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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골프대학교,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오픈뉴스=opennews)   @송충석 한국골프대학교 총장이 15일 오전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한국골프대학교)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송충석)는 15일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사 29명, 전문학사 107명 등 총 136명이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로써 한국골프대는 2011년 개교 이래 학사 및 전문학사 총 570명을 배출하게 됐다.  이날 오전에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졸업생과 가족을 포함해 학교법인 한국골프대학교 유충민 이사장과 한국골프대 송충석 총장, 한규호 횡성군수, 변기섭 횡성군의회 의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졸업생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골프경기지도과 한장희씨가 이사장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골프코스조경과 선동훈씨, 횡성군수상은 골프경영과 이다은씨 등이 각각 수상했다. 송충석 총장은 “4차 산업시대의 스포츠 레저 분야는 졸업생 여러분이 도전해야할 긍정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 여러분의 빛나는 활약으로 모교와 후배들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디딤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내외 골프계를 이끌어가는 우수한 선수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는 한국골프대학교는 2018년 12월 전공심화과정 우수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골프경기지도과, 골프경영과, 골프코스조경과, 골프재활과 2019 신입생 정시자율모집을 진행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자격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신입생은 수능성적에 상관없이 심층면접만을 통해 선발한다. 입학 문의는 033-81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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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5
  • "2018년을 장식한 한국영화 11편을 만난다"
    (오픈뉴스=opennews) 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18년 한국영화 기획전. (이미지=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상자료원은 16일부터 ‘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18년 한국영화’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영화평론가와 영화 전문 기자 등이 선정한 <버닝>, <공작>, <소공녀> 등 2018년 한국영화 우수 작품을 무료로 상영한다. 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18년 한국영화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총 10명의 선정위원이 참여했고, 자료원 회원을 대상으로 관객 설문 조사를 실시해 1942명의 의견을 반영했다.   KOFA에서 상영하는 한국영화 11편 목록. (이미지=한국영상자료원)  특히 올해 기획전은 예년에 비해 경쟁이 치열했던 관계로 동점 득점작과 동일 인원 수의 지지를 받은 작품을 고려해 11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시네마테크KOFA 1관에서 선정작 전편을 상영한다. 또 이창동 감독, 윤종빈 감독, 전고운 감독 등 9명이 영화 관람 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에 참여해 관객의 풍부한 영화 감상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영화의 흐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은 자료원 홈페이지(www.koreafilm.or.kr)와 현장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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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4
  • 문화재청, ‘한국의 갯벌·가야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신청
    (오픈뉴스=opennews)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한국의 갯벌'을 201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등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천갯벌 '유부도'(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은 또한 기존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각각 등록돼 있던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과 '김해·함안 말이산 가야고분군'을 통합하고 합천 옥전고분군 등 4개 유산을 추가해, 가야고분군 7개 전부를 아우르는 새로운 잠정목록인 '가야고분군'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의 갯벌'은 우리나라 서남해안의 대표적인 갯벌인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보성-순천 갯벌 4곳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한국의 갯벌'은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생물 종 다양성이 나타나며 멸종위기종인 넓적부리도요 등의 주요 서식처라는 점, 지형적·기후적 영향으로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펄 퇴적층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점을 탁월한 보편적 가치로 제시했다.   해양수산부에서 신청 지역을 2018년 모두 습지보호 구역으로 지정해 국내법적으로 일관된 보호 관리 체계를 갖춘 점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하는 중요한 근거가 됐다.   '한국의 갯벌'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서 형식 검토를 거친 후 오는 3월∼2020년 3월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의 심사를 거쳐, 2020년 7월경 개최되는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만약 등재된다면 '한국의 갯벌'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등재되는 세계자연유산이 된다.   '가야고분군'은 김해 대성동 고분군(사적 제341호), 함안 말이산 고분군(사적 제515호), 합천 옥전 고분군(사적 제326호),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 고성 송학동 고분군(사적 제119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사적 제514호),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사적 제542호)의 7개 유산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2013년 12월에 '고령 지산동고분군'과 '김해·함안 말이산고분군'이 잠정목록에 각각 등록됐으나, 2017년 12월 세계유산 등재신청을 위한 국내 심의과정에서 이 3개 고분군만으로는 가야고분군을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는 문화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4개의 고분군이 추가됐다.   이에 기존 3개 고분군에 합천 옥전 고분군 등 4개 유산을 추가해 '가야고분군'이라는 하나의 연속유산으로 재구성했으며,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협의를 거쳐 기존의 잠정목록 2건은 삭제하고 7개 고분군 전체를 아우르는 '가야고분군'을 신규 잠정목록으로 제출했다.   문화재청은 '한국의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해 해당 지방자치단체, 지역 주민, 해양수산부, (재)한국의갯벌 세계유산등재추진단 등과 함께 심사과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또한 이미 등록된 잠정목록 유산의 등재 준비 현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새로운 잠정목록을 발굴하는 등 우리나라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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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 문체부, “글꼴 파일 저작권, 알아보고 사용하세요”
    (오픈뉴스=opennews) 최근 글꼴(폰트) 파일과 관련해 저작권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글꼴 파일을 사용해 작성한 자료의 이용 형태가 인쇄와 배포를 넘어 인터넷 게시로까지 확대되면서 새로운 분쟁 사례로 등장하고 있다.   @‘글꼴 파일 저작권 바로 알기’ 표지. (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최신 분쟁 사례를 반영한 ‘글꼴 파일 저작권 바로 알기’ 안내서를 개정·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꼴 파일 저작권 관련 분쟁을 줄이고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자 저작권 교육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배포하는 ‘글꼴 파일 저작권 바로 알기’ 개정판에서는 새로운 유형의 분쟁과 그동안 빈번했던 민원 사례를 반영해 법률상 책임이 있는 경우(저작권 침해 사례와 약관 위반 사례)와 법률상 책임이 없는 경우로 나누어 총 16가지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추가된 주요 사례로는 ▲ 인쇄용 글꼴(폰트)을 사용해 기업상징(CI)이나 상표 이미지(BI) 등을 제작 ▲ 비영리·개인 목적의 무료 글꼴을 영리 목적으로 사용 ▲ 외주업체가 제작한 PDF 문서를 온라인에 게시하는 경우 등이다.   또한 개정판에는 글꼴 파일 확인과 삭제 방법, 저작권자를 알 수 없는 글꼴 이용 방법 등도 수록했다.   문체부 담당자는 “이번 안내서는 글꼴 파일과 저작권의 올바른 정보를 확산해 이용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저작권자의 합리적인 권리 행사를 유도해 글꼴 파일 저작권 분쟁을 줄이는데 도움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글꼴 파일 저작권 바로 알기’ 개정 안내서는 문체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2월 중에 책자로 제작해 개인과 단체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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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2
  • '조선 마지막 공주' 덕온공주가 한글로 쓴 책 돌아오다
    (오픈뉴스=opennews)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덕온공주(1822~1844)가 한글로 쓴 ‘자경전기’와 ‘규훈’을 비롯해 총 68점으로 구성된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자료’가 국내에 돌아왔다.                                     @덕온공주가 한글 궁체로 손수 쓴 ‘자경전기’(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은 작년 11월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자료’를 미국에서 매입해 국내로 들여왔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자료’는 조선 23대 임금 순조의 셋째 딸인 덕온공주와 양자 윤용구(1853~1939), 손녀 윤백영(1888~1986) 등 왕실 후손이 3대에 걸쳐 작성한 한글 책과 편지, 서예작품 등 총 68점이다.   이번에 환수된 자료들은 조선왕실의 한글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들이다.   이중에서도 덕온공주가 아름다운 한글 궁체로 손수 쓴 ‘자경전기’와 ‘규훈’이 주목을 끈다. 두 책은 모두 본래 한문으로 쓰여 있던 것을 덕온공주가 한글로 번역해 작성한 자료로, 덕온공주가 쓴 것으로는 이번에 처음 발견돼 희소가치가 높다.   또한 이번에 환수된 자료에는 왕실에서 작성한 한글 편지와 왕실 여성들을 위한 한글 역사서도 다수 포함돼 있다.   한글 편지들은 덕온공주의 어머니 순원왕후가 사위 윤의선(1823~1887)에게 딸의 근황을 묻는 편지를 비롯해, 신정왕후(추존왕 익종 비), 명헌왕후(헌종 계비), 철인왕후(철종 비), 명성황후(고종 비) 등이 직접 쓰거나 상궁이 대필해서 덕온공주 집안에 보낸 것들이다. 이 중에는 조선 최고의 한글 명필로 알려진 궁중여성 서기 이씨가 대필한 편지도 있어 사료적 중요성이 크다.                                                     @‘자경전기’ 일부(사진=문화재청)   한글 역사서에는 ‘정사기람’과 ‘여사초략’ 등이 있는데, ‘정사기람’은 덕온공주의 아들 윤용구가 고종의 명을 받아 왕실 여성들을 위해 쓴 역사책이다. ‘여사초략’은 윤용구가 당시 12살이던 딸 윤백영을 위해 여성과 관련된 역사를 발췌해서 작성한 책이다.   이외에도 덕온공주의 손녀인 윤백영의 서예작품이 눈에 띄는데, 윤백영은 일제강점기에 조선미술전람회에서 한글 궁체로 쓴 서예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입선했다. 그녀는 전통적인 한글 궁체를 현대적인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인물이다.   이번에 환수된 68점의 한글 자료는 조선 왕실 여성들의 생활 속에서 한글이 의사소통 수단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줄 뿐만 아니라 왕실에서 사용했던 아름다운 한글 궁체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높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원을 지낸 국어학자 이종덕 박사는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 자료’는 기존에 소개된 단편적인 왕실 편지나 소설과는 차원이 다른 자료로서, 왕실 부마 집안의 일괄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왕실인물의 개인적인 삶을 엿볼 수 있어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 자료’를 국립한글박물관에 이관해 더욱 전문적으로 연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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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6
  • 문체부, 최대 규모 불법 만화공유 사이트 '마루마루' 폐쇄
    (오픈뉴스=opennews)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국내 최대의 불법복제만화공유사이트인 '마루마루'의 운영자 2명을 적발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해당 사이트를 폐쇄했다고 8일 발표했다.   문체부는 작년 5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함께 서버를 해외로 이전해 불법복제물을 유통하는 사이트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고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해 왔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총 25개의 사이트를 폐쇄하고 그중 13개 사이트의 운영자를 검거했다.   이번에 입건된 운영자 ㄱ씨는 국내 단속을 피하기 위해 미국의 도메인 서비스업체를 통해 만화 링크사이트인 '마루마루'를 개설하고 이를 불법복제 만화저작물 약 4만 2천 건을 저장해 놓은 웹서버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이트를 운영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ㄱ씨는 링크사이트 '마루마루'를 사용자들의 이용 창구로 활용하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실제 불법복제물이 저장된 웹서버의 도메인 주소를 '망가마루', '와사비시럽', '센코믹스', '윤코믹스' 등으로 수시로 바꾸는 치밀함을 보여 왔다.   ㄱ씨는 외국의 신작 만화를 전자책 등으로 구매한 후 '마루마루' 게시판을 통해 번역자들에게 전달하고, 번역된 자료를 다시 ㄱ씨가 게시하는 불법적 방식으로 사이트를 운영해 왔으며, 사이트 운영을 통해 거둬들인 광고이익만 12억 원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피의자 ㄴ씨는 '마루마루'의 광고 업무를 담당하면서 광고수익의 약 40%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마루마루'의 경우에는 사이트 운영구조와 거래 관계가 복잡해 실제 운영자를 추적하는 데 어려움이 많아 수사에 장기간이 소요됐다.   작년 한 해 동안 정부합동단속으로 검거된 13개의 불법사이트 운영자 중에는 고교생을 비롯해 대학생도 다수 포함돼 있으며, 일부는 가족까지 사이트 운영을 도운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이 사이트 운영으로 얻은 범죄수익은 10억 원이 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수천만 원 수준인 반면 업계의 피해액은 범죄수익의 수백 배에 달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검거된 불법복제물 유통 사이트 운영자들은 형사처벌 이외에 권리자들로부터 범죄수익의 몇 배에 달하는 민사소송을 당하게 된다.   실제 '밤토끼' 운영자의 경우 1심에서 2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피해자들이 제기한 소송으로 수십억 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기도 했다.   불법사이트 운영자를 도와 만화 번역을 하거나 사이트를 관리한 이들도 2차 저작물작성권 침해나 저작권침해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돼 처벌을 받게 된다.   평범한 학생과 같은 일반인도 범죄라는 인식 없이 소액의 대가를 받고 사이트 운영을 도왔다가 범죄자로 전락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작년 5월 정부합동단속을 시작한 이후 웹툰 불법공유사이트인 '밤토끼'의 운영자가 검거되고, 지난 10월에는 방송저작물 불법공유사이트인 '토렌트킴'의 운영자가 검거됐으며, 12월 만화 불법공유사이트인 '마루마루'의 운영자까지 검거되면서 분야별 최대 규모의 불법사이트 운영자는 모두 검거됐다.   이와 같은 성과는 불법사이트 운영자들에게 어떠한 형태의 저작권 침해 행위도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불법사이트의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웹툰, 만화, 방송 콘텐츠 등의 합법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향후 2∼3년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주요 침해 사이트를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외사업자들과의 협조를 통해 사이트 개설 및 운영자 정보를 확보하고 해외 각급 기관과의 정보 공유 및 수사 공조로 불법사이트 운영자를 신속히 검거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불법복제물 유통 해외사이트에 대한 정부 대응이 관계기관 간의 협업으로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불법사이트를 근절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불법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합법사이트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이중심의로 인한 접속차단 처리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작년 5월의 정부합동대책에 '접속차단 절차 간소화를 위한 '저작권법' 개정'을 포함했으나, 이는 협의 주체 중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심위)의 입장 변화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심위로 심의를 일원화하기로 하고, 이로 인한 문제점이나 업계의 불편이 없는지 추이를 지켜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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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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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원악기상가,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상영
    (오픈뉴스=opennews)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세계 최대 악기 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6일과 10일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과 전시실에서 올해 마지막 영화 상영회와 '노화'를 테마로 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먼저 6일 저녁 7시 30분에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을 전달한 판타지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야외 상영회가 열린다. 추리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상영하는 올해 마지막 영화다. 수십 년 동안 비어 있었던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3인조 도둑이 과거로부터 온 편지에 답장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기적 같은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낙원악기상가는 야외에서 영화 상영회를 진행하는 만큼 관객들이 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별 무선 청취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 중 성인들에게는 맥주 한 병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입장권 예매 관련 정보는 우리들의 낙원상가 홈페이지(http://enakw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만5천원.   10일 오후 4시에는 4층 전시공간 d/p에서 안무가 송주원이 함께하는 ‘노화 에피소드 2 : 주름 위로 워크숍’이 진행된다. 지난 6월에 진행한 ‘노화 에피소드 1 : 수집가’ 전시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낙원악기상가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인 '노화'를 테마로 전시,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해왔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의 중심에서 50여 년의 시간을 지나온 낙원악기상가를 둘러보며 세월의 흔적인 주름처럼 각 장소에 촘촘히 새겨진 과거의 기억과 역사적 가치를 알아볼 예정이다. 투어 후에는 장소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체에 있는 주름을 바라보고 주름을 무용과 스트레칭으로 표현해보면서 노화를 피하고 싶은 것이 아닌 아름다운 순간으로 받아들이는 힐링의 시간도 갖는다. 주름 위로 워크숍을 진행할 안무가 송주원은 d/p에서 '풍정.각(風情.刻)' 댄스필름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노화 에피소드2: 주름 위로 워크숍'은 선착순 15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후 4시부터6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 원. 워크숍 참여 신청은 구글폼(https://goo.gl/forms/kzinLFdbUYxYgbLk2)에서 가능하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낙원악기상가가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해왔다"며 "영화 상영회는 10월로 마무리되지만, 12월까지 우쿨렐레 만들기, 악기 수리, 투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이어질 계획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낙원악기상가는 서울시와 함께 10월부터 12월 초까지 시민들을 위한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상인들의 멋진 연주와 수리실력을 엿볼 수 있는 ‘낙원 투어’, 고장난 악기에 새 숨을 불어 넣는 ‘추억의 악기 수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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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1
  •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에서 '풍정.각(風情.刻)' 영상 전시회
    (오픈뉴스=opennews) 국내 악기상점 집결지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낙원악기상가에서 옛 장소에 대한 기억과 향수를 테마로 한 영상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10월 20일까지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안무가 송주원의 도시공간 무용 프로젝트 ‘풍정.각(風情.刻)’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 낙원악기상가를 비롯해 재개발과 도시재생 등으로 변화하는 서울의 골목과 시장, 건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용 퍼포먼스를 영상에 담은 특별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바람(風)의 뜻(情)을 새긴다(刻)'는 의미의 ‘풍정.각(風情.刻)’은 안무가 송주원이 지난 2014년부터 낙원악기상가와 옥인동, 청파동 등을 무대로 전문 무용수와 비 전문 무용수들이 각 장소의 의미와 역사, 기억 등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영상에 담은 작품들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8개의 시리즈로 구성된 11편의 ‘댄스필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마치 과거로 돌아가 그 장소에 스며든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영상은 5시간 동안 연속 상영되며 각 영상 끝에는 기획자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안무가 송주원은 변화하는 도시공간을 배경으로 무용 퍼포먼스를 펼치고 그것을 영상화시키는 ‘댄스필름’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선두주자다. ‘풍정.각(風情.刻)’을 통해 제18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9월 29일 오후 5시에는 안무가 송주원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도 열린다. 그 동안의 기획의도와 작업 과정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다.   '풍정.각(風情.刻)' 전시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전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는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d/p 홈페이지(www.dslashp.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에 들어서면서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준비했다"며 "작품의 배경이 된 낙원악기상가에서 또 하나의 가을 추억을 만드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누구나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낙원악기상가는 올해 초 전시공간 d/p를 조성하고, 신진 기획자와 아티스트를 발굴해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연말까지 다양한 기획 전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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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7
  • 낙원악기상가-서울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서울시와 손잡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근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해온 낙원악기상가가 서울시의 ‘2018년 창덕궁 앞 역사인문재생지역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10월부터 12월 초까지 펼쳐질 이번 프로그램은 △ 반려악기를 직접 꾸며보는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낙원악기상가의 숨은 명소도 보고 악기상의 연주 및 악기수리 시연으로 특별한 경험을 쌓는 ‘낙원 투어’, △구석에서 잠자던 추억의 악기에 수리 장인의 손길로 새 생명을 불어 넣는 ‘추억의 악기 수리’ 등으로 구성된다.   낙원악기상가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낙원의 고수와 함께하는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와 ‘추억의 악기 수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는 낙원악기상가에서 25년간 우쿨렐레 전문 매장을 운영해온 ‘에클레시아’ 박주일 대표가 낙원의 고수로 참여해 우쿨렐레에 대해 설명하고,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 계획이다.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프로그램은 10월 20일(토)에 진행되며, 15명을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우쿨렐레를 직접 만들어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 재료비 2만원은 별도. 10월 29일(월)부터 11월 11일(일)까지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2차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은 11월 17일, 24일와 12월 1일에 진행된다.   바이올린, 플루트, 기타 등 아련한 추억의 악기를 새로이 반려로 맞는 ‘추억의 악기 수리’는 악기를 수리하고 싶은 이유나 악기에 관한 사연을 작성하면, 총 10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악기 수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의 소중한 악기를 수리하기 위해 색소폰 수리의 달인으로 유명한 ‘베델악기’ 김연성 대표, 영국에서 악기 수리를 전공한 ‘한양악기’ 최신해 대표 등 낙원악기상가 수리의 고수들이 나설 예정이다. 이벤트 신청은 9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가능하다.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는 낙원악기상가의 명소를 찾아가 생생한 현장을 경험해보는 ‘낙원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투어를 통해 낙원악기상가의 역사를 알리고 그 동안 시민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낙원악기상가의 숨은 명소도 공개할 예정이다. 낙원악기상가의 악기 수리 장인과 멋진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상인들과 만남의 기회도 있다. ‘낙원 투어’는 10월 20일과 27일, 11월 17일과 24일 중 하루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오는 10월 20일에는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음악 콘서트와 축제도 열린다. 가정에서 잠자는 악기들의 기부를 활성화하고, 수혜 청소년들이 멋진 공연으로 화답하는 ‘2018 올키즈기프트 페스티벌’과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특별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akwonmusic)과 블로그(http://blog.naver.com/enakwon)에서 가능하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서울시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음악과 악기, 낙원악기상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올 가을에는 창덕궁 앞 낙원악기상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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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 南北, 만월대 공동 발굴조사 27일부터 3개월간
    (오픈뉴스=opennews) ▲ 만월대 전경. (사진=문화재청)  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문화재청, 통일부와 함께 지난 6일,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 발굴 재개를 위해 개성에서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와 실무협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에 참석한 남북 관계자들은 9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3개월간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조사와 유적 보존사업을 시행하고, 10월 2일 남북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착수식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남과 북은 우선, 제8차 공동발굴 지역을 훼손이 심한 ‘만월대 중심 건축군 서편 축대 부분’으로 합의했다. 발굴 이후에는 남북의 전문가들이 보존정비방안을 논의, 축대 부분의 정비까지 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 발굴 예정 지역. (사진=문화재청)  개성 만월대는 400여 년간 고려의 황제가 정무를 펼치던 정궁으로 자연지세를 살린 독특한 건물 배치를 이루고 있으며, 당시 화려했던 고려문화의 정수를 확인할 수 있는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사업은 어려운 남북관계 속에서도 꾸준히 지속해온 남북간 ‘역사문화협력’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 발굴은 2005년 제17차 남북 장관급회담에서 합의한 후 2006년 남측의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북측의 민족화해협의회가 첫 합의서를 체결하면서 시작괬다.   남북의 발굴단이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총 7차에 걸쳐 공동으로 조사해 약 40여 동의 건물터와 금속활자, 청자, 도자기 등 약 1만 6500여 점의 유물을 발굴하는 성과가 있었다.   또한, 이번 실무협의에서 남측 관계자들은 ‘씨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동등재, 평양 고구려고분 남북 공동발굴, 3·1운동 100주년 남북공동 유적조사와 학술회의, ‘겨레말 큰사전’ 남북 공동 편찬사업을 북측에 제안했다.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 발굴조사는 그동안 중단되었던 문화재 분야의 남북교류 협력을 재개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정부는 이번 공동 발굴조사를 계기로 평양 고구려고분 남북 공동조사 등 남북 간 협력을 확대해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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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1
  • 문화재청, 강화도 고려 별궁 '흥왕리 이궁터' 학술발굴조사 시작
    (오픈뉴스=opennews ▲ 흥왕리 이궁터 조사구역(붉은 색 표시)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는 고려 강도(江都)시기에 건립된 흥왕리 이궁터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흥왕리 이궁은 1259년(고려 고종 46년) 산에 궁궐을 지으면 국가의 기업(基業)을 연장할 수 있다는 교서랑 경유(景瑜)의 진언에 따라 강화도 마니산 남쪽에 세워졌다.   흥왕리 이궁터는 지난 2000년 선문대학교 고고연구소에 의해 한차례 지표조사가 진행된 바 있는데, 이 지표조사에서 이궁터의 서쪽 경계로 추정되는 동서와 남북 약 30m의 'ㄴ'형 축대와 정면 25m, 옆면 13m의 사각형의 건물터, 우물터 등이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고려 강도시기 이궁터에 대한 첫 번째 학술발굴조사로서, 지표조사에서 확인된 사각형 건물지의 동쪽 평탄대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국가의 건승을 염원해 건립한 강도시기 이궁의 구조와 범위 등을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흥왕리 이궁터에 대한 학술조사를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며, 고려 시대 강화의 정체성 규명을 위한 심화연구를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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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5
  • 불랙코미디 연극 '최종면접' 앙코르 공연
    (오픈뉴스=opennews) ▲ 스페인 작품을 원작으로 한 블랙코미디 연극 <최종면접>  서울 대학로 민송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블랙코미디 연극 ‘최종면접’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스페인 작가 ‘조르디갈세란’의 <그뢴홀름방법론>을 원작으로 한 연극 <최종면접>은 국내 정서에 맞게 새롭게 각색된 것으로 이번 공연은 초연배우 리우진이 직접 연출하고, 이를 위해 김정팔, 김왕근, 오재균, 류진현, 김대흥 등 기본 20년 이상 경력의 배우들이 뭉쳤다.   세계적인 대기업인 떼끼아코리아가 고위책임자(임원) 한명을 뽑으려고 한다. 이 채용면접에 네명의 응시자가 지원한다. 그러나 이 면접은 일반적인 면접이 아니라 어찌보면 아주 부조리하게 보일 수 있은 ‘그뢴홀름 방법론’이라는 색다른 것이다. ▲ 사람답게 보이려는 개같은 인간들의 이야기  면접실의 작은 우편함을 통해 여러가지 문제가 나오는데, 처음 문제가 네명 중의 한 명은 회사 직원이므로, 정확하게 10분간 토론을 통해서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밝히라는 것이다. 이에 네명은 누가 가짜 응시자인지 가려내기 위해 서로 간에 많은 말을 나누며 경쟁한다. 계속해서 이런 종류의 까다로운 문제들이 출제된다. 우울증에 빠져있는 오병달의 문제, 성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구의 문제등이 지속적으로 나온다. 그러나 아리송한 면접이 진행될수록 네명의 지원자들은 사건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더 복잡해지는 새로운 국면으로 빠져드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결국 아무도 예상치못한 엉뚱한 결말에 이르게 된다. 연출을 맡은 리우진은, “<최종면접>은 제 인생 작품 중의 하나다. 10년 전 가슴 벅차게 공연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의 그 느낌을 다시 불러내고 싶었다.”고 소회를 전하며, “스페인의 극작가 조르디 갈세란이 2003년에 쓴 <그뢴홀름 방법론>의 줄거리를 그대로 가져오되 배경과 등장인물을 한국으로 바꾸면서 국내 관객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색했다.” 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어떠한 것도 감수하는 등장인물들은 오늘날 우리의 모습들을 돌아보게 한다. 삶의 아이러니 속에 느껴지는 냉소와 블랙 코미디는 처절함과 동시에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리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의 비극이자 희극일 수 있는 이 이야기가 관객 여러분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학로 대표 배우 김정팔, 김왕근, 오재균, 류진현, 김대흥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연극 <최종면접>은 대학로에 위치한 ‘민송아트홀’에서 다음달 9일까지 공연 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평일 20시, 주말 및 공휴일 17시이며, 월요일 공연은 없다.   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와 대학로티켓닷컴(1599-7838)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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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9
  • 낙원악기상가, 가을맞이 영화 상영회 & 고품격 재즈 공연 개최
    (오픈뉴스=opennews) 기록적인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시원해진 바람을 벗 삼아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겨보면 어떨까.   세계 최대 규모의 악기 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오는 9월 1일(토), 15일(토)에 각각 영화 '아멜리에' 상영회와 낙원예술극장 '모던타임즈'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9월 1일(토) 저녁 7시 30분에 선보이는 프랑스 영화 '아멜리에'는 세계적 거장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2001년 영화로 프랑스 세자르 영화제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사랑스럽고 독특한 주인공 '아멜리에'가 다른 사람의 행복을 찾아주다가 자신의 사랑도 찾게 된다는 줄거리로 주인공 오드리 토투가 큰 인기를 끌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낙원악기상가에서는 관객들이 영화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별 무선 청취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며, 야외공연장의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시원한 맥주 한 병도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티켓 가격은 1만 5,000원이다.   9월 15일(토) 저녁 7시에는 재즈&크로스오버 공연인 <낙원예술극장 '모던타임즈'>가 열린다. 찰리 채플린의 마지막 무성영화인 '모던타임즈'를 테마로 영화에 수록된 오리지널 OST인 'Smile', 'Rag time', 'If you could see me now', 'someday My Prince will come' 등을 비롯해 아티스트들이 영감을 받아 새롭게 창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국내 최정상의 재즈&크로스오버 아티스트들이 모였다. 2014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한 첼리스트 지박과 피아니스트 박세윤, 바이올리니스트 주소영, 비올리스트 박용은, 보컬리스트이자 클라리넷 연주자 표진호 등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 모여 가을밤을 재즈 선율로 수놓을 계획이다. 티켓 가격은 3만 3,000원이다.   영화 상영회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티켓예매는 낙원악기상가 홈페이지(http://enakwon.com)와 공연기획사 프레토 홈페이지(https://fretoe.com/tic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낙원악기상가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진행 중인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음악 교육 사업 ‘올키즈기프트’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무더위가 한 풀 꺾이면서 야외 공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분위기 좋은 4층 루프탑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9월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10월까지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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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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