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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 작품을 통해 떠나는 아름다운 태평양 섬나라 여행"
    [오픈뉴스=opennews]   외교부와 태평양관광기구[South Pacific Tourism Organization, 이하 SPTO]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평양 지역 관광업 지원의 일환으로, 태평양 도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일상을 담은 '섬을 그리다(Islands, Revisited in Art)'전시회를 15일부터 31일까지 KBS 스포츠월드 1층에 위치한 갤러리카페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태평양도서국포럼[Pacific Islands Forum, 이하 PIF] 협력기금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한-태평양도서국 무역·관광 진흥 프로그램’ 관련 행사로서, 코로나19로 타격이 큰 태평양 도서국의 관광 분야 회복을 지원하고, 우리 국민들이 태평양 도서국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회 개최에 앞서 12월 14일에는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 김장현 심의관 및 앤드류 야마네아 주한 파푸아뉴기니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 설명회가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발달장애 예술가 6명은 피지, 사모아, 통가 등 태평양 14개 도서국의 아름다운 풍경, 자연 및 사람들로부터 받은 영감을 각자만의 색채로 표현하여 태평양도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태평양 도서국의 전통공예품 전시와 함께 각 섬이 지닌 이야기들을 영상, 가이드북 및 사진 등으로 풀어내어 관람객들이 태평양 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휴먼에이드포스트 홍지신 대표는“향후에도 발달장애 작가들의 잠재적 능력 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라고 하며, 동 전시회를 주최한 외교부 및 SPTO측에 사의를 표명하였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전시회 인증 사진을 남기는 140명의 관람객들에게 SPTO에서 제작한 ‘태평양 여행가이드북’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며,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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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문화재청 소관 법률 개정안 5건 공포
    [오픈뉴스] 문화재청은 지난달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문화재청 소관 법률 개정안 5건을 8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법률에는 세계유산 해석과 설명 분야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설립 근거 마련, 보존유적에 대한 보상 범위 확대, 문화재보호법상 상대적으로 가벌성이 약한 신고의무 위반에 대한 과태료 하향 조정,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강사의 신분보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관련법을 개정하였다. 세부적인 개정 법률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개정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설립 근거 마련 일본 군함도 등 세계유산으로 인한 국가 간 갈등과 분쟁이 빈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유산의 가치를 올바로 이해하고 전달하기 위해 우리 정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의 설립을 유네스코에 제안한 바 있으며 제40차 총회(‘19년 11월)에서 설립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는 세계유산의 해석과 설명 분야의 연구, 교육, 정보화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설립과 운영을 위한 국내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으며, 이는 각국의 세계유산 등재와 보존관리와 관련된 국제적 해석기준과 원칙 마련에 기여하고, 세계유산 해석 분야의 국제협력을 증진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문화재청은 현재 센터 설립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법 개정을 계기로 동 센터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2021년 2월 5일부터 시행)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개정 국가에 의한 발굴 대상 확대, 보존유적은 토지 매입 대상 확대 그동안 학술조사나 공공목적 등에 필요한 경우, 고도지역이나 수중문화재 분포지역, 폐사지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은 국가에 의한 발굴을 할 수 있지만, 그 밖의 문화재청장 허가를 받아 하는 일반적인 발굴조사에서는 가치가 높은 문화재가 발견되더라도 국가 차원의 발굴을 하기는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인해 발굴 과정에서 학술, 역사 가치가 높은 문화재가 발견되면 국가 차원의 발굴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가에 의한 매장문화재 발굴 대상이 확대됐다. 그리고 그동안 발굴에 따른 매장문화재 보존조치를 하게 되면서 개발사업의 전부를 시행이나 완료하지 못하게 되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토지를 매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보존조치된 토지만 매입할 수 있기 때문에 효용이 사라지는 그 주변 토지 등에 관한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아 사유 재산권 침해를 적정하게 보전하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보존조치된 토지 이외에 그 주변 토지 등도 매입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매장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한 공익사업의 효율적 수행과 사유 재산권의 적정한 보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포 후 6개월 경과한 날부터 시행)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의 기부금품 접수 가능 현행법에 따르면 유네스코의 '무형문화유산의 보호를 위한 협약' 이행을 장려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네스코 회원국의 무형문화유산 보호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문화재청 산하에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무형문화유산 국제정보네트워킹센터’(약칭,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동 법률에 기관의 사업내용이 명시되지 않고, 기관설립 목적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유네스코 회원국의 무형문화유산보호 활동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만 포괄적으로 되어 있어 세부 사업내용은 알 수 없었다. 이번 개정에는 그 세부내용을 알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국고보조금 이외 다양한 재원 확보를 통해 사업을 진행할 필요가 있으나 현행법에는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의 기부금품 접수에 관한 근거 규정이 없어 기부금품을 접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도 마련하였다.(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 문화재보호법 개정 경미한 신고의무 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금액 하향 조정 현행 '문화재보호법'은 문화재매매업의 폐업 또는 국가지정문화재의 보관장소 변경 등과 같은 비교적 경미한 신고의무를 위반한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금액을 현행 500만 원 또는 400만 원 이하에서 400만 원 또는 200만 원 이하 수준으로 낮추어 책임의 정도에 비례하도록 조정하였다.(공포한 날부터 시행) 이외에, 국가지정문화재의 소유자, 관리자 또는 관리단체에 대한 일정한 행위의 금지나 제한, 수리 또는 필요한 시설의 설치나 장애물의 제거 그리고 국가지정문화재의 정기조사에 따른 측량, 발굴 등 조사행위로 인하여 손실이 발생한 경우 국가가 그 손실을 보상하도록 하는 근거는 명시되어 있으나, 근거만 명시하고 있을 뿐 손실보상의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한 규정이나 이를 하위법령에 위임하는 규정이 없었다. 이에 동 법률 개정을 통해 국가지정문화재 관리에 따른 손실보상을 위한 절차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대상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였다.(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설치법 개정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원에 강사를 포함 대학 등에 두는 시간강사의 명칭을 강사로 변경하고, 교원에 강사를 포함하는 내용으로 '고등교육법'이 개정됨에 따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설치법'도 개정해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두는 시간강사의 명칭도 강사로 변경하고, 교원에 교수·부교수·조교수 외에 강사를 포함시켜서 시간강사의 고용안정과 신분보장을 강화하였다.(공포한 날부터 시행) 문화재청은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하여 주변국의 역사왜곡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장, 규제와 부담 완화, 교원의 지위 강화 등을 위하여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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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부여 부소산성에서 ‘乙巳年(645년 추정)’명문 토기 출토
    명문토기 [오픈뉴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부여 부소산성(사적 제5호) 긴급발굴조사에서 백제~통일신라 시대 성벽, 와적기단(瓦積基壇) 건물지, 집수시설을 비롯하여 ‘을사년(乙巳年)’, ‘북사(北舍)’ 글씨가 새겨진 토기 등 중요유물을 확인하였다고 전했다. 부여 부소산성은 백제 사비도성의 배후산성과 왕궁성으로 추정되는 유적으로, 성의 둘레는 약 2,200m이다. 지난 1980년부터∼2002년까지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연차 발굴조사를 진행하여 백제~조선 시대에 축조한 성벽, 백제 시대 수혈 건물지(땅을 파고 조성한 건물지)와 목책열, 조선시대 군창지 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8월, 부소산성 내에 너비 1m, 깊이 0.8m의 재난 방재 관로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성벽, 건물지, 추정 집수시설 등 유구의 존재가 확인되어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긴급발굴을 하면서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부소산성 내 평탄지가 존재하는 군창지 구간, 사자루 구간, 궁녀사 구간 등에서 백제 시대 다양한 유구가 확인되었다. 군창지 구간에서는 백제 중요유적에서 주로 확인되는 와적기단을 갖추고 둥근 모양으로 잘 다듬은 초석(기둥을 받치는 돌)을 사용한 위계 높은 건물지가 발굴되었다. 사자루 구간에서는 백제~통일신라 시대 성벽, 굴립주 건물지, 사각(방형)의 초석을 사용한 건물지 등이 조사되었다. 궁녀사 구간에서는 집수시설이 확인되었다. 특히, 궁녀사 구간 집수시설에서는 ‘乙巳年(을사년)’, ‘北舍(북사)’라는 글씨가 새겨진 토기, 중국제 자기, 칠기(漆器) 등 중요유물과 더불어 수백 점이 넘는 백제 사비기 토기가 함께 매몰되어 있었다. 출토된 백제 시대 토기는 완형에 가까운 기대(器臺), 보주형(寶珠形)뚜껑, 전달린토기의 비중이 높았다. 또한, 7세기 신라 병형토기도 출토되었다. 주요 출토 유물인 ‘乙巳年’ 명문 토기에는 ‘乙巳年三月十五日牟尸山菊作’(을사년삼월십오일모시산국작)이라는 14자의 명문이 쓰여 있는데, 그 내용은 을사년 3월 15일 모시산 사람 국(菊)이 만들었다‘로 해석되어 토기의 제작연대(645년 추정), 제작지(예산, 덕산 추정), 제작자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 같이 출토된 ‘北舍’명 토기는 백제 사비왕궁지구인 관북리 유적, 익산의 왕궁리 유적, 익산토성과 같이 왕실과 관련 있는 중요 유적에서 출토된 바 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유구들은 부여 부소산성 내 백제∼통일신라 시대 성벽의 축조방식과 부소산성 내부공간의 활용방식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사결과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오는 11일 오전 10시에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2021년부터 부소산성에 대한 중·장기 학술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발굴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사 과정에서 도출되는 성과는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현장설명회를 진행하여 국민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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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문화재청, '문화유산 헌장' 23년 만에 개정
    [오픈뉴스] 문화재청은 1997년 ‘문화유산의 해’에 제정된 '문화유산 헌장'을 국민과 학계, 문화재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다양한 가치의 균형과 시대정신을 반영해 23년 만에 개정했다고 밝혔다. 국가 차원의 문화유산 보호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제정된 헌장은 그간 문화유산과 관련한 각종 행사에서 낭독되었으며, 여러 간행물에 수록되며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국가의 문화재 보호 의지를 널리 알리는 등 많은 역할을 해왔다. 다만, 헌장이 제정된 지 20년이 넘으면서 삶의 질을 중시하는 문화적 분위기 형성과 공동체 참여 가치의 중요성,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기대, 인류 보편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보존·활용 등 새롭게 변화된 사회 환경과 이에 따라 변화된 다양한 가치를 헌장에 담아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이번에 개정을 하게 됐다. 이 개정된 헌장은 전문과 강령으로 구분하고 맺음말로 마무리하였다. 전문에서는 문화유산이 생성되고 현재까지 이어 온 과정을 설명하였다.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는 인류가 함께 공유해야 한다는 점과 문화유산을 보호, 보존하는 방향성과 우리의 책임과 의무를 명시하였다. 강령은 전문에서 밝힌 문화유산의 보존, 활용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우리의 다짐을 5개 조항으로 구성하였으며, 맺음말은 헌장 제정의 목표와 방향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내용이다. 문화유산은 과거로부터 물려받은 것이지만 우리 세대에서 잘 지키고 가꾸며 새로운 가치를 더하여 미래 세대에게 오롯이 물려주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헌장 제정일인 12월 8일 열리는 ‘2020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시상식에서 이번 문화유산헌장 개정을 선포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문화유산 정책 수립 시 헌장 정신을 반영하고, 문화재 일선 현장에 적극 배포하여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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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보훈처, 국내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누리집 개설
    독립운동사적지 누리집 주 화면 [오픈뉴스]   국가보훈처는 독립운동 관련 사적지(史蹟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누리집(https://edu.mpva.go.kr/tambang)을 7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누리집은 ‘역사, 미래의 이정표가 되다’라는 표어로 고난의 역사와 새로운 미래의 의미를 담아 개설했으며, 보훈처 ‘나라사랑 배움터’ 누리집(https://edu.mpva.go.kr) 내에 운영한다. 누리집에는 독립운동가 및 독립운동 사적지에 대한 관련정보를 게시하여 탐방 시 사전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우수한 탐방 후기 콘텐츠(관련영상, 보고서 및 사진 등)를 제공하여 사적지에 대한 간접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독도강치’, ‘동경이’ 등 일제에 의해 멸종되었거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6종을 상징물로 제작하여 사적지 정보에 대한 청소년 등 미래세대의 관심을 높였다. 아울러, 이번 누리집 개설에 맞춰 7일부터 21일까지 15일 동안 퀴즈 행사도 진행한다. 푸짐한 상품도 제공되는 이번 행사의 세부내용 및 참여 방법 등은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보훈처는 “앞으로 독립운동사적지 외에도 호국·민주 관련 사적지 정보를 추가해, 국가를 위한 헌신을 본받고 계승하는 보훈(報勳) 사적지 대표 누리집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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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의정부시, "녹양동 선돌 오래전부터 그곳에 있었다"
    [오픈뉴스]   의정부시는 지난 3일 일부 언론에서 ‘의정부시 녹양동 산중턱에서 청동기 유적으로 추정되는 선사시대 선돌을 새로 발견하였다’는 보도에 대해 새롭게 발견된 선돌(立石)이 아닌 의정부시 지명 유래집에 기록되어 있던 내용이라고 밝혔다. 1985년 7월에 발간된「의정부의 뿌리」편과 2007년 1월에 의정부시에서 발간된「의정부 지명유래」집에 의하면 ‘선돌(立石)은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홍복산쪽으로 향한 마을로 뒷산에 큰 바위가 있어 선돌 또는 입석이라고 하며 녹양동 아랫선돌에서 노고봉까지 일직선을 이루는 6부능선 약간 좌측 계곡에 위치하고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지역에 거주했던 시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과거에는 산 정상을 바라볼 때 「큰 바위」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했었으나, 지금은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보이지 않을 뿐 지금의 입석마을이라는 이름이 산 중턱의 큰 선돌(立石)에 의한 것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녹양동 선돌(立石)은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내용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그 장소에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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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오픈 런’은 ‘개장 질주·상시 공연’으로…우리말 대체어 선정
    [오픈뉴스=opennews]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오픈 런’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개장 질주, 개점 질주’를 선정했다. ‘오픈 런’은 매장이 열리기 전부터 기다리다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물건을 사는 현상을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는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의 하나로 국어원과 함께 외국어 새말 대체어 제공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으로 검토해 ‘오픈 런’의 대체어로 ‘개장 질주, 개점 질주’를 선정했다. 이에 대해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국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5.2%가 ‘오픈 런’을 ‘개장 질주, 개점 질주’로 바꾸는 것이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오픈 런’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개장 질주, 개점 질주’와 같이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한편 선정된 말 외에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른 우리말 대체어가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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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과기정통부, ICT 이노페스타(InnoFesta) 2020 개최
    [오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기정통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에서 주관하는 ‘ICT InnoFesta 2020’를 12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ICT InnoFesta는 한 해 동안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소·벤처 관계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ICT 분야 창업 환경의 전망, 대응방안 등을 고민하는 ICT 중소·벤처인의 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비대면(언택트) 시장의 확산, ICT 산업의 또 다른 기회”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➀ 시상식, ➁ ICT 세미나, ➂ 스타트업 투자유치설명회, ➃ ICT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사업 상담회 등이 열리며, ICT 기업, 투자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5G, 지능정보, ICT혁신(일자리 창출, 해외 진출, 신성장, 복지) 등 3개 분야에서 ICT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기업에 ‘대한민국 ICT대상’을, 모범 ICT중소‧벤처 기업인에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포상’, ICT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 유공자 및 유공기업에 ‘ICT 벤처·중소기업 활성화 유공자 포상’을 수여한다. ICT 세미나에서는 현경민(커넥팅랩 대표), 이경전(경희대 경영대학&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 한정희(홍익대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장) 등 국내 ICT 창업 전문가들이 ‘ICT 기업의 디지털전환 트렌드 및 비즈니스 전략’,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해 논의한다. 스타트업 투자유치설명회는 ‘K-글로벌 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한 30개 기업 중 결선에 진출한 기업 10개사에서 각 기업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투자유치에 나서게 되며, 최광선 더이노베이터스 대표가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ICT 중소·벤처기업 11개사에서 통신 3사(KT, SKT, LG U+)와 사업화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곽병진 정보통신산업기반과장은 “코로나 위기상황에서도 한국 경제가 ICT산업을 중심으로 선방하고 있으며, 국내 ICT산업의 중장기 전망도 밝다”면서, “정부도 ICT산업의 기반이자 미래 성장동력인 ICT 중소·벤처기업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이후로 매년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하였던 ICT InnoFesta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여 개최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우리 국민과 기업인‧투자자들도 유튜브, 카카오TV에서 참여‧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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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대구시, 온라인 토탈 비즈니스 스튜디오 ‘얼라이브 스튜디오 D(ALIVE STUDIO D)’ 개관
    [오픈뉴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시작되어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온라인 기반의 비즈니스를 선도하기 위해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본원 4층에 온라인 토탈 비즈니스 스튜디오 ‘얼라이브 스튜디오 D’를 개관했다. ‘얼라이브 스튜디오 D’는 온라인 비즈니스 마케팅이 필요한 기업 및 개인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6개소의 화상상담공간(Huddle Room)과 1개소의 촬영공간(Live Room)로 구성되어 있다. 화상상담공간은 화상상담에 최적화된 장비를 구비해 온라인 기반의 화상상담 비즈니스는 물론 온라인 비즈니스 회의, 세미나, 강의도 가능하다. 라이브 커머스 전용 스튜디오로 설계된 촬영 공간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 외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 방송을 진행할 수 있고 제품 촬영도 할 수 있다. 또한, 트렌디한 공간 디자인과 최신 장비 구축을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 활동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국내의 기업 및 개인의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개관하는 ‘얼라이브 스튜디오 D’를 중심으로 오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대구 지역 패션 업체들의 디지털 비즈니스 판로 확대를 위해 ‘2020 글로벌 디지털 패션 비즈 위크(2020 GLOBAL DIGITAL FASHION BIZ WEEK)’가 열린다. 이 행사를 통해 지역 패션 업체들에게 글로벌 화상상담과 국내 라이브 커머스 방송 참여 기회를 제공,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국내외 수주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불안한 시기에 비대면 방식의 비즈니스 마케팅과 각종 미디어 창작 활동 등의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 확대에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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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대구시, 경상감영 선화당 석인 115여 년 만의 귀환(歸還)
    [오픈뉴스] 대구시는 사진으로만 전해지던 경상감영 선화당 석인상 1기를 학교법인구남학원이사장 이재명씨로부터 기증받아 보존처리 전 대구근대역사관 전시실에 실물을 우선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석인상은 이재명 이사장이 선친께 물려받아 대구보건고등학교 교정에 있던 것으로 지난 8월 관련 제보에 따른 전문가 현장조사에서 경상감영 선화당 사진의 석인상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우리나라 관아건축 중에서 유일하게 석인상 사진과 실물이 같이 전해지고 있어 중요한 학술 자료로 평가된다. 1905년경 경상감영 선화당 사진자료에 따르면 선화당 앞마당에는 석인상이 좌우로 각 6∼7기가 줄지어 있었고, 중앙에 마주 보며 2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관아지에서 이러한 형태의 석인이 발견된 예는 2012년 사적 제402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세병관(객사) 앞 장대석 석축 해체 과정에서 석인상 5기가 발굴된 사례가 있다. 세병관 출토 석인상의 경우 통영지(統營志)와 통영군지(統營郡誌)에는 류성추 통제사가 1701년 세병관에 세웠다는 문헌 기록이 있고, 현재 그 모양으로 보아 깃대꽂이로 활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선화당 석인상의 구체적인 용도, 명칭 등에 대해서는 문헌 기록 등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나, 대체적으로 사진상에서 보이는 배치나 손모양 등으로 보아 감영의 의례용 깃대(儀仗旗)를 꽂아두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7월 대구 경상감영지 주변부지(구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내 유적 발굴조사에서 선화당 마당에 나란히 배치됐던 석인상의 얼굴부분 일부가 발굴되었고, 이번 기증으로 경상감영 선화당 사진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감영에서 조성한 석인상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다만 115여 년의 시간이 지나며 사진자료 속 모습과는 달리 팔 부분이 파손돼 멸실되었고, 얼굴의 코 부분 훼손이 더 진행됐다. 함력사암이라는 석인상 암석 특성상 균열 및 약화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대구시는 2021년에 보존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석인상을 기증해 주신 이재명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경상감영의 정전인 선화당 앞마당의 석인상은 당시 경상감영의 위상과 의미를 알 수 있고, 향후 관아의 행사나 의례 등 관련 연구 자료로의 가치가 크다”면서, “보존처리 전까지 근대역사관 전시실에 실물을 우선 공개하고, 향후 경상감영 전시학술 관련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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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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