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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우리가 여기서 만난 건 우연이 아닐 테니까” 김동욱에게 손 내밀었다!
- [오픈뉴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속 인물들을 둘러싼 비극적인 사건이 베일을 벗었다. 어제(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4회에서는 백윤영(진기주 분)과 윤해준(김동욱 분)이 1987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온 이유와 연관된 사건에 접근하면서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됐다. 4회 시청률은 4.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시청자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윤영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했던 해준은 자신이 좇고 있는 진실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할 수 없었고, 윤영 역시 엄마의 죽음에 대해 함부로 입을 열 수 없었다. 서로를 향한 불신과 오해가 깊어진 두 사람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납치 사건 이후 불안에 떠는 윤영을 안쓰럽게 바라보던 해준은 그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오붓한 추억을 만드는 등 묘한 끌림의 감정 또한 드러냈다. 해준은 ‘우정리 살인사건’ 진범의 유력 증거물로 추정되는 성냥갑을 중심으로 용의자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유범룡(주연우 분)은 해준의 추궁에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주는 거예요. 요즘 이게 우리 학교 유행이라서”라고 대답, 성냥갑이 당시 우정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 흔한 물건이었다는 것에 혼란스러워했다. 윤영의 아버지 백희섭(이원정 분) 또한 용의선상에 올랐다. 성냥갑은 친형이 준 것이라고 변명하는 희섭을 향해 해준은 “아직 형한테 있어, 그 자물쇠?”라며 알쏭달쏭한 질문을 던졌다. 앞으로 벌어지게 될 모든 사건을 알고 있는 해준이 용의자들에 대해 어떤 단서를 쥐고 있을지, 유력한 용의자인 희섭의 운명이 딸 윤영과의 만남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윤영은 엄마 이순애(서지혜 분) 곁에 머무르며 미처 몰랐던 엄마의 모습을 발견해갔다. 독서를 좋아해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던 순애는 어머니 옥자(김정영 분)에게 핍박을 받았고, 윤영은 그런 순애를 보며 엄마가 못다 이룬 꿈을 자신에게 투영했음을 깨닫게 됐다. ‘엄마가 잃어버린 시간들, 그리고 포기했던 모든 것 꼭 다 되찾아줄게’라고 굳게 다짐하는 윤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시키기 충분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 현재의 시점으로부터 며칠 뒤 일어날 첫 번째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등장해 긴장감을 더했다. 우정고등학교로 교생 실습을 온 이주영(정가희 분)이 살해당할 운명이라는 사실을 안 해준은 자신이 그녀를 담당하겠다고 자처했다. 이때 윤영 역시 주영을 보고 묘한 기시감을 느꼈고, 곧 충격적인 사실을 눈치챘다. 시간 여행을 떠나오기 전 자신의 고용주였던 작가 고미숙(김혜은 분)의 원고에서 묘사된 등장인물의 특징이 주영을 가리키고 있었던 것. 학창 시절 친구였던 순애의 글솜씨까지 도둑질한 고미숙이 ‘우정리 살인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4회 말미에는 예측을 불허하는 전개가 이어졌다. 해준은 유력 용의자 고민수(김연우 분)가 경찰에 붙잡혀 있는 동안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면 그의 결백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민수가 사라지고 설상가상, 주영까지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애타게 주영의 행방을 찾는 해준 앞에 윤영이 나타났고, 윤영은 “이젠 정말 솔직해져야 될 때가 온 것 같네요. 우리. 우리가 여기서 만난 건 우연이 아닐 테니까”라며 단호한 표정을 지었다. 각자 다른 두 사건의 진실을 찾아 과거로 온 두 사람이 서로를 도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다음 회가 더욱 궁금해진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스토리텔링 대박이다”, “에필로그 맛집”, “음악도 좋고 드라마 배경도 너무 좋아요”, “역시 진범은 고미숙인가”, “윤영이 엄마의 꿈을 이뤄주겠다고 했을 때 뭉클했어요”, “해준, 윤영 둘이 얼른 같이 해결했으면”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쫄깃한 전개, 허를 찌르는 반전과 그 시절 추억까지 회상하게 만드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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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우리가 여기서 만난 건 우연이 아닐 테니까” 김동욱에게 손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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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24일 컴백 확정! 6개월 만에 신보 발매...신곡 티저 공개!
- [오픈뉴스]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오는 24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9일 오후 시크릿넘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소식을 알리는 신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녹음실 현장을 담은 티저 속 멤버들의 손에 들린 가사지에 ‘Beautiful one (뷰티풀 원)’이라는 곡명과 “많이 기다렸지. 오래 걸려서 미안해”, “my heart is a lock and you’re my key (Lockey)” 등 노랫말이 담겨있다. 팬덤 LOCKEY(락키)를 향한 따스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2023.05.24 PM06:00 (KST)’, ‘COMING SOON’이라는 문구로 컴백을 공식화했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 ‘TAP (탭)’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시크릿넘버는 데뷔 싱글 타이틀곡 ‘Who Dis? (후 디스?)’를 시작으로 ‘Got That Boom (갓 댓 붐)’, ‘불토 (Fire Saturday)’, ‘둠치타 (DOOMCHITA)’, ‘TAP’ 등 활동으로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전작인 싱글 5집의 타이틀곡 ‘TAP’으로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올해 초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LIKE IT LIKE IT (라이크 잇 라이크 잇)’을 발매하는 등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글로벌 콘셉트돌’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시크릿넘버가 새 앨범에서는 어떤 차별화된 스타일과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시크릿넘버의 신보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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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24일 컴백 확정! 6개월 만에 신보 발매...신곡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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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신곡 '황금가면' 발표...무빙 티저 포스터 공개!
- [오픈뉴스] 뮤지션 김동률이 신곡 ‘황금가면’을 발표한다. 지난 2019년 8월 ‘여름의 끝자락’을 발표한 후 약 4년 만의 컴백을 예고했다. 김동률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황금가면’ 무빙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무빙 티저 포스터에는 횡단보도에 서 있는 한 남자의 뒤로 지하철이 빠르게 도심을 관통하고 있다. 특히, 셔츠를 착용한 남자의 위로 휘날리는 넥타이와 황금빛을 발산하는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하철의 빠른 궤적과 그 사이에 우두커니 서 있는 남자의 모습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뮤지션 김동률의 신곡 ‘황금가면’은 오는 11일(목) 오후 6시에 전격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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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신곡 '황금가면' 발표...무빙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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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더쇼’ 스페셜 무대 소환! ‘FEVER’로 증명한 ‘피크타임’
- [오픈뉴스] 그룹 고스트나인이 비주얼부터 보컬, 퍼포먼스가 완벽한 무대로 ‘스페셜’ 매력을 발산했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9일 방송된 SBS M ‘더쇼’에 출연해 ‘FEVER(피버)’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FEVER’는 고스트나인이 JTBC ‘피크타임’ 3라운드 ‘신곡매치’에서 한 차례 선보인 무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다시 한 번 무대를 꾸미게 된 고스트나인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스트나인은 ‘FEVER’ 무대를 통해 강렬하고 파워풀했던 매력에서 부드럽고 고혹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고스트나인은 웨이브 안무와 아크로바틱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고 안정적인 보컬과 시원한 고음으로 스페셜 무대로 소환된 이유를 증명했다. 앞서 고스트나인은 ‘피크타임’의 ‘팀 14시’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위기 속에서도 남다른 독기와 열정을 드러내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고스트나인은 매회 활약하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팀 전체를 아우르는 손준형의 리더십이 조명되며 훈훈함을 자아냈고 보컬 유닛 MVP에 오른 최준성이 주목을 받았다. 한편 ‘피크타임’과 ‘더쇼’를 통해 특별한 무대를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고스트나인은 각종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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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더쇼’ 스페셜 무대 소환! ‘FEVER’로 증명한 ‘피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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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민,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 확정 "트롯 팬들 만나러 부산행"
- [오픈뉴스] 남승민이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한다. 오늘 9일 남승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남승민이 오는 28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이날 공연에는 남승민을 비롯해 김호중, 진성, 김용임, 송가인, 영탁, 최백호, 정동원 등 유수의 트롯 가수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트로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콘서트 트롯'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며 기획된 공연이다. SBS미디어넷,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SBS FiL, SBS M, 스타플래닛이 주관하며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드림콘서트 트롯'의 티켓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5월 8일(월) 저녁 8시부터 그라운드 석, 5월 12일(목) 오전 9시부터 스탠드 석을 무료 티켓 이벤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연은 추후 SBS FiL과 SBS M에서 방송된다. 남승민은 그간 ‘트위스트 킹’, ‘지붕’, ‘바보같은 사람’, ‘욜로욜로’ 등의 곡들을 발매했으며,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오 마이 웨딩’ 등의 OST 가수로도 참여하며 깊은 감성과 깔끔한 창법으로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최근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남승민은 오는 28일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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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민,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 확정 "트롯 팬들 만나러 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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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김선아, 10년 전 이정진 가면 손에 넣었다! 복수 향한 거침없는 질주!
- [오픈뉴스]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와 오윤아가 ‘가면맨’ 이정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손잡았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5회에서는 10년 전 ‘가면맨’이 쓴 피 묻은 가면을 손에 넣은 도재이(김선아 분)가 송제혁(이정진 분)을 향해 전면전을 선포하며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앞서 도재이는 고유나(오윤아 분)에게 10년 전 가면맨이 썼던 ‘피 묻은 가면’ 사진을 받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토록 찾아 헤맸던 정체가 송제혁임을 알게 된 도재이는 또 한번 비극적인 시련을 맞으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충격에 빠진 도재이는 고유나에게 10년 전 사건 현장에 있던 가면의 출처를 재차 확인했다. 유나 역시 가면에 피가 묻은 이유가 무엇인지 캐묻는가 하면 가면을 주는 대신 자신의 딸을 찾아달라고 제안,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고민 끝에 유나의 딜을 거절한 재이는 “난 그 가면의 주인을 알아내기 위해서 내 인생 10년을 쏟아부었어”라며 결혼식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부부가 된 제혁과 유정이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던 찰나, 레오(신지훈 분)가 터트린 샴페인 줄기가 제혁에게 향하며 깜짝 소동이 벌어졌다. 제혁은 샴페인 범벅이 된 턱시도를 닦아냈고, 재이는 10년 전 사건 당시 ‘가면맨’의 가슴에 낸 상처를 떠올리며 제혁의 가슴을 초긴장한 눈으로 쳐다봤다. 하지만 상체에 달라붙은 제혁의 셔츠 위로 상처가 보이지 않자 재이는 혼란에 빠졌다. 반면 화장실로 향한 제혁이 샴페인으로 범벅 된 셔츠를 거칠게 벗자, 상처 위에 붙여놓은 살색 테이프가 드러나며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하기도. 도재이는 이후 송제혁과 연관된 단서를 찾기 위해 신혼집에 몰래 침입했고, 그녀는 화장실에 놓인 제혁의 칫솔을 훔치는 데 성공했다. CCTV로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제혁은 유정을 데리고 신혼집으로 와 보란 듯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또한 제혁은 자신 몰래 도망치려는 재이에게 “어떡하니? 내가 너한테 나쁜 짓 했다는 증거는 없고 나랑 했다는 증거만 있어서”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여 분노를 유발했다. 뒷걸음질 치듯 유정의 집을 빠져나오던 중 ‘강간죄 공소시효 종료’ 알림을 확인한 재이는 ‘가면맨’을 앞에 두고도 처벌하지 못하는 가혹한 현실에 눈물을 흘려 보이는 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강후는 재이와 연락이 닿지 않자 한걸음에 재이의 집으로 달려왔다.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재이와 그녀의 옆에 놓인 피 묻은 하얀 드레스, ‘A’ 마크 가면 등 그녀의 상처가 범벅된 물건들을 발견한 강후는 그만 눈물을 떨구고 말았다. 재이는 강후와 10년 만에 처음으로 휴식을 취하며 지친 심신을 회복했다. 줄곧 재이의 쉼터가 되어줬던 강후는 “재이야. 절대 움츠려들지마. 네가 힘들면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내가 있으니까”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 뭉클함을 안겼다. 고유나는 한편 기윤철을 자신의 뒷배로 만들기 위해 기도식을 죽인 진범으로 송제혁을 지목, 그가 사건 현장에서 썼던 피 묻은 가면을 보여주는 스릴 넘치는 전개로 몰입도를 높였다. 유나에게 가면이 있단 사실을 알게 된 제혁은 가면을 빨리 찾아오라는 윤철의 명령에 극도로 예민해졌다. 그 사이 재이와 손을 잡기로 결심한 유나는 보관해온 피 묻은 가면을 재이에게 넘겼다. 드디어 ‘가면맨’ 송제혁을 옭아맬 증거를 손에 넣은 재이는 뒤늦게 유나를 찾는 제혁에게 “지금부터 내가 할 일은 지금 네가 쓰고 있는 송제혁이란 가면을 벗기는 거야. 네가 10년 전, 날 강간한 놈이라는 것. 또 그날 기도식을 죽인 진범이 누군지까지 전부 다 밝혀낼 거야”라며 통쾌한 전면전을 선포, 안방극장에 전율을 선사했다. ‘가면의 여왕’은 회를 거듭할수록 짙어지는 김선아와 오윤아의 핏빛 복수와 얽히고설킨 관계성 속 각자의 욕망을 향한 주인공들의 치열한 분투가 펼쳐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방송 쫄려 죽는 줄 알았네”, “이정진 연기 미쳤다”, “김선아 배우님 눈물 연기 과몰입 쩔었다”, “오지호도 뭔가 비밀이 있을 것 같은데”, “내일도 완전 기대되네. 무조건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6화는 오늘(9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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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김선아, 10년 전 이정진 가면 손에 넣었다! 복수 향한 거침없는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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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이연X유희제X홍승범, 천우희와 함께 사기극을 펼쳐나갈 크루들로 활약 예고!
- [오픈뉴스] 공감불능 사기꾼 천우희의 곁에 비밀 동료들이 함께 한다.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장학재단 ‘적목’이 키우는 영재 집단인 ‘적목키드’ 멤버들 이연(정다정 역), 유희제(나사 역), 홍승범(링고 역)의 존재를 공개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것.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 이런 가운데 이연, 유희제, 홍승범은 극 중 이로움(천우희 분)을 도와 복수를 위한 대사기극을 펼칠 동료들로 활약할 예정이다. 먼저 이연이 맡은 정다정 역은 20년 차 해커로, 이로움의 출소부터 복수까지 모든 계획을 돕는 인물이다. 손님이 없는 만화방을 운영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비밀 작업 공간에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고 있다. 아직 그녀가 뚫지 못한 방화벽은 없다는 후문. 유희제가 연기할 만능 엔지니어 나사 캐릭터도 주목할 인물이다. 나사(유희제 분) 역시 어릴 적 이로움과 함께 적목키드로 자란 동료로 이로움의 말 한마디면 군말 없이 따르고 있다. 현재는 녹슨 나사처럼 알코올과 도박에 찌들어 사는 인생. 그런 그가 이로움이 계획한 원대한 복수이자 사기 행각에 동참할 결심을 하며 다시 나사를 바짝 조이고 나선다. 마지막으로 멀티 심부름꾼 링고(홍승범 분)가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10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적 재능의 소유자 링고는 다양한 국적과 인종으로 구성된 심부름꾼들을 수하로 두고 있다. 쉽게 정을 주고 진심을 쏟는 성격으로 이로움에게 과거에 진 빚이 있어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그녀의 손을 잡는다. 이렇듯 베테랑 해커 정다정과 기계 공학의 능통자 나사, 언어 천재 링고는 이로움과 하나의 팀을 이뤄 복수를 위한 사기를 해낼 예정이다. 한때 적목 재단의 후원으로 키워진 이들이 대체 무엇을 향해 복수의 화살을 조준하고 있는 것인지, 또 영재 집단 출신들이 모여 어떤 비범한 사기극을 벌일 것인지 계획이 점점 더 궁금해지는 상황. 천우희와 함께 기막힌 사기극에 승선할 적목키드 이연, 유희제, 홍승범의 활약은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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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이연X유희제X홍승범, 천우희와 함께 사기극을 펼쳐나갈 크루들로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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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확정! ‘글로벌 대세’ 행보ing!
- [오픈뉴스]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데뷔 후 첫 미국 투어를 확정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과 7월 트라이비의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 개최 소식을 알리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는 6월 6일 플로리다 올랜도를 시작으로, 뉴욕, 보스턴, 콜럼버스, 시카고, 덴버,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17개 도시를 넘나들며 뜨겁게 펼쳐진다. 데뷔 후 첫 미국 투어로 뜻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이번 투어는 높은 인기를 구가한 앨범 타이틀곡들을 비롯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수록곡들 무대와 트라이비만의 색채가 담긴 특별한 셋리스트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코카-콜라 글로벌 캠페인 아시아 대표로 선정되며 해외 아티스트와 글로벌 컬래버 음원을 발매했던 트라이비는 이번 미국 투어까지 확정하며 ‘글로벌 대세’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 넘치는 팬 사랑으로 최고의 공연을 완성하며 두터운 해외 팬덤을 확보할 전망이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W.A.Y’는 트라이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은 물론, 음원, 음반 호성적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 압도적 성장세를 입증함과 동시에 2023년의 시작을 제대로 알렸다. 한편 트라이비는 현재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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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확정! ‘글로벌 대세’ 행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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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망, 전혜진X최수영 드라마 '남남' 합류…사랑스러운 정도희 役 낙점
- [오픈뉴스] 배우 손소망이 드라마 '남남'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8일 "손소망이 ENA 월화드라마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에 정도희 간호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남남'은 대책 없는 엄마와 쿨한 딸의 유쾌하고 톡톡 튀는 동거 이야기를 다룬 K-모녀 공감 코믹 드라마다. 진솔한 모녀 이야기로 따뜻한 휴머니즘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만화상인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한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 '남남'을 원작으로 한다. 여기에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선보일 민선애 작가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신의 퀴즈 시즌4' 등을 연출한 이민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손소망이 연기하는 정도희는 평화로움을 좋아하고, 주변이 평화롭길 바라는 늘 밝고 친절한 인물이다. 누구나 쉽게 친해지며 자신만의 세계가 있는 정도희는 다소 엉뚱하거나 얄미울 수 있는 행동을 하더라도 특유의 미소, 긍정에너지로 주변을 밝게 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할 전망이다. 손소망은 JTBC 드라마 '보좌관 1-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철인왕후', 영화 '간이역',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종영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영포필성병원의 간호사이자 태정원(김다솜 분)의 절친인 사국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손소망이 출연하는 '남남'에는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17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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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망, 전혜진X최수영 드라마 '남남' 합류…사랑스러운 정도희 役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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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10인, 전국투어 첫 공연 성료 "이 자리에 세워준 팬분들 잊지 않을 것"
- [오픈뉴스]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가 서울 공연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트롯 열풍에 빠트린 TV CHOSUN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출연진들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전국투어다.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은 물론, 화제의 출연자 김용필, 송민준, 윤준협이 함께 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미스터트롯2' TOP7은 '밤열차'와 '사랑의 트위스트'를 오프닝 무대로 선보이며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어 TOP7은 "오디션 준비할 때만 해도 이렇게 콘서트까지 하게 될 거란 생각을 못해서 지금 이 자리가 정말 감개무량하다"며 "내일 못 일어나는 한이 있어도 온몸을 불사질러 여러분께 받은 사랑 다 돌려드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계속해서 낭만가객 김용필, 수묵화보이스 송민준, 트롯 카사노바 윤준협의 솔로 무대가 이어졌다. 또 저마다의 매력이 가득한 유닛 무대가 눈길을 모았다. 박지현, 최수호, 송민준, 진욱이 '꽃미남 F4'로, 진해성, 안성훈, 김용필이 '트롯 젠틀맨'으로 뭉쳐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미스터트롯2' 진선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의 무대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성훈의 '싹가능', 박지현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진해성의 '단짠' 솔로 무대에 이어 세 사람이 함께 하는 '애인이 되어줄게요'로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미스터트롯2' 10인은 "첫 콘서트라 떨리기도, 신나고 감동적이기도 했다"며 "저희를 이 자리에 세워주신 팬분들 잊지 않고 달리겠다. 올해와 내년 꽉 채워서 활동 열심히 해나갈 테니까, 앞으로도 저희의 힘이 되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맙소', '인생 뭐 있나', '무조건'을 마지막 무대로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엑스코 동관에서 열리는 대구 공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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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10인, 전국투어 첫 공연 성료 "이 자리에 세워준 팬분들 잊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