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IN
Home >  사회IN

실시간뉴스

실시간 사회IN 기사

  • 부산교육청, 기초학력 부진 예방 위한 ‘다깨침 서포터’132명 지원
    [오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초등학교 1~2학년 132학급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부진을 예방하기 위해‘다깨침 서포터’학습보조인력 132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다깨침 서포터’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1~2학년을 대상으로 한글과 수학의 기초적인 문해력과 수해력을 향상시키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려되는 기초학력 부진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다깨침 서포터는 주 2~3회(총 60시간) 정규수업 시간에 담임교사의 수업활동을 보조하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학습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부산시교육청은 다깨침 서포터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지난 23일 다깨침 서포터 132명을 대상으로 학습 보조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김순량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다깨침 서포터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배움의 과정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기초학력 책임 보장을 실현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성장 기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회IN
    • 교육·과학
    2022-03-28
  • 울산소방본부 대형 신축공사장 기획단속 … 10개소 적발
    [오픈뉴스]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연면적 1만㎡ 이상의 대형 신축공사장 11개소를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해 10개소, 1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 내용을 보면 무허가위험물 저장‧취급 위반 2건, 소방시설공사업법 위반 7건, 소량위험물 저장‧취급 위반 4건,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2건 등이다. 울산소방본부는 이 가운데 무허가위험물을 저장‧취급한 공사장 2개소(2건)와 소방시설공사업법 위반 정도가 중한 2개소(2건)에 대해서는 입건 조치하고 나머지 6개소에는 과태료(11건)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 단속은 올해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1월 6일)‘, ‘광주광역시 아파트 공사장 붕괴사고(1월 11일)’ 등 공사장 사고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뤄졌다. 정병도 소방본부장은 “공사장은 용접이나 절단작업으로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이다.” 며 “울산소방본부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실태를 조사하고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관련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험물안전관리법은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취급할 경우 사전에 관계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임시소방시설의 경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공사장에서 화재위험작업을 하기 전에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유지‧관리하여야하며 위반 시에는 과태료 300만 원이 부과된다.
    • 사회IN
    • 전국
    2022-03-28
  • 인천TP, 미래 이끌 로봇 꿈나무 육성
    [오픈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로봇 꿈나무 육성을 위한 ‘청소년 창작로봇교실’을 해 올해 두 차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100명씩 모두 20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진행한다. 코딩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된 ‘로봇코딩반’, 로봇부품 설계를 익히는 ‘로봇3D설계반’(이상 기초반), 아두이노 시뮬레이터 및 제어프로그램을 활용해 하드웨어 제작과 로봇 구동을 다루는 ‘로봇제작반’(고급반) 등 3개 과정이다. 상반기 로봇교실은 다음 달 16일부터 7월 3일까지 주말에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다음 달 8일까지 인천TP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지난 2004년 첫 개강 이후 지금까지 6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로봇 꿈나무 육성의 산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하반기 교육생은 오는 8월 모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회IN
    • 전국
    2022-03-28
  • 경기도, 복합건축물 925곳 소방시설 차단·폐쇄 기획단속 실시
    [오픈뉴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내 복합건축물 925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차단·폐쇄 등에 관한 기획단속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점 단속 내용은 ▲소화설비(수계 및 가스계) 밸브 차단 및 폐쇄 행위 ▲수신반 임의 조작 및 동력(소방펌프)감시 제어반 등 불능 상태 방치 ▲피난시설‧방화시설 폐쇄 및 훼손 행위 등이다. 소화설비 밸브를 차단하거나 폐쇄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을, 수신반 임의 조작 및 동력감시 제어반 불능 상태 방치는 200만 원 이하 과태료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피난시설‧방화시설 폐쇄·훼손 행위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대상이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기획단속을 위해 본부와 일선 소방서 37개조 74명의 단속반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최병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는 소방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방침으로 소방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사회IN
    • 전국
    2022-03-28
  • 구례군 지리산치즈랜드 수선화꽃 만발, 상춘객들로 북적
    [오픈뉴스] 27일 비대면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꽃 군락지에 인접한 지리산치즈랜드엔 수선화가 만개한 가운데 봄꽃을 찾아온 상춘객들이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지리산치즈랜드는 지리산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푸른 초지와 함께 수선화꽃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일명 ‘한국의 스위스’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인스타그램을 빛낸 올해의 관광지 4선에도 선정되는 등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지로 알려지고 있다.
    • 사회IN
    • 전국
    2022-03-27
  • 대구, 식당, 카페 등 소상공인 포함 수도요금 3개월분 감면!
    [오픈뉴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경영위기업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사용한 수도요금의 50%를 감면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0. 2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3차례에 걸쳐 산업단지 입주기업, 공장등록 제조업체, 관광숙박업, 목욕장업 등 경영위기 업종에 대해 자체 재원으로 82억 원의 상수도 요금을 감면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업체와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기존 감면 대상에 식당·카페 등 일반용 업종을 사용하는 소상공인을 추가해 감면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로 지역 기업, 소상공인 등 70,355개 급수전을 사용하는 업체에서 63억 원의 수도요금을 감면받게 된다. 감면 재원은 일반회계 지원금 54억 원(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확정)과 자체 재원 9억 원이다. 본부는 어려운 상수도 재정 여건이지만 100톤 초과 사용 소상공인이 감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자체 재원 투입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감면 규모는 상수도요금 63억 원, 하수도요금 53억 원, 물이용부담금 17억 원을 합쳐 총 133억 원 정도이다. 감면기간은 올해 4월부터 7월 고지분(격월짝수 4~6월, 격월홀수 5~7월, 매월 5~7월)에 대해 3개월간 수도요금의 50%(단, 100톤 초과 소상공인은 50톤 감면)를 민원처리 간소화를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직권으로 감면한다. 소상공인은 상하수도요금은 최대 월 87,400원(3개월 262,200원)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부는 감면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본부 홈페이지에 구축했으며, 시민들께서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사업체로서 감면이 되지 않았다면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감면 입증서류를 구비해 관리인, 소유자, 사용자 등 대표 1인이 본부 홈페이지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청하면 감면을 받을 수 있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감면에는 식당, 카페 등 일반용을 사용하는 소상공인도 포함돼 실질적인 감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감면으로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IN
    • 전국
    2022-03-27
  • 김영만 군위군수, 윤석열 당선인 만나 ‘대구편입 속도 내 달라’ 직접 건의
    [오픈뉴스] 김영만 군위군수는 2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윤석열 당선인을 만나 군위군 대구시 편입의 조속 추진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먼저 축하의 인사를 하고 당선인에 대한 전국 1위의 투표율과 전국 1위 지지율을 보낸 군위군민의 기대와 열망을 전했다. 이어 김 군수는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지역사회의 합의를 통해 지역정치권에서 제안하고 동의한 것으로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통합 신공항 건설의 전제임을 설명했다. 또한, 편입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지연되고 있는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고 당선인의 공약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조기 건설’을 위해서는 대구편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윤 당선인은 군위군민의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차기 정부에서 통합 신공항의 조속 추진을 약속했다. 특히, 지금 차질을 빚고 있는 대구편입에 대해서는 배석한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에게 당차원에서 협의해 잘 해결해 줄 것을 지시했다. 김군수는 이어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만나 대구편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에 김 위원장은 군위군 대구편입이 조속히 해결되어야 한다는 데 입장을 같이 했다.
    • 사회IN
    • 사회일반
    2022-03-25
  • 박형준 시장, “부산에서 시작될 혁신의 파동에 함께해 달라”
    [오픈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이 시민과 함께 시정 현안에 대한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릴레이 설명회, 그 여섯 번째 순서로 부산지역 국민운동단체를 만났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5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부산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부산지부, 바르게살기운동부산시 지부 등 부산지역 국민운동단체 회원 30여 명과 함께한 시정 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4월 취임 이후 부산의 곳곳을 방문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는 박형준 시장의 ‘현장중심’ 시정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부산발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국민운동단체 회원을 초청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부산시의 올해 시정 운영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박 시장과 참석자들 간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부산형 방역체계 구축 등 주요 시정현안에 대한 토론, 건의사항 청취 등 자유로운 소통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민운동단체 회원들과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국민운동단체에서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캠페인 등 부산발전을 위한 시정현안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박 시장은 “오는 5월 10일 새 정부 출범에 맞추어 ‘2030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건설, 북항재개발 등 부산발전을 위한 핵심 시정 현안들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IN
    • 전국
    2022-03-25
  •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 진은덕 5대 회장 취임
    (오픈뉴스=opennews) 고양시 여성기업 경제인 협의회(이하 여경협) 제5대 진은덕 회장 취임식이 지난 22일 오후 일산동구 더 테라스 11층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진은덕 회장을 비롯하여 여성기업경제인 임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는 관내 여성기업인 CEO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어린이날 기부를 비롯해 이웃돕기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 등 지역봉사와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진은덕 신임 회장은 취임사을 통해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가 우뚝 서 있을 수 있는 오늘이 있기까지는 전임 회장님들과 임원진 및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와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며 “앞으로 협의회발전과 회원들 간의 협업 등을 구체화하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 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 사회IN
    • 전국
    2022-03-24
  • 울산 동구 대왕암 ‘머물고 싶은 명소’만든다
    [오픈뉴스] 울산 동구 대왕암 일대가 ‘머물고 싶은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울산시는 천혜의 풍광을 지닌 동구 대왕암공원 일대를 ‘해양중심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출렁다리 설치 이후 이어지는 관광객 발길을 붙잡기 위한 편의시설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해 경유형 관광지에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울산시와 동구는 3월 22일 오후 3시 30분 일산해수욕장 별빛광장에서 ‘대왕암공원 해양중심 체류형 관광지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대왕암공원 일대를 법령에 따른 해양중심의 체류형 관광지로 지정한다.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지로 지정되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본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이 같은 관광지는 부산 5곳, 대구 2곳, 인천 2곳 등 전국에 228곳이 있지만, 현재 울산에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울산시와 동구는 대왕암공원 일대를 관광지로 지정받아 각종 문화시설과 고급 숙박·휴양시설 등을 유치하고, 풍부한 관광·체험콘텐츠를 마련해 오래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해 나간다. 시와 동구는 대왕암공원 일대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의지를 담아, 대왕암공원 일대를 ‘울산 제1호 관광지’로 지정할 계획이다. 둘째, 대왕암공원과 고늘지구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와 짚라인을 설치한다. 울산 대왕암 일대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해상케이블카와 짚라인 설치를 올해 시작한다. 해상케이블카는 대왕암공원에서 일산 수산물판매센터 인근까지 1.5km 길이로 조성되며, 주변으로 940m 길이의 짚라인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전액 민간투자 사업으로 진행되며 총 투자비용은 545억 원이다. 해상케이블카 사업은 2019년 처음 시작돼 2020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거쳐 지난해 실시협약을 체결하였다.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사를 시작해 내년까지 시설을 완공하고, 오는 2024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대왕암 일대의 아름다운 풍광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개방성이 좋은 캐빈을 활용하고, 짚라인 등 체험시설은 안전성과 역동성을 두루 갖춘 시설로 설치해 나간다. 이와 함께, 슬도 소리체험관의 콘텐츠 확충과 재구조화, (구)교육연수원의 복합문화시설화 등 연계 관광자원 개발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왕암공원 해양중심 체류형 관광지 육성계획이 완성되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이 생겨날 것”이라며 “대왕암공원 일대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사회IN
    • 전국
    2022-03-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