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Home >  CULTURE  >  방송·연예

실시간뉴스

실시간 방송·연예 기사

  • ‘미스터트롯3’ 천록담, TOP3 자리 꿰찼다! “젊은 나훈아를 봤다” 극찬 속 4개월간의 대장정 화려한 마무리!
    [오픈뉴스] 가수 천록담 이정이 ‘미스터트롯3’ 미(美)에 등극했다. 천록담 이정은 지난 13일 밤 생방송 된 TV조선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펼쳤다. 인생곡 미션이 주어진 천록담은 나훈아의 ‘공’을 선곡했다. 그는 “신장암 수술을 한 후 이 곡을 다시 듣게 됐는데 ‘살게 되면 알게 돼’라는 그 한마디에 하염없이 눈물이 났다. 저는 정말 감사한 삶을 살고 있다. 주위에서 제 노래로 용기와 힘을 얻었다는 말씀도 많이 해 주신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올화이트 수트로 댄디한 매력을 뿜으며 결승전에 나선 천록담은 은은한 미소를 띠며 무대를 시작해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천록담은 매력적인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았으며 구수한 창법과 여유로운 제스처로 노련미가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폭발적인 고음과 모든 것을 쏟아부은 듯한 진심 어린 열창으로 결승전에 최선을 다하며 감동을 더했다.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흘리며 무대를 마무리한 천록담. 절절하게 ‘공’을 풀어낸 천록담의 무대에 관객석은 물론, 소이현, 박선주를 비롯한 마스터석, 김용빈, 손빈아 역시 눈물바다가 됐다. 소이현은 “노래를 부르는 동안 천록담의 눈이 다 얘기를 했다. 살아온 시간, 계절 모든 게 눈에 담겨 있었다”라고 호평했고, 영탁은 “삶을 노래 안에 녹여냈는데 이것은 제가 감히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다. 멋지게 잘 견뎌내 주시고 이겨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했다. 특히 박선주는 “나훈아 선생님의 오래된 팬으로서 젊은 나훈아를 봤다. 너무 좋았고 여기에 천록담 만의 색깔을 좀 더 가져간다면 너무 멋있고 새로운 K-트로트 스타 탄생을 확신한다”라고 극찬했다. 마스터 점수 결과 1500점 만점 중 1478점이라는 고득점을 얻었고, 최종 결과 대국민 응원 투표 240점, 실시간 문자 투표 738.76점이 더해져 총점 2456.76점으로 최종 3위에 등극했다. 리니지2M 사이하 업데이트 중간 순위 6위에서 전체 3위까지 오르는 ‘대반전 드라마’를 쓰며 ‘미스터트롯3’ 미(美) 자리에 올라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천록담은 “제가 24년 동안 노래를 했었는데 오늘 처음 상을 받는다.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천록담이란 이름까지 잘 데려와 준 이정한테 감사하다. 잘 견뎌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스터트롯3’를 통해 데뷔 24년 차 ‘알앤비 황제’ 계급장을 떼고 천록담이란 이름으로 도전장을 내민 이정은 트로트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록 트로트부터 정통 트로트까지 장르를 섭렵하며 매 라운드 초고속 성장세를 입증했다. ‘한국의 브루노마스’, ‘트로트 교주’ 등 각종 수식어를 낳으며 뜨거운 인기를 차지한 천록담. 데스매치 진(眞), 메들리 팀 미션 진(眞)까지 2연속 진, 역대 최고점 경신 등 빛나는 기록을 수없이 써 내려간 데 이어 이번 시즌의 TOP3 자리를 꿰차며 꺾이지 않는 기세를 다시 한번 보여준바,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천록담 이정은 오는 20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3 갈라쇼’를 통해 스페셜 무대를 꾸미며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5-03-14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안재욱과 오해 풀기 위해 땀 '뻘뻘'..."안재욱, 여전히 찬바람 쌩쌩"
    [오픈뉴스] 엄지원이 안재욱과 풀리지 않는 오해로 어려움을 겪는다. 오는 15일(토), 16일(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13, 14회에서는 연이어 난처한 상황에 놓이는 마광숙(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광숙은 초면에 술도가를 팔고 유산을 넘겨달라는 동서 강소연(한수연 분)의 터무니없는 요구를 듣고 분노했다. 광숙은 “생전 관심도 안 갖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 몫을 달라니, 욕심 사나운 건 그쪽이에요”라며 격분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된 한동석(안재욱 분)은 광숙이 술도가의 유산을 노린다고 오해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번 주 방송을 앞두고 오늘(14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어색하게 나란히 서 있는 광숙과 동석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숙은 동석에게 소연과 있었던 일을 해명하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동석은 그녀의 설명에도 냉정한 태도를 보인다. 동석의 외면에도 불구하고 광숙의 해명은 쉴 틈 없이 이어진다. 듣고 싶지 않았던 동석은 급기야 신경질을 내며 차가운 한마디를 날려 분위기를 더욱 싸늘하게 만든다. 쌓여만 가는 오해 속에서 고전하는 광숙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다시 만난 광숙과 소연의 신경전 또한 눈길을 끈다. 냉랭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광숙은 앞선 일에 대한 사과를 건네며 술도가를 향한 확고한 소신을 밝힌다. 그러나 소연은 갈등을 풀려는 광숙의 노력을 무시하며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데. 연이어 난처한 처지에 놓인 광숙이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다음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3회는 15일(내일) 저녁 8시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5-03-14
  • '빌런의 나라' 오나라X소유진X서현철X송진우X최예나X정민규X은찬, 보기만 해도 웃음 나오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
    [오픈뉴스] ‘빌런의 나라’가 첫 방송을 앞두고 보기만 해도 웃음 나오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오는 19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에는 오나라(오나라 역)와 소유진(오유진 역)을 비롯해 서현철(서현철 역), 송진우(송진우 역), 최예나(구원희 역), 정민규(서영훈 역), 은찬(송강 역)의 열연 모멘트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본 촬영에 앞서 오나라와 소유진은 카메라 앞에서 대사와 동작을 체크하는가 하면 귀여운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두 사람의 러블리한 모습은 ‘빌런 자매’ 캐릭터를 잠시나마 잊게 했다. 특히 유쾌한 현장 분위기 속 소유진의 환한 웃음은 코믹하고 통쾌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흥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서현철은 촬영 후 꼼꼼히 모니터링 했고, 송진우는 김영조 감독과 함께 동선을 맞춰보며 프로페셔널함을 뽐냈다. 리허설도 진심인 이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은 어떤 즐거운 시트콤이 탄생할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최예나는 쉬는 시간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짓는 등 극 중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교복을 입고 학생으로 변한 최예나와 정민규, 은찬은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고, 세 사람이 어떤 풋풋한 청춘 에너지를 발산할지 극의 기대를 자극했다. 이처럼 오나라와 소유진, 서현철, 송진우, 최예나, 정민규, 은찬의 열띤 시너지가 스틸만으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들이 이끌어가는 왁자지껄 가족 시트콤이 안방극장에 어떤 재미와 감동, 공감을 선사할지, 배우들이 펼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치솟게 만든다.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오는 19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5-03-14
  • '대운을 잡아라' 손창민-선우재덕-박상면, 숨 막히는 머니 싸움 서막 알리는 3인 포스터 공개!
    [오픈뉴스] ‘대운을 잡아라’가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의 숨 막히는 머니 싸움의 서막을 알리는 3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관록의 연기파 배우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은 극 중 의리 하나는 끝내줬던 ‘천하의 삼총사’ 한무철, 김대식, 최규태 역으로 각각 분한다. 빵 하나도 나눠 먹던 죽마고우였던 삼총사는 돈 때문에 갑을 관계에 놓이게 된다. ‘대운을 잡아라’는 돈과 얽힌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의 성장기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14일) ‘대운을 잡아라’ 측은 삼총사의 숨 막히는 머니 싸움의 시작을 알리는 3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손창민(한무철 역), 선우재덕(김대식 역), 박상면(최규태 역)은 강렬한 눈빛만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먼저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손창민은 ‘돈 많은’ 무철의 의기양양함과 누구에게도 굽히지 않는 단호함을 표현했다. ‘돈 없는’ 대식 역을 맡은 선우재덕은 혼란스러움에 가득 찬 눈빛으로 돈을 향한 욕망을 드러낸다. 누군가의 눈치를 보고 있는 듯 미세하게 떨리는 그의 시선은 절망 속에서 흔들리는 인물의 내면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또한 ‘돈 많고 싶은’ 최규태로 변신한 박상면은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일생일대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대운’을 눈앞에 둔 세 사람은 돈을 향한 서슬 퍼런 욕망을 내비치며 치열하면서도 코믹한 머니 싸움을 예고한다. 다채로운 스토리와 각양각색 캐릭터 플레이로 반전의 묘미를 선사할 이들의 치밀한 심리전은 평일 저녁 안방극장에 극강의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과연 대운을 잡을 머니 게임의 최후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만영 감독,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하는 손지혜 작가와 명배우들이 의기투합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결혼하자 맹꽁아!’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5-03-14
  • ‘전참시’ 데뷔 14년 차 입덕 요정 EXO 시우민 관찰 예능 출격! 자기관리 甲 일상 전격 공개
    [오픈뉴스] 데뷔 14년 차 입덕 요정 EXO 시우민이 ‘전참시’를 통해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오는 1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8회에서는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자타공인 머글킹’ 시우민의 ‘자기관리 갑(甲)’ 일상이 전격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시우민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모노톤의 인테리어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시우민의 집에는 그만의 취향이 그대로 담겨 있었는데. 참견인들은 깔끔 그 자체인 시우민의 집에 “쇼룸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시우민의 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어 하루를 시작한 시우민은 본인만의 모닝 루틴과 철저한 자기 관리법을 선보인다. 일어나자마자 얼굴에 부기 제거 밴드를 감아 간밤에 부은 얼굴을 관리하는가 하면 사이클과 노래 연습을 동시에 하는 고강도의 훈련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더 나아가 시우민은 돌돌이,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청소도구들로 집을 청소하며 자기관리뿐만 아니라 청소까지 잘하는 깔끔 매력을 대방출한다. 심지어 반찬을 접시에 덜 때도 한 번 사용한 젓가락을 무조건 씻은 후 재사용한 데 이어 식사 후 뽀득뽀득 소리가 날 정도로 설거지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깔끔함을 인증했다고. 한편 시우민은 대구에서 홀로 상경한 매니저를 위해 반찬을 챙겨주는 의리남 모멘트로 참견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매니저는 “남자답고 의리도 많다”라고 밝히며 시우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데. 시우민의 권유로 운동까지 함께하는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성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 요정 시우민의 의리의리한 하루는 오는 15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5-03-13
  • 가수 임창정, ‘촌스러운 콘서트’ 5월 개최 확정! 30년 음악 여정 총망라!
    [오픈뉴스] 가수 임창정이 데뷔 30년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임창정은 오는 5월 2025 단독 콘서트 ‘촌스러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이번 투어 콘서트는 지난 2022년 12월 개최된 2022 임창정 전국투어 콘서트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5월 3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5월 24일 부산 드림씨어터, 5월 31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든 채 진중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다. ‘라이브 강자’이자 ‘공연 강자’ 임창정의 자신감이 오롯이 드러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18집 정규앨범 ‘촌스러운 발라드’, ‘일일일’, ‘슬퍼도 사랑이던’ 등 신곡부터 오랜 시간 사랑받은 명곡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셋리스트가 마련된다. 친숙하고 편안한 입담과 믿고 듣는 라이브로 세대 불문 진한 공감대를 자아내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숱한 히트곡들을 비롯해 마음을 아릿하게 만드는 발라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댄스곡까지 폭넓은 장르 소화력과 독보적인 색깔로 콘서트 브랜드 화를 확고히 이룬 임창정. ‘촌스럽지만 진심인’ 임창정의 음악 이야기로 계절을 적실 예정이다. 한편 임창정 2025 단독 콘서트 ‘촌스러운 콘서트’는 서울 공연 오늘(12일), 대구 공연 오는 13일, 부산 공연 14일 티켓 오픈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5-03-12
  • ‘현역가왕2’ 환희, ‘트로트 마초남’에 빠져든다!
    [오픈뉴스] 가수 환희가 팔색조 매력으로 화요일 밤을 빛냈다. 환희는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2 갈라쇼’에 출연해 ‘현역과 꽃놀이’를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환희를 비롯해 TOP10은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로 포문을 감미롭게 열었다. 환희는 김수찬과 따뜻한 하모니를 이루며 손하트를 보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흰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수트로 상남자의 매력을 한껏 품은 그는 인생곡으로 ‘뜨거운 안녕’을 선곡,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짙은 감성으로 애절한 이별을 노래하며 화요일 밤 긴 여운을 남겼다. 특히 환희는 ‘현역가왕2’를 통해 선보인 첫 정통 트로트 도전곡이자 노래의 맛을 한껏 살린 무대로 많은 화제를 모은 ‘사모’를 열창했다. 탁월한 곡 해석력과 섬세한 감정선을 또 한 번 확인시키며 관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신유와 함께 ‘겨울장미’ 듀엣 무대를 펼친 환희는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완급조절과 한층 물오른 트로트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무대에 한껏 몰입한 그는 신유와 완벽한 화음으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줌은 물론, 폭발적인 고음으로 안방 1열을 전율케 했다. TOP10과 함께 ‘사랑’으로 귀호강의 정점을 찍는 엔딩 무대를 꾸민 환희는 ‘현역가왕2’에서 정통 트로트부터 짜릿한 퍼포먼스 등 폭넓은 스펙트럼이 빛나는 무대로 최종 순위 8위에 등극했다. 또한 트로트 첫 도전임에도 ‘트로트 마초남’, ‘트로트 황태자’ 수식어를 낳으며 현역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환희는 다채로운 공연과 방송 활동을 통해 열일 행보를 펼치며 ‘믿고 듣는 환희’ 공식을 이어갈 계획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5-03-12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최병모-한수연 때문에 위기 직면!
    [오픈뉴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매회 쫄깃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에서 마광숙(엄지원 분)의 파란만장한 술도가 운영기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듬뿍 받고 있다. 하지만 독수리술도가는 여러 위기에 직면하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끌고가고 있다. 독수리술도가를 인수하려던 독고탁은 의외의 복병인 광숙 때문에 인수를 하려던 일에 차질이 생기자 대뜸 그녀에게 술도가 인수제안서를 내미는 무례한 행동을 벌였다. 독고탁은 여러 차례 회유했지만, 광숙이 끝내 거부하자 그녀를 위기로 몰아넣을 다른 방법을 모색했다. 특히 독수리술도가가 자신의 회사가 실패했던 LX호텔 납품을 광숙이 성사시키자 분노한 독고탁은 한동석(안재욱 분)에게 그녀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렸다. 동석은 처음에는 독고탁의 말을 반신반의했으나 광숙과 강소연(한수연 분)의 대화를 우연히 듣고 오해를 확신으로 굳혔다. 여기에 독고탁이 광숙을 꽃뱀으로 몰아가는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리자 동석은 한층 더 혼란에 빠졌다. 그런가 하면 광숙은 엄마 공주실(박준금 분)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해 동석에게 장광주(광숙과 장수의 이름을 따 만든 술) 납품 취소를 경고받았다. 게다가 광숙은 자신과 소연의 대화를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 동석을 보며 노심초사했다. 광숙의 해명을 듣지도 않고 냉정하게 돌아서는 동석의 모습은 극적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과연 가까워지기 힘든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이 기다려진다. 설상가상으로 오천수(최대철 분)의 아내 소연이 미국에서 돌연 귀국하면서 상황은 더욱 꼬였다. 소연은 천수에게 이혼과 술도가 유산 분배를 요구했다. 오범수(윤박 분)의 설득에도 막무가내인 그녀는 광숙까지 찾아가 술도가를 팔고 자기 몫의 유산을 달라며 강하게 압박했다. 하지만 광숙은 술도가를 팔 수 없다며 단호하게 거절했고 극단으로 치닫는 광숙과 소연의 대화는 결국 해결점을 찾지 못한 채 끝이 났다. 광숙은 소연과 만남 이후 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왜 자꾸 눈물이 나냐. 바보처럼”이라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남편 오장수(이필모 분)의 사망 이후 어렵게 일군 술도가가 연이은 위기로 휘청이는 가운데 광숙이 독수리술도가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한껏 치솟는다. 이에 시청자들은 “아니 회장님 독고탁 말 믿으시는 거 아니죠?”, “광숙이 수난시대 맴찢. 얼른 행복길만 걷자”, “광숙 소연 술도가 두고 대립하는 장면 몰입감 미쳤다”, “엄지원 짠한데 사랑스러운 연기 너무 잘한다”, “완전 재밌어! 얼른 다음 회 주세요”, “제대로된 주드 탄생”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3회는 오는 15일(토) 저녁 8시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5-03-12
  • '킥킥킥킥' 백지원, "저 19금 소설 좋아해요" 갑자기 취향 오픈?
    [오픈뉴스] 이규형과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이 가족에게도 말 못할 치부를 밝힌다.12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 11회에서는 조영식(이규형 분)부터 백지원(백지원 분)까지 킥킥킥킥 컴퍼니의 미래를 위해 치부를 드러내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고백 러시가 이어진다. 지금까지 지진희(지진희 분)와 조영식,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은 회사와 관련된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힘을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도 배우 여우란(기은세 분)의 거짓 여론전을 뒤집기 위해 증거 수집에 총력을 다했고, 투자자 돈만희(김주헌 분)의 구조조정 선언에 맞서 커머스 아이디어를 내며 위기에 적극 대응했다. 이에 은밀한 비밀까지 공개해야 할 정도로 이들 앞에 닥친 이슈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이 각자 촛불을 하나씩 들고 동그랗게 모여 있다. 저절로 엄숙해지는 자리인 만큼 직원들의 표정엔 진지함을 넘어 비장함마저 깃들어 있다. 이처럼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백지원이 가장 먼저 용기를 내 치부 고백 스타트를 끊는다. 백지원은 19금 소설을 아주 많이 좋아한다며 삶의 낙이자 취향을 당당히 밝히고, 이 모습에 용기를 얻은 직원들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내밀한 속사정을 조심스럽게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당사자를 혼돈에 빠뜨린 탈모 아웃팅까지 이어지는 등 고백과 폭로가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현장 속에서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은 한층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 과연 조영식과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이 간직하고 있던 비밀은 무엇이며, 이들의 비밀이 회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오늘(12일) 방송이 기다려진다. 이보다 더 솔직할 수 없는 치부 고백 타임은 오늘(1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3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5-03-12
  • 견자단표 액션의 귀환! '열혈검사', 4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오픈뉴스] 견자단이 감독과 주연을 맡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차원이 다른 액션을 선보일 영화 '열혈검사'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공동제공: ㈜KT스튜디오지니 | 감독: 견자단│출연: 견자단, 장지림, 오진우 외] '엽문'시리즈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천룡팔부: 교봉전''존 윅 4' 등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까지 액션으로 평정한 견자단이 주연과 감독을 맡은 영화 '열혈검사'가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열혈검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견자단표 액션을 선보일 영화로, 전직 형사 출신의 검사 ‘곽자호’(견자단)가 오판으로 기소된 청년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목숨과 경력을 걸고 수사에 나서는 액션 영화. 견자단은 '열혈검사'에서 형사 출신의 정의로운 인물 ‘곽자호’ 역으로 주연을 맡은 것은 물론 메가폰까지 잡으며 세 번째 연출 작품에 도전한다. 홍콩에서 실제로 있었던 오판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이 작품은 1인칭 액션부터, 총기 액션, 차량 액션, 1:100 맨몸 액션, 지하철 액션 등 기대하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액션 그 이상을 선보일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강렬한 액션 영화에 목말라 있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견자단은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해 내며 촬영 중 낙하 사고가 있었음에도 부상투혼을 발휘해 200% 완성된 액션을 만들었다. '열혈검사'의 4월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감독과 주연을 맡은 견자단이 분한 ‘곽자호’의 액션을 미리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견자단이 분한 ‘곽자호’는 형사 출신의 검사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일을 막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수사에 나서는 정의로운 인물. '열혈검사'에서 견자단은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해 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완성형 견자단표 액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1인칭 액션부터, 총기 액션, 차량 액션, 1:100 맨몸 액션, 지하철 액션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액션 그 이상을 영화에 담았다. '열혈검사'의 메인 포스터 속에는 견자단이 분한 곽자호가 부상을 입은 와중에도 지하철에서 총구를 조준하는 모습이 보여 영화 속에서 어떤 이야기와 액션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서 다부진 곽자호의 얼굴 위로 “좀 치는 검사가 온다”라는 카피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견자단이 감독과 주연을 맡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견자단표 완성형 액션을 선보일 '열혈검사'는 오는 4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5-03-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