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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울산 등 10곳 재해예방 도시계획 수립 지원
    (오픈뉴스,opennews) 부산, 울산 등 10개 지자체가 도시재해 예방을 위한 도시계획 수립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연구원 등 전문기관이 재해 예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에 부산, 울산, 음성, 가평, 광양, 논산, 양구, 해남, 철원, 합천 등이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재해예방형 도시계획을 통해 재해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도시의 재해위험성을 사전에 진단하는 재해취약성분석 제도를 도입했다.   또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방재지구로 의무 지정해 집중관리토록 하는 등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왔다.   지난달부터는 도시·군기본계획 및 관리계획 수립 시 기초조사의 하나로 재해취약성 분석이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재해예방형 도시계획 수립 경험이 없는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도시방재 전문가 컨설팅 사업을 기획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것이다.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은 기후변화 재해에 안전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재해취약지역과 주변지역에 대한 도시계획적 대책(토지이용, 기반시설, 건축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립하는 적응전략계획이다.   재해에 대한 도시 지역별 기후노출, 도시민감도 및 도시 구성요소를 고려해 현재와 미래의 취약성을 평가하는 재해취약성 분석을 기초로 한다.   국토부는 지난 10년 간 재해피해, 재해취약 정도, 재해저감대책 반영 가능성 등을 평가지표로 재해저감대책 마련이 시급하거나 재해예방형 도시계획 수립 필요성이 큰 10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도시·군기본계획과 도시·군관리계획 수립 대상 지자체로 나눴다.   기본계획은 재해취약성의 장기적 변화양상과 공간계획, 관리계획은 취약지역의 특성분석 및 구체적인 도시설계기법 적용 등을 안내해 체계적인 기술지원이 이뤄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시재해는 도시계획과의 연계를 통해 사전적·종합적 대응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복구사업 중심으로 진행해 효과적인 대응이 곤란했다” 며 “재해예방형 도시계획 수립을 통한 사전적 재해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방재대책의 새로운 접근법으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 오픈BIZ
    • 국토·해양
    • 정책
    2015-08-06
  • 박 대통령 “울산, 차세대 조선산업 세계 거점도시로”
    (opennews=오픈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조선해양플랜트에 친환경기술과 ICT를 융합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울산을 ‘차세대 조선산업’의 세계 거점도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울산대학교에서 열린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최근 울산은 후발국들의 추격과 치열한 국제경쟁 속에서 도약과 정체의 기로에 서 있다. 이제 울산의 기적을 일군 창의와 혁신, 도전정신을 되살려 ‘대한민국 조선해양플랜트 및 의료자동화 산업의 요람’ 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 울산광역시 남구 울산대학교에서 열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에서 15번째로 출범했으며 박 대통령은 그동안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제외한 나머지 센터 출범식에 모두 참석했다.   현대중공업이 지원하는 울산 센터의 주요 기능은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재도약 지원 ▲첨단 의료자동화 신산업 육성 ▲민간 창업보육기관과 혁신센터간 플랫폼 연계 ▲지역특화 3D 프린팅 산업 육성 등 이다.   박 대통령은 “지금 세계 조선업에는 두 가지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하나는 오염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친환경선박’이고, 또 하나는 ICT와 SW를 활용해 선박안전과 운항효율을 높이는 ‘스마트선박’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990년대 이후 선진 각국이 도입한 ‘유조선 기름유출 방지를 위한 이중선체 의무화’가 우리 조선산업이 세계 1위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었듯이 지금의 환경규제 강화 움직임도 새로운 창의적 도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울산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조선 3사, 협력업체 등 모든 조선업계가 힘을 합쳐서 특허 개방을 통해 업계 전반의 기술력을 제고하고, 국제표준화를 선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얼마 전 우리가 사무총장을 배출한 국제해사기구와의 협력도 한층 강화해 국내외 조선업계의 발전에 기여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울산 혁신센터의 첨단 의료자동화 신산업 육성과 관련, “우리나라는 세계적 수준의 의료 기술과 인력, 최첨단 IT기술, 탄탄한 제조업 기반을 고루 갖추고 있어서 의료자동화 산업의 미래가 매우 밝다”며 “울산 센터에서는 의료인, 창업가, 제조업체가 모두 참여하는 의료자동화 포털을 구축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상품화까지 전과정의 생태계 구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아산병원, 울산대병원 등 협력병원과 연계해 모의수술실을 비롯한 시제품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신속한 인허가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도 지원할 것”이라며 “의료로봇과 의료서비스가 결합된 한국형 의료패키지의 해외수출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민간 창업보육기관과 혁신센터간 플랫폼 연계에 대해서는 “그동안 지방은 물리적 제약으로 창업을 위한 정보교환, 전문가 자문, 투자자 연결이 원활하지 못한 점이 있었다”며 “울산 센터에서는 서울의 민간 창업지원기관인 마루 180과 협력해 창업 노하우와 네크워크를 지방에 접목해서 이러한 부분들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센터 내에 설치된 영상회의 장비와 시설을 통해 멘토링과 같은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기술 공모전, 데모 데이를 공동으로 개최해 울산의 창업자와 수도권의 벤처투자자를 연결할 것”이라며 “수도권의 풍부한 민간 창업지원기반이 지방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용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출범식 후 김기현 울산시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등의 안내에 따라 울산 센터의 주요 시설을 시찰하고 점검했다.  
    • 뉴스
    • 정치·행정
    2015-07-15
  • 조종사 꿈을 가진 청년들 울진으로 모여라
    <오픈뉴스,opennews>   국토교통부는 조종사의 꿈을 가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7월 21∼24일 3박4일간 울진비행교육훈련원에서 제3회 여름 항공캠프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8세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공개모집을 통해 10일부터 23일까지 70명을 선발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7명에게는 무료로 참가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항공진흥협회 이메일(kadacenter@naver.com)을 통해 신청을 하면 된다.   항공캠프 프로그램은 직접 항공기를 타는 체험비행, 모의비행훈련장치 조종, 비행장 시설견학, 알기 쉬운 항공강의 등으로 구성된다.   조종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강한 동기를 부여하게 될 것이라 예상된다.   실제 이 캠프에 참여했던 12명은 울진비행훈련원에 입과해 조종사의 길을 걷고 있기도 하다.   심재흥 국토부 심재홍 항공자격과장은 “이 캠프가 조종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꿈을 실현시키는 구체적인 방안을 안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우리나라 조종인력의 안정적인 수급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오픈BIZ
    • 국토·해양
    • 교통
    2015-06-08
  • 대구시, 메르스 발생 병원 접촉·방문자 추적
    <오픈뉴스, opennews> 대구시는 정부가 지난 7일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모든 의료기관에 환자가 머물렀던 시기 등을 공개함에 따라, 해당병원 발생환자와 접촉하였거나 병원을 방문한 시민들은 보건소로 자진신고토록 독려하여 추적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대구지역에서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현재까지는 우려할 수준은 아니었으나, 7일 전국 확진환자 발생병원 공개에 따라 시민들의 문의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관계자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시는 지역 감염내과교수를 초빙하여 구·군 보건소장 및 보건소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접촉자 및 방문자 추적조사 방법을 교육하고 만에 하나라도 있을지 모를 메르스 감염 위험을 조기에 차단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들의 상담을 해소하고자 대구시와 구·군보건소는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갖추고 의심자 조기발견에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자진신고와 상담을 당부했다.   대구시는 확진환자 발생 및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시 홈페이지에 1일 2회 환자 및 의심환자 발생 현황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그 외에도 메르스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자 예방수칙 홍보물을 제작,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비치하고 배포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15-06-08
  • 삼성,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통해 중소기업에 특허 개방
    <오픈뉴스,opennews> 삼성은 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 차원에서 대구·경북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통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가 보유하고 있는 등록특허를 중소·벤처기업과 개인 창업가(이하 중소기업)에게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방 대상 등록특허는 모바일기기, 디스플레이, 통신, 반도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만8000건에 달하며, 이 중 3천400건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삼성은 중소기업의 특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험이 풍부한 사내 전문인력을 대구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 파견해, 개방특허 중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특허를 찾아 제공하는 ‘매칭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특허전문인력이 중소기업을 방문해 신사업에 필요한 기술과 제품 개발시 문제가 되는 기술을 상담해 적합한 개방 특허를 제안할 예정이다.   ‘매칭 서비스’는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하는 12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점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 사내 특허전문인력과 외부 특허전문가들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출원부터 활용까지 제반 사항들에 대한 ‘특허 멘토링’도 실시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특허권이 아직 등록되지 않은 공개특허도 향후 등록이 되면 해당 특허를 추가 개방할 예정이다.   삼성과 대구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기업이 개방 특허를 활용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미래창조과학부와 특허청과도 협력한다.   김선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삼성의 특허 공개는 단순한 보유특허 공개를 넘어 ‘매칭 서비스’를 통해 지적재산권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실질적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은 8일부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ccei.creativekorea.or.kr/daegu) 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ccei.creativekorea.or.kr/gyeongbuk) 홈페이지를 통해 특허 제공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한편, 삼성전자는 유상으로 개방된 특허의 경우에는 특허로 인한 수입의 일정 부분을 중소기업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15-06-08
  • 대구국가산단 2차 분양 마무리, 2단계 착수 발판 마련
    <opennews> 대구시는 지난 3월 초 대구국가산업단지 산업용지 2차 분양34필지(38만㎡)분양 공고 후 입주 신청한 93개 업체를 대상으로 유치기업 평가위원회를 통해 2주간에 걸쳐 심의·추첨한 결과, 입주 기업 26개 업체를 최종 확정했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낙동강 산업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테크노폴리스 전용도로 개설로 도심지역은 물론 성서산단~달성1차~테크노폴리스~달성2차로 이어지는 주변 산단과의 우수한 접근성, 저렴한 분양가격(968천원/3.3㎡) 등으로 기업들의 주목을 받아, 지난 3월 말 2차 분양신청 접수결과, 유치업종별로 미래형 자동차(분양대상 13필지, 165천㎡) 47개, 차세대 전자·통신(분양대상 7필지, 74천㎡) 24개, 신재생에너지(분양대상 14필지, 141천㎡) 22개 등 총 93개 업체가 신청하여 평균 2.8:1(최고 12:1)의 경쟁률을 보임으로써 지난해 1차 분양에 이어 기업들의 높은 관심도를 실감케 하였다.   대구시는 이번 분양신청 기업 중 실수요 중심의 우수기업을 입주 업체로 선정하기 위하여 경영, 회계, 기술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대구국가산업단지 유치기업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기업의 재무구조, 기술력, 성장 가능성, 투자규모, 고용창출 효과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사업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 등 엄정한 심사와 추첨을 통해 26개 기업(미래형자동차 10, 차세대 전자통신 4, 신재생에너지 12)을 입주업체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 산업용지 2차 분양 입주업체 선정은 유치기업평가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되, 소필지에 대해서는 소규모·창업 기업에 기회를 주고자 추첨(7필지)을 병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산업용지 입주업체 선정 시 심사와 추첨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2차 분양이 마무리되면서 대구국가산업단지는 1단계 구역 산업용지 3,273천㎡ 중 2,637천㎡가 분양 완료되었으며, 대구시는 기업의 산업용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6월 중 3차 분양(528천㎡)을 시행하고, 상반기 중 2단계 사업에 착수하여 토지 지장물 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산업용지가 시급한 기업에게 꼭 기회가 갈 수 있도록 6월 중 3차 분양을 실시하고, 나아가 2단계 사업까지 상반기 중 착수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반을 확실히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오픈BIZ
    • 경제일반
    2015-04-17
  • 울산시, ‘방재안전도시 인증’ 적극 나서
    <opennews> 울산시가 국민안전처와 UNISDR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재안전도시 인증’ 추진에 적극 나선다.   울산시는 16일 오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15년 방재안전도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이날 회의에서 방재안전도시 인증에 필요한 분야별 재해 경감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그 동안의 부서별 추진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방재안전도시’는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UNISDR 캠페인’에 가입하고 캠페인 참여 기관 중 우수 기관을 선정하여 방재도시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이 사업은 국민안전처와 UNISDR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준은 지자체 재난관리 실태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3년간 계속 선정되면 인증된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UNISDR 캠페인 점검 항목(제도적·행정적 프레임 워크 구축, 재정 및 자원관리 등 10개 필수 항목)에 대해 담당부서를 선정하여 주요 사업 추진 과정을 분기별로 평가하고 있다.   울산시는 “국제 방재 선진도시들과 정보 교류 및 재해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제 기준과 관행을 적극 실천해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꼭 획득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15-04-17
  • 세계 물포럼 계기 한-타지키스탄 정상회담 개최
    ▲ 박근혜 대통령과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이 1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오픈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지역 및 다자 차원에서의 다양한 협력 강화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이날 대구에서 개막한 제7차 세계 물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박 대통령은 라흐몬 대통령의 세계 물포럼 참석을 환영하면서 세계 8위의 수자원 보유국인 타지키스탄이 2013년에 이어 올 6월에도 UN 고위급 물 협력회의 개최 등 물 분야에서 국제적인 논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평가했다.   또한 라흐몬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13일 서울에서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관이 개설되는 것을 환영하면서 이를 계기로 양국간 인사교류와 경제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이 보다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했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관 개소식은 라흐몬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며 타지키스탄은 한국에 상주공관을 개설하는 101번째 국가가 된다.   라흐몬 대통령은 타지키스탄이 한국과 양자 및 다자 차원에서 호혜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데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번 방한이 세계 물포럼 참석뿐만 아니라, 양국간 호혜적 관계를 역동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어 양국간 교역이 지난 10년간 7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크게 발전했으나 아직 양국간 협력 잠재력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양국간 협력 가능성이 큰 분야로 섬유 등 경공업 뿐만 아니라 IT, 전자제품, 전기·가전제품 분야 및 금속광물 개발, 희귀금속 개발 및 가공, 에너지자원 등 분야를 제시하고 한국기업들이 타지키스탄의 유리한 기업환경을 활용해 적극 진출해 주기를 희망했다.   박 대통령은 라흐몬 대통령이 양국관계 증진에 깊은 관심과 의지를 갖고 있으며,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구체 제안들을 해 준 것에 사의를 표하고 우리기업들과 지자체들이 타지키스탄에 더 관심을 갖고 협력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 교환 등 가능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체결되는 양국간 ‘경제과학기술협력협정’에 따라 경제공동위가 설치될 예정이므로, 이를 통한 양국간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타지키스탄이 그간 국제기구에서 우리의 입장을 지지해준 것에 사의를 표하고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정상은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상회의 직후에는 양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간 항공협정과 경제과학기술협력협정, 한-타지키스탄 외교부간 MOU, 스포츠 교류 MOU, 문화예술협력 MOU 등 5건의 문건에 대한 서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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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3
  • 부산·김해·양산시장, 낙동강 뱃길 선상에서 업무협약 체결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맹곤 김해시장, 나동연 양산시장이 3개 시 행복생활권 연계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낙동강 뱃길 선상투어에 나선다.   3개 시 시장은 4월 4일 오전 10시 30분 주요 간부 공무원 등과 함께 낙동강 뱃길을 따라 낙동강 일원을 함께 투어하며 행복생활권 연계협력 추진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펼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56개 행복생활권중 구체적으로 이어진 첫 사례로 타 지역의 모범 상생 모델로 평가되며,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3개 시는 이번 선상투어를 계기로 △영락공원 화장시설 공동활용 △허왕후 신행길 관광자원화 △법기수원지 상수원 공동이용 △장애인 승합차 확대운영 등 공동협력 사업을 우선 시행할 계획이다.   또 실무과장급이 참여하는 행복생활권 협력 사업 발굴 T/F팀을 조만간 구성해 나머지 사업도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런 자리를 계기로 부산시와 김해, 양산이 행정구역을 넘어 하나의 공동생활권임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생활권 네트워크를 강화시켜 상생협력을 통한 새로운 지역가치를 창출해 주민 중심 사업을 발굴하고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의 성공적인 협업 모델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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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2
  • 朴대통령 “한국-중남미, 100년 함께 할 ‘아미고’”
    ▲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5 미주개발은행(IDB) 및 미주투자공사(IIC) 연차총회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오픈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한국과 중남미 국가, 그리고 미주개발은행(IDB)이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만나고 우정을 키워가면서, 미래 100년을 함께 할 ‘진실된 아미고(amigo·친구의 스페인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주개발은행(IDB) 및 미주투자공사(IIC) 연차총회’ 개회식 축사를 통해 “한국과 중남미는 지리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지난 100여 년에 걸쳐 특별한 인연을 쌓아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차 총회는 우리나라가 2005년 IDB에 가입한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개최된 것으로 국내에서 개최된 중남미 관련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박 대통령은 “1900년대 초, 한국인 1000여명이 멕시코로 농업이민을 떠나면서 첫 인연을 맺은 이후 한국전쟁 파병과 구호품 원조로 더욱 돈독해졌고 반세기가 넘게 중남미 국가들은 한국의 든든한 우방이었다”며 “최근에는 중남미 지역에서 한국의 K-팝과 영화, 그림 등이 중남미인들과 마음을 나누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에서도 콜롬비아, 과테말라의 감미로운 커피와 아마존과 이과수, 갈라파고스, 카리브해에 매료되어 많은 사람들이 중남미에 언젠가 가보고 싶어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바람을 등지고 순항하는 배도 방향과 항로를 정하지 못하면 원하는 곳에 가지 못한다’는 브라질 속담을 인용하면서 ▲고부가가치 창출의 파트너십 ▲공동시장 구축의 파트너십 ▲지식과 경험 공유의 파트너십을 한국과 중남미가 함께 나아가야 할 항로로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풍부한 에너지와 광물자원을 가진 중남미와 세계적인 IT와 제조업 역량을 갖춘 한국은 상호 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진 최상의 협력 파트너”라면서 “기존의 광물·유전 등 1차 산업의 단순 교역을 넘어서 이제는 인프라, 전력·에너지, ICT, 농업, 바이오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 분야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 대통령은 “한국은 한·칠레 FTA(자유무역협정)를 시작으로 현재 세계 3위 수준까지 FTA 경제영토를 확장해 왔으며 페루, 콜롬비아와도 FTA를 체결해 중남미 국가들과 경제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며 “한국은 콜롬비아와의 FTA를 조속히 발효시키고 메르코수르, 태평양동맹 등 중남미 경제블록과 통상·투자의 길을 더욱 확대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과거 한국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운동’을 토대로 전 국민이 힘을 모아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뤘다”며 “한국은 개발경험이 필요한 국가들이나 중진국에서 벗어나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국가들과 우리의 경험과 지식을 나눠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도 미주개발은행의 다양하고 긍정적인 역할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국도 적극 동참하겠다”면서 “이번 부산총회를 계기로 중남미 지역의 인프라사업 개발을 위해 미주개발은행에 1억 달러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고, 향후 5년간 10억 달러 규모의 양자 금융도 중남미 국가들에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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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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