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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여묘살이 두고 김상중과 날선 신경전!
    [오픈뉴스] ‘밤에 피는 꽃’이 선 넘는 반전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10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자신의 오라비와 관련된 15년 전 있었던 일을 추적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어제 10회 방송에서는 명주천에 목이 졸려 발버둥 치던 오난경(서이숙 분)이 은장도를 꺼내 강필직(조재윤 분)의 팔을 찔렀고, 그 순간 박수호(이종원 분)가 들이닥치는 등 쫄깃한 전개가 이어졌다. 어제 방송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2.9%, 수도권 기준 1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여화와 수호가 함께 복면을 쓰고 감금된 필직에게 자백을 받아내는 장면은 14.4%까지 치솟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4%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여화는 여묘살이를 가라는 석지성(김상중 분)의 말에 시간을 벌어보고자 사당에서 곡을 해댔다. 하지만 지성은 사흘 후 선산으로 데려다 줄 사람이 올 거라며 여화를 당황스럽게 만들었고, 이에 여화는 “이젠 제 앞에서도 본색을 숨기지 않으실 모양입니다”라는 말을 해 팽팽한 대립각을 예고했다. 한편 편전에서 지성은 대비마마의 구휼미(재난을 당한 사람이나 빈민을 돕는 데 쓰는 쌀) 착복 정황이 담긴 문서를 들이밀며 왕 이소(허정도 분)를 흔들어댔다. 특히 이소의 자리를 두고 겁박을 하는 등 빌런다운 민낯을 제대로 드러냈다. 여화는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난 난경을 찾아갔다. 자신이 화연상단의 단주라고 소개한 여화는 호판대감의 그림에 숨은 비밀과 난경과 강필직의 관계를 안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때 여화는 가리개를 벗어 자신의 얼굴을 드러냈고, 난경에게 살길을 열어주겠다며 자신의 미끼가 되어달라는 제안을 했다. 과연 여화가 난경과 손잡고 자신의 계획대로 일을 벌여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좌상댁에서는 아들 석정(오의식 분)이 집에 나타나 지성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여화는 본인이 알던 주 씨가 자신의 남편이라고 나타나자 당혹스러워 하면서도 자신의 정체를 들킬까봐 조마조마했다. 석정 또한 밖에서 보던 여자가 여화와 같은 사람인지 의심하는 등 긴장감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술에 취해 누워있던 수호가 아련한 눈빛으로 여화의 볼에 손을 갖다 대면서 심쿵을 유발했다.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밤에 피는 꽃’에서 여화와 수호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여화 종사관복도 찰떡이다”, “수호 급발진이 제일 재밌다”, “늘 느끼지만 배경음악도 진짜 찰떡임”, “호판부인 여화 손 잡을까”, “수호 연기 잘한다 눈빛이 미쳤음”, “여화 수호 둘 다 복면 찰떡! 복면즈 공조 좋았다”, “여화 코믹 진지 오가는 연기 제대로임”, “에필로그 단 한 번을 배신하지 않는다 진짜 웃겨”, “오늘 에피소드 찢었다 볼 때마다 시간 순삭임” 등의 반응을 쏟았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16일(금)과 17일(토) 밤 9시 50분에 11회와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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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X강기영, 번뜩이는 '솔루션'만의 아이디어!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다! 첫 콤비 플레이 성공적 클리어!
    [오픈뉴스] 최고의 이혼 어벤저스 ‘솔루션’의 최상급 문제 해결 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는 김사라(이지아 분)과 동기준(강기영 분)이 비즈니스 파트너로 손을 잡은 후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된 의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의뢰인의 어떤 문제도 ‘솔루션’의 방식대로 기발하게 타파해 나가는 사이다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사기(사라+기준)’ 커플의 첫 솔루션을 다시 한번 되짚어봤다. #사라의 통찰력 X 기준의 집요함, 최고의 이혼 어벤져스 크로스! 김사라와 동기준에게 들어온 베스트셀러 작가 이주원(심이영 분)의 의뢰에는 어딘가 의문스러운 구석이 있었다. 미투에 휘말린 남편 장재국(이도엽 분) 앵커의 논란으로 인해 가족들이 고통을 받고 있었지만 아직 논란의 진위가 밝혀진 것은 아니었기 때문. 그런 가운데 장재국이 돌연 습격을 당했고, 사건 당일 현장에서 아내 이주원의 목격담이 들리면서 의심스러움은 더 커져만 갔다. 하지만 김사라는 이주원의 사진을 관찰하다 어딘가 자신과 닮은 구석을 발견했고, 이주원에게 이 결혼이 족쇄였다는 것을 캐치해냈다. 알고 보니 이주원 역시 남편에게 성폭행당해 원치 않는 결혼을 했던 것. 더불어 동기준은 장재국 습격 사건을 보도한 뉴스의 현장 영상에서 드론을 발견했다. 집요하게 드론 불법 촬영범들을 추적한 결과 사건 당일 건물 외부를 촬영한 영상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이주원의 완벽한 알리바이를 획득했고, 용의자로 지목당했던 미투 사건 제보자 서민희(정가희 분)의 결백도 입증해 냈다. #두 피해자, ‘솔루션’에서 손잡다! 이기기 위한 획기적 전략! 알고 보니 습격 사건은 장재국이 동정표를 얻어 논란을 여론전으로 이끌고 가기 위해 벌인 자작극이었던 것. 불리하게 흘러가는 여론에 ‘솔루션’은 이주원과 서민희, 두 피해자가 손을 잡게 하는 획기적인 전략을 세워 유명인인 가해자에 대응할 피해자의 목소리에 더욱 힘을 실어보려 했다. 긴 갈등 끝에 장재국을 이기겠다는 일념 하나로 의기투합한 이주원과 서민희는 직접 장재국을 찾아가 자극했고, 이에 범행 사실을 제 입으로 술술 밝히는 영상을 얻어냈다. 이를 이용해 ‘솔루션’은 ‘이주원이 절대 미투 사건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장재국 측이 이혼 합의서에 도장을 찍게 만들었다. #하이라이트는 이제부터! 고용량 사이다 터지는 완벽한 정의 구현 쇼! 하지만 ‘솔루션’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여론전으로 논란을 와해시킨 장재국의 추악한 민낯을 까발리고 거짓 미투로 낙인찍힌 피해자 서민희를 구할 수 있는 판을 짠 것. 의료진으로 변신한 권대기(이태구 분)와 강봄(서혜원 분)은 장재국을 병원 옥상으로 빼돌렸다. 특히 두 피해자가 장재국의 휠체어를 자신들의 인생에서 밀어내듯 전속력으로 밀어붙이는 장면은 한 편의 쇼를 보는 듯 극적인 쾌감을 불러일으켰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장재국은 결국 멀쩡하게 제 발로 휠체어에서 뛰어내리며 몸소 자작극임을 증명했다. 또한 장재국의 미투 재판에는 이주원 대신 김사라가 증인으로 나선다고 밝히며 이혼도, 진실도 모두 놓치지 않은 완벽한 정의 구현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처럼 한 사건 속에서도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풀어낸 의뢰인 맞춤형 솔루션과 불굴의 추진력, 팀원들의 재치 있고 완벽한 팀워크까지 빛나 앞으로 이어질 솔루션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사라는 전남편 노율성(오민석 분)의 아내 한지인(이서안 분)과 손을 잡고 솔루션을 시작했다. 부정 청탁으로 구속된 법사위원장 아버지와 그로 인해 180도 달라진 차율 일가의 태도는 물론 결국 노율성의 손에 들어가게 된 몰카 영상까지, 빠져나갈 구멍이 도통 보이지 않는 한지인의 고난 속에서 과연 ‘솔루션’이 내놓을 해결책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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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 '회장님네 사람들' 왕 전문 배우 유동근 전격 출연! “수종이도 올 거예요” 최수종 출연 임박?
    [오픈뉴스] 2월 12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70화에서는 왕 전문 배우 유동근이 전격 출연 및 김수미의 최애 일꾼인 복길 엄마의 동생 준식 역의 차광수가 다시금 전원마을을 찾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복을 차려입고 설을 맞이하는 전원 패밀리에게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청룡의 해를 맞이해 이계인이 사극 제왕 유동근을 초청한 것. 마중을 나간 이계인이 전원 마을 식구들에게 보통 손님이 아니라며 바람을 잡고, 곧 도착한 유동근은 풍물패와 함께 역대급의 환대를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하는 가운데 전 출연진과 구면인 유동근을 모두 반갑게 맞이한다. 최근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활약 중인 최수종과도 절친인 이계인에게 유동근은 “수종이도 올 거예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고, 모두를 기대케 한다. 지난 2020년, 부인 전인화가 출연한 예능 ‘자연스럽게’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4년 만에 성사된 유동근의 예능 나들이이기에 전원 패밀리들의 관심이 쏠린다.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시청률 보증수표이자 KBS에서 4번의 방송 대상을 거머쥔 45년 차 베테랑 배우인 그가 ‘회장님네’에 출격해 그간 하지 못했던 촬영 비하인드를 나눈다. 최고 시청률 47.5%라는 역대급 시청률의 레전드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을 다섯 번이나 거절했던 것, 뉴욕 촬영 중 외국인도 유동근을 보고 “액터(배우야)?”라고 물어볼 만큼 포스가 넘쳤던 시절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그중 눈길을 끄는 것은 어린이 드라마 ‘누룽지 선생과 감자 일곱 개’의 야외 촬영 도중, 충돌 사고로 쓰러진 김수미를 업고 달렸던 사람이 바로 유동근이었던 것. 25여 년 만에 밝혀진 생명의 은인의 정체에 김수미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더불어 김용건과도 인연이 있는 한 여성과의 깜짝 전화 연결이 이어지는데, 유동근에게 “자기야!”, “우리 애인!”이라고 답해 그 정체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연기자로서만이 아니라 인간 유동근을 말하며 그의 일상과 소신을 전한다. 전인화의 수상을 축하해 주러 가는 길에 자동차가 고장나 시상식에 늦었을 당시, 속상해 울고 있던 아내 전인화를 보고 안쓰러웠던 것, 부부의 유명세가 자녀들에게 해가 될까 늘 미안한 마음이 드는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한 아들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 외 명절을 맞아 상황버섯을 활용한 신선로와 밥, 직접 간 녹두로 만든 녹두전 등, 보다 푸짐하게 차려진 초호화 한 상과 함께 나누는 출연진의 공감 100%, 감동 100% 가족 에피소드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능에서 흔히 볼 수 없던 유동근의 출연과 함께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기대되는 ‘회장님네 사람들’ 70화는 2월 12일(월)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된다. 이후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20분에 tvN STORY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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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와 서로 진심 확인! 인생 최악 상황에 고백은 보류
    [오픈뉴스] ‘닥터슬럼프’ 박형식이 박신혜를 향한 고백을 보류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6회에서는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연알못’ 남하늘은 여정우에 대한 호감이 생겼다고 밝히며 귀여운 착각과 질투에 휩싸였고, 여정우는 “넌 꼭 누군가가 처방해 준 약 같아”라고 특별한 마음을 전하면서도 진짜 고백할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그동안 여정우의 근처를 서성거리던 정체불명의 남자가 모습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남하늘은 여정우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걱정하며 숙면을 도울 방법을 고민했다. 함께 와인과 잠옷을 사고 이불 빨래를 하는 등 소소한 행동 하나하나 그의 진심이 담겨있었다. 그리고는 “너한테 호감 따위가 생긴 것 같아”라며 우정보다는 진하고, 좋아한다기엔 섣부른 알쏭달쏭한 감정을 고백했다. 하지만 남하늘은 아직은 해결할 문제들이 많으니 이 마음에 대해서는 추후에 생각하자고 말했다. 이에 여정우도 “나 사실 너무 힘든데 너 때문에 버텨”라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다. 남하늘은 여정우에게 정신의학과 상담 및 치료를 권했다. 하지만 그는 “나 그렇게 나약하지 않아”라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 답했고, 남하늘은 자신이 병원 치료를 받은 후 느낀 변화를 이야기하며 주제넘었던 것 같다고 사과했다. 그 말에 여정우는 되려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다. 한참을 고민하던 그는 “내가 무너진 걸 인정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남하늘에게 같이 가달라고 했다. 그러나 처음 병원을 다녀온 여정우는 왠지 모를 씁쓸함을 느꼈고, 그 기분을 이해하는 남하늘은 그를 위해 애써 텐션을 끌어 올렸다. 남하늘의 못 말리는 ‘여정우앓이’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여정우가 부른 그 시절 그 노래의 가사마다 제 이름을 넣었다고 오해하는가 하면, 길에서 우연히 만난 영원고 동창 한우리(이성경 분)의 등장에 눈빛부터 이글거렸다. 문제의 동창생 한우리는 여정우와 자신이 학창시절 ‘썸(?)’을 탔다며 추억에 젖어 들었다. 하지만 여정우는 기억조차 못하는 일이었고, 남하늘의 질투는 그대로 그에게 불똥이 튀었다. 태어나 처음 느껴보는 ‘질투’라는 유치한 감정은 남하늘에게도 그리 달갑지 않은 경험이었다. 그런 가운데 남하늘은 여정우가 집을 비운 사이에 그의 옥탑방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 그리고 민경민(오동민 분)을 만나고 돌아오던 여정우는 자신을 뒤쫓던 의문의 남자를 상대로 치열한 추격전과 몸싸움을 벌였다. 무엇보다 의심스러운 건 남자의 주머니에서는 여정우의 병원과 집에 감춰져 있던 것과 똑같이 생긴 몰래카메라가 추가로 나온 것이었다. 긴박한 대치 상황 끝에 남자는 여정우의 머리를 가격한 뒤 어둠 사이로 달아났다. 위기를 감지한 듯한 여정우의 눈빛에 뒤섞인 분노와 두려움이 일촉즉발의 상황을 짐작게 했다. 인생 최악의 슬럼프와 번아웃 속에서 동지애를 꽃피운 여정우, 남하늘은 어느 때보다 만개한 감정으로 ‘쌍방 진심’을 확인하며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서로가 있어 위로와 치유를 주고받고 있지만, 각자가 처한 지금 상황에 두 사람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스며들었다. 그래서 이들의 로맨스는 더없이 현실적이고 애틋했다. 그러나 바로 이때 더욱 짙은 불행의 그림자가 드리우며 불안감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의료사고 이후 이사 온 옥탑방 유리창이 깨진 사건, 이따금 창문 밖으로 비춘 실루엣이 그 남자와 연관된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그가 새로운 몰래카메라를 들고 여정우의 뒤를 밟은 이유는 무엇인지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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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 영화 '소풍', 개봉 첫날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 전체 박스오피스 3위 기록! 흥행 순항!
    [오픈뉴스] 영화 '소풍' 이 개봉 첫날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관객들의 진심 어린 추천 속에 실관람객 평균 9점 대로 흥행 순항을 예고한다.[제작: ㈜로케트필름 | 공동제작: ㈜콘텐츠파크엔터테인먼트, 청년필름㈜, ㈜에스크로드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김용균]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소풍' 이 개봉 첫날인 7일(수) 21,5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3,619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성적으로 독립∙예술영화 1위, 한국영화 2위, 전체 3위까지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입소문 흥행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실관람객 평점 또한 극장 3사 평균 9점대를 기록하는 주목할만한 성적과 함께 실시간 예매순위 역시 10위권내 안정된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소풍' 을 통해 앞으로 자신들에게 다가올 이야기이자, 지금 부모님들의 이야기, 또한 ‘찐친’과의 우정들에 큰 공감을 표하고 있다. “나도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러움과 “부모님께 정말 잘 해 드려야지”라는 다짐, “과연 나는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성찰까지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대 연령층의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또 한 편의 입소문 흥행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영화의 마지막에 흘러 나오는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노래에도 크게 만족감을 느끼며, 실관람객들의 강력 추천이 이어지는 뜨거운 반응으로 흥행 전망에 청신호를 밝혀주고 있다. 개봉 후 극장가의 세대통합 가족영화로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이다.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울리고 웃기며 명절 종합선물 같은 영화로 입소문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던지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소풍'이 설 연휴를 대표하는 화제작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소풍'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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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CGV 골든에그지수 95% '웡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9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오픈뉴스]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웡카'가 개봉 9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l 감독: 폴 킹 l 출연: 티모시 샬라메 외]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 9일 차인 2월 8일(목)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000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1월 개봉한 '시민덕희'(14일), '위시'(13일), '외계+인 2부'(12일)를 제치고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돌파에 성공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3년 외화 최고 흥행작 '엘리멘탈'보다도 2일 먼저 100만 관객을 모은 '웡카'는 현재 '데드맨''도그데이즈'' 소풍''아가일' 등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유지하며 새해 최고 화제작다운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CGV 골든 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3점 등 실관람객들로부터 꾸준히 높은 평점을 받고 있어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두고 있는 만큼 '웡카'의 무서운 흥행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새해 극장가에 초콜릿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웡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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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X장승조, 달달한 바닷가 데이트 포착! 워너비 부부 케미!
    [오픈뉴스]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과 장승조가 훈훈한 비주얼로 워너비 부부 케미를 선보인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측은 8일(오늘) 배우 김하늘(서정원 역)과 장승조(설우재 역)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쁜 놈들 멱살 잡는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의 김하늘과 서정원의 남편이자 재벌 2세 소설가 설우재 역을 맡은 장승조가 선보일 완벽한 시너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공개된 스틸 속 김하늘과 장승조는 바닷가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이들의 모습은 사랑스러운 신혼부부 그 자체다. 하지만 인생의 최정점에서 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면서 정원의 삶은 무너지고 워너비 부부였던 정원과 우재의 사이에도 서서히 균열이 발생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 두 사람 사이에는 냉랭한 기운이 감돈다. 떨어져 앉은 둘 사이의 틈이 서로를 대하는 마음의 거리만큼 멀다. 살인사건의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정원과 우재 부부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오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진은 “김하늘과 장승조는 매 씬마다 서로 많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고민하고 있다.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은 그들의 눈부신 비주얼과 연기 열정에 깜짝 놀랐다”라면서 “김하늘과 장승조가 선사할 아름답고 위태로운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이 작품은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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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고려거란전쟁' 설맞이 스페셜 방송 90분 편성!
    [오픈뉴스] ‘고려거란전쟁’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귀주대첩 탄생기가 스페셜을 통해 공개된다. 고퀄리티 영상미와 각양각색 캐릭터, 다채로운 스토리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이 설 연휴를 맞아 알찬 구성의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오는 11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스페셜 방송에서는 유튜버 고몽이 소개하는 14회~24회 몰아보기부터 대미를 장식할 귀주대첩 제작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화려한 전쟁 장면 속 비밀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현동 CG감독은 ‘고려거란전쟁’만의 차별점과 귀주대첩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런닝타임만 무려 30분에 해당하는 귀주대첩 촬영 장면도 일부 공개된다. ‘고려거란전쟁’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야외 크로마 세트장에서 촬영된 귀주대첩 씬은 대한민국 드라마 사상 최초라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대규모 병력 묘사는 물론 지형 높낮이까지 CG로 만드는 등 더욱 사실감 있는 장면으로 완성됐다. 이현동 CG 감독은 “실제 그 전투를 그대로 재현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전쟁 상황을 눈으로 느낄 수 있도록 준비 했다”며 “모두가 진심을 다해 만든 장면인 만큼 사극 역사상 이정표적인 장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설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스페셜 방송은 오는 11일 일요일 밤 9시 1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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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강기영, 티격태격해도 호흡은 완벽한 커플! 사이다 시너지 터졌다!
    [오픈뉴스] 이지아와 강기영의 성공적 콤비 플레이가 스타트를 끊었다. 어제(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 3회에서는 전 연인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난 김사라(이지아 분)와 동기준(강기영 분)의 첫 미션이 완벽하게 마무리되며 짜릿함을 선사했다. 이와 같은 통쾌한 전개에 힘입어 3회 방송 시청률도 수도권 5.6%, 전국 5.8%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이날 ‘솔루션’으로 첫 출근한 동기준은 팀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합류했으나 김사라만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동기준에게 틱틱댔다. 특히 강봄(서혜원 분)이 두 사람의 과거 커플 사진을 우연히 찾게 되면서 김사라는 당황함을 금치 못했고 사연 많은 이들의 재회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의뢰인 이주원(심이영 분)의 남편이자 미투 논란에 휩싸였던 장재국(이도엽 분) 앵커가 습격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더불어 아내 이주원을 사건 현장에서 봤다는 목격담까지 돌면서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졌고, 장재국이 제보자 서민희(정가희 분)를 용의자로 지목하면서 상황은 장재국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장재국의 법률 대리인인 차율 로펌이 짜놓은 판이었다. 서민희를 용의자로 만들기 위해 사무실로 부른 뒤 습격을 당한 척 자작극을 했던 것. 함정에 빠진 상황에서도 김사라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이주원이 감추고 있던 진실을 캐치해냈고, 동기준은 장재국 사무실 건물 근처를 맴도는 드론을 발견해 이주원과 서민희의 알리바이를 확보해 냈다. 첫 사건부터 추격전도 불사한 김사라와 동기준은 어딘가 어설프면서도 절묘한 호흡으로 심상치 않은 시너지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김사라는 절대 손을 잡을 수 없을 것 같았던 이주원과 서민희를 한 편으로 만들며 상황을 반전시켰다. 두 사람이 장재국을 찾아가 범행의 결정적 증거를 수집하자, 김사라는 동기준과 함께 장재국 측 변호를 맡은 차율 로펌을 찾아 이 증거로 딜을 하며 이혼 합의서를 받아냈다. 솔루션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팀원들은 장재국이 입원한 병원에 잠입, 검사를 받으러 가는 척 그를 몰래 빼돌려 옥상으로 데려갔다. 위험한 상황에 닥치자 장재국은 휠체어에서 다친 발로 직접 뛰어내리며 자작극임을 몸소 증명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뻔뻔하게 큰소리를 치는 장재국에게 김사라는 따끔하게 일침을 가하며 사이다를 폭발시켰다. 특히 이주원의 이혼 합의를 사수하기 위해 서민희의 재판은 자신이 직접 증인으로 참석하겠다고 밝히며 이주원과 서민희, 두 사람 모두의 완벽한 승리를 이끌었다. 이처럼 김사라만의 독보적인 솔루션으로 또 한 번의 성공적인 이혼을 성사시킨 것도 잠시, 극 말미 노율성(오민석 분)의 아내 한지인(이서안 분)이 ‘솔루션’을 찾아와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했다. 자신을 벼랑 끝으로 몰아낸 전 남편이 ‘환승 결혼’한 현 부인의 이혼 의뢰를 받아들인 김사라의 비밀스러운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전 연인에서 어엿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난 이지아와 강기영의 짜릿한 공조는 오늘(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4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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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무더운 날씨에도 에너지 폭발! 6~10회 비하인드 영상 공개!
    [오픈뉴스] 배우들의 열정으로 가득 찬 ‘환상연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5일(월)과 6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0, 11회에서는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 사랑하는 두 연인의 작별과 재회가 그려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때로는 대립하고 때로는 서로를 이해하는 두 인격을 완벽히 표현해 낸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화려한 액션과 폭발하는 감정 연기를 보여준 홍예지(연월, 계라 역), 극이 진행될수록 '최강 빌런'으로 몰입도를 높인 황희(사조 융 역), 욕망의 화신으로서 변화구를 던진 지우(금화 역)의 활약이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7일(수)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환상연가' 촬영 현장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았던 6회~10회 속 주요 장면들의 제작기가 영상을 통해 공개돼 '과몰입'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드라마 팬들의 갈증을 씻어주고 있다. 먼저 박지훈과 홍예지는 촬영 도중 등장한 강아지들에 눈을 떼지 못하고, 쉬는 시간에는 함께 놀아주는 등 청춘 배우들답게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감독님의 세심한 디렉팅에 귀를 기울이고 곧바로 피드백하는가 하면, 무더운 여름 푹푹 찌는 날씨와 시끄러운 벌레 소리에도 에너지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출연진들이 한데 모인 즉위식 장면에서는 귀여운 상황극이 펼쳐졌다. 홍예지는 박지훈에게 장난을 치며 토라진 척했지만 웃음을 숨기지 못했고, 지우 역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을 지켜봤다. 뿐만 아니라 우현(능내관 역), 한은성(지전서 역), 문유빈(노리사 역) 등 극을 풍성하게 채우는 조연 배우들도 서로 장난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던 애틋한 키스신 비하인드도 공개돼 모두의 심장박동수를 높였다. 박지훈과 홍예지는 즐겁게 촬영에 임하면서도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디테일에 신경을 썼다. 흩날리는 꽃잎부터 어스름한 조명까지, 모든 제작진들이 함께 노력을 기울인 끝에 아름다운 명장면이 탄생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는 12일(월) 결방되며, 13일(화) 밤 10시 10분 1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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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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