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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 '소리도없이'로 청룡 남우주연상
    [오픈뉴스] 배우 유아인이 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에 이어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을 기록했다. 유아인은 영화 '소리도 없이'로 이정재(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병헌(남산의 부장들), 정우성(강철비2: 정상회담) 등의 후보자를 제치고 트로피를 차지했다. 유아인은 극 중 한마디 대사 없이 표정과 행동만으로 민생캐릭터를 연기해 유아인이란 강렬한 존재를 각인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그의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은 영화 '사도'에 이어 두 번째다. 다소 벅찬 표정으로 시상대에 오른 유아인은 "안 그래도 최근에 이병헌 선배와 승부란 영화 현장에서 무대 공포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이병헌 선배도 무대 오면 너무 긴장되고 어떤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며 무대의 무게가 무겁다는 말씀을 했다. 그 말씀이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선배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선배들이 제 영감이었다. 배우로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제 길을 지켜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소리도 없이'는 저예산에 독특한 스타일의,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는 평을 받았다. 배우로서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어떤 작품에 참여해야 할지 고민이 커지는 것 같다"며 "홍의정 감독이 준 제안은 배우로서 처음 시작을 상기하게 했다. 우려도 있었지만 그 작업에 임하면서 가장 큰 가치로 둔 것은 새로움이고 홍의정 감독의 윤리의식이었다. 영화로 무엇을 해야할 지 아는 분과 작업해 기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언제 어디서든 어떤 분께든 사용될 준비가 돼 있다. 마음껏 쓰시라. 배우로서 살아가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청룡영화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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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 안성준 “'트로트의 민족' 우승 전 친구영탁 꿈꿔”
    [오픈뉴스] ‘트로트 레전드’ 김연자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52살 연하 후배 홍잠언과 세대통합 컬래버 무대를 꾸민다. 설 연휴를 맞이에 안방에 넘치는 흥을 선물할 김연자, 홍잠언의 ‘아모르 파티’ 듀엣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은 “우승 전 친구 영탁 꿈을 꿨다”며 꿈속에서도 친구의 손을 꼭 잡았던 일화를 밝힐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10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나이 불문 국적 불문 흥신 흥왕 5인 김연자, 럭키, 홍잠언, 김소연, 안성준과 함께하는 ‘아모르겠다 파티’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함께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세대별 트로트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레전드’ 김연자는 52살 연하 후배 홍잠언을 두고 “타고난 팔자가 가수!”라고 감탄한 이유를 고백한다. 또 설을 맞이해 홍잠언과 함께 히트곡 ‘아모르 파티’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52살 나이 차이를 잊은 두 사람의 세대통합 컬래버 무대는 안방극장에 넘치는 흥을 배달할 예정이다. 세대별 트로트 가수 4인방은 공통분모인 ‘치열한 오디션 생존기’ 토크를 펼친다. 김연자는 “나 역시 오디션 출신!”이라고 밝히며 지금이랑 사뭇 다른 70년대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 당시 분위기를 들려주는 ‘라떼 토크’로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할 예정이다.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안성준은 7전 8기 도전 끝에 빛을 보게 된 비화를 공개한다. 특히 그는 “우승 전 친구인 영탁이 꿈에 나왔다”며 꿈에서도 친구의 손을 덥석 잡았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어 ‘전현무 효과’로 우승을 꿈꾸지 못했던 이유까지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트로트의 민족’ 참여로 결혼 3년 차에 아내와 “생이별 중”이라는 안성준은 아내와 처음 만난 반전 장소부터 우승자가 된 후 아내의 반응까지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 외에도 안성준은 ‘트로트 오디션 선배’ 홍잠언을 살뜰히 보필하는 ‘안 집사’로 맹활약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트로트의 민족’ 준우승자 김소연은 첫 오디션에서 단번에 가능성을 인정받은 ‘낭랑 18세’ 유망주다. 김소연은 홍잠언을 두고 “잠언씨, 잠언 선배, 잠언아 등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토로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연자와 홍잠언이 꾸미는 세대 통합 컬래버 무대는 오는 10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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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이승윤, 싱어게인 우승 "미사여구 없이 감사"
    [오픈뉴스] '싱어게인' 초대 우승자 이승윤이 "정말 감사하다"며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이승윤은 9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싱어게인을 통해 이승윤이라는 가수에게 마음을 전해준 수많은 분들. 미사여구 없이 감사하다"며 직접 감사의 글을 올렸다. 그는 "배가 아픈 관계로 집요하리만치 커버곡을 부르지 않던 가수의 이름을 아이러니하게 수많은 명곡들이 빛내 주었다"며 "파이널은 음악인이라는 삶을 살아주신 분들의 이름과, 저를 지탱해줬던 노래들에게 바치는 무대이기도 했다. 배 아프게 해주셔서, 노래를 부르고 싶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또 "참가자인 저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제작진들의 수고가 계셨다"며 "마스크 시절인 탓에 저는 그분들의 눈밖에 보지 못했습니다만, 저희의 전체를 빛내주시기 위해 고군분투 하셨다는 건 알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했노라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1라운드 대기실에서부터 질투와 경외심과 반성을 동시에 가져다준 71명의 참가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좋은 음악인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끊임없이 되새겨 주셨다. 아니 뭐 그런걸 떠나서 팬"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윤은 전날 방송된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서 최종 우승했다. 2위는 정홍일, 3위는 이무진이었으며 4위 이소정, 5위 이정권, 6위 요아리가 이름을 올렸다.'싱어게인' 초대 우승자 이승윤이 "정말 감사하다"며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이승윤은 9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싱어게인을 통해 이승윤이라는 가수에게 마음을 전해준 수많은 분들. 미사여구 없이 감사하다"며 직접 감사의 글을 올렸다. 그는 "배가 아픈 관계로 집요하리만치 커버곡을 부르지 않던 가수의 이름을 아이러니하게 수많은 명곡들이 빛내 주었다"며 "파이널은 음악인이라는 삶을 살아주신 분들의 이름과, 저를 지탱해줬던 노래들에게 바치는 무대이기도 했다. 배 아프게 해주셔서, 노래를 부르고 싶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 또 "참가자인 저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제작진들의 수고가 계셨다"며 "마스크 시절인 탓에 저는 그분들의 눈밖에 보지 못했습니다만, 저희의 전체를 빛내주시기 위해 고군분투 하셨다는 건 알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했노라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1라운드 대기실에서부터 질투와 경외심과 반성을 동시에 가져다준 71명의 참가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좋은 음악인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끊임없이 되새겨 주셨다. 아니 뭐 그런걸 떠나서 팬"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윤은 전날 방송된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서 최종 우승했다. 2위는 정홍일, 3위는 이무진이었으며 4위 이소정, 5위 이정권, 6위 요아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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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9
  • 최윤영, MBN 정치토크쇼 ‘판도라’ 새 MC로 발탁
    [오픈뉴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윤영이 MBN 정치토크쇼 ‘판도라’의 새 MC를 맡는다. 최윤영이 방송인 겸 라디오DJ 배철수(1대 MC)와 배우 김승우(2대 MC)에 이어 3대 MC로 오는 15일 방송부터 ‘판도라’에 합류하게 된 것.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판도라’ 첫 여성MC가 된 최윤영은 정치 고수들과의 대담에서 섬세하면서도 날카로운 면모로 카리스마 있게 중심을 지키는 ‘뚝심 진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합류 소감으로 “많이 비웠습니다. 많이 담으려고요”라고 말문을 연 그녀는 “최윤영의 ‘판도라’에는 ‘아! 그렇구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 정치적 견해를 시원하게 대변해주는 통쾌함도 있어야 하고, 다양한 시각도 필요해요.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면서 ‘아 그럴 수도 있구나. 그렇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윤영은 MBN과 깊은 인연도 자랑한다. 지난 2013년 ‘아주 궁금한 이야기’의 진행자로 활약했던 것. 오랜만에 MBN 복귀 소식을 알린 그녀가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편과 관련해 ‘판도라’ 방일 PD는 “4년 넘게 이어진 정치 토크 프로그램이다 보니 시청자들에게 반복되는 형식에 대한 피로감이 존재했을 것”이라며 “그래서 진행자와 패널 교체라는 큰 폭의 개편을 감행하게 되었다.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판도라’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윤영이 진행하는 MBN ‘판도라’는 정계 원로와 각 분야의 정치 고수들이 한 데 모여 한국 정치의 민낯을 해부하고 다양한 정치.사회 이슈를 시청자가 알기 쉽게 풀어주는 정치토크쇼이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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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9
  • '명성황후', 김소현X손준호 SBS ‘나이트라인' 출연
    [오픈뉴스] 뮤지컬 '명성황후'에 출연 중인 김소현과 손준호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각각 명성황후와 고종 역으로 출연 중인 김소현과 손준호는 9일 방송된 SBS 뉴스 ‘나이트라인’의 초대석에 출연해 기념비적인 25주년 공연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5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뮤지컬 '명성황후'의 무대에 오른 김소현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명성황후를 완벽하게 담아내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손준호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묵직한 연기로 열강의 세력다툼에 휘말린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고종을 표현해냈다. 특히 뮤지컬 '명성황후'에는 실제 뮤지컬계 잉꼬 부부로 손꼽히는 김소현과 손준호가 극 중 부부 역으로 출연해 뮤지컬 팬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남다른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뮤지컬'명성황후'는 아픈 우리 역사를 소재로 한 한국 뮤지컬이다.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꾸준히 25년간 공연되며 사랑 받는 다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국민 뮤지컬’이라고 생각한다”고 뮤지컬 ‘명성황후’의 과거와 25주년을 맞은 지금의 공연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손준호 역시 “이번 시즌에 LED를 최초로 사용하게 되었고, 의상도 500여벌이상 제작했다. 음악도 새롭게 편곡 과정을 거쳤을 뿐만 아니라, 기존 성스루(Sung-Through) 작품이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대사를 추가해 훨씬 더 쉽고 편안하게 보실 수 있게 됐다”라며 뮤지컬 '명성황후' 25주년 기념공연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김소현과 손준호는 “요즈음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이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며, “주어진 위치, 자리에 감사하며 진심을 다해 진정성 있는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밝히며 무대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95년 12월 명성황후 시해 100주기를 맞아 무대에 올려졌던 뮤지컬 '명성황후'는 초연 이후 국내 제작 뮤지컬 최초로 뉴욕과 LA, 런던, 캐나다 등에서 공연되며 한국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준 작품으로, 조선 왕조 26대 고종의 왕후로서 겪어야 했던 ‘명성황후’의 비극적 삶뿐만 아니라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과 격변의 시대에 주변 열강들에 맞서 나라를 지켜내려 노력한 여성 정치가로서의 모습을 담아내어 대중과 평단에 큰 인상을 남긴 것은 물론, 무엇보다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낸 한국인이 만든 대형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높은 의미를 지녔다. 김소현, 신영숙, 강필석, 손준호, 박민성, 윤형렬, 이창섭(그룹 비투비) 등 신구가 조화된 역대 최고의 캐스트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명성황후' 25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3월 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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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9
  • '싱어게인', 이승윤 최종 우승…11.6%로 종영
    [오픈뉴스] '싱어게인'이 이승윤을 최종 우승자로 탄생시키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은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11.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톱6 요아리, 정홍일, 이소정, 이무진, 이정권, 이승윤의 파이널 라운드로 마지막 밤을 뜨겁게 불태웠다. 참가자들의 혼신을 다한 무대와 이선희, 유희열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이 함께한 스페셜 무대가 벅찬 감동을 전했다. 톱6는 마지막 무대인 만큼 저마다 하고 싶었던 음악, 전하고픈 메시지 등 마음을 담은 노래를 열창했다. 그중 우승자 이승윤은 이적의 '물'을 선곡,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무대로 그만의 색깔을 온전히 보여줬다. 김이나는 "드디어 처음으로 팬들에게 화답한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자기 얘기를 담고자 하는 가수에게 정말 필요한 건 스타가 나오는 것이다. 한 명의 스타가 생태계를 만들고 신을 만든다. 이 자리가 그러한 자리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승윤씨가 그 사람이 됐음 좋겠다"고 격려했다. 우승자로 호명되자 이승윤은 왈칵 차오르는 눈물과 미소를 터트리며 "감사하다. 제게 많은 마음을 전해주셨고 그게 저에게 닿았다. 제 노래가 닿았다는 말로 해석을 했기 때문에 매우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매주 월요일 밤에서 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마다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에게 걸어주신 기대만큼 저도 그 기대에 걸맞은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한 마디도 잊지 않았다. 2위는 정홍일, 3위는 이무진이 차지했으며, 4위 이소정, 5위 이정권, 6위는 요아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의 경연 무대 뿐만 아니라 스페셜 무대가 시청자들을 들썩거리게 했다. 유희열의 피아노 반주 하에 토이의 '뜨거운 안녕'으로 톱6의 단체곡이 진행된 것. 저마다 다른 보이스는 한 멜로디 안에서 갖가지 멋을 피워내며 어우러졌다. 또한 톱6와 아름다운 경쟁을 벌였던 한승윤, 서영주, 태호, 초아, 김준휘, 유미, 최예근, 하진, 사이로가 이선희 심사위원과 함께 열창, 반가운 얼굴들과 최고의 가수 이선희의 하모니가 무대를 넘어 안방까지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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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9
  • 영화 '스트레스 제로', 설 연휴까지 흥행 정주행 예고
    [오픈뉴스] 2월 최고의 패밀리 블록버스터 '스트레스 제로'가 지난 3일 개봉 이후 만족도 높은 리뷰로 흥행에 박차를 가하며 설 연휴까지 정주행을 예고한 가운데, 전 세대가 만족한 세대별 공감 포인트를 공개했다. '스트레스 제로'는 스트레스를 먹고 커져버린 거대 불괴물에 맞선 슈퍼 대디 히어로의 초특급 패밀리 블록버스터를 담은 작품이다. 국내 최정상 3D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스트레스 제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한 화려하고 실감 나는 불괴물 액션으로 두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통쾌한 슈팅 사운드와 중독성 높은 OST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주며 유쾌함까지 전한다. 관객들은 “아이는 멋진 액션에 몰입, 저는 스트레스에 치인 일상 떠올리며 재밌게 봤어요”(네이버 2out****), “액션 스케일 장난 아니네요”(네이버 kgoe****), “스트레스 만땅인 요즘 보기 제격인 통쾌힐링!”(네이버 jeeh****) 등의 리뷰로 유쾌하게 빠져드는 액션은 물론,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는 최고의 패밀리 무비로 '스트레스 제로'를 강력 추천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제로'는 ‘어른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이라고 불릴 만큼 영화에 대한 성인들의 공감도 화제다. 성인 관객들이 공감하는 포인트는 바로 세 아이의 아빠인 이대희 감독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설득력 높은 스토리다. 만원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장면이나, 아이들에게 영웅 같은 모습을 보이고 싶은 아빠의 속마음, 그리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이 주는 행복들은 엄마, 아빠에게도 공감을 선사한다. 마지막 전 세대가 공감하는 포인트는 현시대에 더욱 마음에 와닿는 메시지이다. 이대희 감독은 “코로나19에 맞서는 의료진들이나 '스트레스 제로' 속 짱돌과 친구들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인물도 얼마든지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우리 삶 속의 진정한 영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영화가 끝나고도 지속되는 가치 있는 메시지는 세대를 초월해 마음속에 여운을 남기며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잠깐의 휴식을 선물할 것이다. 이렇듯 네이버 평점 9.92점으로 전 세대가 만족하는 관객들의 강력 추천 속에 개봉 2주차에도 흥행 가도를 달릴 초특급 패밀리 블록버스터 '스트레스 제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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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슈주 리턴즈4' 이특, 맨발 투혼 X 아찔한 각선미
    [오픈뉴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지고 있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우동 커플 체육대회’에서 치열한 ‘승마펜싱’으로 예능돌의 저력을 보여준 ‘슈주 리턴즈4’가 오늘(8일) 방송에서는 ‘커플요가’와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대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커플요가에서는 경기의 열기가 갈수록 더해졌다. ‘구구즈 커플’ 은혁과 려욱은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하다 끝없는 연습과 분석 끝에 둘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과연 두 사람은 이 기회를 살려 기적처럼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규현은 다른 멤버들과는 다른 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는데 그의 숨겨진 본심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 이어서 유연성과 균형감각까지 필요로 하는 역대급 고난도의 마지막 문제가 공개됐다. 고도의 동작인 만큼 모든 팀이 섣불리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여보자기 커플’인 이특, 동해가 호기롭게 도전을 외쳤다. 과연 이들은 한 번에 성공하여 우승까지 차지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다음 라운드는 외줄타기 대결로 진행됐다. 개인이 도전하는 1라운드에서는 균형봉, 부채 등 각종 소품이 준비된 상황. 은혁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소품을 활용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예성이 규칙의 빈틈을 활용해 창의적 자세로 줄을 타는가 하면, 시원은 거침없는 줄타기로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이특은 결의에 가득 찬 모습으로 양말을 벗고 맨발 투혼을 펼치는 것도 모자라 바짓단까지 걷어 올리며 뜻밖의 각선미까지 자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라운드 팀 대결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커플별로 전략을 세웠다. ‘예섹꾸루 커플’ 규현, 예성이 먼지 날리기 전법을 쓰는가 하면 ‘비즈니스 커플’ 신동, 시원은 중력을 활용한 전략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처럼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각양각색 전략이 난무하는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는 오늘(8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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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배우 권나라, ‘암행어사’ 종영 D-1! 본방사수컷!
    [오픈뉴스] 배우 권나라가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암행어사’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열혈 ‘홍보 요정’으로 나섰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위를 잊고 마지막까지 연기 열정을 활활 불태운 권나라는 ‘수줍은 하트’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8일 권나라의 KBS 2TV ‘암행어사’ 마지막 본방사수 컷을 공개했다. 권나라는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을 다채롭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불렀다. 아버지의 죽음을 은폐한 역적 앞에서는 서슬 퍼런 눈빛을 빛내며 분노를 표현했고, 어사단과 어울릴 땐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며 다인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그려냈다. 최근 방송에서 권나라는 사랑 앞에 직진하는 다인을 설렘 가득하게 표현해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특히 성이겸(김명수 분)에게 스며든 마음을 “제가 말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나리입니다. 그래 너!”라고 돌직구로 표현하는 다인의 거침없는 직진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다인과 이겸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다인이 이겸을 따라 다시 암행길에 오른 터. 과연 다인 이겸 커플과 어사단이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역시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이다. ‘암행어사’는 권나라의 활약과 다인과 이겸의 러브 라인이 진전되면서 다시 한번 최고시청률을 갈아 치웠다. 지난 1일 방송된 ‘암행어사’ 13회는 시청률 13.6%(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권나라의 자신감이 완벽하게 통한 셈이다. 권나라는 방송에 앞서 진행된 ‘암행어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암행어사’가 가진 정의구현의 힘, 유쾌하고 통쾌한 매력이 안방에 재미를 선사할 수 있으리라 자신하며 예상 시청률로 13%를 꼽은 바 있다. ​ 권나라를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과 케미스트리, 사이다 재미를 무기로 매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온 ‘암행어사’의 고공행진이 계속될지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권나라는 한파 속에서 최근까지 진행된 ‘암행어사’ 마지막 촬영까지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진심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권나라는 추위도 이겨내며 밝은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멋짐과 예쁨이 묻어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 권나라는 본방사수 홍보 요정으로 변신해 ‘암행어사’를 응원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하트를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안방 1열 사수를 부르는 권나라가 활약 중인 ‘암행어사’는 8일 월요일 밤 9시 30분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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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김영광, 밀당의 천재 연하남으로 매력발산
    [오픈뉴스] 배우 김영광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밀당의 천재 연하남으로 완벽 변신해 매력 폭격에 나선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밤 9시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영광은 극 중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24K 금수저 인생을 가장 금수저답게 사는 조아제과 3세이자 네버랜드의 피터팬처럼 영원히 철들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한유현을 연기한다. 그저 재밌게 사는 게 유일한 삶의 목표로 늘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았고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는 좌우명을 갖고 있지만, 하니와의 만남을 통해 서른 살, 조금 늦은 나이에 꿈 찾기에 나서는 파랑새 매력남이다. 누구와의 관계에서든 기죽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때론 쪼잔한 모습을 보이기도, 또 이와는 정반대로 넉살을 넉넉하게 장착한 채 밀당의 천재가 되는 게 바로 전매특허 유현의 매력포인트.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인생의 비수기를 살고 있는 하니에게 밥값을 당당하게 요구하고 그것도 모자라 만 원을 더 꿔달라며 치맥이 먹고 싶다고 징징대는 재벌 3세 유현의 캐릭터는 그럼에도 결코 밉지 않은 ‘채무요정’의 향기를 뿜으며 매력 폭격기의 등장을 예고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자신을 투신해 온갖 스포츠와 취미, 외국어에도 능통해진 유현의 묻지마 무쓸모자격증 취득 서사는 그 유쾌함으로 안방극장을 천진하게 물들 전망이다. 한편, ‘안녕? 나야!’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김영광 외에도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가고 있는 이레,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이 출연한다.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이 출연하는 ‘안녕? 나야!’는 2021년 2월 17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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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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