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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재 여자 U-20 대표팀 감독 “A대표팀 다녀온 선수들의 경험이 긍정적 효과 낼 것”
    @허정재 여자 U-20 대표팀 감독(사진=대한축구협회)   [오픈뉴스]   여자 U-20 월드컵을 6개월 가량 앞두고 국내 첫 소집훈련을 실시한 허정재 여자 U-20 대표팀 감독은 A대표팀에 다녀온 추효주(울산과학대), 강지우, 조미진, 박혜정(이상 세종고려대)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허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13일 파주 NFC에 소집됐다. 이번 소집명단에는 총 30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추효주, 강지우, 조미진, 박혜정 등 지난해 AFC U-19 여자챔피언십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허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이들 네 명은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A대표팀에도 소집돼 경험을 쌓았다. 추효주는 지난해 12월 대만과의 E-1 챔피언십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 2월 열린 베트남과의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경기에서는 3경기 만에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다. 강지우는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경험했다. 조미진과 박혜정은 A매치 경기에 나서진 못했지만 소집훈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날 취재진 앞에 선 허 감독은 A대표팀을 경험한 이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A대표팀 경험이 우리 팀에 좋게 작용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팀에 긍정적인 효과를 전파할 수 있도록 잘 다독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소집훈련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파주NFC에서 실시된다. 여자 U-20 대표팀은 17일 부천FC1995 U-15 팀, 인천유나이티드 U-15 광성중학교 남자축구부와 잇따라 연습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2019 AFC U-19 여자챔피언십에 출전해 3위를 기록하며 대회 상위 세 팀까지 주어지는 U-20 여자월드컵 티켓을 따냈다. U-20 여자월드컵은 당초 8월 코스타리카와 파나마의 공동 개최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돼 내년 1월 같은 장소에서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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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여자 U-20 대표팀 골잡이 강지우 “저돌적이고 파괴적인 모습 보이겠다”
    지난해 열린 AFC 여자 U-19 챔피언십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강지우(사진=대한축협회)   [오픈뉴스=opennews]   지난해 열린 AFC 여자 U-19 챔피언십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강지우(세종고려대)는 허정재 여자 U-20 대표팀 감독이 원하는 터프한 공격수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강지우는 지난해 10월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AFC 여자 U-19 챔피언십에서 7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다. 특히 여자 U-20 월드컵 티켓이 걸려있는 호주와의 3,4위전에서 혼자 4골을 기록하며 9-1 대승을 이끌었다. 강지우는 당시 활약에 힘입어 2019 KFA 시상식에서 여자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강지우의 활약은 콜린 벨 여자 A대표팀 감독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해 열린 EAFF E-1 챔피언십을 앞두고 소집훈련에 참가했으나 학업 문제로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2월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두고 또다시 벨 감독의 부름을 받았고,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 경험을 하게 됐다. 여자축구를 이끌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각광 받는 강지우는 이번 여자 U-20 대표팀의 주장으로 선임됐다. 그만큼 허 감독과 선수단의 신뢰가 남다르다. 강지우는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다하는 동시에 본연의 역할인 해결사 역할에도 충실하겠다며 두 마리 토끼를 노렸다. 여자 U-20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 첫 소집훈련이 열린 13일 파주 NFC에서 취재진과 만난 강지우는 “여자 U-20 월드컵을 앞두고 첫 소집이라 새로운 친구들도 많은데 서로 맞춰가는 게 첫 번째 목표”라며 “주장으로서 선수와 지도자 사이에 가교 역할을 잘 하고, 선수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싶다”고 의젓하게 말했다. 강지우의 최대 장점은 또래에 비해 월등한 피지컬과 골 결정력이다. 강지우는 “감독님은 저돌적이고 파괴적인 스타일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공격수니까 골 욕심은 당연하다. 하지만 나만 욕심내는 게 아니라 팀 전체가 잘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추효주, 조미진 등 공격진의 주전 경쟁에 대해선 “경쟁이 심해질수록 싸워서 이겨내야 한다. 훈련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겠다”며 자신이 가진 장점을 바탕으로 경쟁 구도를 정면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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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고양FCU18 이용권 감독 “축구와 학업, 둘 다 중요하죠”
    [오픈뉴스] 경기고양FCU18(고양FC)은 11일 오전 파주NFC 통일인조구장에서 열린 경기경영FCU18(경영FC)과의 2020 전국고등축구리그 경기 H-RESPECT 22권역 개막전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고양FC는 전반 7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조건현이 상대 수비수의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었고, 직접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켰다. 이른 시간 선취 득점을 가져간 고양FC는 공수 모두에서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순조롭게 풀어갔다. 경영FC는 선제실점을 내주자 공격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추가골을 노리는 고양FC도 계속해서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고양FC의 공격력에 불이 붙었다. 후반 2분 신대명, 후반 26분 박장현이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어냈다. 후반 41분에는 이승현이 페널티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행운의 골을 만들어내며 점수는 4-0까지 벌어졌다. 경영FC는 반격을 위해 막판까지 공세를 계속했지만 결국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는 고양FC의 완승으로 끝났다. 이용권 감독은 경기 후 “코로나19로 인해 리그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기에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개막전을 승리로 가져가겠다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의지는 변하지 않았고 덕분에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용권 감독은 후보 선수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이 감독은 “벤치에 있던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여유 있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준 덕분에 팀이 리드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고 강보했다. 이 날 경기에 나선 모든 선수들은 이용권 감독이 손꼽은 수훈 선수다. 이 감독은 “개막전이다 보니 긴장한 선수들도 많았고 무더위 탓에 체력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도 많았다.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보였기에 경기를 승리로 가져갈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개막전에서 네 골을 터뜨린 고양FC는 올 시즌 경기 H-RESPECT 22권역의 유력한 우승 후보다. 성적에 대한 욕심을 낼 법 하지만 이용권 감독은 성적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축구도 중요하지만 고등학생 선수들에게는 인성과 학업도 중요하다”면서 “축구뿐만 아니라 인성과 학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어주고 싶다. 선수 모두가 두 마리 내지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면 리그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 결과를 떠나서 부상 없이 경기를 마쳐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은 아직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겸손한 자세로 경기장에서 플레이할 것을 강조하는데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 만족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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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KPGA, 유튜브 채널 'KPGA TV' 통해 응원 댓글 이벤트 진행...경품 한가득
    [오픈뉴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가 공식 유튜브 채널 ‘KPGA TV’를 통해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이벤트 기간인 13일부터 20일까지 KPGA 공식 유튜브 채널 ‘KPGA TV’에서 채널 구독을 눌러야 한다. 그 다음에는 KPGA가 주최, 주관하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의 사전 예고 영상에 ‘좋아요’와 함께 KPGA 코리안투어 또는 출전 선수들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KPGA 응원 댓글을 작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KPGA 항공커버 10개를 비롯해 KPGA 모자&벨트 10세트와 발뮤다 토스터기 10개, KPGA 로고가 들어간 골프공 하프 더즌 10세트, KPGA 티(tee) 10세트 등을 추첨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2일 KPGA 공식 유튜브 채널 ‘KPGA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KPGA 유튜브 채널 ‘KPGA TV’ : https://www.youtube.com/c/KPGAKorean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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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고양종합운동장, 대한육상연맹 제1종 경기장 승인...‘국내 모든 육상대회 개최 가능’
    [오픈뉴스] 고양시(시장 이재준) 고양종합운동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국내 각종 육상대회를 치룰 수 있는 경기장으로 거듭났다. 시는 고양종합운동장이 대한육상연맹의 엄격한 공인심사를 통해 국내 모든 육상대회 개최가 가능한 ‘제1종 육상경기장’ 자격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향후 선수들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약 61억 원을 투입해 육상트랙과 천연 잔디 교체, 전광판 교체, 육상용품 구입 등 새롭게 단장했다. 고양종합운동장은 10만 6천 298㎡의 건축면적에 약 4만 명의 관중석을 겸비한 운동장으로, 지난 2003년 준공 이후 제92회 전국체전을 비롯해 경기도체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 큰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고 현재 시민들의 각종 행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공인 1급 인증 획득과 보수공사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고양종합운동장은 차후 각종 육상대회 유치장소 및 시민들의 복합 체육 공간으로 더욱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관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신축·개보수 등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체육시설 부족 현상을 해소함은 물론 스포츠산업도시 선두주자로서의 고양시 위상도 확고하게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66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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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국기원, 태권도 테마공원 조성 및 재건축 추진 서명 운동 전개
    [오픈뉴스] 국기원이 태권도 테마공원 조성 및 재건축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8일부터 한달간 진행하는 서명운동은 대한민국 국민과 지구촌 태권도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국기원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서명운동을 전개,대한민국과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염원을 담은 청원서를 서울시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기원은 세계 태권도 본부로서 태권도의 세계화에 구심점 역할을 하며 매년 2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상징적 명소이다. 국기원은 서울시와 강남구의 승인을 통해 2013년 근린공원에서 문화공원으로 변경하고 2017년 사업 타당성 조사 등 재건축 사업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국기원은 서울시와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면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중단된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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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용병술 통했다’...김포, 목포시청에 1-0 승리
    [오픈뉴스] 김포시민축구단 고정운 감독의 용병술은 성공적이었다. 김포는 11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목포시청축구단과의 2020 K3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교체 투입된 김동찬의 결승골에 힘입어 3경기 만에 승점 3점을 가져왔고, 8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반면 목포시청은 부진이 계속 이어지며 11위로 내려앉았다. 이 경기 이전 리그 9, 10위를 달리고 있었던 목포시청과 김포의 경기는 시작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공방전이 계속 이어졌다. 전반 3분 김포 김예성이 사이드로 빠르게 침투했으나 목포 수비가 끝까지 따라가서 걷어냈다. 전반 15분 목포시청은 김영욱이 문전 혼전 상황에 놓여있던 김해식에게 볼을 전달했고, 김해식이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원정팀 김포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전반 26분 김예성이 강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상대 흔들기에 나섰고, 이후에도 계속 공격을 이어가며 득점을 노렸다. 목포시청은 전반 종료 직전 김해식이 올려준 크로스를 김영욱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김포 이상욱 골키퍼의 손에 걸리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포는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고민성을 빼고 박수창을 투입했다. 박수창은 후반 1분만에 슈팅을 시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고정운 감독은 후반 9분 두 번째 교체카드로 이혁주를 빼고 김동찬을 투입했다. 고 감독의 용병술은 성공적이었다. 후반 10분 김포의 공격 상황에서 사이드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이기제가 머리로 떨어뜨려줬고, 이를 김동찬이 마무리하며 마침내 선제골을 터뜨렸다. 베테랑과 어린 선수의 환상적인 조화였다. 실점한 목포시청은 동점골을 위해 계속해서 압박했다. 후반 31분 김영욱이 강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옆 그물에 맞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42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김도윤이 좋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양 팀 모두 마지막까지 골을 위해 뛰었지만 경기는 김포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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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18세 21일’ 김주형, KPGA 프로 최연소·최단 기간 우승 달성
      [오픈뉴스=opennews]   김주형 선수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프로 최연소·최단 기간 우승을 달성(사진=KPGA)   김주형(18.CJ대한통운)이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우승하며 통산 2승을 달성했다. 12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 7,130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일 김주형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위 한승수(34.미국)에 1타 앞선 채 1번홀(파4)부터 출발한 김주형은 2번홀(파5)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지는 어려움으로 보기를 하며 1타를 잃었다. 김주형이 3번홀(파4)부터 8번홀(파3)까지 파 행진을 이어간 사이 한승수가 1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9번홀(파5)에서 이날의 첫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를 만든 김주형은 10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아 1타 차 단독 선두로 다시 나섰으나 11번홀(파5)에서 보기를 한 한승수가 12번홀(파4), 13번홀(파3)에서 연달아 버디를 적어내 두 선수는 다시 공동 선두가 됐다. 승부는 15번홀(파4)에서 갈렸다. 한승수가 보기를 한 반면 김주형은 버디를 기록해 2타 차 단독 선두로 나아갔다. 김주형은 이어진 16번홀(파4)에서 티샷이 패널티 구역으로 향했으나 파로 막아내는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선보였고 이후 남은 3개홀에서 타수를 잃지 않으며 경기를 마쳤다. 김주형은 경기 후 “지난주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패한 아쉬움을 떨칠 수 있게 돼 기쁘다. 항상 한국에서 우승을 꿈꿔왔는데 드디어 목표를 이뤄 행복하다”며 “긴장될 때 마다 그동안 열심히 훈련했던 것을 떠올렸다. 그리고 중계를 통해 많은 팬 분들이 응원해주실 것이라고 믿었고 그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비가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어려운 게임을 했다. 경기 초반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했지만 9번홀과 10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하면서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며 “16번홀에서 티샷 실수가 나왔다. 공이 패널티 구역으로 갔지만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16번홀에서의 플레이가 우승의 원동력이라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KPGA 코리안투어 두번째 대회만에 국내 첫 승을 일궈낸 김주형은 지난해 11월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 인디아’에서 우승한 뒤 7개월 25일(238일)만에 통산 2승을 달성했다. 더불어 KPGA 입회 후 최단 기간 우승 기록(3개월 17일, 109일)과 KPGA 코리안투어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 기록(18세 21일)을 수립하게 됐다. 이에 김주형은 “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우승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싶다. 자랑스럽다”며 “우승했다고 자만하지 않을 것이다.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 티샷과 쇼트게임 등 아직 배울 점이 더 많다. 갈 길이 먼 선수다”라고 겸손함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주형은 이번 우승으로 2023년까지 국내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얻게 됐고 제네시스 포인트 1위(1,000P),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151,226,869원),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1위(900P)에 등극했다. 유러피언투어 챌린지투어(2부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민규(19.CJ대한통운)가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단독 2위, 한승수가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 3위에 자리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친 이동민(35.포카리스웨트)은 17번홀(파3. 175야드)에서 홀인원에 성공해 3,040만원 상당의 LG 시그니처(SIGNATURE) 가전제품 4종을 받는 행운을 누렸다.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1라운드 12번홀에서 홀인원을 하며 올 시즌 1호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던 이동민은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초 2개 대회 연속 홀인원의 진기록을 세웠다. 개인 통산 세번째 홀인원이자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나온 세번째 홀인원이다. 이동민은 “뒷바람이 불고 있던 상황에서 9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고 굉장히 잘 맞았다. 공이 그린 위로 올라 가서 두 번 튀어 구르더니 사라졌다”며 “얼떨떨하다. 다음 대회인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도 홀인원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주최사인 군산컨트리클럽은 대회 기간 내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한 금액인 2천만원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호 성금으로 조성해 군산시에 전달했다. 군산시는 군산 지역 코로나19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 및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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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임희정·박현경,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2R 공동 선두
      [오픈뉴스=opennews]   스무살 동갑내기 라이벌 임희정과 박현경이 KLPGA 투어 아이에스 동서 부산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임희정은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기록해 이틀 합계 13언더파로 박현경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다. 박현경 역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타를 줄여 리더 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고, 임희정과 13일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에 나선다. 둘은 나란히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2년 차 선수들이다. 신인왕은 조아연이 차지했지만 신인상 포인트 2위 임희정과 3위 박현경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특히 임희정은 지난해 3승을 기록해 승수에서는 2승으로 신인왕에 오른 조아연을 앞섰고, 박현경은 올해 첫 대회로 열린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13일 최종라운드 결과에 따라 임희정이 우승할 경우 시즌 첫 승과 통산 4승째를 달성하게 되고 박현경이 우승하면 2020시즌 첫 2승 고지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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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박현서, ‘2020 스릭슨투어 5회대회’서 시즌 첫 승… “반드시 코리안투어에서 뛸 것”
    [오픈뉴스=opennews]   2020 스릭슨투어 5회대회 우승자 박현서 프로(사진=KPGA)   박현서(20.스릭슨)가 ‘2020 스릭슨투어 5회대회(총상금 8,000만원, 우승상금 1,600만원)’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9일과 10일 양일간 전북 경주시 소재 경주신라컨트리클럽 화랑 코스(파72. 7,0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박현서는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해 8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개의 보기를 범했지만 4개의 버디를 솎아내 이날만 3타를 줄인 박현서는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박현서는 “시즌 초반이지만 샷감이 좋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이렇게 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해 보람차다”며 “이번 대회 들어서 샷도 전보다 날카로워졌고 특히 퍼트가 괜찮았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순간마다 버디를 잡아내 우승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현서는 또한 “고마운 분들이 참 많다.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진골프아카데미의 진대근, 고성욱 프로님, 김소영아카데미의 김소영 원장님과 골프를 잘 할 수 있도록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시는 조성진, 이로운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후원해주신 파워풀엑스, 테일러메이드, 고릴라 장갑 관계자분들께도 고맙다”고 전했다. 2017년 KPGA 프로, 2019년 KPGA 투어프로에 각각 입회한 박현서는 2017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KPGA 프론티어투어 5회대회’서 우승한 바 있다. 박현서는 “그 때 이후로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했고 주위에서 ‘슬럼프가 찾아온 것 아니냐’라고도 했다. 하지만 ‘슬럼프’라는 말이 싫어 더 열심히 훈련했다”며 “또 다시 우승을 하는데 약 3년이 걸렸다. 그 시간을 되돌아보면 정말 연습에만 매진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승에 만족하지 않겠다. 2승을 넘어 3승까지 이뤄내 2021년에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고 싶다”며 “선수들이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더 큰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던롭스포츠코리아㈜ 관계자 분들 덕분에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본인의 장점을 쇼트게임이라고 꼽은 박현서는 지난해부터 단점인 샷의 거리를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그 결과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가 약 300야드까지 늘었다. 박현서는 “샷의 정확성도 나쁘지 않다. 남은 시즌 동안 더 노력해 잘하는 것은 더욱 부각시키고 부족한 점은 줄어들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우승에 자만하지 않고 다음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2020 스릭슨투어 3회대회’ 챔피언 김성현(22)이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준우승을 달성해 ‘스릭슨 포인트’ 1위(24,238P) 및 상금순위 1위(22,400,000원)로 올라섰다. ‘정상을 향한 용감한 도전’을 표방하는 ‘2020 스릭슨투어 6회대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충북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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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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