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Home >  CULTURE

실시간뉴스
  • 문화재청, 남양주 수종사 사리탑 보물 지정 예고
    (오픈뉴스=opennews) 문화재청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남양주 수종사 사리탑(南楊州 水鐘寺 舍利塔)’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 남양주 수종사 사리탑(맨 왼쪽)과 삼층석탑(가운데), 팔각오층석탑(오른쪽, 보물 제1808호). (사진=문화재청)  남양주 수종사 사리탑은 경기도 남양주시 운길산 수종사에 전해오는 석조 사리탑으로, 총 높이 2.3m로 전체적으로 8각을 기본 형태로 2단을 이루는 기단위에 둥근 구형의 탑신을 올리고 옥개석(屋蓋石,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남양주 수종사 팔각오층석탑(보물 제1808호)과 삼층석탑(비지정) 등과 함께 대웅전 옆에 자리한 남양주 수종사 사리탑은 1439년(세종 21년)에 왕실의 발원으로 제작되었으며 태종 이방원(1367∼1422)의 딸 정혜옹주(?~1424)를 위한 사리탑으로 확인된다.   처마가 두터운 옥개석의 낙수면에는 “태종의 첫 번째 후궁인 의빈 권씨(1384∼1446)가 정혜옹주의 사리탑을 조성했는데, 문화 류씨와 금성대군(1426∼1457)이 시주했으며, 정통 4년 기미년(1439년) 10월에 세움*”이라는 명문이 오목새김(음각)되어있다.   * 원문 : 太宗 太后/貞惠 翁主/舍利 造塔/施主 文化 柳氏/錦城 大君 正統/四年 己未 十月日(태종 태후/정혜 옹주/사리 조탑/시주 문화 류씨/금성 대군 정통/사년 기미 십월일)   이 사리탑은 지대석으로부터 기단부와 탑신부, 옥개석과 상륜부가 완전히 남아 있으며, 탑 안에 왕실에서 가지고 있던 사리가 봉안되었던 점을 비춰볼 때 조선 초기 왕실의 불교신앙과 그 조형의 새로운 경향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보물로 지정가치가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남양주 수종사 사리탑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재청은 지난 10월 4일에 김홍도가 그린 8폭 병풍인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를 보물 제2000호로 지정한 바 있다.  
    • CULTURE
    • 문화
    2018-11-28
  • 문체부, 베를린에서 '비보이 쇼배틀' 개최
     주독일 한국문화원(원장 권세훈)이 케이팝의 저변을 또 한 번 확대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는 비보이 배틀쇼다.   오는 30일 베를린 템포트롬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비보이 쇼배틀에서는 이미 국제적으로 그 명성을 누리고 있는 한국의 엠비크루(MB Crew)와 플라잉스텝스 아카데미 올스타즈(Flying Steps Allstars) 팀이 한바탕 비보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방탄 소년단이 한국 그룹으로는 최초로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독일에서도 케이팝 열풍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지만 사실 각종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한국의 비보잉 수준은 이미 세계정상에 도달해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엠비크루 역시 국내외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국내 비보이팀 중 최장신 비보이 팀으로 각종 CF를 비롯한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 비보이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플라잉스텝스 아카데미 올스타즈팀 역시 독일을 대표하는 댄스 사관학교에서 선발된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돼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과 독일을 대표하는 두 팀은 때론 경쟁하고 함께 화려한 비보잉을 펼치면서 흥미로운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CULTURE
    • 문화
    2018-11-27
  • 문화재청, 도난된 석조 불교문화재 2점 회수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사범단속반에서는 2000년 10월 도난당한 울산 신흥사 승탑부재(1701년 제작)와 2013년 1월 도난당한 창원 상천리 석조여래좌상(조선 시대) 등 석조 불교문화재 2점을 27일 오전에 회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문화재들은 본래 울산시 신흥사와 창원시 상천리 폐사지에 있다가 도난됐는데, 이후 개인자택 등지에서 은닉되고 있다가 적발됐다.   문화재청 사범단속반에서는 도난문화재를 불법으로 취득 후 보관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속적인 수사를 펼친 끝에 이번에 회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신흥사 승탑부재는 사각의 석재에 '강희사십신우당대사사삼월일'로 확인된 명문이 오목새김(음각)돼 있다.   특히, '우당대사'라는 명문을 통해 청나라 강희제 재위 40년인 1701년에 조성된 승탑인 것을 알 수 있다.   사각의 석재는 조선 시대 일반적인 종형 승탑의 형태와는 차이가 있어 특이한 사례로, 경남지역 불교 유적지에서 이러한 형태의 석재와 연관성이 있는 자료들을 찾을 수 있다.   이 승탑부재에는 연꽃을 돋을새김(양각)한 면석이 있는데, 울산 신흥사의 승탑석재와 동일한 문양이다.   이 승탑부재는 현재 비지정문화재이나, 울산·경남 지역의 조선 후기 승탑과 비교 검토가 이루어진다면 기념비적인 자료가 될 수 있다.   주변 지역 승탑과의 시기적, 지역적인 유사성을 논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며, 조선 후기 석조물의 양식을 규명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창원시 상천리 석조여래좌상의 경우 불두(부처의 머리)를 확인할 수 없지만 통견식(양쪽 어깨를 모두 덮는 형식)의 대의를 입고 가부좌한 모습을 볼 때 여래상으로 판단된다.   여래상은 둔중한 체구에 불신의 양감이 적고 결가부좌한 양발이 모두 드러나 있으며, 옷자락을 잡은 수인의 형태 등에서 조선 시대 지방에서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여래상으로 평가할 수 있다.   현재 석조여래좌상은 국립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보관·관리되고 있으며, 승탑부재의 경우 울산시와 신흥사 관계자 간 협의를 통해 인수·인계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도난된 문화재들을 조속히 회수해서 소중한 문화재들이 제자리에서 그 가치에 부합되는 보존과 활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찰청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력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 CULTURE
    • 문화
    2018-11-27
  • 씨름, 유네스코 무형유산 사상 첫 南北 공동 등재
    (오픈뉴스=opennews) ▲ 회의에서 이병현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대사(왼쪽부터),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 북측 대표단의 장명호 민족유산보호지도국 국장이 등재 확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외교부)   한국 20번째·북한 3번째 유산…명칭은 ‘씨름, 한국의 전통 레슬링’   한반도 고유의 전통놀이인 ‘씨름’이 처음으로 남북 공동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됐다.   정부는 26일(현지시간) 모리셔스 포트 루이스에서 열린 제13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씨름’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남북 최초 공동 등재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식 명칭은 ‘씨름, 한국의 전통 레슬링(Traditional Korean wrestling, Ssirum/Ssireum)’.   남북은 아리랑과 김장문화(김치 만들기)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보유 중이나 각각 시차를 두고 대표목록에 이름을 올려 공동 등재는 아니었다.   모리셔스에서 열린 위원회에서는 당초 일정보다 앞서 긴급안건으로 남북 씨름의 공동등재를 상정한 뒤 24개 위원국의 만장일치로 이를 결정했다.   위원회는 “남북의 씨름이 연행과 전승양상, 공동체에 대한 사회적·문화적 의미에서 공통점이 있고 평가기구가 남북 씨름을 모두 등재 권고한 점을 고려해 전례에 없던 개별 신청 유산의 공동등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의 씨름(Ssireum, traditional wrestling in the Republic of Korea)’,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씨름(Ssirum(wrestling) i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이라는 명칭으로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했다.   우리 정부는 2016년 3월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고, 북한은 2016년 12월 에티오피아에서 개최된 제11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등재하고자 했으나 ‘정보 보완’ 판정을 받아 작년 3월 신청서를 수정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만나 씨름의 공동 등재를 논의했고 남북 정부는 각각 아줄레 사무총장에게 공동 등재 요청 서한을 제출했다.   씨름은 대한민국의 20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이다. 우리나라는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2001)을 시작으로 판소리(2003), 강릉단오제(2005), 강강술래·남사당놀이·영산재·제주칠머리당영등굿·처용무(2009), 가곡·대목장·매사냥(2010), 택견·줄타기·한산모시짜기(2011), 아리랑(2012), 김장문화(2013), 농악(2014), 줄다리기(2015), 제주해녀문화(2016)를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했다.   북한은 씨름의 등재로 인류무형문화유산이 아리랑(2014), 김치 만들기(2015)를 포함해 3건으로 늘었다.   씨름은 명절이나 축제 기간에 열리며 약간의 공간과 모래만 있으면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학교 교육과 지역 공동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승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공동등재는 문화재청, 외교부와 씨름협회간 협업을 바탕으로 우리 정부가 북한과 유네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의 남북 문화유산 교류에도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CULTURE
    • 레저·스포츠
    2018-11-27
  • 숙종 기로소 입소 그린 ‘기사계첩’ 31년만에 국보 승격
    (오픈뉴스=opennews) ▲ 기사계첩.(자료=문화재청)  조선 숙종이 59세의 나이로 기로소(耆老所)에 입소한 것을 기념한 행사를 그린 서화칩 ‘기사계첩(耆社契帖)’이 보물 지정 31년 만에 국보로 승격된다.   문화재청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보물 제929호 기사계첩을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사계첩은 숙종 45년(1719년)에 열린 행사 장면과 참석자 초상화 등으로 구성됐다. 궁중화원에 의뢰해 만들었으며 최종 완성 시점은 1720년이다.   계첩(契帖)이란 행사에 참여한 관료들이 계를 조직해 만든 화첩으로 보통 참석한 인원수대로 제작해 나눠 갖는 것이 풍습이었다. 이는 오늘날의 기념사진과 유사하다.   기로소는 70세 이상, 정2품 이상의 직책을 가진 노년의 문관을 우대하던 기관. 1719년 당시 숙종은 59세였기 때문에 기로소에 들어갈 시기가 되지 않았으나 태조 이성계가 60세에 들어간 전례에 따라 입소했다. 기사계첩그림은 어첩봉안도(御帖奉安圖)를 시작으로 숭정전진하전도(崇政殿進賀箋圖), 경현당석연도(景賢堂錫宴圖), 봉배귀사도(奉盃歸社圖), 기사사연도(耆社私宴圖) 순으로 실려있다.   그림 외에도 기로소 문신 임방(1640∼1724)이 쓴 서문, 경희궁 경현당 연회에서 숙종이 지은 글, 대제학 김유(1653∼1719)의 발문, 기로소 문신 11명 명단, 문신들이 쓴 축시 등으로 구성됐다.   화첩 마지막 장에는 도화서 화원 김진여(金振汝), 장태흥(張泰興) 등 실무자들의 이름이 기록된 것도 다른 궁중회화에서는 찾기 어려운 ‘기사계첩’ 만의 특징이다.   계첩에 수록된 그림은 화려한 채색과 섬세하고 절제된 묘사, 명암법을 적절하게 사용해 사실성이 돋보이는 얼굴 표현 등 조선 후기 ‘궁중행사도’ 중에서도 최고 수준을 보여주며 18세기 이후 궁중행사도 제작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문화재청의 설명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제작 당시의 원형을 거의 상실하지 않았을 정도로 보존상태가 좋고 그림의 완성도가 매우 높아 조선 시대 궁중회화의 대표작으로 손색이 없어 국보로 승격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승격 이유를 밝혔다.    삼성문화재단이 소장한 ‘고려 천수관음보살도(高麗 千手觀音菩薩圖)’와 신흥사에 있는 ‘제진언집(諸眞言集) 목판’, 법장사가 보유한 ‘묘법연화경’은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   고려 천수관음보살도는 14세기에 제작됐으며 고려시대 천수관음보살도로는 유일한 현존품이다.   대비관음이라고도 불리는 천수관음은 40개가 넘는 큰 손과 눈이 촘촘하게 들어간 작은 손이 특징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관음보살을 극대화한 존재다.   이 불화는 세월이 흐르면서 변색됐으나 11면의 얼굴과 44개의 손을 지닌 관음보살이 비교적 잘 보인다. 아울러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필력으로 대상을 정확하게 묘사해 매우 우수한 조형감각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진언집 목판은 1658년에 신흥사에서 안심사본 목판을 다시 새긴 유물이다. 불정심다라니경(佛頂心陀羅尼經), 제진언집목록(諸眞言集目錄), 진언집(眞言集)으로 구성됐다.   한글, 한자, 범어(梵語)가 함께 기록된 희귀한 사례에 속하며 16~17세기 언어학과 불교의례 연구에 도움이 되는 자료다.   묘법연화경은 1405년 안심사에서 승려 신문이 주관해 간행한 불경이다. 조선 초기 명필인 성달생과 성개 형제가 부모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쓴 판본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7권 2책 완질본으로 구결(口訣)이 표기돼 있고 한글로 토(吐)가 달려 있어 조선 초기 국어사 연구 자료로도 가치가 있다는 것이 문화재청의 설명이다.   문화재청은 국보와 보물로 지정 예고한 문화재에 대해 30일간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를 확정한다.  
    • CULTURE
    • 문화
    2018-11-23
  • 낙원악기상가, 2019 전시공간 기획지원 큐레이터 공모
      - 12월 14일까지 전시 기획자 발굴을 위한 ‘2019 d/p 기획지원 프로그램’ 공모 - 재능 있는 기획자 2인 선발해 전시공간과 전시 기획 지원금 200만원 지원 - 구글폼, 이메일 통해 지원 가능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오는 12월 14일(금)까지 미술계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전시 기획자를 발굴하기 위한 ‘2019 전시 기획지원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   전시공간 d/p는 다양한 개인이 모이는 ‘우리들의 낙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 2회 신진 기획자와 아티스트를 발굴해 전시 기획을 위한 공간과 지원금을 제공하는 ‘전시 기획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난 5월엔 임나래 큐레이터가 선정돼 설치 작가 두이의 개인전 ‘Becoming a Chair’를 기획한 바 있다. 영상, 글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독특한 전시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두 번째 기획자로 선정된 박수지 큐레이터가 기획한 정은영 작가의 여성국극 프로젝트 ‘어리석다 할 것인가 사내답다 할 것인가’ 전시가 진행 중이다.   ‘2019 d/p 기획지원 프로그램’은 2명의 기획자를 선정하며, 내년 3월과 8월에 각각 전시를 기획하게 된다. 약 132㎡의 전시공간과 비용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최근 3년 간 전시기획 경험이 1회 이상이면 응모 가능하며, 구글폼(https://goo.gl/forms/9NcjoBpaxidi3BPs2)을 통해 지원하거나 전시 기획서를 작성해 이메일(dslashp@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d/p 공식 홈페이지(www.dslashp.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12월 14일까지. 1차 서류심사 후 2차 인터뷰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기획자는 12월 24일(월)에 발표된다.   전시공간 d/p를 운영하는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역량 있는 기획자들이 참신한 감각으로 전시를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낙원악기상가는 앞으로도 악기와 음악, 전시와 나눔이 있는 따뜻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CULTURE
    • 문화
    2018-11-21

실시간 CULTURE 기사

  • 송파글마루도서관, 한가족 페스티벌 개최
    (오픈뉴스=opennews)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 송파글마루도서관은 오는 9일 오후 ‘2018년 제2회 글마루 한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드림캐처(영어그림책 재능기부), 담쟁이(독서토론), 담쟁이2_산삼(인문사회독서토론), 이야기꾼 할머니(동화구연 재능기부), 클래식 (고전문학 독서토론), 생각나무(인문학 독서토론), 글벗(손인형극 동화구연 재능기부)등 7개 동아리 회원들과 평생학습프로그램 ‘아빠학교’에 참여했던 수강생 등 100여명의 특별한 도서관 가족들이 초대됐다.   이날 행사는 ▲‘신봉추’ 뮤지컬 배우들의 축하공연, ▲책 읽는 가족 및 다독자, 우수동아리 표창장 시상, ▲도서관 가족들이 바란다,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 ▲친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발전을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도 마련한다.   조수연 송파글마루도서관장은 “올해는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개관 5년차를 맞아 성과가 풍성한 해였다. 지난 1년 동안 도서관을 사랑한 글마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감사를 나누고 축하하는 특별한 자리”라고 밝혔다.   한편 송파글마루도서관은 지난 10월‘2018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주민 목소리를 반영한 야외 힐링 휴게 공간 조성, 편리하고 안전한 FES 시설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도서관 경영과 시설환경 개선에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CULTURE
    • 문화
    2018-12-07
  • 문화재청, 남양주 수종사 사리탑 보물 지정 예고
    (오픈뉴스=opennews) 문화재청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남양주 수종사 사리탑(南楊州 水鐘寺 舍利塔)’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 남양주 수종사 사리탑(맨 왼쪽)과 삼층석탑(가운데), 팔각오층석탑(오른쪽, 보물 제1808호). (사진=문화재청)  남양주 수종사 사리탑은 경기도 남양주시 운길산 수종사에 전해오는 석조 사리탑으로, 총 높이 2.3m로 전체적으로 8각을 기본 형태로 2단을 이루는 기단위에 둥근 구형의 탑신을 올리고 옥개석(屋蓋石,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남양주 수종사 팔각오층석탑(보물 제1808호)과 삼층석탑(비지정) 등과 함께 대웅전 옆에 자리한 남양주 수종사 사리탑은 1439년(세종 21년)에 왕실의 발원으로 제작되었으며 태종 이방원(1367∼1422)의 딸 정혜옹주(?~1424)를 위한 사리탑으로 확인된다.   처마가 두터운 옥개석의 낙수면에는 “태종의 첫 번째 후궁인 의빈 권씨(1384∼1446)가 정혜옹주의 사리탑을 조성했는데, 문화 류씨와 금성대군(1426∼1457)이 시주했으며, 정통 4년 기미년(1439년) 10월에 세움*”이라는 명문이 오목새김(음각)되어있다.   * 원문 : 太宗 太后/貞惠 翁主/舍利 造塔/施主 文化 柳氏/錦城 大君 正統/四年 己未 十月日(태종 태후/정혜 옹주/사리 조탑/시주 문화 류씨/금성 대군 정통/사년 기미 십월일)   이 사리탑은 지대석으로부터 기단부와 탑신부, 옥개석과 상륜부가 완전히 남아 있으며, 탑 안에 왕실에서 가지고 있던 사리가 봉안되었던 점을 비춰볼 때 조선 초기 왕실의 불교신앙과 그 조형의 새로운 경향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보물로 지정가치가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남양주 수종사 사리탑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재청은 지난 10월 4일에 김홍도가 그린 8폭 병풍인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를 보물 제2000호로 지정한 바 있다.  
    • CULTURE
    • 문화
    2018-11-28
  • 문체부, 베를린에서 '비보이 쇼배틀' 개최
     주독일 한국문화원(원장 권세훈)이 케이팝의 저변을 또 한 번 확대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는 비보이 배틀쇼다.   오는 30일 베를린 템포트롬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비보이 쇼배틀에서는 이미 국제적으로 그 명성을 누리고 있는 한국의 엠비크루(MB Crew)와 플라잉스텝스 아카데미 올스타즈(Flying Steps Allstars) 팀이 한바탕 비보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방탄 소년단이 한국 그룹으로는 최초로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독일에서도 케이팝 열풍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지만 사실 각종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한국의 비보잉 수준은 이미 세계정상에 도달해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엠비크루 역시 국내외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국내 비보이팀 중 최장신 비보이 팀으로 각종 CF를 비롯한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 비보이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플라잉스텝스 아카데미 올스타즈팀 역시 독일을 대표하는 댄스 사관학교에서 선발된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돼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과 독일을 대표하는 두 팀은 때론 경쟁하고 함께 화려한 비보잉을 펼치면서 흥미로운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CULTURE
    • 문화
    2018-11-27
  • 문화재청, 도난된 석조 불교문화재 2점 회수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사범단속반에서는 2000년 10월 도난당한 울산 신흥사 승탑부재(1701년 제작)와 2013년 1월 도난당한 창원 상천리 석조여래좌상(조선 시대) 등 석조 불교문화재 2점을 27일 오전에 회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문화재들은 본래 울산시 신흥사와 창원시 상천리 폐사지에 있다가 도난됐는데, 이후 개인자택 등지에서 은닉되고 있다가 적발됐다.   문화재청 사범단속반에서는 도난문화재를 불법으로 취득 후 보관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속적인 수사를 펼친 끝에 이번에 회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신흥사 승탑부재는 사각의 석재에 '강희사십신우당대사사삼월일'로 확인된 명문이 오목새김(음각)돼 있다.   특히, '우당대사'라는 명문을 통해 청나라 강희제 재위 40년인 1701년에 조성된 승탑인 것을 알 수 있다.   사각의 석재는 조선 시대 일반적인 종형 승탑의 형태와는 차이가 있어 특이한 사례로, 경남지역 불교 유적지에서 이러한 형태의 석재와 연관성이 있는 자료들을 찾을 수 있다.   이 승탑부재에는 연꽃을 돋을새김(양각)한 면석이 있는데, 울산 신흥사의 승탑석재와 동일한 문양이다.   이 승탑부재는 현재 비지정문화재이나, 울산·경남 지역의 조선 후기 승탑과 비교 검토가 이루어진다면 기념비적인 자료가 될 수 있다.   주변 지역 승탑과의 시기적, 지역적인 유사성을 논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며, 조선 후기 석조물의 양식을 규명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창원시 상천리 석조여래좌상의 경우 불두(부처의 머리)를 확인할 수 없지만 통견식(양쪽 어깨를 모두 덮는 형식)의 대의를 입고 가부좌한 모습을 볼 때 여래상으로 판단된다.   여래상은 둔중한 체구에 불신의 양감이 적고 결가부좌한 양발이 모두 드러나 있으며, 옷자락을 잡은 수인의 형태 등에서 조선 시대 지방에서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여래상으로 평가할 수 있다.   현재 석조여래좌상은 국립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보관·관리되고 있으며, 승탑부재의 경우 울산시와 신흥사 관계자 간 협의를 통해 인수·인계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도난된 문화재들을 조속히 회수해서 소중한 문화재들이 제자리에서 그 가치에 부합되는 보존과 활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찰청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력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 CULTURE
    • 문화
    2018-11-27
  • 씨름, 유네스코 무형유산 사상 첫 南北 공동 등재
    (오픈뉴스=opennews) ▲ 회의에서 이병현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대사(왼쪽부터),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 북측 대표단의 장명호 민족유산보호지도국 국장이 등재 확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외교부)   한국 20번째·북한 3번째 유산…명칭은 ‘씨름, 한국의 전통 레슬링’   한반도 고유의 전통놀이인 ‘씨름’이 처음으로 남북 공동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됐다.   정부는 26일(현지시간) 모리셔스 포트 루이스에서 열린 제13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씨름’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남북 최초 공동 등재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식 명칭은 ‘씨름, 한국의 전통 레슬링(Traditional Korean wrestling, Ssirum/Ssireum)’.   남북은 아리랑과 김장문화(김치 만들기)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보유 중이나 각각 시차를 두고 대표목록에 이름을 올려 공동 등재는 아니었다.   모리셔스에서 열린 위원회에서는 당초 일정보다 앞서 긴급안건으로 남북 씨름의 공동등재를 상정한 뒤 24개 위원국의 만장일치로 이를 결정했다.   위원회는 “남북의 씨름이 연행과 전승양상, 공동체에 대한 사회적·문화적 의미에서 공통점이 있고 평가기구가 남북 씨름을 모두 등재 권고한 점을 고려해 전례에 없던 개별 신청 유산의 공동등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의 씨름(Ssireum, traditional wrestling in the Republic of Korea)’,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씨름(Ssirum(wrestling) i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이라는 명칭으로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했다.   우리 정부는 2016년 3월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고, 북한은 2016년 12월 에티오피아에서 개최된 제11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등재하고자 했으나 ‘정보 보완’ 판정을 받아 작년 3월 신청서를 수정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만나 씨름의 공동 등재를 논의했고 남북 정부는 각각 아줄레 사무총장에게 공동 등재 요청 서한을 제출했다.   씨름은 대한민국의 20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이다. 우리나라는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2001)을 시작으로 판소리(2003), 강릉단오제(2005), 강강술래·남사당놀이·영산재·제주칠머리당영등굿·처용무(2009), 가곡·대목장·매사냥(2010), 택견·줄타기·한산모시짜기(2011), 아리랑(2012), 김장문화(2013), 농악(2014), 줄다리기(2015), 제주해녀문화(2016)를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했다.   북한은 씨름의 등재로 인류무형문화유산이 아리랑(2014), 김치 만들기(2015)를 포함해 3건으로 늘었다.   씨름은 명절이나 축제 기간에 열리며 약간의 공간과 모래만 있으면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학교 교육과 지역 공동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승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공동등재는 문화재청, 외교부와 씨름협회간 협업을 바탕으로 우리 정부가 북한과 유네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의 남북 문화유산 교류에도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CULTURE
    • 레저·스포츠
    2018-11-27
  • 숙종 기로소 입소 그린 ‘기사계첩’ 31년만에 국보 승격
    (오픈뉴스=opennews) ▲ 기사계첩.(자료=문화재청)  조선 숙종이 59세의 나이로 기로소(耆老所)에 입소한 것을 기념한 행사를 그린 서화칩 ‘기사계첩(耆社契帖)’이 보물 지정 31년 만에 국보로 승격된다.   문화재청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보물 제929호 기사계첩을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사계첩은 숙종 45년(1719년)에 열린 행사 장면과 참석자 초상화 등으로 구성됐다. 궁중화원에 의뢰해 만들었으며 최종 완성 시점은 1720년이다.   계첩(契帖)이란 행사에 참여한 관료들이 계를 조직해 만든 화첩으로 보통 참석한 인원수대로 제작해 나눠 갖는 것이 풍습이었다. 이는 오늘날의 기념사진과 유사하다.   기로소는 70세 이상, 정2품 이상의 직책을 가진 노년의 문관을 우대하던 기관. 1719년 당시 숙종은 59세였기 때문에 기로소에 들어갈 시기가 되지 않았으나 태조 이성계가 60세에 들어간 전례에 따라 입소했다. 기사계첩그림은 어첩봉안도(御帖奉安圖)를 시작으로 숭정전진하전도(崇政殿進賀箋圖), 경현당석연도(景賢堂錫宴圖), 봉배귀사도(奉盃歸社圖), 기사사연도(耆社私宴圖) 순으로 실려있다.   그림 외에도 기로소 문신 임방(1640∼1724)이 쓴 서문, 경희궁 경현당 연회에서 숙종이 지은 글, 대제학 김유(1653∼1719)의 발문, 기로소 문신 11명 명단, 문신들이 쓴 축시 등으로 구성됐다.   화첩 마지막 장에는 도화서 화원 김진여(金振汝), 장태흥(張泰興) 등 실무자들의 이름이 기록된 것도 다른 궁중회화에서는 찾기 어려운 ‘기사계첩’ 만의 특징이다.   계첩에 수록된 그림은 화려한 채색과 섬세하고 절제된 묘사, 명암법을 적절하게 사용해 사실성이 돋보이는 얼굴 표현 등 조선 후기 ‘궁중행사도’ 중에서도 최고 수준을 보여주며 18세기 이후 궁중행사도 제작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문화재청의 설명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제작 당시의 원형을 거의 상실하지 않았을 정도로 보존상태가 좋고 그림의 완성도가 매우 높아 조선 시대 궁중회화의 대표작으로 손색이 없어 국보로 승격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승격 이유를 밝혔다.    삼성문화재단이 소장한 ‘고려 천수관음보살도(高麗 千手觀音菩薩圖)’와 신흥사에 있는 ‘제진언집(諸眞言集) 목판’, 법장사가 보유한 ‘묘법연화경’은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   고려 천수관음보살도는 14세기에 제작됐으며 고려시대 천수관음보살도로는 유일한 현존품이다.   대비관음이라고도 불리는 천수관음은 40개가 넘는 큰 손과 눈이 촘촘하게 들어간 작은 손이 특징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관음보살을 극대화한 존재다.   이 불화는 세월이 흐르면서 변색됐으나 11면의 얼굴과 44개의 손을 지닌 관음보살이 비교적 잘 보인다. 아울러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필력으로 대상을 정확하게 묘사해 매우 우수한 조형감각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진언집 목판은 1658년에 신흥사에서 안심사본 목판을 다시 새긴 유물이다. 불정심다라니경(佛頂心陀羅尼經), 제진언집목록(諸眞言集目錄), 진언집(眞言集)으로 구성됐다.   한글, 한자, 범어(梵語)가 함께 기록된 희귀한 사례에 속하며 16~17세기 언어학과 불교의례 연구에 도움이 되는 자료다.   묘법연화경은 1405년 안심사에서 승려 신문이 주관해 간행한 불경이다. 조선 초기 명필인 성달생과 성개 형제가 부모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쓴 판본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7권 2책 완질본으로 구결(口訣)이 표기돼 있고 한글로 토(吐)가 달려 있어 조선 초기 국어사 연구 자료로도 가치가 있다는 것이 문화재청의 설명이다.   문화재청은 국보와 보물로 지정 예고한 문화재에 대해 30일간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를 확정한다.  
    • CULTURE
    • 문화
    2018-11-23
  • 낙원악기상가, 2019 전시공간 기획지원 큐레이터 공모
      - 12월 14일까지 전시 기획자 발굴을 위한 ‘2019 d/p 기획지원 프로그램’ 공모 - 재능 있는 기획자 2인 선발해 전시공간과 전시 기획 지원금 200만원 지원 - 구글폼, 이메일 통해 지원 가능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오는 12월 14일(금)까지 미술계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전시 기획자를 발굴하기 위한 ‘2019 전시 기획지원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   전시공간 d/p는 다양한 개인이 모이는 ‘우리들의 낙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 2회 신진 기획자와 아티스트를 발굴해 전시 기획을 위한 공간과 지원금을 제공하는 ‘전시 기획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난 5월엔 임나래 큐레이터가 선정돼 설치 작가 두이의 개인전 ‘Becoming a Chair’를 기획한 바 있다. 영상, 글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독특한 전시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두 번째 기획자로 선정된 박수지 큐레이터가 기획한 정은영 작가의 여성국극 프로젝트 ‘어리석다 할 것인가 사내답다 할 것인가’ 전시가 진행 중이다.   ‘2019 d/p 기획지원 프로그램’은 2명의 기획자를 선정하며, 내년 3월과 8월에 각각 전시를 기획하게 된다. 약 132㎡의 전시공간과 비용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최근 3년 간 전시기획 경험이 1회 이상이면 응모 가능하며, 구글폼(https://goo.gl/forms/9NcjoBpaxidi3BPs2)을 통해 지원하거나 전시 기획서를 작성해 이메일(dslashp@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d/p 공식 홈페이지(www.dslashp.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12월 14일까지. 1차 서류심사 후 2차 인터뷰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기획자는 12월 24일(월)에 발표된다.   전시공간 d/p를 운영하는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역량 있는 기획자들이 참신한 감각으로 전시를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낙원악기상가는 앞으로도 악기와 음악, 전시와 나눔이 있는 따뜻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CULTURE
    • 문화
    2018-11-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