께 하게 됐다. 상대방과의 호흡이 중요한 만큼 도현 씨가 본인 역할을 멋지게 해내서 어울리지 않았나 싶다”고 전한 데 이어, “위하준 씨 역시 남자답고 로맨틱한 연기를 잘해줘서 상대적으로 제가 여성스럽게 잘 어우러진 느낌이 있다”고 말해 앞으로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하늘은 가장 좋았던 장면으로 3화 에필로그를 꼽아 관심을 높였다. 3화 에필로그는 우산의 기울기로 아이들을 향한 대영의 부성애가 드러나 가슴을 찡하게 울린 장면. 이에 김하늘은 “가장 좋았던 장면을 뽑기가 힘들 정도로 많지만, 에필로그 중에 대영이가 어린 쌍둥이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본인은 비를 맞고 걸어가는 장면을 꼽고 싶다. 우리 부모님, 지금의 제 마음 같아서 오래오래 여운이 남았던 장면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하늘은 “멜로 신들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방송국에서 보여주는 다정이의 모습들이 참 좋다”며 앞으로 펼쳐질 다정의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아줌마, 유부녀, 이혼녀라는 편견과 여러 이슈로 곤란한 상황 속에 놓이지만 앞으로도 멋지게 상황을 역전시킬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김하늘은 “다정이 우영을 보면서 혼란스러워 하는 부분들이 설레면서도 재밌게 표현될 예정이다. 방송국에서도 다정이가 보여줄 멋진 포인트들이 있으니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며 2막의 관전 포인트를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0-10-20
  • 블랙핑크, '러브식 걸즈' 글로벌 유튜브 송 2주 연속 1위
    [오픈뉴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튜브가 18일 발표한 최신 차트(10월9~15일 집계)에서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가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 정상에 올랐다. 또 지난 1주일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역시 '러브식 걸즈'였다. '러브식 걸즈'는 각종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지난 11일 첫 컴백 무대 이후 지금까지 음악방송 트로피 총 5개를 품에 안았다. 앞서 '엠카운트다운', '쇼챔피언', '뮤직뱅크'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블랙핑크는 첫 정규앨범 발매 후 예능부터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인 JTBC '아는 형님', SBS '런닝맨'에 완전체로 출격해 예능감을 뽐냈다.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 세상을 밝혀라(Blackpink : Light Up the Sky)'는 14일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전체 무비 차트 2위, 28개국 1위 콘텐츠로 떠올랐다. 블랙핑크는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ABC의 유명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그 다음날에는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 CULTURE
    • 방송·연예
    2020-10-20
  • ‘전교톱10’ 토니안, 현진영 ‘엉거주춤’ 완벽 재현
    [오픈뉴스] “선배님 보면서 꿈 키워” '전교톱10’ 토니안이 ‘SM 선배’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댄스를 완벽 재현했다. 1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전교톱10’은 대한민국 대표 가요 순위 프로그램 ‘가요톱10’의 90년대 음악을 십대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90년대의 명곡들이 선사하는 진한 향수와 뭉클한 감동, 그리고 틴에이저 싱어들의 풋풋한 열정과 빛나는 재능이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4회에서는 1992년 11월 셋째 주 차트를 재현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바로 서태지와 아이돌, 신성우, 김원준, 하수빈, N.EX.T 등 레전드 가수들이 대한민국 가요계에 폭풍을 몰고 온 시기이기 때문. 그런 가운데 첫 번째 무대인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영상이 나오자 연예인 판정단 모두 몸을 들썩이며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특히 토니안은 김희철이 “토니안씨가 워낙 좋아하는 선배님이잖아요”라고 하자마자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현진영의 전매특허 댄스 ‘엉거주춤’을 완벽하게 선보여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에 즉석에서 잠깐 선보인 댄스인데도 마치 방금 무대에서 막 내려온듯 완벽하게 재현해낸 춤사위로 주변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곧 토니안은 “(현진영 선배님 얘기가 나오니) 제가 너무 흥분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한 토니안은 “실제로 현진영 선배님을 보면서 꿈을 키웠다”며 현진영을 향한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낸 데 이어 “SM 1호 가수가 H.O.T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진짜 1호 가수 현진영 선배님이다”고 밝혀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교톱10’ 10대들이 부르고 전 세대가 공감하는 요즘애들의 옛날 가요쇼로 내일(19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KBS2TV를 통해 4회가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0-10-19
  • 블랙핑크 제니.. '솔로', 2억4080만회 돌파...'강남스타일' 넘어
    [오픈뉴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rtify)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고 자리에 올랐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의 솔로곡 '솔로(SOLO)'는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횟수 2억4080만회를 돌파했다. ​ 이는 한국 솔로 가수의 노래 중 가장 많은 스트리밍 횟수다. 지난 2012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기록 중인 2억 4060만회를 뛰어넘었다. 제니는 지난 4월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주인공이 됐다. 이어 이번에 한국 솔로 전체 1위로 등극하며 무서운 인기 상승세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제니는 블랭핑크의 솔로 프로젝트 첫 주자로 2018년 11월 '솔로'를 발표했다. '솔로'는 도입부의 아름다운 코드와 간결한 멜로디 라인, 이별 후에도 슬픔에 얽매이지 않는 당당한 면모를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로 풀어내 호평받았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니의 글로벌 영향력은 막강했다. '솔로'는 발매 당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일간·주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또 해외에서도 40개 지역 아이튠즈 1위, 한국 여자 솔로가수 최초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톱10을 달성했었다. '솔로' 뮤직비디오도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역대 '최단' 기록을 썼다. 'SOLO'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23일 만에 1억 뷰를 넘은 이후 꾸준히 조회수를 늘리며 현재 5억5000만 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디 앨범(THE ALBUM)'으로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디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모두 2위에 올라 주류 팝 시장 내 존재감을 뽐냈다. 아울러 블랙핑크는 빌보드 '아티스트100' 차트에서 1위로 등극했다.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2곡을 동시에 올려놓는 성과도 거뒀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0-10-19
  • ‘경우의 수’ 백수민, 모쏠 검사의 착각 ‘썸’ 러블리 비하인드
    [오픈뉴스] ‘경우의 수’ 모쏠 검사 백수민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수민의 소속사 굳피플은 18일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연출 최성범, 극본 조승희, 제작 JTBC스튜디오·콘텐츠지음) 모쏠 검사 한진주의 착각의 ‘썸’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수민은 극중 선배 검사에게 줄 음료를 사기 위해 카페에서 기다리는 모습이다. 백수민의 매력적인 도시 여자 비주얼이 반전으로 펼쳐진 착각의 ‘썸’ 상황을 더 흥미롭게 만든다. 백수민이 연기하는 진주는 앞서 지난 16일과 17일 방송된 ‘경우의 수’ 5, 6회에서 선배 검사에게 숙취해소제를 받고 “그린라이트”라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명문대 출신 검사인 진주는 평생 연애 한 번 해보지 못한 모태 솔로다. 진주는 선배 검사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착각해 “버블티가 아니라 카페도 사다드릴 수 있다”며 음료를 선물했다. 알고 보니 선배 검사는 건강 염려증으로 진주를 단순히 직장 동료로서 챙긴 것이었고 심지어 애인도 있었다. 이를 알게 된 진주는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모태 솔로 현실을 한탄해 짠한 웃음을 자아냈다. 백수민은 ‘경우의 수’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경우연(신예은 분)의 든든한 절친이자 모태 솔로 검사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다. 훈훈한 우정과 짠한 연애 바보를 동시에 표현하며 안방극장의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0-10-19
  •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걸그룹계 新 역사 썼다!
    [오픈뉴스=opennews]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 환불원정대가 'DON'T TOUCH ME'(돈 터치 미)로 본격 데뷔무대를 선보이며 가요계를 강타했다. 환불원정대는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압도적 카리스마와 레전드 실력으로 무대를 찢으며 전무후무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화려한 데뷔를 위해 신박기획 식구들과 환불원정대가 흘린 땀과 노력, 웃음이 담긴 비하인드가 대 방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환불원정대의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를 담은 영상은 네이버 TV, 유튜브 등 총 누적조회수 400만을 돌파하며 걸그룹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또한 방송에 깜짝 공개된 'DON'T TOUCH ME' MV 티저 영상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박기획 식구들과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가 데뷔를 앞두고 스타일링과 안무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13.3%(2부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0.4%(2부 수도권 기준)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를 앞두고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과 데뷔 무대의비하인드가 담길 다음주 예고 장면(19:43, 19:45)으로 수도권 기준 14.6%를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유재석)의 살신성인 활약이 환불원정대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데뷔 무대를 앞두고 진행된 의상 컨셉 회의에 은비(제시)가 ‘눈누난나’로 활동할 때 입었던 과감한 바디슈트 의상이 등장하자 “대표가 먼저 모범을 보이라”는 멤버들의 성화가 이어졌다. 결국 ‘지미 유’(유재석)는 몸에 딱 붙는 바디슈트를 ‘착붙’ 소화하고 치명적인 뒤태를 자랑하며 ‘눈누난나’ 안무까지 추는 투혼을 펼쳤다. 신박한 비주얼에 정신 혼미해진 멤버들. 눈물나는 ‘지미 유’(유재석)의 살신성인은 결국 환불원정대의 마음을 움직였고 “우린 아무거나 안 입는다”에서 “뭐든지 다 입겠다”는 감동 어린 변화를 불러왔다. 지난 주 자신감을 잃은 만옥에게 보컬코치를 소개하며 만옥(엄정화)의 감동눈물을 자아낸 ‘지미 유’(유재석)는 이날 역시 제작자의 열정을 불태우며 대폭소를 안겼다. ‘지미 유’(유재석)의 솔선수범 덕에 멤버들은 두말없이 서로의 무대의상을 바꿔 입으며 스타일링 콘셉트 잡기에 나섰다. 4인 멤버들은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즉석 안무로 흥 포텐을 터트렸다. 이어 ‘지미 유’(유재석)가 공수해 온 걸그룹 에이핑크의 의상을 입어 본 멤버들은 이번엔 ‘환불요정단’으로 변신, 반전의 청순미까지 발산하며 미친 소화력을 보여줬다. 환불원정대의 리더 천옥(이효리)의 활약 역시 이날 방송의 관전포인트. 천옥(이효리)은 매니저 김지섭(김종민)의 생일을 세심하게 챙기는 따뜻한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연습을 할 때는 앞장서서 즉석 안무를 만들거나 아낌없이 리액션을 해주는 등 멤버들을 든든하게 이끄는 카리스마와 배려로 리더의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스타일링 회의에서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무대의상을 직접 골라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천옥(이효리)의 한 마디에서 시작된 환불원정대가 데뷔 무대까지 함께 하게 된 것에 멤버들은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안무 연습 현장 역시 공개됐다. 이날 ‘지미 유’(유재석)는 ‘올 레디’ 아이키의 안무팀에게 안무를 맡겼다. 환불원정대 멤버들은 섹시함에 파워풀함이 더해져 더욱 강렬해진 안무에 취향저격 당했고 함께 안무를 맞춰보며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노래에 이어 안무까지, ‘지미 유’(유재석)의 안목이 또다시 통한 것. 특히 화려하고 섹시한 바디슈트에 롱부츠를 매치해 더욱 깊어진 치명미를 장착한 4인 멤버들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 영상 역시 짧게 소개되며 앞으로 환불원정대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놀면 뭐하니?’ 방송에 앞서 ‘쇼! 음악중심’에선 환불원정대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DON'T TOUCH ME' 데뷔 무대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블랙 핫팬츠 의상을 입고 강렬하게 등장한 4인4색 디바들은 섹시함과 카리스마가 폭발한 명불허전 매력으로 무대를 찢었다. 이와 함께 환불원정대의 데뷔앨범 'DON'T TOUCH ME'가 7인치 LP로 출시된다는 소식도 알렸다. 7인치 싱글 바이닐 형식의 앨범은 온라인 11번가에서 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기간 한정으로 예약 판매되며 판매수익은 모두 기부된다. 구매 고객 중 100명을 랜덤으로 추첨해 반품없이 100% 환불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환불원정대의 데뷔 과정을 소개한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은 “환불원정대 춤이랑 노래랑 다 멋지네요!” “지미 유 프로 정신에 감탄하고 핏에 놀라고, 직원들과의 케미도 재밌다다!“ “환불원정대 무대장악력 대단해!” “너무 멋져서 다음 방송이 기다려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올 한 해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유(YOO)니버스'에서 자유의지를 갖게 된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가 ‘환불원정대’의 제작자이자 기획자로 나서 신박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0-10-18
  • ‘18 어게인’, 흥미로운 세림고 인물관계도 공개
    [오픈뉴스=opennews] JTBC ‘18 어게인’의 이쯤에서 다시 보는 세림고 관계도가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알고 보니 더욱 흥미로운 인물들의 관계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이 잊고 있던 가족에 대해 돌아보게 만드는 뭉클한 가족애부터 청량한 하이틴 감성까지 모두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웃고, 울고,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18 어게인’ 측이 17일 다시 보는 세림고 인물관계도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관계도 속에는 알고 보면 한 가족인 고우영(이도현 분), 홍시아(노정의 분), 홍시우(려운 분)를 중심으로 세림고 학생들의 관계가 일목요연하게 담겨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겉으로 보기엔 동급생이지만 알고 보면 한 가족인 우영과 쌍둥이 시아, 시우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진다. 우영은 시아와 시우의 아빠로, 한 순간에 리즈 시절의 몸으로 어려져 쌍둥이 남매와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됐다. 이에 우영은 아빠 아닌 친구로 다가서 미처 알지 못했던 쌍둥이 남매의 속마음을 알아가고, 꿈을 응원하며 부성애를 폭발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시아의 아빠인 우영과 시아를 좋아하는 서지호(최보민 분) 사이에 예상치 못한 관계가 형성돼 웃음을 자아낸다. 우영은 자신이 아빠임을 밝히지 않은 채 시아를 챙겨주고, 이를 알리 없는 지호는 우영을 보며 미소 짓기 시작한 시아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반면 우영은 잘 자란 모범생 지호를 예비 사위로 점 찍은 듯 흐뭇하게 바라보는 상황. 우영과 지호가 미래에 장인 어른과 사위도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와 함께 시아를 사이에 둔 지호와 구자성(황인엽 분)의 삼각 관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아의 소꿉친구인 지호는 오랜 시간을 함께해 왔기에 시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알뜰살뜰 챙기며 위해주는 모습으로 설렘을 전파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자성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눈물 흘리는 시아를 본 뒤 그를 위로하는가 하면, 그에게 장난을 건네며 호감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시아는 두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상황. 이에 세림고 대표 모범생인 지호와 농구부 주장이자 일진으로 완벽히 다른 결을 가진 두 사람의 라이벌 구도가 어떻게 이어질지 흥미가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왕따와 일진 관계에서 같은 농구부 팀원이 된 시우와 자성이 눈길을 끈다. 앞서 자성은 농구공으로 시우의 머리를 때리고 화장실에 가두며 그를 괴롭혔다. 하지만 지난 8회 농구부 팀원으로 함께 경기를 하게 된 시우와 자성은 환상의 팀플레이를 보여주는가 하면, 손을 맞잡으며 미소 짓는 모습으로 관계 변화를 암시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도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처럼 ‘18 어게인’은 동급생이 된 아빠 우영으로 인해 변화해가는 세림고 학생들의 관계와 모습들을 담아내며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앞으로 세림고 학생들이 또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JTBC ‘18 어게인’은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0-10-17
  • 개리, 새 미니앨범 '2020' 발매…1년2개월만에 컴백
    [오픈뉴스=opennews] 가수 개리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2020'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퍼플 비키니(Purple Bikini)' 이후 1년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총 4개 트랙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외곽순환도로'는 개리가 프로듀서이자 DJ로 활동 중인 스프레이, 엘라이크와 함께 만든 트랙이다. '사진'은 개리가 오랜만에 가수 정인과 함께 부른 곡으로, 부모가 된 두 뮤지션의 현재의 심정을 담았다. 소속사 측은 "개리가 그동안 육아 때문에 앨범을 자주 발매하지 못했지만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꾸준히 음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0-10-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