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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김광석 25주기 추모행사
    [오픈뉴스] 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의 25주기를 추모하는 공연이 그의 기일인  6일에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유튜브 “김광석 공식” 채널을 통해 저녁 7시부터 생중계 될 예정이며, 재즈보컬리스트 유사랑이 김광석의 명곡들을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젊은 포크 아티스트인 서연우가 트리뷰트 공연을 펼친다. 이에 앞서 추모식은 같은 날 오후 2시, 김광석길에 있는 김광석 동상 앞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유족, 관계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박하지만 큰 울림이 있는 고인의 노랫말들이 코로나19와 한파로 얼어붙은 시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발생한 화재로 인해 문을 닫았던 김광석스토리하우스는 복구가 마무리되어, 1월 7일(목)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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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OBS창사특집 '바다에서 미래를 찾는다', 생명의 바다 경기만
    (오픈뉴스=opennews)   @O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바다에서 미래를 찾는다. 생명의 바다 경기만'   OBS가 창사 13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바다에서 미래를 찾는다. 생명의 바다 경기만’을 지난 27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경기만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생물과 어종이 사는 경기만은 간척사업이 진행될 때마다 갯벌이 사라지면서 어획량은 20%씩 줄었다. 그만큼 경기만은 전체 생태계와 어족 자원에도 영향을 주는 중요한 곳이다. 그렇다면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 걸까? 그 의문에서 시작된 O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바다에서 미래를 찾는다. 생명의 바다 경기만’에서는 간척사업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생명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바다의 미래에 대해 조명한다.     70년대부터 시작된 간척사업에는 양과 음이 있었다. 특히 화성 방조제가 건설됨으로써 인근 마을 어민들은 물론 생물들이 삶의 보금자리를 잃었다. 갯벌이 사라지자 어획량이 줄면서 바다를 떠난 어민들도 많다. 싱싱한 활어와 해산물을 사기 위해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수산시장도 활기를 잃었다. 포구였던 곳은 지금은 형체만 남아있고, 갯벌과 바다였던 곳은 논이 되었다. 갯벌이 사라지면서 바다는 생명력을 잃었고 지역사회는 쇠퇴해졌다.    간척사업이 주춤하는 사이 바다와 육지의 특성을 모두 갖게 된 화성 습지는 자연 스스로 생명력을 찾아가고 있다. 국제 멸종위기에 처한 다양한 철새들이 이곳을 찾는 것이 바로 그 증거다.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는 철새들은 화성 습지에서 산란과 휴식을 취하다가 바다에 나가 먹이를 잡아먹는다. 이렇듯 바다의 자원이 풍족해지면서 어민들도 삶의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간척사업으로 사라졌던 갯벌이 살아나면서 서해는 다시 수많은 생명을 품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과거 풍요로웠던 바다를 되찾기 위해선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고 말한다. 그 첫걸음이 화성 습지를 자연보호구역으로 보존하는 것이라 주장한다. 그들은 갯벌이 살아야 바다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라 말한다.    사회적 공감대와 논의 없이 시작된 간척사업으로 사라진 갯벌 그리고 바다. O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바다에서 미래를 찾는다. 생명의 바다 경기만’에서는 여러 이해관계 속에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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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 화성시, ‘감성애니-습지를 부탁해’통해 화성습지 생태 가치 알려
    [오픈뉴스] 화성시가 제작 지원한 ‘감성애니-습지를 부탁해’가 지난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1월 8일까지 매주 평일 KBS1TV에서 방영된다. 월요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1시 50분에 방영되며, 화요일은 오후 2시 30분 방영된다. 특히, 평소 ‘NO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등 환경 문제에 많은 관심을 두고 목소리를 내온 배우 한지민이 직접 전체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민은 “코로나로 지친 일상 속에 있는 국민들이 ‘습지를 부탁해’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소통, 자연과의 교감에 대해 생각하고 위로받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습지를 부탁해’는 바닷가 마을 매향리에 사는 아리가 검은머리물떼새 폴짝이, 수달, 수원청개구리 등의 동물 친구들과 함께 화성습지에서 소통하는 내용을 그린다. “생명의 보고 ․ 습지로부터 온 동화 ․ 150초의 위로와 힐링”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실제 화성습지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수채화풍의 귀여운 2D 애니메이션이 더해져 감성적인 영상미를 자랑한다. 또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우주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역배우 김준이 폴짝이를 맡아 캐릭터에 친근함을 더했다. 화성습지는 매향리 갯벌과 화성호, 화옹지구 일대를 모두 포함하는 독특한 자연환경을 가진 덕분에 약 44종의 조류와 최대 9만7천여의 다양한 생명체가 서식하고 있다. 여기에는 각종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야생 생물이 포함되어 있는데, 지난 10월에는 KBS1TV ‘다큐ON’ 제작팀이 신년특집 화성호 다큐멘터리(내년 1월 15~16일 양일간 방영 예정) 촬영 중 화옹지구에서 멸종위기 1급 수원청개구리를 포착해 크게 이슈된 바 있다. 화성시는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지닌 화성습지 보전을 위해 2018년 국제철새보호기구 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등재에 이어, 2021년 람사르총회 개최 시기에 맞춰 람사르습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화성습지는 지난 2017년 2월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화옹지구가 선정되며 생태계 파괴가 우려되고 있다. 국내․외 환경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와 코로나19 등의 위기에 대응할 습지의 생태 백신 가치에 주목하면서,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한편, 앞으로 2주간 평일 같은 시간대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습지를 부탁해’는 내년 1월에는 주말에 방영된다. 또한, KBS월드와 유튜브 채널 뭉클TV, 화성호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화성습지의 가치를 전 세계 117개국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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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 문체부, 2021년 관광두레 지역 22곳 선정
    [오픈뉴스=open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1년 관광두레' 신규 지역 22개소와 관광두레피디(PD) 22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관광두레’는 지역주민을 관광두레피디로 선발해 주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육성하는 지역 관광정책 사업이다. 올해까지 85개 지역을 ‘관광두레’ 사업 지역으로 선정하고, 지역관광 콘텐츠를 기반으로 숙박, 식음, 기념품, 여행사, 체험 등 5개 분야에서 총 606개 주민사업체를 발굴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했다. 2021년 관광두레 지역, 부산 영도구, 대구 북구, 대전 유성구 등 22곳 선정 2021년 ‘관광두레’ 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 부산 영도구, ▲ 대구 북구, ▲ 대전 유성구, ▲ 울산 중구, 울주, ▲ 경기 광주, ▲ 강원 강릉, 고성, ▲ 충북 청주, 음성, ▲ 충남 천안, ▲ 전북 임실, 고창, ▲ 전남 목포, 장성, ▲ 경북 포항, 영천, 영덕, 고령, ▲ 경남 양산, 창녕, 고성이다. 특히 부산 영도구, 대구 북구, 강원 강릉, 전남 목포, 전남 장성은 문체부가 내년에 추진하는 관광거점도시와 ‘빈틈없는 한국관광(코리아토털관광패키지, KTTP)’ 사업에도 선정되어 관광두레 사업과 연계해 지방 관광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두레 지역과 함께 선정된 관광두레피디는 지자체와 주민, 방문객과 주민, 주민과 주민 사이에서 중간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조력자이다. 주민사업체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관광두레피디의 활동기간은 기본 3년으로 종합평가를 통해 2년이 연장될 경우 총 5년까지 활동할 수 있다. 관광두레피디의 주요업무는 해당 지역의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창업지원 활동에 지역주민을 적극 참여시켜 주민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다. 아울러 발굴한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창업 상담, 경영실무 교육, 상품 판로개척, 홍보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는 유능한 관광두레피디를 선발하기 위해 관광,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위촉했다. 평가위원회는 후보자의 창업 경험과 다양한 관광사업 수행 경험, 해당 지역에 관광두레 사업이 필요한 이유, 지자체의 협력 계획 등을 기준으로 서류와 대면평가, 종합심의 등을 거쳐 지원자 중 주민 공동체 구축 경험과 창업 전문성을 갖춘 22명을 선발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매년 관광두레피디를 선발하고 현장에 투입해 관광두레에 참여하는 지역을 확산하고 열정적인 지역주민 공동체를 바탕으로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함으로써 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하는 토대를 만들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관광두레 사업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관광두레를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홍보를 확대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등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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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9
  • 부산대학교 등 우수 대학박물관 5곳 선정
    [오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사단법인 한국대학박물관협회와 함께 2020년 대학박물관 진흥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우수 박물관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대박협은 2018년부터 대학박물관이 전문성을 발휘하고, 지역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전시・교육 프로그램의 기획・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박물관들이 정상적인 운영을 하기 어려운 가운데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추진하거나 실감형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사업 기획을 선보였다. 이에 박물관 전문가의 현장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우수 박물관 5곳을 선정했다. 부산대학교박물관은 다른 대학박물관과 함께 전시를 열어 연합전 부문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됐다. 부산대학교박물관은 ▲ 목포대학교박물관과 특별전 ‘조개와 사람의 시간, 패총에 묻다’를, ▲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과 ‘처음 열어보는 고고학의 흔적’을 연합 개최했다. 또한 전시와 연계해 중・고등학교 대상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전시 부문에서는 대구대학교중앙박물관과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이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됐다. 대구대학교중앙박물관은 영주 순흥 벽화 무덤을 주제로, 고대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과 비대면 교육・특강을 진행했다.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은 ‘19세기 조선의 풍경’ 특별전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하고, 대표 전시품을 활용한 증강현실 체험행사를 적용해 관람객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경북대학교박물관과 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은 교육 부문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대학교박물관은 ‘보존과 보호, 뮤지엄 파수꾼’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재 보존과학 관련 체험행사와 초청 강연을 열어, 쉽게 접하기 힘든 보존과학자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을 높였다. 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은 ‘조선왕릉 태릉・강릉 이야기’를 주제로 온라인 실시간 강연을 진행해 지역적 한계를 넘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내년에도 대학박물관의 우수한 소장품과 운영체계를 활용해, 대학박물관이 국민들의 문화 향유에 이바지하고, 지역 사회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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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9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부생에 첫 특별장학금 지급
    기능올림픽 메달[오픈뉴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내외 주요 대회와 심사에서 성과를 거둔 학부생 2명에게 장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근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재학생들에게 일반 장학금이 아닌 특별 장학금을 지급한 것은 개교 이래 처음 있는 일로, 이들 학생들은 국제기능올림픽 석공예 분야 수상과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이수자 선정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통미술공예학과 조각전공 2학년 이산은 2019년 3월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어 같은 해 8~9월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된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하여 석공예 직종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8월에도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한, 전통미술공예학과 도자전공 4학년 이솔찬은 지난 7월 국가무형문화재 제105호 사기장 이수자로 선정되었는데, 학부 재학 중에는 최초 합격사례다. 2017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전수교육학교로 선정되면서 재학생이 지정된 학점취득요건 충족 시 이수자 심사에 지원을 할 수 있으며, 현재 ▲ 회화(단청장), ▲ 조각(목조각장), ▲ 도자(사기장), ▲ 섬유(한산모시짜기) 4개 분야에서 교육이 진행 중이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전통문화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산실로서 학생들의 학업수행을 격려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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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8
  • 남원시, 아막성(阿莫城)서 신라시대 대형 집수지 발견
    [오픈뉴스] 남원시는 24일 전북도 기념물 제38호로 지정된 아막성 발굴조사 및 산성의 보존과 활용방안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삼국사기』에는 아막성에 관한 문헌 기록이 전하는데, 백제 무왕 3년(602년)과 무왕 17년(616년)에 백제가 신라의 아막성을 공격했다는 기사가 보인다. 아막성은 백제와 신라가 치열하게 각축을 벌였던 역사적 장소로서, 금번 발굴조사를 통해 그간 문헌사적으로 추정되었던 아막성의 실체가 드러났다. 출토된 유물의 대다수가 6세기 중반~7세기 전반경에 제작된 신라토기로서 아막성의 축조·운영 시기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주었는데, 기록상 등장하는 아막성의 운영시기와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 특히 출토된 유물 중 칠 원료가 담겨져 있는 그릇이 출토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남원칠기 문화의 전통과 역사성을 복원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료라 할 수 있다. 이 외에 목제유물과 동물유체가 상당수 출토되었다. 목제유물의 경우 80cm 내외의 목검이 온전한 형태로 확인되었으며, 글씨가 새겨진 목간이 함께 출토되어 큰 주목을 끈다. 곰 유체의 경우 신라 월성에서 출토된 예가 있는데, 『삼국사기』기록에 신라인들이 곰의 가죽으로 장군 깃발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등장하고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신라 유물 이외에도 가야토기와 백제토기도 일부 출토되었다. 가야토기의 경우, 신라의 축성 이전에 운봉고원에 지역적 기반을 두고 있던 가야 세력과 연관성을 살필 수 있고, 백제토기는 백제와 신라가 치열한 가축을 벌였던 아막성의 역사성을 복원하는데 귀중한 발굴로 여겨진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금번 발굴조사는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아막성의 실체를 보여줄 수 있는 고고학적 증거로 보고 추가 발굴 및 국가지정문화재 신청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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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포천시, 2020 한탄강 지질공원 온라인 국제 학술회의 개최
    [오픈뉴스] 포천시는 오는 28일 2020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온라인 국제 학술회의를 온라인 화상회의와 실시간 중계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지난 7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국제 학술회의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회의는 해외에서 패트릭 맥기버 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와타나베 마히토 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 리차드 왓슨 영국 마블아치 동굴 세계지질공원 담당자가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이수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와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발표 패널로 참가한다. 또한, 이상대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의 좌장을 맡고 국내 지질공원 관계자들이 종합토론 패널로 참가하게 된다. 참석자들은 ‘ZOOM’ 프로그램을 통해 회의를 진행하며, ‘포천시청’과 ‘geopark tv’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실시간 중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 학술회의에는 한탄강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인증 북한 지역 확대 등 종합적인 발전 방향이 토의되며,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한탄강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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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고성군, 해상왕국 소가야의 중요유적 고성 만림산토성 최초공개
    [오픈뉴스] 고성군은 24일 오후  고성읍 대독리 산101-1번지 발굴조사현장에서 소가야토성인 고성 만림산토성의 발굴조사현장 공개설명회를 개최했다. 고성군은 2018년부터 지표조사를 통해 발견된 토성에 대해 2019년 시굴조사를 시행하여 그 분포를 확인했으며, 경상남도 비지정 가야문화재 조사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유적의 성격을 규명하고 향후 방안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한 학계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만림산토성의 구조와 성격을 규명하고 소가야의 중요 국방유적으로서의 의의를 확인한 후 사적지 지정 가능 여부도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다. 현장 공개설명회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20명 이내의 관계자 및 사전에 신청 받은 방문객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관련 영상은 고성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국 문화관광과장은 “고성 만림산토성은 동외동패총과 더불어 고분유적 외의 소가야의 생활상 특히 군사적인 면모를 부분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중요한 소가야 국방유적이다”며 “특히 이번 발굴조사현장 공개설명회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소가야토성의 첫 공개인 만큼 생생한 자료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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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세종시 전의 비암사 극락보전 국가지정 보물 된다
    [오픈뉴스] 세종시에 건축물로서 첫 국가지정 보물이 탄생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1호인 ‘전의 비암사 극락보전’이 국가지정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24일 밝혔다. 세종시 전의면 다방리에 위치한 비암사 극락보전은 지붕 처마를 받치는 부재(部材)를 기둥과 기둥 사이에 배치한 양식인 다포계가 적용된 팔작지붕 건축물이다. 뼈대를 구성하고 있는 가구 측면 보완을 위해 지붕에 대들보와 직각을 이루는 3본의 충량이 양쪽으로 벌려 허공에 뜬 측면 지붕틀인 외기도리와 결구돼 있어 독특한 인상을 준다. 특히 다포계 포작의 일반적 구조가 아닌 소첨차와 대첨차 사이 중첨차를 사용한 공포가 매우 특징적이다. 비암사 극락보전 내부에 모셔져 있는 소조아미타여래좌상(시 유형문화재 13호), 영산회괘불탱화(시 유형문화재 12호)는 17세기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시는 비암사 극락보전의 창건시기를 17세기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극락보전 건축양식으로 미뤄 보아 사찰경제가 축소된 당시 시대상이 잘 반영돼 있어 17세기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한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어 역사·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비암사에서는 앞서 삼국시대 유물인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 기축명아이타불비상이 출토된 바 있다. 극락보전은 앞으로 30일 동안 보물 지정 예고기간 중 의견 수렴과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지정된다. 시는 이번 보물 지정으로 시 출범 후 건축물로서는 첫 번째 국가 보물 탄생이라는 의미와 약 17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시 주변에 남아있는 유일한 조선시대 사찰로 사찰문화재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앞으로 문화재청과 협력해 보존관리와 문화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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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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