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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 지상주의 구역’ 차주완, 이태빈과 재회 ‘해피엔딩’…차세대 루키 눈도장
    [오픈뉴스] 배우 차주완이 청춘 BL 열풍을 이끄는 열연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차주완은 14일 자정 마지막화가 공개된 웹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극본 권초롱 / 연출 김균아 / 제작 스튜디오 커피브레이크, 순이엔티 / 원작 화차, 대원씨아이 / 이하 ‘연지구’)에서 차여운 역으로 열연했다. 극 중 차주완은 태명하(이태빈 분)가 게임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서 행복하게 만들라는 미션을 부여받은 ‘최애 캐릭터’ 차여운 역을 맡았다. 차여운은 평생을 가난에 시달린 전국구 육상 부동의 1위 선수로 얇고 밝은 머리카락과 하얀 얼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지닌 인기남이다. 할머니 장례식 이후 큰 슬픔에 빠져있던 차여운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려고 다가오는 태명하가 귀찮고 싫은 듯 낮은 호감도를 보였고, 이로 인한 디버프로 태명하가 갈팡질팡하자 혼란을 겪었다. 그는 태명하에게 접근하는 천상원(오민수 분)이 거슬렸고, 태명하가 안경훈(차웅기 분)의 동생과 선물을 사는 모습을 보고 오해하며 태명하를 좋아하게 된 자신의 감정을 확신했다. 제부도 여행을 가고, 가정사를 알게 되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신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차여운과 태명하는 이별 등 아픔을 겪었다. 태명하가 사라진 뒤 차여운은 그의 집에서 원작자의 펜을 발견하고 글을 수정해 태명하와 재회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해피 엔딩을 장식했다. 차주완은 상처로 인해 마음이 닫혀있던 차여운이 태명하에게 마음을 열고 감정을 확신하기까지의 과정을 흡인력 있게 표현해냈다.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몸매로 차여운의 외형을 완성한 차주완은 디테일한 표정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다시 한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차주완이 차여운 역으로 열연한 웹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은 국내 OTT 티빙, 웨이브, 왓차, 네이버 시리즈온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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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드림캐쳐 시연, '끝내주는 해결사' OST 가창! 'Don't Go Back' 발매
    [오픈뉴스] 드림캐쳐 시연이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두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드림캐쳐 시연이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 연출 박진석 / 제작 하우픽쳐스∙드라마하우스∙SLL)' OST Part.2 'Don't Go Back(돈 고 백)'이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on't Go Back'은 경쾌한 힘이 느껴지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시연의 파워풀한 성량이 더해져 한층 짜릿한 쾌감을 전한다. 시연은 '다시는 힘든 시절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낸 가사를 유니크한 보컬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표현했다. 특히 탄탄한 중저음과 록 스타일의 고음을 오가는 사이다 보컬로 듣기만 해도 속이 트이는 시원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림캐쳐 메인 보컬 시연은 특색 있는 보이스로 K-POP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 발매, 다수의 OST 참여 등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히며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시연은 폭넓은 음역대와 곡 분위기에 걸맞은 매력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극 중 이혼 해결사들이 보여줄 활약과 응징을 극대화하며 드라마에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와 똘기 변호사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이 악질 배우자 처단 전문가들로 변신해 통쾌한 인생 솔루션을 전한다.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드림캐쳐 시연이 가창한 '끝내주는 해결사' OST Part.2 'Don't Go Back'은 15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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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크라임씬 리턴즈' 박지윤, 만능 엔터테이너의 눈부신 활약! 스토리를 아우르는 존재감 빛났다.
    [오픈뉴스] 방송인 박지윤이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스토리를 아우르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박지윤은 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크라임씬 리턴즈’(연출 윤현준, 박지예, 제작 SLL, 스튜디오슬램, 제공 티빙(TVING))에서 추리, 진행, 연기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활약을 선보이며 ‘퀸지윤’의 입지를 톡톡히 다졌다. 국내 최초 롤플레잉 추리 예능인 ‘크라임씬’ 시리즈는 2014년부터 시즌 1, 2, 3을 차례로 방송해 많은 마니아 층을 쌓았다. 박지윤은 시즌 1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로 7년 만에 돌아온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단단한 중심축 역할을 소화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박지윤의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 ‘박탐정’ -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다른 크라임씬 터줏대감 박지윤의 진면목 첫 번째 에피소드 ‘공항 살인 사건’에서 범인을 추리하는 탐정 역을 맡은 박지윤은 완벽한 착장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경력직다운 여유를 선보였다. 기존 멤버인 장진, 장동민과 새로운 멤버 키, 주현영, 안유진을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이끌고, 깔끔한 진행을 통해 ‘크라임씬 리턴즈’의 시작을 안정감 있게 열었다. 여기에 추리의 방향을 명확히 잡고 단서들을 모아 하나로 잇는 박지윤의 모습은 시청자들이 범인 검거에 더욱 몰입하게 했다. # ‘박주인’ - 추리 예능 크라임씬의 정체성, 박지윤이 없는 ‘크라임씬’은 상상할 수 없다 두 번째 에피소드 ‘고시원 살인 사건’에서는 ‘박주인’으로 분한 박지윤의 특급 연기가 이어졌다. 어떤 인물과 붙어도 물 흐르듯 이어지는 박지윤의 콩트 연기는 ‘크라임씬’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박지윤은 증거를 수집하면서도 멤버들과의 코믹한 티키타카를 멈추지 않았다. 또한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자신을 변호하며 결정적인 부분을 짚어내는 박지윤의 노련함은 감탄을 자아냈다. ‘크라임씬 리턴즈’의 첫 공개 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2월 2주 차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와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부분에서 '크라임씬 리턴즈'는 1위를 차지했다. 그 중심엔 레전드 추리 여신 박지윤이 있었다. 윤현준 PD는 “‘크라임씬’ 하면 딱 생각나는 사람이 박지윤 아닐까 싶다”라고 말하며 박지윤의 역할에 믿음을 보였고, 멤버들 또한 가장 견제되는 멤버 1순위로 박지윤을 꼽았다. 박지윤은 더 업그레이드된 추리력과 깨알 같은 콩트 연기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박지윤이 ‘크라임씬 리턴즈’의 남은 회차에서 펼칠 활약이 더욱 기다려지는 가운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크라임씬 리턴즈'는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6일 12시 세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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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템페스트 화랑, '쇼! 챔피언' 새 얼굴 됐다! '차세대 MC돌' 활약 기대!
    [오픈뉴스] 그룹 템페스트(TEMPEST) 화랑이 음악 방송 MC로 무대에 선다. 15일 소속사는 "화랑이 MBC M '쇼! 챔피언' 고정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화랑은 이펙스(EPEX) 금동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가온과 함께 오는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챔피언'에서 MC로서의 첫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화랑은 지난해 SBS M '더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센스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매끄러운 진행을 이끌었으며, 음악 방송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며 '차세대 MC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쇼! 챔피언'의 새 얼굴이 된 화랑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진행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한편 화랑이 속한 템페스트는 최근 후지TV 애니메이션 '도주중 그레이트 미션'의 엔딩 테마곡 'Baddest Behavior -TV Size ver.-(배디스트 비헤이비어)'에 참여하며 일본 프리 데뷔의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Baddest Behavior'는 지난달 31일 발매 직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톱100 5위에 첫 진입했으며, 베트남 아이튠즈 케이팝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템페스트는 오는 4월 13일, 1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템페스트 팬 콘서트 'UNiEVERSITY(유니버시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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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살인자ㅇ난감’ 한지안, YY엔터와 전속계약 체결…방용국·배나라와 한솥밥
    [오픈뉴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준수한 연기와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끈 배우 한지안이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과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한지안을 식구로 맞이했다”라며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할 한지안의 앞길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Challenge Korea’, ‘미니스탁’,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 등의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한지안은 첫 드라마 출연작인 ‘살인자ㅇ난감’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그리고 캐릭터의 강한 임팩트로 눈길을 사로잡은 한지안에게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살인자ㅇ난감’ 공개와 전속계약 소식을 동시에 알리며 좋은 소식들로 새해를 맞이한 한지안은 넷플릭스 ‘닭강정’ 등 글로벌 OTT와 함께한 차기작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2024년을 화려하게 시작한 한지안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YY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배우 배나라, 이주안, 김성정과 가수 방용국, TOZ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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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박보람, 허각과 신곡 '좋겠다' 협업…'슈퍼스타K2' 인연으로 듀엣 성사!
    [오픈뉴스] 가수 박보람이 허각과 손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15일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박보람이 오는 18일 새 싱글 '좋겠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좋겠다'는 박보람이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장마'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 곡은 박보람이 출연해 이름을 알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허각과의 듀엣곡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보컬리스트의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곡 해석력이 더해진 듀엣곡 '좋겠다'는 헤어진 남녀 사이에 미련이 가득 남은 상황을 담은 현실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이별 후 밥도 못 먹고 힘들어하길 바라는 마음과 서로의 이름이라도 나오면 심장이 빨리 뛰고 눈물이 나는 슬픔을 표현했다. 박보람은 2014년 싱글 '예뻐졌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미안해요', '애쓰지 마요', '괜찮을까', '싶으니까', '가만히 널 바라보면' 등 꾸준하게 음원을 발매했으며,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맨투맨', '슬기로운 감빵생활', '진심이 닿다'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보람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박보람과 허각이 호흡을 맞춘 '좋겠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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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웃음과 설렘 너머 현실 공감 선사...시청자들 매료
    [오픈뉴스] ‘닥터슬럼프’ 박신혜가 차원이 다른 현실 공감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가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통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여정우를 인생 나락으로 내몬 의문의 의료사고와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몰래카메라 발견 후, 그의 주변을 맴도는 한 남자의 미행까지 발각되면서 호기심을 더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남하늘은 모두가 외면했던 여정우를 믿어주는 유일한 존재로서 보는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남하늘’이라는 인물에 더욱 몰입하고 응원할 수밖에 없는 건, 누구보다 자기 인생에 최선을 다했으나 그 끝에 지쳐서 쓰러진 그가 현실의 우리와 너무도 닮아 있기 때문이었다. 이에 시청자들도 함께 웃고 울었던 남하늘의 공감 모먼트를 짚어봤다. # 우울증과 번아웃, 애써 모른 척하고 싶은 ‘마음의 병’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 남하늘의 30여 년 인생이 무너진 건 3분의 찰나였다. 병원에선 그동안 그에게 제 몫 이상의 수술과 논문을 떠넘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믿으며 참고 버텼다. 하지만 몸도 마음도 병들어 가던 그는 삶에 대한 의지조차 잃어가고 있었다. 고민과 망설임 끝에 찾은 정신의학과에서 진단받은 병명은 우울증과 번아웃.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정서적 탈진의 시기이자 ‘마음의 병’이라는 의사의 말도 귀에 들리지 않았다. 남하늘은 “나 괜찮다고” 되뇌며 자신의 상태를 외면하고 부인했다. 엄마 공월선(장혜진 분)도 유일한 자랑이자 자부심이었던 딸의 소식을 믿을 수 없었고 믿고 싶지 않았다. 누구의 잘못이나 정신적 나약함의 결과물이 아님에도, 이 같은 ‘마음의 병’ 그 자체를 인생의 실패로 받아들이는 이들의 모습은 정신 건강 문제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동시에 이를 누구와 어떻게 견디고 이겨낼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드라마”라는 평도 동시에 잇따랐다. # 연애 초보의 현실 연애?! 남하늘의 ‘이불킥(?)’ 유발한 오해와 질투 “너 나 신경 쓰이지?” “너한테 호감 따위가 생긴 것 같아”라는 서툴고 투박한 고백들은 역시 남하늘다웠다. 지금까지 살면서 공부와 일보다 중요한 건 없었기에 친구도, 연애도 관심 없던 그가 여정우에게 느낀 감정은 낯설고 묘했다. 그리고 남하늘은 못 말리는 착각과 귀여운 질투로 웃음을 유발하며 ‘연알못(연애를 알지 못하는)’의 현실 연애를 그렸다. 여정우는 남하늘을 좋아하는 마음을 내비치면서도, 현재 상황을 고려해 정식 고백은 미뤘다. 그렇게 우정과 사랑의 모호한 경계를 지나며 남하늘은 여정우가 부르는 모든 노래를 프러포즈송으로 오해했고, 우연히 만난 동창생 한우리(이성경 분)가 여정우와 ‘썸(?)’을 탔다는 말에 과거를 질투했다. 결국 후회와 민망함에 ‘이불킥’을 차기도 했지만,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바보가 되어 버리는 연애 초보 남하늘이 솔직한 매력으로 공감을 더했다. # 두 가지의 모순되는 감정이 공존하는 ‘양가감정’에 대하여 지난 11일 방송된 6회의 첫 장면에서 ‘양가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남하늘의 내레이션 또한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마음의 병’을 진단받은 이후로는 자신조차 갈피를 잡지 못하는 복잡다단한 감정을 곱씹으며, “어떤 날은 쓰러진 채 하염없이 있고 싶고, 또 어떤 날은 뭐라도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어떤 날은 다시 일하고 싶었고, 또 어떤 날은 계속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채로 살고 싶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우울증과 번아웃에 걸린 남하늘이 여정우를 걱정하고,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진 여정우가 남하늘을 위로하는 이토록 아이러니한 양가감정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7회는 오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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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에이핑크 김남주, 밸런타인 데이 커버 영상 깜짝 공개!
    [오픈뉴스]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특별한 밸런타인 데이 선물을 준비했다. 에이핑크 김남주는 밸런타인 데이 당일인 14일 오후 2시 14분에 맞춰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깜짝 커버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 영상은 영화 '위대한 쇼맨'에 나온 Zendaya(젠데이아)의 'Rewrite The Stars'(리라이트 더 스타즈) 어쿠스틱 버전, Christina Aguilera(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Reflection (2020)'(리플렉션)을 매시업한 음악으로 구성됐다. 2곡을 통해 김남주는 행복한 순간부터 이별까지 연인의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Rewrite The Stars' 파트에서는 '해피 밸런타인 데이'를 주제로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담았고, 'Reflection'이 나올 때는 'FXXKING 밸런타인 데이' 무드로 이별 후의 심정을 나타냈다. 먼저 김남주는 빨간 풍선과 장미꽃 사이 브라운 레더 재킷을 입고 등장해 카메라를 향해 눈을 맞추며 설렘을 선사했다. 이어 케이크 초에 불을 붙이며 화면이 전환되자 김남주는 붉은 천 앞에서 파워풀한 보컬에 집중해 노래하고 있다. 곡의 분위기에 따라 보컬과 표정을 달리 하는 김남주의 폭넓은 소화력이 눈길을 끈다. 연인들에게 상징적인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김남주는 이색적인 커버 콘텐츠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김남주의 만능 능력치와 콘셉트 스펙트럼이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남주는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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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 3월 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오픈뉴스] 오래전 버려진 벙커 속에서 진행되는 게임에 갇혀버린 스태프들이 죽음과 탈출 사이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이 3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섬뜩한 죽음의 게임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로베르토 자차라 | 출연: 가이아 와이즈, 마크 라이더 | 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세계대전 이후 오랫동안 버려져 있던 벙커에서 펼쳐지는 롤플레잉 게임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핵전쟁 이후 세계를 배경으로 익숙하면서도 독특한 롤플레잉 게임만의 세계관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돌아온 화제의 추리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와 같이 참가자들은 낯선 환경 속에서 각자가 맡은 역할에 몰입하여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이와 같이 영화는 롤플레잉 게임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전반부를 이끌어가며 관객들을 '벙커 게임'만의 매력적인 세계관으로 초대한다. 이후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롤플레잉 게임이 중단되고, 참가자들을 모두 내보낸 후 뒷정리를 위해 다시 벙커로 돌아온 스태프들에게 일어나는 기묘한 현상들은 본격적인 공포 스릴러 장르의 시작을 알리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후 꼼짝없이 벙커에 갇히게 된 스태프들이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죽음의 그림자가 이들을 서서히 조여오는 상황이 이어지며 영화 '이스케이프 룸', '쏘우' 시리즈 등을 연상시켜 공포 스릴러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롤플레잉 게임의 스태프로 벙커 속 알 수 없는 존재를 목격하며 극의 위기를 고조시키는 주인공 ‘로라’ 역에는 영화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 드라마 [바이킹스], 넷플릭스 시리즈 [라 레볼리쉬옹]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역할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 가이아 와이즈가 발탁되어 또 한 번 한계 없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특히 2021년 공포 영화 '이스케이프 큐브'의 주연을 맡아 뉴욕 시티 호러 필름 페스티벌, 프릭 쇼 호러 필름 페스티벌, 필름퀘스트, 부에노스 아이레스 로호 상그레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한 가이아 와이즈는 이번 '벙커 게임'에서 미지의 공포를 마주하는 인물의 심리를 탁월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을 높인다. 여기에 ‘로라’의 사촌이자 롤플레잉 게임의 참가자로 참여한 ‘해리’ 역에는 최근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범죄 수사극 [시티 온 어 힐]의 주역, 배우 마크 라이더가 이름을 올려 믿고 보는 작품을 완성했다. 영화 '천국에서의 5분간'에서 리암 니슨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마크 라이더는 이후 리들리 스콧 감독의 '로빈 후드', 미국 장수 시리즈 [로앤오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다진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연기력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피와 죽음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색감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벙커에 갇힌 롤플레잉 게임 스태프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눈동자는 어딘지 모를 섬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알 수 없는 존재에 의해 강제로 죽음의 게임에 참가하게 된 인물들의 절망적인 상황을 암시하며 영화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이 게임의 엔딩은 죽음뿐! 살고 싶다면 탈출하라!”는 카피가 더해져 생사를 걸고 펼쳐질 소름 끼치는 게임의 룰을 드러내며 죽음의 공포를 직면하는 극중 인물들이 맞이할 엔딩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벙커라는 한정된 공간에 갇힌 인물들이 펼치는 죽음의 게임으로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할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은 3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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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배아현, '미스트롯3'서 '음색 여왕' 등극…우승 후보 맹활약
    [오픈뉴스] '미스트롯3' 배아현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눈도장을 찍었다. 배아현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활약 중이다. 배아현은 애절하고 애틋한 보이스로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음색 여왕'의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배아현은 매 무대마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어떤 노래도 본인만의 감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호평받았다. 특히 한 소절 한 소절만으로 그리움, 쓸쓸함, 신비로움 등 수많은 감정을 표현하며 '미스트롯3'의 '감성 장인'으로 등극했다. 명실상부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배아현은 '미스트롯3'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작곡가들과 프로듀서들에게도 극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아현은 앞으로도 트로트계 새로운 신드롬을 이끌며 '미스트롯3' 열풍을 더욱 거세게 몰아붙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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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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