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Home >  CULTURE  >  방송·연예

실시간뉴스

실시간 방송·연예 기사

  •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남주혁, 청춘 감성…첫 회 6.4%
    [오픈뉴스] 12일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첫 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6.4%, 최고 8.7%(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희도(김태리 분)는 IMF 때문에 펜싱부가 없어진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내 꿈을 빼앗은 건 시대"라며 망연자실했다. IMF로 망한 집안으로 인해 가족들과 헤어져 이사 온 첫날부터 아르바이트에 나선 백이진(남주혁 분)은 신문을 배달하다 일어난 사고로 나희도와 처음 만났다. 이후 나희도는 풀하우스를 빌리러 만화책 대여점에 갔다가 아르바이트 하던 백이진과 다시 만났다. 또 강제 전학을 당하려고 찾은 나이트클럽에서 또다시 백이진과 맞닥뜨렸다. 백이진은 나희도를 나이트클럽에서 끌고 나오며 무모한 계획을 세운 나희도를 나무랐다. 하지만 "꿈을 지키려는 거. 계획은 틀렸어도 니 의지는 옳아"라고 응원하며 서로의 이름을 물으며 통성명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는 13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2-02-13
  • 케플러,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 선정!
    [오픈뉴스] 데뷔와 동시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인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2022년 1월의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10일 “케플러의 ‘WA DA DA’ 뮤직비디오가 공개 단 16시간 만에 500만 뷰를 넘어섰다”며 데뷔하자마자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케플러를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 ‘WA DA DA’ 뮤직비디오가 발매 한 달 안에 5,000만 뷰를 달성했으며 유튜브 구독자 역시 한 달간 무려 68만명이 증가했다”며 “대형 신인의 등장”이라고 전했다. 케이팝 레이더 분석에 따르면, 케플러의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는 일본이 19.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17.7%, 필리핀 8.3%, 대한민국 7.2% 순으로 집계돼 이들이 앞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 케플러의 유튜브와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SNS 지표 역시 괴물 신인다운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케플러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월 한 달간 약 58만 명 증가하며 누적 197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특히 공식 트위터 팔로워 역시 한 달간 약 16만 명 증가해 누적 79만 팔로워를 돌파한 바 있다. 또한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서비스 ‘블립’을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팬들이 직접 뽑은 ‘WA DA DA’ 최고의 파트는 멤버 김다연의 도입부 ‘N-N-Now 도착한 이 place, watch my step 나의 신호를 따라, five, four, three, two, one' 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케플러의 인기 키워드로는 ‘팬싸', ‘영통’, ‘프리뷰’, ‘뮤직뱅크’ 등이 꼽혔으며,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플러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팬플랫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을 선보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음악업계를 위하여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무료로 오픈한 서비스다. 현재 국내 669개 팀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의 변화량을 웹사이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케이팝 세계지도’를 공개해 오며 화제를 만들고 있다. 2020년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케이팝의 10년 성장 그래프와 현황을 발표했으며, 2021년에는 틱톡과 최초의 케이팝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2-02-11
  • 영화 '로스트 도터', 2022 아카데미 시상식 3개 부문 노미네이트
    [오픈뉴스] 아카데미 수상 배우 올리비아 콜맨과 다코타 존슨, 제시 버클리 등 환상적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매기 질렌할의 감독 데뷔작 '로스트 도터'가 8일(현지시간 기준) 발표된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서 각색상, 여우주연상(올리비아 콜맨), 여우조연상(제시 버클리)까지 총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로 유명한 매기 질렌할의 첫 감독 데뷔작 '로스트 도터'가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안았다. '로스트 도터'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매기 질렌할은 '코다' 션 헤이어, '듄' 드니 빌뇌브, 에릭 로스,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오에 타카마사, '파워 오브 도그' 제인 캠피온과 함께 각색상 후보에 올랐다. 2019년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올리비아 콜맨은 '로스트 도터'로 또 한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스펜서' 크리스틴 스튜어트, '타미 페이의 눈' 제시카 차스테인, '빙 더 리카르도스' 니콜 키드먼, '페러렐 마더스' 페넬로페 크루즈와 경합을 펼치게 됐다. 한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제시 버클리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아리아나 데보스, '킹 리차드', '파워 오브 도그' 커스틴 던스트, '킹 리자드' 언자누 엘리스, '벨파스트' 주디 덴치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트 결과에 대해 매기 질렌할 감독은 “울다가 샴페인을 먹기 시작했다”라는 강렬한 소감을 남겼다. 여우조연상 후보 선정에 대해선 “제시 버클리는 영화에서나 실제로나 정말 훌륭해요.”라는 칭찬을 보냈고, 여우주연상 후보 선정에 대해선 “올리비아 콜맨은 정말 훌륭한 배우예요. 함께 파트너십을 맺은 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제시 버클리는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소감으로 "정말 충격받았다! '로스트 도터'는 나에게 특별한 작품이다. 이 작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게 꿈만 같다. 훌륭한 배우 올리비아 콜맨, 그리고 우리의 리더이자 전설인 매기 질렌할, 이 놀라운 여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행운이다."라는 말을 전했으며 올리비아 콜맨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소감으로 "세상에, 정말 즐겁다! 매기 질렌할 감독과 제시 버클리, 그리고 후보에 오른 다른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다니, 너무 멋지다. 감사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 도터'는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나의 눈부신 친구'의 작가 엘레나 페란테의 나쁜 사랑 3부작 중 한 편인 ‘잃어버린 사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배우로 유명한 매기 질렌할이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았다. 아카데미 수상 배우 올리비아 콜맨이 주인공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다코타 존슨과 제시 버클리가 함께 출연,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뜨거운 조합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베니스국제영화제 첫 상영 이후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가 화제를 모은 '로스트 도터'는 현재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5%를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 매기 질렌할의 첫 감독 데뷔작 '로스트 도터'
    • CULTURE
    • 방송·연예
    2022-02-11
  • 이상호 감독의 영화 '전투왕', 예고편 공개
    [오픈뉴스] '다이빙벨'의 이상호 감독의 ‘5번째’ 신작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 '전투왕'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2월 8일 공개한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삽입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내용 전개에 있어 핵심적 인물로 역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분 15초 길이의 예고편은 대국민 사과를 거부하는 전두환과 전두환 지지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어 윤석열 후보가 “전두환 대통령이 그야말로 정치는 잘했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다”고 발언하는 장면을 문제가 된 ‘개사과’ 스틸 사진과 함께 이어 붙였다. 그리고는 최근 유명을 달리한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가 “당신들은 전두환이가 좋겠지만은 나는 안좋아”라고 외치는 장면으로 예고편은 끝이 난다. 돌출 자막에는 “2022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태롭다”는 표현이 적시돼 있어, 전두환을 추적하는 영화 '전투왕'이 윤석열 후보를 주요한 이슈로 다루게 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영화 '전투왕'은 아직 영화제나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바가 없는 만큼 자세한 내용이 알려진 바가 없어, 선거를 목전에 앞둔 시점에서 이 영화가 윤석열 후보의 당락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영화계는 물론 정치권의 관심이 비상하다. 이상호 감독이 그동안 '다이빙벨', '김광석', '대통령의 7시간' 등 상영하는 영화 마다 정치, 사회적 파란을 일으킨 만큼, 윤석열 후보 캠프 역시 잔뜩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탐사취재 전문기자인 이상호 감독 스스로 30년의 기자생활을 갈아 넣었다고 밝히고 있는 영화 '전투왕'은 오는 2월 17일 개봉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2-02-10
  • '신과 함께 2' 황치열, 화려함 뒤 숨겨진 반전
    [오픈뉴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가수 황치열이 화려함 속에 가려진 ‘황크루지’(황치열+스크루지)의 면모를 뽐낸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가수 황치열이 27회 게스트로 출격해 알뜰살뜰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긴 27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게스트 황치열이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뽐내며 등장했다. 황치열에게 신동엽은 “초심을 잃지 않는 몇 안 되는 게스트”라며 반갑게 맞이했고, 이용진은 “연예인 게스트 중 처음으로 스태프용 커피믹스를 타 마신 분”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본 그의 알뜰함에 놀라워했다. 황치열이 “추우면 그냥 움직여라. 누진세 붙으면 그때부터 난리 난다”며 투철한 절약 정신을 강조하자, 성시경은 “황크루지가 맞구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이용진은 황치열에게 “골프채도 나무로 깎아 쓰죠?”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황치열은 매니저에게 대접할 특별한 한 상 차림을 주문했다. 하지만 그는 어느새 매니저가 아닌 본인의 취향에 맞는 음식에만 시선이 가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엉뚱한 황치열의 매력은 오는 11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2-02-10
  • 아이브,'일레븐' 유튜브 뮤직차트 1위 탈환
    [오픈뉴스] 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가 최근 데뷔 타이틀곡인 '일레븐(ELEVEN)'으로 2022년 가온차트 5주차 디지털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톱 100' 차트에서는 1위를 재탈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톱 100' 차트에는 '일레븐' 활동을 종료한 현재까지도 10주 연속 톱3에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뮤직 '한국곡 톱 100'은 구글의 자사 음원 서비스다. 이로써 아이브는 명실상부한 괴물신인임을 기록으로 증명해냈다. 한편,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이브는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 및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2-02-10
  • ‘라디오스타’ 김소현, 레전드 장면 ‘신촌 가서 먹게’ 후폭풍 고백!
    [오픈뉴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라디오스타’의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는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 탄생 후 “MC 유세윤 덕분에 먹고 산다”라고 깜짝 발언을 한다. 또한 그는 “어린 아들이 S대-Y대 중 어디가 좋은 지 묻더라”라며 후유증을 고백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소현, 이영현, 선예, 송소희, 황소윤과 함께하는 ‘소리꾼 도시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올해로 데뷔 21년에 접어든 김소현은 ‘오페라의 유령’, ‘엘리자벳, ‘명성황후’,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 활약을 펼친 뮤지컬 배우다. 지난 2012년 ‘라스’ 출연 당시, “나를 포함한 친정 가족들은 모두 서울대 출신이다. 남편은 연세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유세윤은 김소현의 친정식구 흉내를 내며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라는 애드립 공격을 해 화제를 모았고, 해당 장면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라스’ 레전드 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김소현은 ‘라스’를 다시 찾아 ‘신촌 가서 먹게’ 레전드 장면의 후폭풍을 들려준다. 그는 “아들 주안이도 짤을 봤다. 서울대와 연세대 중 어디가 더 좋은 지 묻더라”고 귀띔하는가 하면, “유세윤 덕분에 먹고 산다”는 깜짝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편 손준호와 ‘뮤지컬계 잉꼬부부’인 김소현은 남다른 성량 탓에 고민이 많다며, 부부싸움도 ‘이것’으로 한다고 들려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뮤지컬 배우의 직업병인 오버액션(?) 때문에 육아 관찰 예능에서 뜻밖의 논란에 시달렸다고 밝힌다. 김소현은 또한 아들 주안이의 근황에 대해 들려준다. 그는 “감성이 남다른 아들이 내 여권사진을 냉동실에 보관하더라”는 에피소드를 귀띔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소현은 서울대 성악과 재학 시절 손 꼽히는 유망주였다며 “원래는 뮤지컬을 할 생각이 없었다”고 폭탄 고백,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게 된 극적인 사연을 들려줘 이목이 쏠린다. 이날 돌아온 소리꾼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함께 출연한다. 그는 데뷔곡 ‘아이러니’ 녹음 당시 JYP의 남다른 티칭 때문에 “복화술(?)로 녹음했다”는 고충을 들려줘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소현의 ‘신촌 가서 먹게’ 짤 후유증 고백은 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2-02-09
  • 호란, 고봉수 감독 숏폼 드라마 ‘수진트럭’ 주연
    [오픈뉴스] 가수 호란이 'B급 코미디'의 대가 고봉수 감독이 첫 숏폼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다. ‘수진트럭’(감독 고봉수, 제작 팝뮤직)의 제작사 팝뮤직은 8일 “지난 해 10월 '수진트럭'의 촬영을 시작해 최근 모든 촬영 일정을 마무리하고 후반작업에 돌입했다”며 “‘수진트럭’은 고봉수 감독이 OTT를 비롯한 뉴미디어 플랫폼에 도전하는 첫 작품인 만큼 감독 고유의 정서에 장편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호흡이 더해졌다. 또 오랜만에 연기에 복귀한 호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수진트럭’은 벼랑 끝에 몰린 영화감독 지망생 최수진(호란 분)이 푸드트럭 장사를 준비하는 가운데 중고차 사기단을 만나 벌어지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을 코믹하고 통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고봉수 감독이 직접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호란이 주인공 최수진 역으로 출연, KBS 2TV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이후 오랜 만에 연기에 복귀했다. 또 임현태, 윤지혜 백승환 등 연기력이 검증된 개성강한 배우들이 출연,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고봉수 감독은 ‘델타보이즈’를 시작으로 ‘튼튼이의 모험’ ‘갈까부다’ ‘습도 다소 높음’ 등 독창적인 감성과 스타일의 장편 코미디 영화로 평단의 지지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감독이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습도 다소 높음’은 영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영화제인 BFI 런던 영화제 장편 래프(Laugh) 부문에 초청돼 ‘날카롭고 달콤하며 놀라운 이야기’라는 극찬을 받으며 해외 관객들에게도 주목을 받았다. ‘수진트럭’은 20분 분량의 총 10회로 시즌제를 염두해 기획, 제작됐다. 또 드라마 ‘밀회’ ‘식샤를 합시다’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참여한 서성원 음악감독과 W·Whale 출신으로 드라마 ‘크크섬의 비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의 OST를 맡은 김상훈 음악감독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과 사운드트랙을 들려줄 계획이다. 이밖에도 쟁쟁한 카메오들의 공개가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하이퍼 리얼리즘 병맛 요리 액션 코미디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 숏폼 드라마 ‘수진트럭’은 현재 최종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2-02-09
  •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3월 9일 개봉 확정
    [오픈뉴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오는 3월 9일 개봉을 확정하고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3월 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의 스크린 귀환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개봉 소식과 함께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으로 분한 최민식의 새로운 면면을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글자가 빼곡히 적힌 문서들을 배경으로 무언가에 몰두한 듯한 모습에 이어 익숙한 유니폼을 차려입은 ‘이학성’의 변신은 신분을 숨긴 채 고등학교의 야간 경비원으로 살아가는 그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던 중 ‘이학성’은 수학을 포기한 고등학생 ‘한지우’(김동휘)를 만나 수학의 흥미로움과 올바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가르치게 된다. 어두운 거리를 나란히 거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선보일 뜻밖의 케미를 예고한다. 여기에 대한민국 상위 1% 자사고인 동훈 고등학교 수학 교사이자 ‘한지우’의 담임인 ‘근호’(박병은)와 ‘이학성’의 유일한 벗이 되어주는 ‘기철’(박해준), 당찬 성격을 지닌 ‘한지우’의 친구 ‘보람’(조윤서)의 등장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빚어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하며 천재 수학자가 선보일 따뜻한 감동 드라마에 궁금증을 더하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오는 3월 9일 개봉 예정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2-02-09
  • ‘미스트롯2’ 황우림! ‘고맙소’ 커버 영상 10만뷰 돌파!
    [오픈뉴스] ‘미스트롯2’ 황우림의 커버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황우림이 개인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을 통해 공개한 ‘고맙소’ 커버 영상은 최근 10만뷰를 돌파했다. 황우림은 지난 달 조항조의 ‘고맙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영상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청아하고 감미로운 음색, 흔들림없는 가창력, 애절한 감성, 진정성 넘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으며 원곡이 주는 메시지를 완벽하게 표현해 더욱 감동을 배가시켰다. 해당 영상은 입소문을 타 단숨에 10만뷰를 훌쩍 넘어섰으며 네티즌들은 “저절로 눈물이 난다”, “가사 전달력이 대단하다” 등의 호평을 남기고 있다. 이처럼 황우림은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을 통해 정통 트롯은 물론이고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커버 컨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각종 뷰티, 패션과 관련한 트렌디한 영상으로 ‘차세대 유튜브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 황우림은 유튜브 활동 뿐 아니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의 여러 방송을 통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오는 3월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리다’에서 뮤지컬 배우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2-02-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