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Home >  CULTURE  >  방송·연예

실시간뉴스

실시간 방송·연예 기사

  • '수사반장 1958' 스페셜 ID 영상 2종 공개! ‘수사반장 1958’ 이제훈 X 원조 ‘수사반장’ 최불암
    [오픈뉴스] ‘수사반장 1958’이 35년 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지난 27일, 원조 박 반장(최불암 분)과 청년 박영한(이제훈 분)의 완벽 싱크로율이 돋보이는 스페셜 ID 영상 2종을 동시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범죄 수사극이자, 최고의 국민 드라마 ‘수사반장’의 리메이크 소식에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페셜 ID 영상 EP1, EP2는 추억을 소환하는 시그니처 음악과 함께 ‘전설의 박 반장이 돌아온다!’라는 한 줄의 문구만으로 ‘수사반장 1958’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무엇보다 흑백과 컬러가 교차되는 화면 속, 중년의 박 반장과 청년 박영한이 입을 모아 “죄를 지으면 반드시 돌려받게 돼 있다”라고 외치는 모습은 통쾌하고 짜릿한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박영한과 함께 ‘나쁜 놈들’ 때려잡기 위해 뭉친 형사 3인방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출격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오랜 세월 변함없는 ‘레전드’로 기억되어 온 박 반장, 그 전설의 탄생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제훈은 “‘수사반장’이 방영될 때는 어린 나이여서 드라마를 시청한 기억은 없다. 하지만 유명한 시그니처 사운드는 저에게도 인상 깊게 남아있다. 다른 미디어를 통해서도 많이 접한 작품이기 때문에 모든 국민들이 사랑했던 작품이라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최불암 선생님께서 직접 들려주신 일화에서 ‘수사반장’은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 실제 국민들의 삶에 큰 영향력을 끼친 작품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더욱 이 작품을 잘 만들어 내야겠다는 사명감이 커졌다”라고 ‘수사반장 1958’ 출연 소감을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3-29
  • '멱살 한번 잡힙시다' 사건을 파헤치려는 자 연우진 vs 진실을 숨기려는 자 장승조, 숨 막히는 심리전!
    [오픈뉴스]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연우진과 장승조가 숨 막히는 심리전을 시작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연이어 발생한 살인 사건을 통해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멜로 추적 스릴러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집요하게 차은새(한지은 분)의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김태헌(연우진 분)으로 인해 끝끝내 설우재(장승조 분)가 차은새와 내연 관계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파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점점 미궁으로 향하는 진실을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는 두 남자를 통해 사건의 쟁점들을 짚어봤다. ◆ 김태헌의 날카로운 촉, 흩어진 진실의 퍼즐을 맞추다 은새가 가장 많이 통화한 번호가 우재인 것이 밝혀지자 태헌은 우재의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태헌은 자신의 날 선 추리로 우재를 압박했지만 우재는 은새가 자신의 스토커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취조실 속 이들의 팽팽한 심리전은 시청자들에게 극도의 긴장감을 안겼다. 우재는 잠시 수사망을 벗어났지만 그의 세컨폰에서 은새와 애정 행각이 담긴 동영상이 나오자 판도는 다시 뒤집혔다. 이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목걸이가 서정원(김하늘 분)의 것으로 밝혀졌고, 정원까지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됐다. 태헌은 우재뿐만 아니라 정원 역시 자신에게 숨긴 것이 있다고 생각, 이들 부부가 공범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갔다. 연우진은 열혈 형사 태헌과 착붙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형사로서의 강단 있는 말투와 자신이 의심하고 있는 지점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집요함까지. ‘김태헌’이라는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낸 연우진의 열연에 시청자들은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 두 얼굴의 설우재, 모든 혐의를 부인하다 결국 우재가 은새와 외도한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정원과 우재의 관계는 산산조각이 났다. 특히 대대적으로 이들 부부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며, 태헌이 은새와 외도했다는 기사가 쏟아졌다. 하지만 우재는 계속해서 차은새 살인 사건에 대한 혐의를 부인했다. 우재의 비밀이 모두 밝혀진 듯 싶었지만 우재 곁에 정원, 은새만이 아닌 또 다른 여자가 있었다는 게 드러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정원과 똑같은 와인색 코트를 입은 여자가 차은새 살인 사건 당일 우재와 함께 리더스팰리스에 왔다는 걸 알아챈 태헌은 우재에게 여자의 정체를 말하라며 몰아붙였다. 하지만 우재는 꿈쩍하지 않고 싸늘한 어투로 살인자는 안 쫓고 엉뚱한 곳이나 뒤지는 꼴이 우습다며 태헌을 향해 비아냥댔다. 우재는 정원에겐 순애보 남편이지만 자신을 의심하는 태헌과 자신을 협박하려 찾아온 차금새(고건한 분)에게는 살기 가득한 얼굴로 경고를 날렸다. 이런 우재의 두 얼굴은 지켜보던 이들을 섬뜩하게 만들었다. 공포심을 불어 일으킬 정도로 설우재에게 몰입한 장승조의 대체 불가한 표현력은 멜로 추적 스릴러라는 장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박한 전개와 흥미진진한 인물들의 관계성을 하나로 잇는 연결고리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태헌과 우재가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받을지, 진짜 진범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렬한 서사 속 연우진과 장승조가 격돌하며 만들어낼 다이내믹한 시너지가 더욱 기다려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는 4월 1일(월) 밤 10시 10분 5회가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3-29
  • '풀어파일러4' 권일용∙서장훈→박선영, 집단 프로파일링 퀴즈쇼 28일 첫 방송! 추리 마니아 열광할 시청 포인트 4
    [오픈뉴스] 순수 케이블 채널이 낳은 범죄 예능 킬링콘텐츠 '풀어파일러'가 오늘(28일) 시즌4 포문을 연다. 오늘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제작 AXN, 더라이프, K-STAR, SmileTV Plus)는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로,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 범죄 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예능 프로그램. 순수 케이블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중 이례적으로 시즌4까지 제작될 정도로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크라임씬 리턴즈' 등이 인기를 끌며 범죄 추리 예능 프로그램들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배턴을 이어받을 '풀어파일러4' 출격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 이에 추리 예능 마니아들을 열광케 할 '풀어파일러4'의 시청포인트를 짚어본다. #1. 믿고 보는 경력직 파일러 X 신입 파일러 ‘박선영’의 의기투합! 한층 냉철해진 집단 프로파일링이 펼쳐진다! '풀어파일러'의 중심축을 굳건히 지키는 대한민국 넘버원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날카로운 촉의 소유자 '리더 파일러' 서장훈, 머리만이 아닌 가슴으로 사건을 품는 공감능력 1인자 '과몰입 파일러' 한석준, 타고난 식스센스를 지닌 '직감 파일러' 이진호가 앞선 시즌에 이어 시즌4에도 다시 한 번 머리를 맞대며 한층 발전한 프로파일링 실력을 뽐낸다. 더욱이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나날이 무르익으며 예능적 재미까지 꽉 잡고 있는 상황. 여기에 최고능력치를 갖춘 신입 파일러 박선영이 새롭게 투입돼 프로그램에 활력을 북돋운다. 박선영은 SBS 간판 앵커 답게 사건을 향한 냉철한 시선과 작은 단서 하나라도 절대 놓치지 않는 예리한 분석력, 거기에 온갖 추리 범죄물을 통달한 진정한 추리물 덕후력까지 뽐낼 예정. 이에 '팩트 파일러' 박선영의 합류로 한층 냉철해진 집단 프로파일링을 펼칠 5MC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2. 고급반에 걸맞게 크라임 퀴즈 난이도 레벨업! 추리덕후 취향 저격 예고! 시즌4에서는 앞선 세 시즌 동안 수많은 크라임 퀴즈를 섭렵하며 차곡차곡 성장한 풀어파일러들의 실력에 걸맞게, 한층 심도 있는 크라임 퀴즈들이 출제된다. 이에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의 심리를 제대로 꿰뚫고, 현장의 단서를 하나도 허투루 보지 않고, 직관력과 통찰력을 통해 현장에 없는 숨은 단서까지 추리해야만 풀 수 있는 흥미진진하고 전문성이 더해진 프로파일링이 찾아올 예정. 이처럼 난이도가 한 단계 올라간 크라임 퀴즈들을 함께 푸는 재미가 추리 덕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것이다. #3.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더욱 극악무도해진 전 세계 범죄 사건 총망라! 마치 사건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한 영상으로 몰입감을 높이며 범죄의 참상을 알려온 '풀어파일러' 시리즈가 시즌4에서는 더욱 폭넓은 범죄사례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특히 앞선 시즌에서 주로 미주 지역 범죄사례들을 다뤘던 것에 비해, 시즌4에서는 전 세계를 무대로 더욱 잔인해지고 경악스러운 인면수심 사건들을 조명,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고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실제로 '풀어파일러4' 1회에서는 무려 12명을 교살하고 시체를 전시하듯이 유기한 '희대의 관종 살인마'의 범죄행각과 범죄심리를 파헤친다. 이와 함께 권일용 교수가 국내 유사 사건들까지 다시 되짚어보며 갈수록 험해지는 사회에 경종을 울릴 것이다. #4. 선한 영향력 UP! 전문 프로파일러 양성을 위한 역대급 기부금 챌린지! 퀴즈 적립금 전액을 전문 프로파일러 양성을 위해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해온 '풀어파일러'가 시즌4를 통해 역대급 기부금 챌린지에 도전한다. 실제로 '풀어파일러'는 기부를 시작한 첫 시즌인 시즌2에서는 840만원, 시즌3에서는 930만원을 동국대 경찰행정학부에 기부한 바 있다. 이에 중급반을 넘어 고급반에 입성한 풀어파일러들이 과연 향상된 실력을 입증하며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을 지, 올 정답을 목표로 도전하는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돌아온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는 오는 3월 28일(목) 저녁 8시에 AXN, 더라이프, K-STAR, SmileTV Plus를 통해 첫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3-29
  • ‘제1회 추도 섬 영화제’,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통영시서 개최
    [오픈뉴스] ‘제1회 추도 섬 영화제’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통영시 추도 야외극장 및 추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회 추도 섬 영화제에서는 복효근 시인의 ‘섬의 동사형’이라는 시와 추도의 절경을 담은 단편영화 제작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 3편을 포함해 육상효 감독, 김해숙·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 2023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인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등 바다와 섬의 정서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시와 섬’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감독, 배우와 함께하는 GV(관객과 만남)뿐만 아니라 푸드스타일리스트 한수련과 추도 주민들이 함께 차려내는 ‘선셋 다이닝’, 트래킹으로 유명한 추도의 등산로를 함께 일주하는 ‘이바구 트래킹’ 등 추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통영시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섬마을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 및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수령이 500년이나 돼 천연기념물 제345호로 지정된 후박나무, 동백나무가 어우러진 쉼터와 병풍바위 등 기암석이 아름다운 추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도 섬 영화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3-28
  •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MZ 선비와 K-직장인의 만남! 환상의 호흡 예고!
    [오픈뉴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정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맡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김명수, 이유영이 선 긋고 선 넘는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 특히 사극에서 튀어나온 듯한 21세기 대한민국 유교남과 과몰입을 유발하는 극 현실적 K-직장인이 만나 펼치는 극과 극 로맨스로 색다른 짜릿함을 선물한다. 극 중 김명수는 대한민국에서 조선 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성산마을 후계자로 지덕체를 겸비한 21세기 선비 신윤복 역을 연기한다. 신윤복은 문화재 환수 스페셜리스트라는 범상치 않은 직업을 가졌지만, 한편으로는 꿈을 따라 가출할 만큼 자유를 추구하는 예상외의 MZ 청년이기도 하다. 이처럼 독특한 반전 매력의 신윤복 캐릭터를 표현할 김명수의 연기 변신이 관심을 끈다. 이어 국내 중소 의류 브랜드 디자인팀 계약직 보조이자 짠순이 소녀 가장 김홍도 역에는 이유영이 분한다. 직장 선배들의 온갖 무수리 취급에도 이 악물고 웃으며 버티는 극 현실적 인물로 공감 유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막막한 현실을 살아가던 와중 이를 뒤엎을 찬스를 맞이해 앞으로 돌진하는 김홍도 캐릭터를 소화할 이유영에게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건 두 배우의 찰떡 호흡이다. 김명수는 꽉 맨 옷고름 같은 철벽남 신윤복, 이유영은 돌직구 플러팅 장인 김홍도로 완벽 변신, 환상의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김명수는 “신선한 설정에 유쾌함을 더한 작품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보시는 분들도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유영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원 없이 하고 있다. 재밌고 행복해지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해 두 사람의 예측 불가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21세기 대한민국을 마성의 유교 로맨스로 스며들게 할 김명수와 이유영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 정선우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며 2024년 5월에 첫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3-28
  • ‘감성 보컬리스트’ 리디아, 흥행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익숙할 리 없잖아요’ 31일 전격 발표!
    [오픈뉴스] 가수 리디아(Lydia)가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익숙할 리 없잖아요’가 발매된다. ‘익숙할 리 없잖아요’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미련과 그리움을 오롯이 표현한 곡으로, 아련한 분위기의 사운드와 ‘사랑했었다고 말하지 말아요 이별은 한순간에 날 무너뜨리니까/아무렇지 않을 그대처럼 강하지 않아요/조금만 천천히 떠나가줘요’와 같이 슬픔을 간직한 가사가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이번 곡은 리디아가 가창뿐 아니라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리디아만의 감성을 담아냈으며 필승불패W, 지민(JAK), 함하빈 또한 의기투합해 서정적인 발라드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리디아는 특유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디테일한 가사 전달력으로 귀호강을 선사하며 작품의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첫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가요계 데뷔한 리디아는 지난 2월 싱글 ‘서로의 곁에 서로가 없다는 게’를 비롯한 주옥같은 발라드곡을 발표함은 물론, 인기 드라마, 웹툰 OST 참여를 통해 ‘감성 보컬리스트’로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 인간의 욕심과 용의 저주로 얼룩진 능력, 예언에서 시작된 예정돼 있던 전쟁을 그린 웹툰. 한편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익숙할 리 없잖아요’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3-28
  • 청하, 오늘(28일) ‘I'm Ready’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강렬한 올 블랙 카리스마 예고!
    [오픈뉴스] 가수 청하가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를 예고했다. 청하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EENIE MEENIE (이니미니)’의 수록곡 ‘I'm Ready (아임 레디)’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올 블랙 패션, 뱅 헤어에 길게 땋은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청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하는 카메라를 꿰뚫는 강렬한 눈빛과 포토제닉한 포즈로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특히 중앙에 크게 자리 잡은 곡명이 청하의 비주얼과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I'm Ready’는 에너제틱한 딥하우스 사운드, 드라마틱한 곡 전개와 파워풀한 보컬로 선보이는 캐치한 훅으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절대 흔들리거나 멈추지 않고 이제 진정한 본인의 무대를 펼칠 준비가 됐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앞서 청하는 새 싱글 ‘EENIE MEENIE’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I'm Ready’를 일부 선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가장 청하다운 매력을 담아낸 곡에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만큼 풀 버전 퍼포먼스 비디오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발매된 새 싱글 ‘EENIE MEENIE’는 청하의 음악적 성장과 새로운 시도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EENIE MEENIE (Feat. 홍중(ATEEZ))’와 ‘I'm Ready’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곡이 수록됐으며 한 단계 도약한 청하의 음악성을 입증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3-28
  •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야만’의 시대를 깨부술 ‘낭만’ 형사의 등장! 캐릭터 스틸컷 공개!
    [오픈뉴스]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전설을 이어간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7일, 전설의 재림을 예고한 이제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 반장’의 청년 시절로 돌아온 그의 연기 변신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제훈의 이름만으로 ‘수사반장 1958’을 향한 기다림의 이유는 충분하다. 그는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촌놈 형사 ‘박영한’을 연기한다.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졌다. 국민배우 최불암이 맡아 ‘한국의 콜롬보’로 불리던 박 반장의 젊은 시절을 어떻게 재탄생시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청년 박영한의 캐릭터 스틸컷은 고향 황천을 주름잡던 ‘촌놈 형사’에서 서울 종남 경찰서의 ‘별종 형사’로 거듭난 그의 변천사를 담고 있다. 커다란 짐가방을 들고 황천 지서를 떠나는 박영한의 눈빛에는 청운의 꿈을 품은 그의 열정과 야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런가 하면 서울이라는 크고 낯설고 새로운 세상에 발을 디딘 박영한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 몸에 꼭 맞춘 양복을 입고 아이처럼 환하게 미소 짓다가도, 수사반에서 악인을 취조하는 동안은 남성미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박영한의 온도 차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이제훈은 ‘수사반장 1958’의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수사반장’의 프리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제일 컸다”라며 “18년 동안 방송이 될 만큼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작품의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도 영광이었다. 박영한 형사와 수사반장 팀들이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그리고 그 시대의 분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라봤고 살아갔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면 ‘수사반장’을 기억하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영한이라는 인물은 굉장히 순수하고, 범인을 잡겠다는 열정과 집념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강하고 가슴이 뜨거운 청년”이라며 ‘강강약약’이라는 한 단어로 캐릭터를 소개했다. 여기에 “사건의 당사자와 가족처럼 누구보다 가슴 아파하며 피해자를 보듬고 헤아리면서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 누군가가 보기에는 단순하면서도 무모하겠지만, 저는 자기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대단해 보이면서도 기특하기도 했다”라며 “‘현실에도 이런 형사가 많다면 세상을 좀 더 걱정 없이 살 수 있겠다’ ‘경찰이라는 존재 자체로 위로와 힘이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라고 자신이 연기한 박영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3-27
  • '졸업' 위하준, 10년 만에 돌아와 스승 혜진(정려원)의 일상을 휘젓는 발칙한 신입 강사 이준호 役
    [오픈뉴스]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짜릿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의 중심에 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5월 11일(토) 편성을 확정 지은 가운데 깜짝 사진을 공개했다. 10년의 세월을 넘어 사제(師弟) 로맨스를 완성할 정려원, 위하준의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높인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또 어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눈물의 여왕’ 박지은 작가에서 안판석 감독으로 이어지는 멜로 장인들의 차원 다른 로맨스 라인업에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첫사랑 재질’ 정려원과 ‘도발적 연하남’ 위하준의 멜로 최적화 조합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지나간 꿈에 대한 미련, 강단에서 내려온 이후의 삶을 고민하던 찰나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일상과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잊고 지낸 설렘까지 피워낸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감정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편성 확정과 함께 깜짝 공개된 사진은 심박수를 한층 높인다. 비 내리는 대치동 학원가 어느 골목길, 한 우산 아래 마주 보고 선 서혜진과 이준호의 눈맞춤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 그가 대학 합격증을 받아 든 순간은 서혜진 인생의 잊지 못할 ‘명장면’이다. 10년 만에 남자가 되어 돌아온 제자는 서혜진의 일상에 낯선 감정을 싹틔운다고. 서로를 향한 시선에 묻어나는 낯선 설렘이 보는 이들마저 두근거리게 한다. 10년 전과 같이 삶의 중요한 기로에서 재회한 두 사람이 새롭게 써 내려갈 장면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졸업’ 제작진은 “서서히 땅을 적시는 단비처럼 시청자들의 마음 깊숙이 스며드는 로맨스가 설렘을 자아낼 것”이라면서 “정려원과 위하준이 안판석 감독과 만나 일으킬 설레는 시너지 역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3-27
  • ‘원더풀 월드’ 차은우, 돋보이는 ‘퇴폐’ 빌런美! 유일무이한 빌런 캐릭터 완벽 소화!
    [오픈뉴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홍수 속에서 MBC ‘원더풀 월드’의 차은우가 처연함과 광기가 공존하는 빌런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분 좋게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차은우(권선율 역)가 곱상한 외모와 상반되는 강렬한 퇴폐미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었다. 최근 로맨틱 코미디의 남자 배우들이 달달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차은우가 아름답고도 섬뜩함이 공존하는 빌런 캐릭터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지난 7회에서는 선율이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수현(김남주 분)에게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첫 만남부터 우연이 아닌 계획의 일부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선율은 수현이 법정에서 재판을 받았던 순간부터 출소까지 모든 순간을 지켜보고 있었고, 수현이 가장 행복해질 때를 기다리며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던 것. 또한 8회에서는 수현이 남편 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상대가 유리(임세미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사랑하는 두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고통에 빠졌다. 이것마저 선율이 설계한 큰 그림이었고, 모든 광경을 지켜보며 섬뜩한 미소를 짓는 선율은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해 아름답고도 다크한 빌런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이처럼 차은우는 ‘권선율’ 역할을 마치 제 옷처럼 소화하며 뒤틀린 악의 면모와 망가진 내면을 탁월한 눈빛 연기로 표현해 내고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차은우는 극 중 수현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면서도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어머니마저 사고로 누워있는 아픔을 혼자 버티고 견뎌야 했던 고통의 찰나를 표정 연기에 완벽히 녹였다. 이에 차은우라서 가능한 아름답고도 섬뜩함이 공존하는 캐릭터가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원더풀 월드’에서만 볼 수 있는 와일드한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시청자들은 “권선율 캐릭터 너무 좋아. 이런 방식으로 심장 자극하는 캐릭터 오랜만”, “선율이 광기 안에 처연함이 보여서 좋아. 이런 캐릭터 어디에도 없음”, “권선율 미친 놈이긴 한데 안아주고 싶어. 불쌍해서 신경 쓰여”, “차은우 이런 모습 생각도 못 했는데 권선율 캐릭터랑 갈수록 찰떡. 이젠 차은우 아닌 권선율 생각도 못 하겠어”, “차은우 표정 과하지 않은데 도른 선율이 느낌이 팍팍 나서 좋아” 등 권선율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차은우를 향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다가오는 9회 방송에서는 복수를 향해 끝없이 달려가고 있는 선율과 모든 것을 알게 된 수현의 정면 대립이 예고된 상황. 선율이 설계한 거대한 파란 속 수현이 어떻게 반응할지 두 사람의 서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3-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