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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유튜브 숏채널 3000만뷰 달성…"했다하면 히어로"
    [오픈뉴스]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숏채널 총 조회수 3000만 뷰를 달성했다. 7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숏채널에 따르면 '임영웅 Shorts'는 총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에 임영웅은 유튜브에 이어 짧은 영상을 대상으로 한 숏채널까지 장악했다. 이 채널에는 20만명 이상의 구독자와 31개의 동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도 129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 12억 2000만 뷰를 훌쩍 넘긴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1000만뷰가 넘는 영상도 24개에 달한다. 한편, 임영웅은 2022년 1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 스타 부문 2위 등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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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8
  • 지금 OTT는 한국 콘텐츠가 대세!
    [오픈뉴스]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2월 1주 차(1/31~2/4)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이 순위는 국내 제공 중인 OTT 서비스 내의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포함한 통합 순위이다. 한국 드라마가 강세였던 1월 OTT 트렌드를 이어받아 1위는 넷플릭스의 ‘지금 우리 학교는’이 차지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렸다. 2월 2일 기준 91여 개국에서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 글로벌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부산행’, ‘킹덤’ 에 이어 한국 좀비 장르물의 흥행 계보를 이어 가고 있다. 이어 2위는 대한민국을 공포에 빠뜨린 동기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최초의 프로파일러 이야기를 그린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차지했다. 이 드라마는 지난 1월 3주 차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3위에는 조진웅, 최우식 주연 영화 ‘경관의 피’가 자리했다. ‘경관의 피’는 언더커버 경찰 민재가 막대한 후원금을 받는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범죄 영화로, 설 연휴에 맞춰 OTT를 통해 공개되면서 서비스 이용자들의 이목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4위와 5위로는 각각 '해적: 도깨비 깃발'과 '옷소매 붉은 끝동'이 자리했다. 보물을 찾아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는 의적단 두목과 해적선 주인의 여정을 담은 '해적: 도깨비 깃발'은 2월 4일 기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한편 준호, 이세영 주연의 궁중 로맨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작년 12월 3주 차부터 꾸준히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 top 10을 유지하며 꺼지지 않는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랭킹 6위부터 10위까지는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이 10년 뒤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되며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기록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게임 속 배경 캐릭터가 사랑에 빠진 뒤 히어로로 거듭나는 엔터테이닝 액션 영화 '프리 가이', 애니메이션 뮤지컬 영화 '씽2게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전편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차지했다. 키노라이츠는 주간 콘텐츠 랭킹 외에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의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순위는 약 10만 건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내외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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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8
  • '내과 박원장', 향수 자극 정통 B급 시트콤!
    [오픈뉴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이서진이 개원의의 서글픈 현실을 웃음으로 승화했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7, 8회에서는 박원장(이서진 분)을 위한 사모림(라미란 분)의 엉뚱하고 화끈한 내조가 웃음을 유발했다. 여기에 야간진료까지 도입한 박원장의 안타까운 현실이 진한 여운과 공감을 안겼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오랜만에 선보인 시트콤에 향수를 느끼고 반가워하는 반응과 함께 유의미한 수치도 기록됐다. 네이버톡과 각종 지역 카페 등 커뮤니티에서는 “왜 다시보기로는 시청을 할 수가 없죠? 시청하기 너무 어려워요”와 같은 반응이 다수를 이루며, “몇 번에서 하나요? 티빙이 아니면 못 보나요?”와 같은 질문들에 “TV 시청 불가 / 티빙에서만 시청 가능” 등 정보를 교류하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티빙 콘텐츠 마케팅 김지연 팀장은 “오랜만에 등장한 정통 B급 시트콤인 ‘내과 박원장’을 시청하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타 콘텐츠 대비 확연히 많아 티빙에서는 이를 상세히 안내하는 튜토리얼 영상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티빙에 따르면 ‘내과 박원장’은 6회가 공개된 3주차까지 티빙의 전체 방송 VOD 평균 시청층 대비 남자 40대 38%, 50대 62%, 60대 이상이 33%가 높고, 여자 40대 47%, 50대 48%, 60대 이상이 35%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40~60대 타깃 확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웃음과 감동을 넘나드는 ‘내과 박원장’의 에피소드는 지난 7, 8화에서도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이날 박원장 내과에는 또 한 번 시끌벅적한 일이 일어났다. 차지훈(서범준 분)의 깜짝 주식 강의가 열린 것. 환자가 아닌 주식 때문에 병원이 소란스럽자 박원장은 머리가 지끈거렸다. 집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각종 민간요법을 활용한 사모림의 엉뚱한 내조가 계속됐기 때문. 그래도 박원장을 향한 사모림의 마음 만큼은 ‘찐’이었기에 박원장은 오늘도 웃을 수 있었다. 병원 사정이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박원장은 무리해서 364일 야간진료에 도입했다. 버거운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사는 가장의 씁쓸한 현실은 가슴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그럼에도 웃음으로 삶을 버티는 박원장과 가족들의 모습은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7, 8회가 공개되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짠한 박원장, 응원하게 됨” “초짜 개원의 현실 안타깝네” “슬프다가도 웃긴 내과 박원장” “오랜만의 시트콤 너무 즐겁다” 등의 다채로운 반응이 이어졌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따뜻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9, 10회는 오는 11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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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6
  •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오겜·지옥 이어 글로벌 1위
    [오픈뉴스] 넷플릭스가 올해 처음 선보인 국내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감독 이재규·극본 천성일)이 전 세계 넷플릭스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30일 OTT 통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은 전날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국내 넷플릭스 시리즈가 글로벌 순위 최상단에 이름을 올린 건 지난해 '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순위를 보면 2위는 '아이 앰 조르지나', 3위는 '오자크' 시즌4, 4위는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5위 '투 핫!' 시즌3였다. 나라별로 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바레인·방글라데시·볼리비아·브라질·핀란드·프랑스·독일·홍콩·인도네시아·자메이카·쿠웨이트·말레이시아·나이지리아·오만·파키스탄·페루·필리핀·사우디아라비아·태국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5시에 공개된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시리즈는 국내에 좀비물이 거의 없던 2009년 주동근 작가가 내놓은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당시 이 웹툰은 신선한 소재, 긴박한 스토리, 사실적 묘사로 '한국형 좀비 그래픽노블'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연출은 이재규 감독이 맡고, 극보은 천성일 작가가 썼다. 이 감독은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영화 '완벽한 타인'을 만들었고, 천 작가는 드라마 '추노' '7급 공무원' '루카:더 비기닝', 영화 '해적' 시리즈를 썼다. 한편 지난해 국내 넷플릭스 시리즈 중엔 '오징어 게임'이 총 53일, '지옥'이 11일 간 전 세계 순위 1위를 달렸다. 특히 '오징어 게임' 기록은 역대 최장 기록이었다.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글로벌 열풍이 거세다. 5일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전날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 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1위 국가 수는 정점을 찍었던 지난 3일 59개국보다 3개국이 적은 56개국이다. 그런데 줄곧 2~3위를 찍었던 미국에서 전날 1위를 차지한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 미국은 넷플릭스 본고장으로 콘텐츠 흥행 열풍의 진원지로 통한다. 한국 시리즈 세계 최고 히트작이자 넷플릭스 최고 히트작인 '오징어 게임' 역시 미국에서 1위를 찍은 뒤 신드롬 바람이 불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아비규환 상황을 마주하는 경찰, 소방관, 군인, 정치인 등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줬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리즈(2019~2020)를 이어 'K-좀비'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미국 영화정보 사이트 IMDB에서 평점은 10점 만점 중 7.7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국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선 신선도 지수 100%를 유자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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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6
  • 세계 최강 비보이·비걸 배틀…박재범 '쇼다운'
    [오픈뉴스] 다음 달 첫 방송하는 JTBC '쇼다운'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비보이 배틀을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재범은 시애틀 브레이킹 크루 AOM 출신이다. 비보잉과 랩을 모두 섭렵했다. 깔끔한 진행과 친근한 에너지로 배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총 8개 크루가 맞붙는다. 진조크루는 2012년 세계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퓨전엠씨는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갬블러크루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비걸 예리 등을 발굴했다. 이 외 리버스크루, 플로우엑셀 등이 출연한다. 특히 홍텐, 피직스, 윙, 쇼리포스, 킬 등 세계적인 비보이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레온, 프레시벨라 등이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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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6
  •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채수빈 콤비플레이!
    [오픈뉴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당찬 새내기들이 경찰대학에 작은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일 공개된 3, 4회에서는 학교의 불합리한 시스템에 맞선 새내기들의 반격이 펼쳐졌다. 지옥의 청람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경찰대학생으로 한 발 성장한 청춘들, 서툴지만 포기란 없는 이들의 모습에 열띤 응원이 쏟아졌다. 공개 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불의에 맞선 위승현, 고은강 멋있다”, “새내기들의 좌충우돌, 서툴러서 더 사랑스러워”, “소매치기 잡은 위승현, 고은강 콤비플레이, 앞으로가 더 기대”, “마지막 몰래 미소 짓는 승현에게 나도 심쿵”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불의에 맞선 위승현(강다니엘 분), 고은강(채수빈 분)의 용기는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 청람교육 기간에 일어난 몰래 카메라 소동은 선, 후배 간 갈등으로 번졌다. 새내기들은 강압적인 훈련 분위기를 문제 삼았고, 교육단은 이들의 반항이 못마땅했다. 결국 문제가 터졌다. 저녁 집합 시간에 훈련을 받던 중 기한나(박유나 분)가 쓰러진 것. 고은강은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학장실을 찾았다. 이 사실을 안 선배들은 더 강하게 몰아부쳤고, 신입생들은 폭언과 폭력을 멈춰 달라는 항의서와 함께 훈련을 거부했다. 그리고 작은 변화의 바람이 일기 시작됐다. 새내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학교에서 청람교육을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훈련으로 개편했고, 힘든 시기를 이겨낸 새내기들은 끈끈한 동기애를 느끼며 경찰대학생으로 한 발 성장했다. 한편 고은강에게 또 다른 성장통이 찾아왔다. 신입생 환영회에서 짝사랑하는 선배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은강은 상심했다. 술 기운에 수업까지 지각한 그는 차유곤 교수(김상호 분)에게 ‘앞으로 학교에서 무엇을 할 건지’에 대한 레포트를 제출해야만 했다. 생각과 다른 대학 생활에 회의감을 느낀 고은강은 자퇴까지 고민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을 마주하며 변화를 맞았다. 첫 휴가에서 소매치기범 검거에 성공한 고은강은 자신의 행동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경찰대학교에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찾아보겠다는 결심을 내렸다. 달라진 고은강을 지켜보는 위승현의 미소 역시 설렘을 더하며,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케 했다. 부푼 기대와 달리, 뜻대로 되지 않은 현실에 흔들리고 고민하는 경찰대학 새내기로 분한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는 기대 이상으로 완벽했다. 각기 다른 이유를 가지고 경찰대학에 입성했지만, 어느새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로 자리잡은 이들의 성장은 뜨거운 공감과 가슴 벅찬 설렘을 선사했다. 함께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남다른 ‘청춘 시너지’를 엿볼 수 있다. 컵라면 ‘먹방’에 이어 화장실 대참사로 웃음을 선사했던 남자 기숙사 룸메즈부터 반전 미소를 가진 카리스마 ‘만렙’ 교육단 선배들까지, 카메라 안팎에서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내는 이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새내기 청춘들은 우여곡절 끝에 정식 경찰대학생이 되었지만, 명예로운 경찰이 되기 위해 넘어야할 산은 여전히 많다. 그럼에도 내 옆에 있는 동기들과 함께 거센 비바람을 헤쳐가며 한층 더 단단하게 성장해 나갈 ‘경찰 꿈나무’들의 빛나는 내일이 기다려진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두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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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영화 '킹메이커', '킹메늬우스' 영상 공개
    [오픈뉴스] 전 세대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가 재치 있는 ‘킹메늬우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설 연휴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일으킨 화제작 '킹메이커'가 이유 있는 흥행 이유를 밝혔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 영화 '킹메이커'는 개봉 전부터 변성현 감독을 비롯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제작진이 선사하는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영화 역시 변성현 감독만의 독보적인 미장센으로 완성된 세련된 드라마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그의 선거 참모였던 엄창록, 그리고 1960-70년대 드라마틱한 선거 과정을 모티브로 영화적 재미와 상상력에 기초해서 창작된 픽션이라는 사실은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는 정치와 선거 등을 어렵게 생각하는 관객들에게도 어필하는 요소로 작용해 '킹메이커'의 흥행을 도왔다. 뿐만 아니라 설경구와 이선균의 케미스트리를 비롯해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김종수, 윤경호, 특별 출연한 배종옥 등이 완성한 골든 캐스팅은 설 연휴 원픽 영화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이끌어 냈다. 이 같은 이유로 '킹메이커'는 설 연휴 극장가의 흥행을 이끈 것은 물론, 실관람객들의 입소문 호평을 통해 장기 흥행을 이어갈 웰메이드 영화로 관심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킹메이커' 속 1960-70년대 배경에 맞춘 콘셉트의 ‘킹메늬우스’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킹메늬우스’는 극 중 ‘윤비서’ 역으로 출연하며, 실제 영화에서도 뉴스 앵커 목소리를 담당한 배우 겸 성우 윤세웅의 내레이션으로 시작, 전국 각지에서 영화 '킹메이커'가 장안의 화제를 이루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운범’의 연설에 감명받은 시민들이 웅변 학원에 등록을 하는가 하면, ‘서창대’가 ‘김운범’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넣었던 애기똥풀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화 속 캐릭터들의 패션에 대한 소식이 이어진다. 특히 “배바지를 찾아보기 힘든 요즘 전국 맞춤 양복집 앞에 배우들이 착용한 양복을 맞춰 입으려는 시민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 맞춤 양복집 사장님들의 즐거운 비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라는 재치 있는 내레이션은 '킹메이커'에서 구현한 1960-70년대의 멋스러운 레트로 패션을 예고한다. 이렇듯 영화의 레트로한 콘셉트를 십분 살린 ‘킹메늬우스’ 영상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다채로운 흥행 요소로 전 세대 관객을 만족시키며 설 연휴 최고 화제작에 등극한 영화 '킹메이커'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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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박해준의 짠내 폴폴-웃음 폭탄 '갓생' 살기 프로젝트!
    [오픈뉴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 박해준의 짠내 폴폴, 웃음 폭탄 ‘갓생’ 살기 프로젝트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2월 1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연출 임태우, 극본 박희권, 박은영, 제작 하우픽쳐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호두앤유픽쳐스, JTBC스튜디오)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다. (3일 공개된 영상은 10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깟 보쌈 하나 먹겠다고 때려치운 남금필(박해준)의 백수라이프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저격한다. 어떤 실패에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라며 그럭저럭, 대충대충 살아온 남금필은 불현듯 새로운 사실을 깨닫는다. 지금까지 잘못된 길을 간 거였다고, 그 동안 안 맞는 옷을 입고 있어서 불행했던 거라고 말이다. 그래서 과감히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웹툰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의 처절한 주장대로, “꿈 꾸는 게 죄는 아니잖아!” 그러나 금필에겐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바로 그림을 못 그리는 것. 심지어 돈이 없는 백수라는 현실에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해야 한다. 아무래도 웹툰 작가로 성공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거 다하고, 남 눈치도 안 보는 금필은 주변의 온갖 무시와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넘치는 자신감으로 ‘갓생’을 꿈꾼다. 과연 살면서 한 번도 최선을 다해본 적 없는 금필이 ‘갓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될지, 그의 인생 2막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확인된 ‘아직 최선’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쉴새 없이 터지는 인물 간의 티키타카다. 하루아침에 회사를 때려치우고도 태평하게 밥을 먹는 아들을 보며 복장이 터져 잔소리를 해대는 아버지 동진(김갑수)에게, 금필은 “입맛은 없지만 억지로 먹고 있는 중입니다”라며 태연하게 대꾸한다. 30년지기 베스트 프렌드, 인찬(이승준)은 금필이 새로 사귄 친구 주혁(김도완)에게 “쟤랑 왜 놀아줘요?”라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묻지만, 정작 본인은 금필과 노래방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미친 듯이 놀 수 있는 소울메이트다. 이처럼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가 만들어낸 리얼한 케미도 ‘아직 최선’을 기대케 하는 포인트이다. 제작진은 “이번 예고편은 그야말로 맛보기에 불과하다.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제대로 백수 생활에 돌입한 박해준의 놀라운 변신과 다양한 주변 인물들과 함께 만들어낸 케미에서 나오는 ‘빅재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 사람 냄새 물씬 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2월 18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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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김용만, MBN 새 예능 ‘보물여지도’ MC 확정
    [오픈뉴스] 방송인 김용만이 MBN 새 예능 ‘골목길 따라 그리는, 보물여지도’(이하 ‘보물여지도’)의 진행을 맡는다. 오는 2월 중 첫 방송되는 ‘보물여지도’는 우리가 알고 있거나 또는 몰랐던 골목길 속 숨은 보물 같은 장소의 멋과 맛을 짚어주는 특별한 골목 여행 길라잡이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여행을 떠나는 것에서 탈피해 지역의 골목길마다 품고 있는 스토리를 알아보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겨본다. ‘보물여지도’에서 김용만은 친근함과 입담, 예능감을 골고루 보유한 ‘공감과 소통 가이드’로 활약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알려진 김용만이 지역의 골목길을 직접 돌며, 그 속에 담긴 진귀한 보물을 찾아 시청자들과 일대일 소통에 나서는 것. 이 외에도 김용만과 함께 3명의 전문가들이 가이드로 합류한다.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식문화 칼럼리스트’ 박상현, ‘도시문헌학자’ 김시덕이 그 주인공이다. 총 4인의 전문가들, 일명 ‘골목 어벤져스’는 시청자들을 위한 골목길 가이드로서, 음식과 역사, 경제 등 각자 맡은 분야의 정보 전달을 목표로 함께 골목길 투어를 한다.‘보물여지도’는 2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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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소이현 “인교진, 내가 결혼하자고 했다"
    [오픈뉴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결혼 생활에 관한 거침 없는 토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는 배우 소이현이 26회 게스트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방출하는 모습이 담긴 26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결혼을 장려하는 매력적인 배우”라는 신동엽의 소개와 함께 게스트 소이현이 등장했다. 먼저 소이현은 남다른 ‘소주 사랑’을 고백했다. 그는 “소주를 가글하면서 마신다”면서 “소주 두 병 정도는”이라며 격이 다른 술꾼의 면모를 뽐냈다. 애주가 게스트의 등판에 연예계 대표 주당인 4MC는 텐션을 폭발시켰다. 성시경은 소이현에게 “이름 자체가 소(주) 이(병)으로 시작한다”며 웃었고, 신동엽은 소주에 관한 무용담을 자랑스레 늘어놓았다. 이어 소이현은 소주보다 더 사랑하는 남편 인교진과의 달콤한 결혼 생활을 소개하며 사랑꾼의 면모도 자랑했다. 그는 “내가 결혼하자고 했다”며 “셋째 낳으라는 얘기를 들으면 신랑에게..”라며 야릇한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남편 인교진을 향한 ‘불도저 사랑꾼’의 면모부터 남다른 ‘소주 사랑’까지 두 가지의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소이현의 모습은 오는 4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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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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