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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사장 이서진, 내 후계자는 부장 박서준으로 정했다!
- [오픈뉴스] 이서진이 박서준을 자신의 후계자로 점찍는다. 오늘(2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연출 나영석, 장은정)’에서는 사장 이서진의 냉정하기 짝이 없는 직원평가가 공개될 예정으로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부장 박서준이 이서진의 총애를 받으며 이서진의 마음속 차기 사장 1순위에 낙점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시장으로 장을 보러 간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가 옷 쇼핑을 한다는 속보를 접하고 크게 노한다. 예상치 못한 ‘인턴즈’의 옷 쇼핑 사태는 직원평가라는 후폭풍을 일으키며 이서진은 사장의 시선에서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과 뷔의 장단점을 신랄하게 이야기한다. 정유미의 세심함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장점으로 평가한 이서진은 박서준 평가에서는 “‘서진이네’ 다음엔 ‘서준이네’지”라며 두터운 신임을 드러낸다. 이서진은 박서준에 대한 칭찬을 쏟아내더니 자신의 뒤를 이을 유일한 인물로 박서준을 선택한다. 또한 이서진은 요주의 인물 최우식에게도 생각보다 후한 평가를 한다. 그러나 최우식의 약점에 대해서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많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어 뷔의 장점으로는 성실함을 꼽는다. 한편, 매출이 낮아 근심 가득했던 네 번째 영업을 마친 ‘서진이네’는 다섯 번째 영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텅 빈 거리와 텅 빈 홀은 분식집 운영에 진심인 이서진을 초조하게 만들고 직원들은 그의 눈치를 살핀다.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농담에도 이서진이 반응하지 않자 최우식은 “오늘 사장님 또 들어가서 또 화나겠네”라며 걱정을 한다고. 과연 이들이 저조한 매출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는 24일 저녁 8시 50분 tvN ‘서진이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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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사장 이서진, 내 후계자는 부장 박서준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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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한국·태국 합동 콘서트 'Sound Check Festival 2023' 출격! '글로벌돌' 존재감 ing
- [오픈뉴스]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태국 현지를 뜨겁게 달군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25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Sound Check Festival 2023(사운드 체크 페스티벌 2023)'에 출연한다. 'Sound Check Festival 2023'은 한국, 태국 합동 콘서트로, K팝을 대표하는 그룹과 태국의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6시간 동안 음악 축제의 장을 펼친다. 에버글로우는 이날 특유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담긴 노래들로 현장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독보적인 걸크러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버글로우인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해 7월 사우디아라비아 역사상 최초의 걸그룹으로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후로도 영국, 호주, 일본, 카자흐스탄, 네덜란드, 필리핀까지 약 5개월간 7개국을 종횡무진 오가며 남다른 글로벌 행보를 펼쳤다. 최근에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포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하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인정 받았다. 에버글로우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글로벌돌'의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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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한국·태국 합동 콘서트 'Sound Check Festival 2023' 출격! '글로벌돌' 존재감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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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팬들과 특별한 시간 마련. 기대감 고조"
- [오픈뉴스] 가수 정동하의 생일 콘서트 티켓이 전석매진됐다. 지난 23일 오후 2시에 YES24티켓에서 오픈한 정동하 생일 기념 콘서트 "아주 특별한 우리들만의 시간"이 오픈과 동시에 약 1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해당 공연은 4월 17일 정동하의 생일을 기념하여 하루 전날인 4월 16일 오후 4시 무신사 개러지에서 진행하는 공연으로,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부재로 아쉬움을 느꼈을 팬들을 위해 개최된 콘서트로, 오직 정동하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너의 모습’ 등 특유의 감성이 드러나는 발라드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정동하는 지난해 11월 신곡 ‘단골집’ 발매를 시작으로, SBS 드라마 ‘법쩐’의 OST에 참여,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해 연기를 펼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전석 매진을 기록한 정동하의 생일 기념 콘서트 ‘아주 특별한 우리들만의 시간’은 오는 4월 16일 오후 4시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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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팬들과 특별한 시간 마련.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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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눈빛이 서사다! 라미란X이도현, ‘인생 리부트’ 메인 포스터 공개
- [오픈뉴스] ‘나쁜엄마’가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힐링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인다. 오는 4월 26일(수)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24일, 영순(라미란 분)과 강호(이도현 분) 모자(母子)의 ‘인생 리부트’를 알리는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수상작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에서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믿보배’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유인수를 비롯해 7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조진웅이 특별 출연해 기대감을 더한다. ‘나쁜 엄마를 자처한’ 영순과 ‘아이가 된 검사 아들’ 강호의 기막힌 인생 2막을 예고한 첫 티저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배가한다. 먼저 슬픈 미소를 머금은 영순과 강호의 상반된 두 얼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갑고 냉소적인 표정과 대비를 이루는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는 강호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게 한다. 무엇보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마음 아플수록 모질게, 미안하면 더욱 지독해질 수밖에 없는 영순의 복잡미묘한 얼굴에 더해진 ‘한 번만 더 나쁜 엄마 할게’라는 문구는 이들이 함께할 여정을 더욱 궁금케 한다. 일곱 살의 어린아이로 돌아간 아들을 위해 다시금 나쁜 엄마가 되기로 한 영순. 뜻하지 않게 두 번의 삶을 살게 된 이들 모자의 ‘행복 찾기 인생 2회차’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진영순’을 맡았다.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워온 진영순은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나쁜 엄마가 되기를 자처하는 인물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 달인’ 라미란은 영순의 다채로운 변화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최강호’로 분한다. 엄마의 계획이 곧 자신의 인생이 될 수밖에 없던 강호는 혼자만의 비밀을 품고 냉혈 검사가 됐다. 엄마까지 외면하며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달리던 그는 뜻밖의 사고로 어린아이가 되어 나쁜 엄마와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대체불가’ 이도현이 역대급 변신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나쁜엄마’ 제작진은 “영순과 강호의 인생을 뒤바꾼 결정적 사건은 무엇일지, 그리고 두 모자의 변화를 세밀하게 담아낼 라미란과 이도현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며 “불행의 끝에서 행복의 시작을 마주할 두 사람의 특별한 여정이 유쾌한 웃음 속에 뭉클한 감동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총 14부작으로 오는 4월 26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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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눈빛이 서사다! 라미란X이도현, ‘인생 리부트’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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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4월 12일 컴백 확정! 앨범명은 'Blank or Black'
- [오픈뉴스] 가수 박지훈이 4월 12일 컴백을 확정했다. 박지훈은 지난 23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노란빛으로 물든 따뜻한 무드의 이미지에는 박지훈의 분위기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지훈의 무심한 표정과 낮게 깔린 시선이 비밀스러운 느낌을 더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이번 앨범명 'Blank or Black' 위로 'U Can't Fill Ma'라는 문구와 공백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4월 12일로 컴백일을 확정지으며 팬들의 설렘을 높이고 있다. 'Blank or Black'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ANSWER(디 앤서)'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비어있거나 가려져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앨범명이 박지훈 특유의 깊이 있는 서사와 맞물리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박지훈은 전작 활동과 함께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의 주인공 연시은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도 지평을 넓혔다. 이번 미니 7집 'Blank or Black'은 가수 박지훈을 기다려온 음악팬들은 물론, 연시은을 기억하는 드라마 팬들에게도 역시 반가운 신보가 될 전망이다. 한편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은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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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4월 12일 컴백 확정! 앨범명은 'Blank or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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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윤현민, “연애에 대한 디테일한 감정이 좋았다. 다양한 커플들의 매력에 반하게 된 작품”
- [오픈뉴스] ‘보라! 데보라’ 윤현민이 사랑에 서툰 남자 ‘이수혁’으로 변신한다.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측은 24일, 무심한 듯 다정한 마성의 남자 이수혁(윤현민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의 등장이 이수혁의 연애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해진다.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기획자 ‘이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를 그린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 1·2’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로 재치 가득한 필력을 인정받은 아경 작가가 재회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썸’ 폭발하는 현실 공감 로맨스를 완성할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의 시너지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예민미(美) 장착한 출판기획자 이수혁의 일상이 담겨있다. 먼저 데보라의 베스트셀러 연애서가 못마땅하다는 듯 열변을 토하는 그의 얼굴이 흥미롭다. 매사가 시크한 남자 이수혁의 반전 미소는 ‘겉바속촉’ 매력을 극대화하며 설렘을 더한다. 까칠하지만 왠지 모르게 신경 쓰이는 이수혁은 사랑이 어려운 남자다. 그런 이수혁이 연애에 통달했다고 자부하는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와 어떻게 얽혀 변화해 갈지 궁금해진다. 윤현민은 도서 출판 ‘진리’의 부대표이자 출판기획자 ‘이수혁’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연애란 어쩔 수 없이 빠져드는 것’이라는 연애 이상주의자 같다가도, ‘고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는 무신론자 같은 면모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인물. 윤현민은 “흡입력이 있었던 대본이다. 연애에 대한 모든 감정이 디테일해서 좋았고, 다양한 커플들의 매력에 반하게 된 작품”이라며 “이 작품을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혁이란 인물의 순수함이 좋았다. 말과 행동은 차가워 보일 수 있으나 따뜻한 내면을 가진 인물이다. 연기하며 그런 부분을 잘 살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여 캐릭터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오는 4월 12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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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윤현민, “연애에 대한 디테일한 감정이 좋았다. 다양한 커플들의 매력에 반하게 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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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종영...배우 신명성, "재밌고 따뜻하게 촬영한 시간"
- [오픈뉴스] 배우 신명성이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신명성은 지난 23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팀에 애정 깊은 와일드애니멀의 메인 보컬 황태인 역으로 열연했다. 신명성은 '성스러운 아이돌' 첫 회 등장부터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피지컬로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을 발산했고, 뛰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인상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신명성은 평상시 팀 멤버들과 눈엣가시 김민규를 차갑게 대하지만 위기가 닥칠 때마다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명성은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성스러운 아이돌'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덕분에 즐거운 현장에서 재밌고 따뜻하게 촬영을 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호연을 펼친 신명성은 지난 2019년 웹드라마 '온더캠퍼스'로 데뷔해 넷플릭스 '인간수업’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신명성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은 오는 31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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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종영...배우 신명성, "재밌고 따뜻하게 촬영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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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그룹 LAS, (여자)아이들 미연과 만났다! 신곡 '봄노래' 미리듣기 공개…고막 힐링 예고!
- [오픈뉴스] 트렌디한 싱어송라이터 LAS(라스)가 (여자)아이들의 비주얼 센터이자 메인보컬인 미연과 만났다. LAS는 오는 4월 8일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 '봄노래' 발매를 확정했다. '봄노래'는 사랑이 시작되는 간지러운 느낌을 봄에 빗대어 표현해낸 곡이다. 유니크한 보이스를 지닌 AVIN(아빈)과 SLAY(슬레이)의 보컬과 미연의 음색이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며 완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맑고 청아한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여자)아이들 미연이 가창에 참여해 독보적인 보컬 시너지를 드러낼 전망이다. 특히 LAS는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봄노래'의 미리듣기 음원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분간의 짧은 분량에도 LAS와 미연의 감각적인 목소리가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미연은 지난 2018년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여자)아이들은 'LATATA (라타타)', '덤디덤디 (DUMDi DUMDi)', 'TOMBOY (톰보이)', 'Nxde (누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고, 신곡을 발매할 때마다 음원차트를 휩쓸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LAS는 프로듀싱과 디제잉 능력을 겸비한 비주얼 아티스트 AVIN과 SLAY가 결성한 팀으로, 지난 4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HERO (히어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최근 퍼포먼스 크루 프라우드먼(PROWDMON)과 컬래버레이션 앨범 'RUN RUN (런 런)'을 발매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LAS와 (여자)아이들 미연의 디지털 싱글 '봄노래'는 오는 4월 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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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그룹 LAS, (여자)아이들 미연과 만났다! 신곡 '봄노래' 미리듣기 공개…고막 힐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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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엘라스트 원준, 요괴 계약 이블보이즈 구했다!
- [오픈뉴스] 그룹 엘라스트(E’LAST) 멤버 원준이 이블보이즈를 구했다. 원준은 지난 22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극본 이천금/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11회에서 영혼 거래 계약으로부터 이블보이즈를 구해내는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티폰(원준 분)은 램브러리(김민규 분)와 달(고보결 분)을 만나 이블보이즈가 영혼 거래 계약을 한 곳이 홍우대대라는 사실을 두 사람에게 알렸고, 그 계약으로 인해 자신과 가족의 기억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티폰은 가족에 대한 기억이 있느냐는 램브러리의 질문에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처음부터 저한테 가족이 없었던 느낌”이라고 대답하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램브러리는 시상식에서 이블보이즈에게 신성력을 불어넣은 뒤 가족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냈다. 무대를 준비하던 티폰은 초대석에 앉아있는 자신의 아빠를 보고 멍해진 표정으로 눈물을 흘렸고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포기한채 돌아섰다. 티폰은 이처럼 요괴로 변한 두려움에도 램브러리를 찾아가는 용기를 냈고, 결국 영혼 거래 계약을 무효화시키며 이블보이즈 멤버들과 주변 사람들의 기억을 되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성스러운 아이돌’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원준은 두려움과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내서 멤버들을 구하는 티폰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원준은 특히 앳된 외모로 두려움에 떨거나 혼란스러워하는 모습들을 표현해내며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원준이 멤버로 있는 엘라스트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온·오프라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단독 팬미팅은 뮤빗 앱과 PC 등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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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엘라스트 원준, 요괴 계약 이블보이즈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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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오지호, 레스토랑 오너 셰프이자 '여왕의 남자' 최강후 첫 스틸 공개!
- [오픈뉴스] ‘가면의 여왕’의 배우 오지호가 얽히고설킨 사랑과 복수 그 중심에 선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지호는 극 중 레스토랑 오너 셰프 최강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최강후는 사랑하는 여자친구 도재이(김선아 분)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다정다감의 끝판왕. 하지만 10년 전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최강후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오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지호는 따스한 햇살 같은 환한 미소는 물론 사랑에 푹 빠진 듯한 눈빛의 온미남 면모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오너 셰프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레스토랑 발코니에 선 그는 새로운 상황에 직면한 듯 분노 서린 표정으로 긴장감 또한 드리운다. 웃음기 하나 없는 최강후의 표정이 심각한 사안임을 암시, 과연 그의 숨겨진 사연과 속사정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오지호는 첫 촬영부터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최강후에 완벽하게 몰입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지호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연기 변신과 더불어 ‘가면의 여왕’이 주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꽉 채워질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가면의 여왕’은 강호중 감독과 임도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채널A에서 오는 4월 24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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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오지호, 레스토랑 오너 셰프이자 '여왕의 남자' 최강후 첫 스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