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Home >  CULTURE >  방송·연예
실시간뉴스
실시간 방송·연예 기사
-
-
'빅마우스' 이종석, 천재사기꾼으로 각성...1차 티저 공개!
- [오픈뉴스] 거대한 음모에 맞서 가족을 지키기 위한 이종석의 각성이 시작됐다. 오는 7월 29일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에서 1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27620730)을 공개, 계획과 거짓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한 떠벌이 변호사의 두 얼굴을 그리며 위험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넘어설 수 없는 굳건한 벽을 마주한 떠벌이 변호사 부부 박창호, 고미호 역으로 돌아온 이종석, 임윤아의 색다른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는 정체 모를 사내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의문을 자아낸다. 이어 흰 벽 위로 흩뿌려지는 붉은 피와 치열한 난투극, 이를 관망하는 듯한 박창호(이종석 분)의 공허한 눈빛부터 구덩이 속으로 쏟아지는 금괴까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다양한 장면들이 쉴 틈 없이 전개된다. ”어디서부터 거짓이고 어디까지가 계획이야?“라는 최도하(김주헌 분)의 취조에 요동치는 그래프가 박창호의 혼란스러운 심리 상태를 짐작게 한다. 그런가 하면 위태로운 덫에 걸린 남편을 구하기 위해 박창호의 아내 고미호(임윤아 분)마저 전쟁에 뛰어들어 눈길을 끈다. ”세상에서 내가 그 사람을 제일 잘 아니까“라며 자신만만하던 그녀가 어둠을 헤매고 수상한 그림자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까지 처해 충격을 안긴다. 교도소 안 박창호 역시 위기에 놓인 모습이다. ”온갖 잡쓰레기들이 다 있다“는 말처럼 다른 수감자들 사이에 둘러싸여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하거나 흉기를 소지한 붉은 명찰의 사형수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등 계속되는 고난은 결국 박창호의 내면에 잠들어 있던 독기를 폭발시킨다. 특히 박창호는 자신을 향한 총구에도 겁 없이 대항하는 등 앞서 취조실에서 보여줬던 허망한 표정과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수감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내가 왜 ‘빅마우스’인지 똑똑히 보여줄테니까“라고 선언하는 박창호의 눈빛에는 주변을 압도하는 강렬한 포스가 느껴진다. 과연 박창호는 정말 암흑세계의 제왕 ‘빅마우스(Big Mouse)’가 맞을지, 혹은 천재사기꾼이 되고 싶은 떠벌이 ‘빅마우스(Big Mouth)’일지 그의 진짜 정체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빅마우스’는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계획과 거짓 사이에서 아찔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박창호와 그의 아내 고미호, 그리고 권력의 핵 최도하, 공지훈(양경원 분)까지 얽히고설킨 음모의 덫을 예고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닥터 로이어’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
- CULTURE
- 방송·연예
-
'빅마우스' 이종석, 천재사기꾼으로 각성...1차 티저 공개!
-
-
트로트 디바 한혜진, 미장의 달인' 등극
- [오픈뉴스] 29일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 지난주 역대급 스케일의 공사로 난항이 예고돼 위기를 맞은 일꾼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가파른 산길 위에 집이 있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어르신 댁 계단 설치를 위해 악전고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일꾼의 탄생’ 사상 최초로 굴삭기와 레미콘이 동시에 등장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공사가 진행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놀라움도 잠시, 가수 한혜진은 계단 설치를 위해 미장을 하다 다리에 쥐가 나는 부상을 겪었다. 하지만 열혈 의지로 민원을 마무리하는 투혼을 발휘하며 ‘미장의 달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계단 민원을 마지막으로 일일 일꾼 한혜진은 떠나고, 일꾼 3총사는 쓸쓸한 아침을 맞이한다. 미키광수는 신풍마을의 前·現 부녀회장님을 보며 “저기 한혜진 선배님 다시 온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허전함과 미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손헌수는 “착시현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쉬움을 안고 민원 해결에 나선 일꾼 3총사는 가장 먼저 평생소원이 있다는 노부부 댁을 찾았다. 93세 어르신의 평생소원인 민원은 과연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일꾼들은 모판 만들기를 도와달라는 어르신을 찾아간다. 하지만 고난도 공사였던 다른 민원을 해결하느라 다소 늦어 어르신은 단단히 화가 난 상태였고, 일꾼들은 어르신의 화를 풀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작업반장 진성마저 넘어지는 등 실수를 연발하며 작업반장 최대의 위기에 놓이고야 만다. 혼돈과 위기의 상황 속에서 우여곡절을 거듭하는 한편, 촬영 후 논의 현재 상황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일꾼들은 흙과 나무로 만들어진 옛 축사를 철거해 달라는 민원 신청을 받는다. 힘센 모습으로 철거반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미키광수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현장을 이끌었다. 그러나 해머로 금방 부술 줄 알았던 축사는 꿈쩍도 하지 않았고, 결국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트랙터로 철거에 도전한다. 하지만 트랙터로도 완벽하게 해결이 쉽지 않아 일꾼들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에 진성은 기지를 발휘해 작업반장 면모를 뽐내며 해결책을 모색한다. 일꾼 3총사는 과연 KBS 1TV ‘일꾼의 탄생’ 사상 역대급 고난도 민원을 해결할 수 있을지, 6월 29일 오후 7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
- CULTURE
- 방송·연예
-
트로트 디바 한혜진, 미장의 달인' 등극
-
-
이승기, 캡틴플래닛과 뭉쳤다! 7월 1일 컬래버 음원 '잊지마, 기억해, 늦지마' 발매
- [오픈뉴스] 가수 이승기와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캡틴플래닛이 만났다. 이승기와 캡틴플래닛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잊지마, 기억해, 늦지마'가 오는 7월 1일 발매된다. '잊지마, 기억해, 늦지마'는 시원한 기타사운드와 이승기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팝 록 곡이다. 평소 록에 대한 애정이 가득했던 이승기는 캡틴플래닛과 함께 록 보컬로서의 면모를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을 담았으며, 캡틴플래닛 역시 기존 앨범에서는 선보이지 못했던 시원한 록 사운드의 곡을 탄생시켰다. 오래전부터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최근 이승기의 콘텐츠 '휴먼테이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고품격 라이브로 선보이고 있다. '잊지마, 기억해, 늦지마' 작사 또한 휴먼테이블에서 게스트로 나온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으며, 특별히 음악의 완성도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영국 에비로드 스튜디오의 그래미 수상자 마일즈 쇼웰(Miles Showell)이 마스터링을 맡아 심혈을 기울였다. 현재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이승기는 지난해 '월간 윤종신'에 참여해 'Slow Starter (슬로우 스타터)'를 발매한데 이어 약 8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와 캡틴플래닛과의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캡틴플래닛은 이병호, 최수지로 구성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 2020년 데뷔 후 이석훈, 소향, 선우정아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펼친 바 있다. 최근에는 콘서트 '처음'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한편 이승기와 캡틴플래닛의 케미가 돋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음원 '잊지마, 기억해, 늦지마'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CULTURE
- 방송·연예
-
이승기, 캡틴플래닛과 뭉쳤다! 7월 1일 컬래버 음원 '잊지마, 기억해, 늦지마' 발매
-
-
'백패커' 김동준, 백종원과 눈물의 상봉…특급 지원병 자처
- [오픈뉴스]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출장 요리단을 돕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김동준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에 일일 취사병으로 등장해 능숙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김동준은 군대 출장 요리를 의뢰받은 백패커즈를 위해 특급 지원병으로 등장했다. '백패커' 사상 최초 400인분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출장 요리를 의뢰한 중령이 "백종원과 조리했던 인원이 1사단에서 근무 중이다. 특별히 모셨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일 취사 지원에 나선 김동준의 등장에 백종원은 눈물을 왈칵 쏟아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백종원은 군부대 방문에 김동준을 떠올렸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면회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함을 가지고 있던 터라 김동준과의 재회가 더 뭉클함을 안겼다. 김동준은 "입대 전날 백종원 선생님이 군대 잘 다녀오라고 밥도 차려주시고, 건강하게만 다녀오면 된다고 해주셨다"면서 이날의 만남이 딱 1년 만이라고 밝혔다. 안보현과 장보기를 끝낸 김동준은 백종원에게 '크루통'을 만들라고 지시를 받았다. 1년 만에 칼질을 한 김동준은 혼자서도 여유롭게 바트를 채워갔고 조리하는 과정에서 해박한 지식을 드러내며 "백종원 선생님께 다 배운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종원도 김동준의 활약에 "확실히 내가 잘 가르쳤어"라고 흐뭇해했고 요리하는 과정에서 김동준을 계속 찾아 애제자를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김동준은 완벽히 주방에 녹아든 모습으로 백종원과 찰떡 호흡을 보이며 400인분을 완성했다. 한편 김동준은 그룹 ZE:A(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해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빛나라 은수', '블랙', '보좌관' 시즌 1·2, '경우의 수' 뿐만 아니라, 영화 '회사원', '간이역'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해왔다. 또한 SBS '정글의 법칙', '맛남의 광장' 등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활발한 행보를 펼쳤다. 김동준은 지난해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기초군사훈련을 1등으로 수료하며 특급전사로 선발됐다. 현재 최전방 1사단 전진부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
- CULTURE
- 방송·연예
-
'백패커' 김동준, 백종원과 눈물의 상봉…특급 지원병 자처
-
-
서현♥나인우, 입맞춤 1초 전! 설레는 연애 시작?! (징크스의 연인)
- [오픈뉴스] ‘징크스 연인’의 서현과 나인우가 ‘입맞춤 1초 전’ 순간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22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 3회가 시청률 4.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 대세를 입증했다. 특히 슬비(서현 분)가 비눗방울에 빗대어 수광(나인우 분)에 대한 애정을 그에게 전하는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5.4%(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안방극장에 몽글몽글한 감성을 더했다. 23일 방송된 4회에서는 ‘수비 커플’ 수광과 슬비의 한 뼘도 채 되지 않는 거리가 아슬아슬한 텐션을 불러온다. 앞서 수광은 슬비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됐고, 그녀는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장갑을 벗어 던지며 운명과 맞서기 시작했다. 또한 슬비는 서동시장의 불운의 사나이가 된 고명성(나인우 분)을 ‘행운의 남자’로 만들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2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슬비와 수광의 붉어진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곤히 잠든 슬비의 발그레한 두 볼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반면 냄비를 손에 든 수광은 한껏 어깨를 치켜세우며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일편단심 ‘공수광 바라기’ 슬비의 직진 본능에 놀라 토끼 눈을 한 수광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슬비의 저돌적인 행동에 속마음을 알 수 없는 수광의 표정도 포착됐다. 두 눈을 꼭 감은 슬비와 그녀를 응시하는 수광의 온기 가득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기도. 과연 ‘수비 커플’이 ‘입술 닿기 1초 전’의 순간을 만들어낸 사연은 무엇일지, 이들의 초밀착 스킨십이 본 방송에 대한 흥미를 최대치로 끌어 올린다. ‘징크스의 연인’ 제작진 측은 “4회 방송에서는 아슬아슬한 동거를 시작한 슬비와 수광으로 예상치 못한 일들을 벌어진다. 두 사람이 써 내려갈 가슴 설레는 순간과 ‘수비 커플’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
- CULTURE
- 방송·연예
-
서현♥나인우, 입맞춤 1초 전! 설레는 연애 시작?! (징크스의 연인)
-
-
'편스토랑' 이찬원 전통시장 떴다! 즉석 팬미팅 ‘어머니들 열광’
- [오픈뉴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전통시장에 뜬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7월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국민아들 편셰프 이찬원은 구수한 손맛을 완성시켜 줄 특급 재료들을 구입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다. 이곳에서 국민아들 이찬원을 향한 어머니들의 뜨거운 사랑이 폭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큼직한 장바구니를 들고 전통시장에 도착했다. “여기라고. 여기!”라며 들뜬 목소리로 외친 이찬원이 전통시장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평소엔 배달로 자주 시켜 먹는다는 단골 분식집이었다. 이찬원은 뜨끈한 어묵, 얼굴만 한 고추튀김 등 다채로운 시장 분식집 먹방 퍼레이드를 펼쳤다. 아는 맛이 가장 무서운 법. 이찬원의 분식 먹방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군침을 꼴깍 삼켰다. 이때 이찬원을 알아본 시장 어머니 팬들의 환호성이 시작됐다. “우리 찬원이 너무 예뻐”, “실물을 다 보네”, “너무 좋아해”라며 쏟아지는 어머니 팬들의 열렬한 애정 공세에 이찬원 역시 일일이 감사를 표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급기야 현장에서 즉석 팬미팅이 개최되기도. 이찬원이 떴다는 소문에 모여든 어머니 팬들은 막상 이찬원을 가까이서 보니 소녀처럼 부끄러워했다고. 마침 시장의 명물 어묵김치보쌈을 먹고 있던 이찬원은 맛있는 것은 같이 먹고 싶은 마음에 즉석에서 어머니 팬들에게 일일이 어묵김치보쌈을 입에 넣어드리며 팬서비스를 제대로 했다. 서글서글한 ‘국민아들’ 이찬원의 매력에 어머니 팬들은 푹 빠졌다. VCR을 지켜보던 이연복 셰프도 “엄마들이 안 좋아할 수가 없다”라며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찬원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식재료로 깜짝 놀랄 아이디어 메뉴를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통시장을 발칵 뒤집은 국민아들 이찬원의 이야기는 6월 2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CULTURE
- 방송·연예
-
'편스토랑' 이찬원 전통시장 떴다! 즉석 팬미팅 ‘어머니들 열광’
-
-
‘청하 지원사격’ 주니, 정규 앨범 두 번째 선공개곡 ‘Color Me’ 발매
- [오픈뉴스] 올라운드 뮤지션 주니(JUNNY)가 새로운 퓨전 감성으로 돌아온다. 주니는 2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Color Me (feat. 청하)’를 발매한다. 정규 앨범 전 발매하는 두 번째 선공개 곡으로 청하와의 특급 시너지를 보여준다. ‘Color Me’는 사랑하며 변해가는 모습을 컨버스에 다양한 색으로 물드는 것으로 비유한 노래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빨, 주, 노, 초, 파, 남, 보’라는 색채로 나라는 컨버스를 가득 채워가는 과정이 가사로 표현되며 듣는 이들의 재미를 더했다. NCT, 태연, 레드벨벳 등의 곡을 만들며 주니와 끊임없이 협업해 온 밍지션 작곡가와 이전 앨범 ‘Movie (무비)’때부터 함께 작업해온 프로듀서 No2zcat, 일렉트로닉 한 음악에 몽환적인 사운드를 추가해 곡의 매력을 더 해준 Sutt, iyro 등 이번에도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Color Me’는 알앤비와 레트로 팝을 퓨전 시킨 곡으로 주니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이어 기존과는 다른 멜로디 라인이 더해져 주니의 폭 넓어진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포함해 피처링으로 함께하게 된 청하의 세련된 보컬과 독보적인 보이스가 음악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시켜주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규 앨범 전 첫 번째 선공개 곡으로 발매한 싱글 ‘Get Ya! (겟 야!) (Feat.pH-1)’ 이후 약 1개월 만에 돌아온 주니는 이번 싱글을 통해 정규 앨범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주니의 새 싱글 ‘Color Me (feat. 청하)’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
- CULTURE
- 방송·연예
-
‘청하 지원사격’ 주니, 정규 앨범 두 번째 선공개곡 ‘Color Me’ 발매
-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수요 예능 1위! ‘국대패밀리’ 6:0 압도적 승리로 결승 진출 확정…8.1% 최고의 1분!
- [오픈뉴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FC국대패밀리’가 6:0 압도적 승리로 슈퍼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6.2%(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6%로, 가구 시청률에서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국대패밀리가 후반전 종료 직전 6:0으로 ‘슈퍼리그’ 결승전 진출을 확정짓는 순간에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8.1%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슈퍼리그 마지막 결승전 티켓이 걸린 ‘FC국대패밀리’와 ‘FC구척장신’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FC구척장신’의 주장 이현이는 "오늘은 저희가 그냥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라며 경기 전부터 불타는 의지를 보였다. 최강 수문장 아이린 역시 “이정은 선수 경기하는 것만 두 시간 이상 분석했다”며 철통 수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전반전이 시작되자 ‘국대패밀리’의 슈퍼루키 이정은은 무서운 슈팅으로 ‘구척장신’을 몰아부쳤다. 하지만 구척장신은 번번이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는 아이린에 구척표 팀아일체 철통 방어로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통곡의 철벽 수비에 부딪힌 ‘국패패밀리’는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더니 전반 10분, 전미라가 손을 쓸 수 없는 궤적의 로빙슛을 날렸고, 골대에 맞은 공이 아이린의 몸을 맞으면서 골문으로 들어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후반전, 선제골을 빼앗긴 ‘구척장신’의 백지훈 감독은 전반전과 달리 이현이에게 전방으로 올라가라고 지시했고, 이현이 역시 특유의 독기 품은 눈빛으로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후반 1분, 골문 앞에서 대혼전 상황이 벌어지더니 이정은이 집념의 추가골로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여기에 얼마지나지 않아 퀸미라가 기습 추가골을 넣으면서 ‘국대패밀리’는 순식간에 3:0의 스코어를 만들었다.
-
- CULTURE
- 방송·연예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수요 예능 1위! ‘국대패밀리’ 6:0 압도적 승리로 결승 진출 확정…8.1% 최고의 1분!
-
-
블랙핑크, 스포티파이서 3번째 5억 스밍…'뚜두뚜두'
- [오픈뉴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기록을 세웠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음원이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뚜두뚜두'는 지난 2018년 6월 15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이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 킬'은 물론 미국 빌보드200과 핫100에서 각각 40위와 55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뚜두뚜두' 5억 스트리밍 돌파는 스포티파이에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잇는 블랙핑크 통산 세 번째 기록이다. YG는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한 K팝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6억 실시간 재생수를 기록 중인 '하우 유 라이크 댓'을 비롯 지금까지 스포티파이에서만 총 23개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
- CULTURE
- 방송·연예
-
블랙핑크, 스포티파이서 3번째 5억 스밍…'뚜두뚜두'
-
-
방탄소년단 '블랙스완' 18번째 4억뷰 뮤비 넘겼다
- [오픈뉴스] 글로벌 수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블랙 스완(Black Swan)' 뮤직비디오가 4억뷰를 돌파했다. 2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 '블랙 스완'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이날 오전 9시29분께 4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8번째 4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 2020년 2월 정규 4집 발매에 앞서 같은 해 1월 선공개된 '블랙 스완'은 트랩 드럼 비트와 애절한 로파이(lo-fi) 기타 선율, 캐치한 후크(hook)가 조화를 이루는 몽환적 분위기의 클라우드 랩(Cloud Rap),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의 곡이다. 음악이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된 방탄소년단이 성숙하고 자전적인 가사를 통해 자신들의 고백을 전했다. 공개 직후 전 세계 9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블랙 스완'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무대 위 백조에서 흑조(Black Swan)로 변해 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국적이고 고풍스러운 무대를 배경으로 일곱 멤버가 펼치는 맨발의 퍼포먼스가 주목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블랙스완'과 각 15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다이너마이트'를 비롯해 총 38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
- CULTURE
- 방송·연예
-
방탄소년단 '블랙스완' 18번째 4억뷰 뮤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