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Home >  CULTURE  >  방송·연예

실시간뉴스

실시간 방송·연예 기사

  • '수지맞은 우리' 오현경, 한식당 사장 ‘채선영’으로 변신! 첫 스틸 공개!
    [오픈뉴스] ‘수지맞은 우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배우 오현경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현경은 극 중 한식당의 사장이자 주방장인 ‘채선영’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채선영은 식당 운영뿐만 아니라 입양을 앞둔 아이들의 위탁모까지 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다. 평범할 것 같은 채선영의 인생이지만 결코 순탄치만은 않다. 그녀는 과거 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지고 그 뒤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된다. 또한 채선영의 가족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채선영의 아들 채우리(백성현 분)와의 모자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두 사람이 그려나갈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이렇듯 오현경이 복잡한 내면을 가진 채선영을 어떻게 표현할지, 오현경 표 채선영 캐릭터 탄생에 기대감이 크다.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베테랑 배우 오현경은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현경이 연기하는 채선영 캐릭터가 이끌어 갈 다채로운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세심한 연출력을 선보여온 박기현 감독과 탄탄한 집필력의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3월 2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2-27
  • '미스트롯3' 정슬, TOP 10 진출! 숨은 다크호스 등극!
    [오픈뉴스] ‘트롯 고막 여친’ 정슬이 짜릿한 반전 드라마를 썼다. 에이치앤이엔티 소속 정슬이 지난 22일(목)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첫 도전에 TOP 10에 진출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특히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5라운드 마지막 장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 다음 라운드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5라운드 라이벌 매치에서 정슬은 ‘음색 엘리트’ 나상도, 곽지은과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격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무대의 흥을 한껏 돋웠다. 옥구슬 굴러가듯 청아한 음색으로 명품 화음을 완성하며 마스터들의 칭찬을 한몸에 받았다. 박칼린은 “모든 걸 편안하게 해낸다”며 탄탄하게 무게를 이끌어가는 무대 매너에 높은 점수를 줬다. 황홀한 화음 속에서 정슬은 상대를 밀어내고 승리를 차지, TOP 10 결정전까지 파죽지세로 진출했다. 이어지는 TOP 10 결정전에서는 한혜진의 ‘서울의 밤’으로 전매특허 가창력과 퍼포먼스까지 모두 챙겼다. 무대 시작 전 “이 무대를 통해 제가 누구인지를 꼭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밝힌 정슬은 섹시한 목소리로 무대의 포문을 열며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정슬은 쉴 새 없이 변화하는 표정과 탁월한 리듬감은 물론 창법에 변주를 주며 오감을 만족시켰다. 묵직한 고음과 진한 바이브레이션에 심사위원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떠오른 가운데 깜찍한 윙크가 엔딩을 장식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기승전결 꽉 찬 무대는 시청자들의 취향을 고루 저격했다. 다음 라운드를 향한 굳은 의지를 담은 무대는 심사위원들의 마음에 짙은 여운을 남겼다. 현영 마스터는 “퍼포먼스가 마돈나 급”이라며 차세대 섹시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고 주영훈 마스터는 “새로운 군통령”이라는 감탄을 쏟아냈다. 장윤정 마스터는 “노래, 표정, 춤 모두 완벽에 가깝게 하는 모습에 놀랐다”고 극찬해 훈훈함을 안겼다. 매 무대마다 끊임없이 매력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정슬은 관객 투표로 한 편의 역전 서사를 쓰며 TOP 10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오디션 프로그램 첫 출연에 준결승까지 진출한 것이기에 다크호스 정슬의 무한한 비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2024년이 기대되는 용띠 스타 정슬의 다음 무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2-27
  •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이혼 솔루션도 전 남편 향한 복수도 승승장구! 오민석을 ‘감빵’으로 보낼 만반의 준비 시작!
    [오픈뉴스] 이지아가 최종 목적지인 복수를 향해 풀 악셀을 밟는다.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 김사라(이지아 분)가 이혼 해결사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 남편 노율성(오민석 분)의 재산을 ‘빵’으로 만들거나 ‘감빵’에 보내기 위한 목표에도 근접했다. 마지막까지 단 4회, 김사라가 시원하게 돌려줄 복수에 관심이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김사라는 이혼 전문 솔루션의 팀장으로서 그 능력치를 만천하에 인정받고 있다. 노율성의 아내에게 이혼을 의뢰받아 해결하는가 하면 장애가 있는 남편을 학대하는 인플루언서 아내 민낯을 파헤치고 사이비 종교에 빠진 배우자를 둔 정치인의 이혼도 일사천리로 해결해냈다. 일에서 얻은 성공과 자신감을 토대로 점점 힘을 키워나가고 있는 김사라는 한주당 대표 김영아(손지나 분)의 이혼을 성사시킨 덕분에 노율성이 눈앞에서 무릎끓는 굴욕의 순간도 직관할 수 있었다. 여기에 솔루션의 비즈니스 파트너 동기준(강기영 분)이 개인적으로 수사 중이던 나유미(정한빛 분) 자살 사건과 서웅진(성기윤 분) 교수 투신 사건의 배후에 노율성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밝혀내면서 김사라에겐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다. 저지른 일에 일말의 가책도 없이 지금도 악행을 일삼고 있는 노율성에겐 김사라와 동기준의 의기투합으로 단죄가 머지않은 상황. 무엇보다 노율성의 죄를 밝혀내기 위해선 나유미가 죽던 날 정황을 검찰에 전하러 왔다가 감쪽같이 사라진 제보자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특히 김사라는 그 제보자가 자신의 어머니 박정숙(강애심 분)이라는 것을 짐작조차 못하고 있다. 게다가 어머니의 죽음마저 노율성이 손을 썼다는 걸 알게 된다면 김사라의 분노 역시 더욱 걷잡을 수 없이 번질 게 예상되는 바, 복수의 농도도 한층 더 짙어질 조짐이다. 이렇게 전 남편을 무너뜨리기 위한 준비가 갖춰져 가고 있는 김사라에게 노율성이 재결합을 제안하면서 새로운 국면이 도래했다. 김사라의 가장 큰 약점이 아이임을 잘 알고 있는 노율성이 이를 이용해 김사라는 물론 동기준의 수사마저 막기 위해 회심의 공격을 날린 것. 아들 서윤(정민준 분)이 받을 상처를 염려해 동기준의 고백에도 거절 의사를 전한 만큼 김사라에게 아이는 확실히 치명적인 부분이기에 노율성의 프러포즈에 건넬 대답이 궁금해지고 있다. 이렇게 단 4회만을 남겨두고 김사라는 인생을 바닥까지 끌어내린 장본인들에게 통쾌한 반격을 펼칠 수 있을지 그녀의 짜릿한 복수기에 기대감이 쏠린다. 매주 막힌 속을 뻥 뚫어주고 있는 맞춤형 이혼 히어로 이지아의 이야기는 28일(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9회에서 계속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2-27
  • 생존을 위한 극한의 사투 '벙커 게임',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전격 공개!
    [오픈뉴스] 롤플레잉 게임을 바탕으로 벌어지는 섬뜩한 생존 게임을 그린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이 장르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로베르토 자차라 | 출연: 가이아 와이즈, 마크 라이더 | 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오는 3월 6일 개봉을 확정하며 짜릿한 스릴을 예고한 '벙커 게임'이 신선한 세계관과 섬뜩한 분위기로 무장한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벙커 게임'은 오래전 버려진 벙커 속에서 진행되는 게임에 갇혀버린 스태프들이 죽음과 탈출 사이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오래전 버려진 지하 벙커에 롤플레잉 게임을 위해 모인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작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징어 게임''쏘우'를 이을 또 하나의 생존 게임!’이라는 카피는 장르 마니아들에게 인정받은 쟁쟁한 작품들의 뒤를 잇는 매력적인 신작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그러나 즐거웠던 한때는 잠시뿐,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게임은 중단되고 참가자들은 벙커 밖으로 대피하지만 스태프들은 뒷정리를 위해 다시 벙커 안으로 향한다. 모두가 떠나 적막한 벙커 속 남겨진 스태프들에게 기이한 현상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난 이 벙커에서 혼자라고 느낀 적 없어”라는 주인공의 대사를 통해 기현상 뒤 숨겨진 섬뜩한 배후를 암시하며 이들이 맞이할 게임의 엔딩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벙커 속에서 벌어지는 독특한 롤플레잉 게임과 극한의 공포를 마주하는 인물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핵전쟁 이후 세계, 버려진 벙커를 배경으로 하는 롤플레잉 게임 모습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전개시키는 한편, 금방이라도 알 수 없는 무언가가 튀어나올 것 같은 벙커만의 원초적인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롤플레잉 게임이 중단되고 뒷정리를 위해 다시 벙커로 향한 스태프들이 벙커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공포의 순간들이 단편적으로 담겨있어 이들이 마주하게 될 게임의 잔인한 진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람 욕구를 극대화한다. 낯선 환경 속 주어진 역할을 연기하는 롤플레잉 게임의 독특한 세계관을 적극 활용해 색다른 공포와 스릴을 선사하는 '벙커 게임'은 흥미를 유발하는 설정뿐만 아니라 '이스케이프 룸', '쏘우' 시리즈 등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공포 스릴러 영화들의 계보를 잇는 생존 게임의 짜릿한 긴장감으로 예비 관객들을 초대한다. 또한 영화 '이스케이프 큐브'를 통해 뉴욕 시티 호러 필름 페스티벌, 프릭 쇼 호러 필름 페스티벌, 필름퀘스트, 부에노스 아이레스 로호 상그레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가이아 와이즈와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시티 온 어 힐]에서 활약한 배우 마크 라이더가 '벙커 게임'의 주연을 맡아 극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독특한 세계관과 짜릿한 긴장을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끌어올리는 '벙커 게임'은 3월 6일 개봉 예정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2-27
  • ‘맥미남’, 박보검이 되고 싶어 셀프 신청한 ‘셀기꾼 내 남자’의 사연은?
    [오픈뉴스] the Life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에 박보검이 되고 싶다며 최초로 셀프 신청한 ‘셀기꾼 내 남자’가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the Life에서 기획 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방송된다. 여기에 ‘MC 군단’ 김종국, 솔라, 기우쌤과 함께 ‘의벤져스’가 내 남자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맥미남’의 6회 예고 영상에서는 누가 아빠이고 아들인지 분간이 힘든 노안 비주얼의 ‘금쪽 같은 내 남자’와 함께 박보검이 되고 싶어서 셀프 신청한 ‘셀기꾼 내 남자’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금쪽 같은 내 남자’는 패셔니스타 같은 아버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김종국이 “아버지와 아들이 바뀐 것 같아요”라며 부자의 시간이 거꾸로 가는 듯한 젊은 아버지와 노안의 아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버지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노안 비주얼의 ‘금쪽같은 내 남자’가 꼰대에서 MZ스타일로 메이크 오버 할 수 있을지 ‘금쪽 같은 내 남자’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서 등장한 ‘셀기꾼 내 남자’는 “원하는 메이크오버 스타일이 있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치 망설임도 없이 박보검이라는 답하는 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방송을 꼭 나가야 된다”라며 맥미남 사상 최초로 셀프 신청하며 역대급 강한 의지를 드러낸 ‘셀기꾼 내 남자’. 이어지는 정신과 상담에서 외모 때문에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사연을 밝혀 과거 있어서는 안 될 학교폭력이 메이크오버에 대한 간절함을 만들어 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맥미남’ 제작진은 “이번 주 ‘금쪽같은 내 남자’와 ‘셀기꾼 내 남자’가 등장해 콤플렉스와 트라우마로 자존감이 떨어진 내 남자의 사연이 소개 될 예정”이라고 말하며 “이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해 외적인 것뿐 아니라 내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완벽한 메이크오버를 지켜봐 달라”라고 밝혀 기대를 높인다. 한편 매회 놀라운 변신으로 충격과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 상처받은 남자들의 몸과 마음, 인생까지 업그레이드해 주는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2-26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파란만장한 톱배우 ‘박도라’ 役으로 화려한 변신! 감탄사 자아내는 첫 스틸 공개!
    [오픈뉴스] ‘미녀와 순정남’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뒤흔들 배우 임수향의 첫 스틸 컷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임수향은 극 중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찾는다. 박도라는 15년 동안 배우 일을 하면서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하는 인물로 계속되는 엄마의 권유로 돈 버는 기계 같은 인생을 살며 지쳐 가던 중 고필승(지현우 분)을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마주한다. 점점 죄어오는 엄마의 욕망에서 행복과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그녀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 속 임수향은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자태로 이미 톱스타 역할에 완벽 동기화된 모습이다. 그녀의 화려한 비주얼이 모두의 감탄사를 불러 모으고 슈퍼스타의 포스를 여과 없이 드러내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유독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존재만으로도 모두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그녀의 모습이 톱스타라는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화려한 삶 뒤에 가려진 주인공의 이면을 어떻게 그려낼지, 임수향만이 완성시킬 수 있는 ‘박도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임수향은 그동안 드라마 ‘꼭두의 계절’, ‘닥터로이어’, ‘우리는 오늘부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마다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장르를 불문하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 임수향이 이번 ‘미녀와 순정남’에서 어떤 팔색조 면모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임수향은 마성의 매력을 지닌, 모두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배우다. 높은 싱크로율뿐만 아니라 섬세한 연기력이 더해져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예정이니 그녀가 보일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3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2-26
  • '남과여' 9회 비하인드 영상 및 이동해 스페셜 모음 zip 공개
    [오픈뉴스] ‘남과여’ 배우들의 매력 포인트가 가득 담긴 9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9회에서는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이 드디어 만나게 됐다. 여기에 오민혁(임재혁 분), 김혜령(윤예주 분)의 우정에도 조금씩 변화가 찾아와 이들의 향후 관계성이 흥미로움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24일(토) 공개된 9회 비하인드 영상 속에는 다양한 매력이 담긴 배우들의 촬영 현장과 이동해(정현성 역)의 스페셜 영상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임재혁(오민혁 역)은 당일 촬영지인 노래방에서 비하인드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계산하셨나?”라는 상황극으로 재치 있는 센스를 발휘했다. 그는 또 윤예주(김혜령 분) 앞에서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는 등 촬영 전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드라마 속 또 다른 찐친 케미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임재혁, 윤예주, 강준규(부종민 역), 이휘서(장은지 역)는 갑자기 아이돌 식 인사를 하면서 밥 없는 제육덮밥즈(?)를 결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런가 하면 조금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감정을 잡는 이설(한성옥 분)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설은 현성과 전화를 하던 중 성옥이 참아왔던 감정을 터트리는 장면을 앞두고 촬영 전 대사를 맞춰보던 중 감정이 차올라 극강의 몰입도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이동해의 매력이 가득 담긴 스페셜 영상이 이어졌다. 이동해는 옆에 있던 행인과 싸움이 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힘에 밀리자 상대 배우를 그냥 안은 뒤 해맑은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동해의 미워할 수 없는 장꾸력은 계속됐다. 극 중 곰탕을 먹는 장면을 촬영하기 전부터 소품인 음식에 군침을 흘렸고, 제작진 몰래 음식을 먹어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이동해는 자기도 모르게 찐 감탄사를 내뱉었고, 촬영이 끝나자 “진짜 배고팠다”며 음식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0회는 오는 3월 1일(금)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2-26
  •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X강기영, 비즈니스 파트너를 빙자한 썸! 무르익어가는 ‘어른 멜로’!
    [오픈뉴스] 이지아와 강기영의 ‘어른 멜로’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는 9년 만에 재회한 ‘X 연인’ 김사라(이지아 분)와 동기준(강기영 분) 사이 점점 짙어지고 있는 로맨스 기류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도 간지럽히고 있다. 앞서 김사라와 동기준은 연수원 동기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사랑보다는 현실이 앞섰던 김사라의 선택으로 안타까운 이별을 맞았다. 동기준과 헤어지고 차율 로펌의 후계자 노율성(오민석 분)과 결혼하게 된 김사라는 결혼식 전날까지도 동기준을 찾아가며 흔들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하지만 끝내 함께 떠나자는 동기준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노율성의 아내가 됐다. 이렇게 차율가의 일원이 된 김사라와 검사가 된 동기준은 각자의 현실을 살아갔다. 그 속에서도 두 사람은 각각 변호인과 담당 검사로 마주한 적이 있었으나 그저 스쳐 지나갈 뿐 과거는 과거로 묻어뒀다. 그러나 헤어진 지 9년이 지난 어느 날, 두 사람은 난데없이 비즈니스 파트너를 제안하는 자리에서 마주하게 됐다. 차율 가에서 버림받고 전과자가 된 후 이혼 해결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사라와 강압 수사라는 오명을 쓰고 검사복을 벗은 동기준이 ‘솔루션’의 팀장과 자문 변호사로 만나게 된 것. 솔루션의 자문 변호사 제안을 거절해달라는 김사라의 요청에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어이 입사한 동기준은 자신에게 계속 선을 그으려는 김사라에게 끊임없이 직진하고 있다. 김사라 역시 은근히 과거의 설렘을 다시 느끼며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 더불어 과거 연인답게 티격태격하면서도 예사롭지 않은 호흡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서로가 위험에 처했을 때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며 비즈니스와 썸을 오가는 미묘한 기류를 뿜어내고 있다. 더불어 김사라는 자신의 삶을 처참하게 망가트린 노율성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고, 동기준은 노율성이 연루된 사건의 진실을 계속해서 쫓고 있다. 이처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공조마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그 속에서 서로의 존재가 더욱 커져갈 조짐이다. 하지만 김사라는 차율가에 빼앗긴 아들 서윤(정민준 분)이와 자신이 처한 현실을 생각하면 이 감정을 오롯이 받아들이는 것도 결코 쉬운 선택은 아닐 터. 때문에 끊임없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동기준을 애써 밀어내고 있다. 그럼에도 동기준은 여전히 그를 향한 다정한 눈빛을 거두지 않고 “김사라를 다시 만난 내 심장은 아직 뜨거워”라며 변하지 않은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내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이처럼 점차 무르익어가는 두 사람의 ‘어른 멜로’가 회를 거듭할수록 휘몰아치는 복수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9년을 돌고 돌아 결국 또다시 서로를 향하게 된 마음에 김사라와 동기준은 과연 서로의 X를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복수만큼이나 더욱 짜릿해질 ‘사기(사라+기준) 커플’ 이지아와 강기영의 로맨스는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2-26
  • '닥터슬럼프' 박형식X박신혜, 일도 사랑도 슬럼프 극복할까?
    [오픈뉴스]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의 재회 시그널이 포착됐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25일,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이별 후 심경 변화가 궁금해지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적막한 수술실과 화려한 클럽의 대비되는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동시에, 헤어졌지만 아직 헤어지지 않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기대를 더한다. 지난 방송에는 여정우와 남하늘의 혼자가 된 일상이 그려졌다. 여정우는 빈대영(윤박 분)의 병원에서 새롭게 일을 시작했고, 남하늘은 그의 허전한 빈자리에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별의 후유증은 생각보다 크고 깊었다. 여정우는 남하늘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하늘은 이홍란(공성하 분)에게 여정우가 수술 도중 공황 증세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그리고 여정우의 다음 수술에는 남하늘이 깜짝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다시 수술에 집중하는 여정우와 조금 떨어져 지켜보는 남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정우에게 먼저 이별을 고한 남하늘이 수술실까지 달려온 것은 “언제가 됐든 다시 돌아와”라는 말처럼, 그에게 돌아가기로 마음을 정한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여정우가 남하늘이 함께한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두 사람은 평소와 전혀 다른 비주얼로 클럽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려한 조명 아래의 닿을 듯 말 듯한 초밀착 모먼트가 심박수를 고조시킨다. 과연 일도 사랑도 슬럼프에 빠진 ‘우늘커플’의 심폐 소생기는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 오늘(25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여정우, 남하늘의 힐링 로맨스가 재발동한다. 앞선 예고편에서 “내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데 이유가 있다면 너보다 더 큰 이유는 없어”라는 여정우의 따뜻한 고백과 함께, 입맞춤 1초전이 그려진 만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여정우가 남하늘을 통해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 ‘우늘커플’의 두 번째 연애가 찾아올지, 여정우와 남하늘의 이별 후 로맨스 향방도 놓치지 말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10회는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2-26
  • '환상연가' 궁궐로 돌아온 박지훈, 황희와 정면 대립! ‘폭풍전야 신경전’
    [오픈뉴스] 기억을 잃었던 박지훈이 환궁해 모든 상황을 되돌려 놓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26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5회에서는 왕위를 위협받던 사조 현(박지훈 분)이 궁궐로 돌아와, 임시로 국정을 다스리던 사조 융(황희 분)의 검은 속내를 정면으로 마주한다. 앞서 사조 현은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에서도 연월(홍예지 분)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꼈고 커져버린 욕망을 억누르지 못한 악희(박지훈 분)가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사조 현이 요양을 떠나와 궁궐을 비운 사이 의붓형 사조 융과 황후 금화(지우 분)가 끊임없이 거짓말을 일삼으며 권력을 장악하려 하는 등 위기에 봉착했다. 이런 가운데 25일 공개된 스틸에는 궁궐로 돌아와 편전에 들어선 사조 현, 그리고 그를 마주 바라보는 사조 융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처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사조 융의 말에 흔들렸던 사조 현이기에, 더 이상 권모술수에 당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미 민심을 장악하고 조정 중신들을 반쯤 포섭한 사조 융을 꺾기 위해서는 사조 현이 완전히 기억을 되찾아야 하는 상황. 앞서 강한 정신력으로 악희의 마음을 읽는 데 성공했던 사조 현이 과연 자신의 기억도 온전히 되찾을 수 있을지, 사조 융이 그런 그의 상태를 정확히 간파하고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점점 거세지는 권력 다툼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사태국의 진정한 왕이 될 최후의 승리자는 누가 될지, 왕위를 둘러싼 두 형제의 대립은 26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2-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