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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 태백산 눈축제 개막
    (오픈뉴스=opennews)   순백의 설레임 '제26회 태백산 눈축제'가 18일 개막했다.                     @철암 쇠바우골 탄광 문화장터의 뽀로로 눈조각(사진=태백시)     이날 오후 4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시민과 관광객 내·외빈 등 1천여 명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개막 선언에 앞서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며 외빈 및 국내외 교류도시들의 축하영상도 상영된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뮤지컬 갈라쇼와 가수 박기영, 조동희밴드, 오예중, 신용, 허소영, 나팔박의 멋진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개막식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100만 관광객 유치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겨울 축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올해 태백산 눈축제는 압도적인 규모의 초대형 눈조각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고대 그리스의 신화를 모티브로 눈조각 한 지름 30m의 대형 이글루 카페는 방문객들에게 멋진 이색 겨울 쉼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태백산국립공원 내 테마공원에는 대형 눈 미끄럼틀과 얼을 미끄럼틀, 얼음썰매와 화덕쉼터, 어린이 자유놀이터가 당골 윗광장에는 컬러드로잉, 스노우 페인팅, 힐링 핫 존 등 스노우 아트존과 체험존이 마련된다.   아래광장에서는 눈 미로 체험과 설피·고로쇠 스키 체험, 지그재그 눈썰매 타기도 해볼 수 있다.   황지연못과 문화광장 일원에 설치된 경관 조명과 대형 눈조각들도 한데 어우러져 겨울밤을 밝히며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화광장에 설치된 천제단 모형 눈미끄럼틀과 복돼지 눈 조각, 황지연못 전설을 주제로 한 황부자 이야기 눈조각, 얼음 이글루도 눈길을 끈다.   태백시 관계자는 "27점의 대형 눈조각과 함께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에 마련돼 있으니 꼭 한번 오셔서 태백의 겨울과 축제를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2월 3일까지 계속되며 이달 27일에는 겨울 등산의 백미 '태백산 전국눈꽃등반대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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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 구름이 춤추는 옥천 용암사 ‘운무대’
    (오픈뉴스=opennews) 충북 옥천 용암사에서 바라보는 운해와 일출은 미국 'CNN go'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50곳에 포함될 정도로 뛰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충북 옥천 용암사의 운해(사진=옥천군)   낮게 깔린 구름과 안개를 뚫고 떠오르는 붉은 해를 담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특히 새해를 맞는 1월 1일부터 설날(음력)까지는 이른 새벽 찬바람을 맞으면서도 찾는 이가 꾸준하다.   옥천군은 지난해 말 이곳을 오르는 사람들을 위해 전망대를 만들었다.   바로 운무대다.   일출 전망 포인트 2곳과 그곳까지 오르는 데크 계단과 나무다리를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했다.   이 덕분에 사진작가들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훨씬 수월하게 일출과 운해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일 김재종 옥천군수와 군민 2000여명은 이곳에 올라 저마다의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용암사 앞 마당에서 타종식도 거행했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새벽녘 일출과 운해 사진 찍는 분들의 호응이 높다" 며 "천년고찰 용암사와 보물 1338호인 동서삼층석탑,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17호 마애여래입상 등을 연계해 지역의 관광코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용암사에서 운무대까지 오르는 180여m의 데크 길과 전망대를 일부 보강할 계획이다.   군데군데 경사진 곳을 보다 안전한 길로 만들고 전망대에는 운해와 일출 사진을 내걸어 낮에 오는 손님들도 그 멋진 풍광을 사진으로나마 감상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용암사 운무대에 올라 옥천 전경을 감상하고 내려와 인근 맛집을 들러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향토 음식을 맛보는 관광코스도 정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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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 “중증소아환자, 집에서 전문 의료서비스 받는다”
    움직임이 불편한 중증소아환자가 집에서 전문적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1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중증소아 재택의료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대학교병원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등 2개 의료기관이 지난 15일부터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시범사업 대상자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재택의료가 필요한 의료적 요구를 가진 만 18세 이하 중증소아환자다.   이들은 의사, 간호사, 재활치료사, 영양사, 약사, 서비스조정자(코디네이터) 등으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의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집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건강보험 가입 환자는 본인 부담으로 총진료비의 5%만 내면 된다. 차상위계층은 본인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되고 의료급여 지원대상 환자는 진료비 전액을 국고로 지원받는다.   지금까지 거동이 불편한 중증소아환자는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후에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김민선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인공호흡기나 경관영양(입으로 식사를 할 수 없는 환자를 위해 튜브 등으로 소화기에 유동식을 주입하는 것)이 필요한 아동은 상황과 특성에 맞는 재택의료 계획 수립과 체계적인 교육, 퇴원 이후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그러면서 “이번 시범사업이 중증소아환자와 가족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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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7
  • 영광 불갑산, 도립공원 지정·고시
    영광군 불갑산이 전라남도 7번째 도립공원으로 지정·고시 됐다.   이에 따라 불갑산의 역사문화, 자연경관, 자연생태자원의 체계적 관리는 물론 불갑산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영광군 관광객 300만 시대를 선도하게 됐다.                                  @불갑산 도립공원(사진=염광군)   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 20일 도립공원위원회를 열어 '불갑산도립공원 지정고시(안)'을 심의·확정했다.   불갑산 도립공원은 전라남도 7번째 지정이며 산으로는 순천 조계산, 해남 두륜산, 장흥 천관산에 이어 4번째다.   불갑산 도립공원 면적은 6.89㎢이며 영광군 불갑면 5.58㎢, 영광군 묘량면 1.31㎢이다.   불갑산은 도립공원 타당성 조사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하기에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불갑산에는 천연기념물 112호 참식나무 군락지, 환경부 멸종위기 희귀 야생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해 상사화 속 7종 중 5종이 자생하는 곳이다.   또한 문화자원으로 불갑사 대웅전과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보물을 비롯한 귀중한 문화재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자연공원법 제4조에 의거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군은 이번 불갑산 도립공원 지정·고시에 따라 후속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공원계획'과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신속히 추진, 이른 시일 안에 '불갑산 도립공원' 결정 고시를 받아 불갑산을 '군민의 산이자 국민의 산'으로 유지·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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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대구서 홍역 잇달아…전국 확산방지 조치 강화
    (오픈뉴스=opennews)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대구에서 의료기관 종사자와 이용자 등이 홍역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11일 당부했다.   지난해 12월 17일 이후 대구에서 의료기관을 이용한 영유아와 해당 의료기관 종사자 등 9명의 홍역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환자 9명 중 5명은 격리해제됐고 4명은 격리입원 중이지만 환자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Koplik) 반점에 이어 특징적인 피부 발진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호흡기 분비물이나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어린이 홍역 예방접종률이(MMR 1차 97.8%, 2차 98.2%) 높은 상황이나 접종시기가 안 된 영아(12개월 미만), 면역력이 저하된 개인(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어린이는 표준접종일정에 따라 생후 12∼15개월에 1차, 만 4∼6세에 2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당부했다.   홍역 유행국가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   MMR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는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하고 생후 6∼11개월 영아라도 1회 접종을 하고 4∼6주 후에 출국하는 것이 좋다.   또 여행 중에는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여행 후 홍역(잠복기 7∼21일) 의심 증상(발열을 동반한 발진 등)이 나타나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해야 한다.   홍역 환자와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의료인 등 보건의료기관 종사자는 MMR 2회 접종을 마쳐야 한다.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cdc.go.kr)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발열을 동반한 발진 환자가 내원 시 선별해 진료하고 홍역 여부를 확인, 의심환자는 관할 보건소에 지체없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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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2
  • 복지부, “취약계층 어르신 무릎관절 수술 지원 확대”
    (오픈뉴스=opennews)   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무릎관절증 수술비 지원을 확대한다. 연령 기준은 65세에서 60세로 낮추고 비급여항목에 대해서도 일부 의료비를 지원한다.   복지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의 ‘노인성 질환 의료지원 기준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그동안 정부는 노인복지법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어르신의 무릎관절증 의료비를 지원해왔으나 지원 범위가 협소해 많은 어르신이 수술이 필요한데도 수술을 꺼리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정부는 이에 지원대상의 연령을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낮췄다. 또 건강보험 급여항목 중 본인부담금만 지원하던 것을 상급병실료 등 일부를 제외한 비급여항목까지도 지원하기로 했다.   작년 기준으로 무릎관절증으로 양쪽 무릎을 수술할 경우 식대와 마취료 등 급여 항목 본인부담금은 19만원 정도이지만,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와 초음파 등 비급여항목 부담금은 340만 9000원에 달했다.     올해 비급여항목 지원 확대로 한쪽 무릎 당 평균 지원금액은 47만 9000원에서 120만원으로 늘어난다.    양성일 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고시개정을 통해 무릎관절증으로 고생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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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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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치매센터’로 분당서울대병원 선정
    치매관련 연구사업 통합관리 및 신기술 개발·보급 <오픈뉴스> 보건복지부는 치매관리 공공인프라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중앙치매센터’ 운영기관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중앙치매센터는 치매관련 연구사업의 통합 관리, 치매 예방·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신기술 개발·보급, 관련 전문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중앙치매센터’는 올 2월 시행된 ‘치매관리법’ 에 따라 전국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선정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시설, 인력, 연구 등 노인정신건강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중앙치매센터’ 운영기관으로서의 능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앞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U-헬쓰센터’(판교 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내)에 공간을 마련해 올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5년간 중앙치매센터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번 중앙치매센터 지정으로 치매관리 전달체계의 골격이 완성되었다고 밝히며 중앙-권역-지역 상호간 유기적 네트워킹을 위해서는 각 센터간 역할정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또 중앙치매센터가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계자 워크샵,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원·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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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12-05-29
  • 빨리 찾아온 더위…폭염피해 예방은?
    질병관리본부 9대 수칙 제시…감시체계도 가동   ▲ <자료:보건복지부> <오픈뉴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3일 여름철을 맞아 폭염 건강피해 발생 추세를 파악하기 위한 응급의료기관 기반 폭염피해 표본 감시체계를 구축 가동하고 국민들에게는 건강보호를 위한 9대 건강수칙을 권고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폭염피해 표본 감시체계는 전국 458개 응급의료기관으로 부터 폭염 노출로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 응급진료 사례를 온라인 집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감시체계는 이번 표본 감시를 통해 집계된 피해 사례를 가지고 다음달1일부터 9월 30일 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대다수가 일시적 탈수나 근육경련, 실신 등의 경미한 신체증상을 보이지만 체온 조절이 안 되는 중증의 열사병 증상을 보이거나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만성질환자 경우에는 응급 진료가 필요하므로 응급실을 통해 이 같은 사례를 수집함으로써 폭염 피해를 부분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파악된 온열질환자 응급진료 사례를 주간단위로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과 동시에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과 국민행동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국민건강피해 최소화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9대 건강 수칙 및 국민행동요령을 발표해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치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갑작스러운 무더위에는 평소보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장시간 야외 활동이나 작업은 가급적 자제해 우리 몸이 무더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펴가며 신체 활동의 강도를 조절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하여 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는 노년층과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는 폭염시 더욱 주의가 필요하므로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이상 증상을 느낄 경우 즉시 응급실을 내원해 응급처치를 받을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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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4
  • "지리산 둘레길 274㎞ 모두 이어졌다"
    지리산 둘레를 한 바퀴 도는 지리산둘레길 완전개통을 기념하는 통합개통식이 오는 25일 오전 전북 남원시와 전남 구례군의 경계지역인 지리산 밤재에서 열린다고 산림청이 23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리산둘레길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에 걸쳐 조성한 총 거리 274㎞의 장거리 트레일로 전북 남원시(46㎞), 전남 구례군(77㎞), 경남 함양군(23㎞)·산청군(60㎞)·하동군(68㎞)의 3개도 5개시·군 20개 읍·면 117개 마을을 거친다.   ▲ 지리산둘레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 <사진:산림청> 개통식에는 지리산 권역 5개 시·군 지역주민과 공무원, 산림청 관계자 및 등산·레저 분야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 산림청은 지리산둘레길을 만드는 데 공헌한 5개 시·군과 사단법인 숲길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개통식에 맞춰 지리산둘레길 한 바퀴를 모두 걸은 둘레길 이음단원 16명에게 최초의 완주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리산둘레길이 휴양과 치유·체험 공간의 역할 뿐 아니라 소통과 화합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길이 누구나 쉽게 찾아와 걸을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대표적인 숲길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둘레길 이용정보는 사단법인 숲길 홈페이지(www.trail.or.kr)나 지리산둘레길 안내센터(055-884-0850)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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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2012-05-23
  • 비밀의 숲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23일 개방
    ▲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사진:산림청> <오픈뉴스> 지난해 말 부터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이 23일 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동절기 안전사고 우려와 금강소나무 군락지의 산불예방 등을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의 운영을 오는 23일부터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청에서 국비로 조성한 1호 숲길로 지난 2009년 이후 총 3개 구간을 조성했으며, 산림유전자원을 지키기 위해 1일 80명 예약탐방제로 제한해 운영했음에도 지난해 약 1만 6천여명의 탐방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울해는 3개 구간 가운데 1구간(13.5km)과 3구간(16.3km)을 개방하며 이 구간에는 숲 해설가가 동행하는 예약탐방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금강소나무 숲길 홈페이지(http://www.uljintrail.or.kr)에서 가능하다.   남부지방산림청 남성현 청장은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풍족한 산림자원과 함께 생태·문화자원의 보고로 단순 관광이 아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기회 일 것이다"고 밝히며 "23일 개방에 앞서 예약을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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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7
  • "우리 전통배 여수엑스포 나들이 간다"
    ▲ 조선시대 조운선의 모습 <자료: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원형을 복원한 조선시대 조운선과 강진 옹기배를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여수 신항에서 열리는 범선축제에 출품·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조운선은 삼남지방(전라, 충청, 경상)의 세곡(稅穀)을 경창(京倉 지방에서 수송해 오는 세곡과 공물을 저장한 한강 가에 있던 관곡 창고)으로 나르던 배로 규모는 길이 24m, 너비 7.5m, 깊이 3.3m이며, 두개의 돛이 달렸다.   옹기배는 20세기 초부터 1980년대 이전까지 강진에서 만든 옹기를 진도, 여수, 부산, 제주까지 실어 날랐던 배로 규모는 길이 20m, 너비 5.9m, 깊이 1.9m이며, 세 개의 돛이 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관람객들이 조운선과 옹기배의 기능과 성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강진 칠량 옹기와 볏섬을 각각 적재·연출하고 야간에도 관람이 가능하도록 조명을 설치했다.   이번 범선(帆船 돛단배)축제에는 우리나라 전통배를 비롯해 러시아 나제즈다호, 크루저요트 등 총 26척의 범선이 공개되며, 범선 해상퍼레이드와 야간 점등전시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해양문화유산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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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9
  • 40~50대 '치매' 등 노인성 질환 급증
    2010년 진료환자 111만 2천명, 최근 5년 동안 1.6배↑ <오픈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 ‘노인성 질환’의 진료인원은 2005년 대비 162.8%(68만 3000명→111만 2000명), 총 진료비는 271.0%(1조 800억원→2조 9300억원), 공단부담금은 272.5%(8500억원→2조 3100억원)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진료인원, 총 진료비, 공단부담금 모두 크게 증가하였는데 각각 186.4%, 322.0%, 318.8%의 증가폭을 보였으며, 65세 미만에서도 진료인원은 129.1%, 총 진료비는 191.2%, 공단부담금은 198.9%가 증가했다.   연령대별 노인성 질환 의료이용 현황   2010년의 진료인원과 총 진료비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는데, 특히 65~74세의 전기노인인구 진료인원과 총 진료비는 각각 34만명과 768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40~50대의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의료이용도 많았는데, 진료인원과 총 진료비가 각각 22만 3000명과 5128억원으로 나타나 65~74세의 전기노인인구와 비슷한 의료이용을 보였다. 2005년 대비 진료인원과 총 진료비의 증가 %는 85세 이상에서 가장 크게 증가하였는데 각각 323.6%와 668.3%로 나타났다.   노인성 질환별 의료이용 현황   노인성 질환별로 진료인원과 총 진료비를 살펴보면, ‘뇌혈관 질환’이 진료인원과 총 진료비 모두 가장 많았고, ‘치매’가 그 다음을 차지했다.   노인성 질환의 1인당 총 진료비는 2005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였는데 ‘치매’와 ‘파킨슨병’의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특히, ‘치매’의 경우 2005년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다 2008년부터는 그 상승세가 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파킨슨병’의 경우에는 1인당 총 진료비 수준은 ‘치매’보다 낮았으나, 2008년도까지 꾸준한 증가를 보이다 다소 완화되었지만 2009년도 이후에 다시 상승하였다. 2005년 대비 2010년 증가 %가 가장 큰 질환은 ‘치매’이며, 진료인원과 총 진료비가 각각 312.4%와 620.3% 증가했다.   노인성 질환의 연령별 의료이용 현황   노인성 질환을 연령별로 2005년 대비 진료인원과 총 진료비의 증가현황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65세 이상의 노인에서의 증가가 두드러졌는데 특히, 85세 이상에서 ‘치매’와 ‘파킨슨병’의 증가가 가장 컸다. 65세 미만에서는 50대의 증가가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치매’의 경우 진료인원과 총 진료비의 2005년 대비 증가 %가 209.9%와 398.8%로 노인성 질환 중 가장 높은 증가를 보였다.   2010년 노인성 질환의 연령별 의료이용을 살펴보면, ‘뇌혈관 질환’의 진료인원과 총 진료비가 가장 많았는데, 특히, 65~74세 연령대의 진료인원과 총 진료비가 각각 26만8590명과 5억 5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40~50대의 진료인원과 총 진료비도 많았는데 진료인원은 20만7360명, 총 진료비가 4억 7000만원으로 나타나 65~74세 연령대와 비슷한 의료이용을 나타냈다.   요양기관 종별 노인성 질환 의료이용 현황   노인성 질환 진료추이는 요양기관 종별에 관계없이 2005년 이후 꾸준한 증가를 보였다. 2005년 대비 2010년 증가 %는 요양병원의 진료인원이 342.4%, 총 진료비가 834.4%로 가장 높았고, 상급종합병원의 증가가 진료인원 162.9%와 총 진료비가 167.7%로 그 다음을 차지하였다. 특히, 요양병원에서는 입원에서의 진료인원과 총 진료비가 각각 415.9%와 860.3%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요양병원에서의 증가가 입원 진료의 증가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요양기관 종별로 의료이용 추이를 살펴보면 2005년의 경우 종합병원의 진료인원이 29만1492명으로 가장 많았고, 총 진료비도 2930억원으로 다른 요양기관에 비해 가장 많아 전체 총 진료비의 27.1%를 차지하였다. 2010년에는 종합병원의 진료인원이 44만1785명으로 가장 많았으나, 총 진료비는 요양병원이 1조 2920억원으로 가장 많아 전체 총 진료비의 44.2%를 차지하였다. 특히, 요양병원의 경우 진료환자 1인당 진료비가 2005년에는 380만원이었던 것이 2010년에는 930만원으로 243.7%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우리나라는 2011년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11.3%를 넘어섰고 2026년에는 20%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의료이용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의료이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노인성 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고, 이를 조기에 발굴하여 치료·관리함으로써 질병의 진행속도를 지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노인성 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인성 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대사질환을 가진 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질환에 대한 위험인자를 가진 대상자를 조기 검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2004년 5월부터 건강검진결과 유(有)소견자를 대상으로 건강정보 제공과 전화상담을 통한 건강검진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으로 확대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예방·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치매’ 질환에 대해서는 66세를 대상으로 인지기능검사를 포함한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치매의 조기진단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실시하여 치매 유소견자에 대한 관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두 사업 모두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매년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젊은 층에 대한 치매검진과 관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치매발생의 잠재 그룹인 40~50대를 대상으로 한 조기진단 및 관리 프로그램의 서비스 확대가 필요하다. 최근 복지부는 지난 2월 치매관리법 제정·시행으로 범국가적 치매관리의 법적 기틀을 마련하였고, 앞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치매 가족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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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12-05-07
  • "중학생 식습관 엉망…라면·탄산음료에 중독"
    탄산음료·라면 등 더 많이 먹고 운동시간은 부족…식습관 조사결과 발표 중학생이 초등학생에 비해 탄산음료·라면·튀김의 섭취가 많고 운동시간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식생활과 신체활동 습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한 학교환경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해 6월부터 7월까지 수도권 초·중학생 1084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및 신체활동 습관에 대해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조사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 비만율은 13.6%, 중학생 비만율은 14.1%로 2008년 이후 증가 추세에 있는 실정이다.   이번 초·중학생 대상 식생활 및 신체활동 습관 조사는 일반적인 건강행태조사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했다.   중학생이 초등학생보다 라면 섭취 많고 과일·채소 섭취 낮아   일주일에 5일 이상 아침을 결식한다고 응답한 중학생이 18.3%, 초등학생 11.7%로 중학생 아침 결식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일주일에 3번 이상 탄산음료·라면·튀김음식 등을 섭취하는 비율도 중학생이 초등학생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일주일에 3번 이상 탄산음료를 먹는다고 응답한 중학생은 22.6%, 초등학생은 18.7%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3번 이상 라면을 섭취한다고 응답한 중학생은 24.9%, 초등학생은 17.7%였으며 튀김 음식의 경우에는 중학생 22.2%, 초등학생은 16.0%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하루 1번 이상 과일을 섭취한다고 응답한 중학생은 32.4%, 초등학생 40.6%, 하루 3번 이상 채소를 섭취한다고 응답한 중학생은 10.7%, 초등학생 24.6%였다.   중학생이 초등학생보다 운동시간 적고 앉아있는 시간 많아   일주일에 3일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을 한다고 응답한 중학생은 45.5%, 초등학생은 63.1%로 중학생이 초등학생에 비해 운동시간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5일 이상 중증도 신체활동을 하는 중학생도 전체 응답자의 16%로 초등학생 응답자 24.7%보다 낮았다.   또한 여가시간에 TV시청, 인터넷, 게임 등(숙제나 공부를 위한 시청은 제외)으로 하루 3시간 이상 앉아있는 비율도 중학생이 초등학생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중 여가시간의 경우에는 중학생 16.3%, 초등학생 6.5%, 주말 여가시간의 경우에는 중학생 26.6%, 초등학생 11.7%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학생의 경우 보호자의 보살핌을 받는 시간이 많은 반면, 중학생은 학원 등 밖에서 오랜 시간을 지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고 식약청은 밝혔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탄산음료 섭취 많고 과일·채소 섭취 낮아 아울러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일주일에 3번 이상 탄산음료·라면을 섭취하는 비율은 높고, 과일·채소 섭취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일주일에 3번 이상 탄산음료를 먹는다고 응답한 남학생은 26.7%, 여학생은 15.1%였고, 라면을 섭취한다고 응답한 남학생은 29.4%, 여학생은 14.2%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1번 이상 과일을 섭취한다고 응답한 남학생은 32.4%, 여학생 39.8%, 하루 3번 이상 채소를 섭취한다고 응답한 남학생은 15.9%, 여학생 17.9%였다.   그러나 일주일에 5일 이상 아침을 결식한다고 응답한 남학생은 14%, 여학생은 16.6%로 여학생의 아침 결식률이 높았고, 하루에 2번 이상 우유를 섭취한다고 응답한 남학생이 25.9%, 여학생이 16.1%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영양·식생활교육이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식생활교육을 받은 학생이 받지 않은 학생보다 아침을 거르는 비율(일주일에 5일 이상)이 낮았으며 일주일에 3번 이상 탄산음료, 라면, 튀김음식 등을 먹는 비율도 상대적으로 낮았다.   과일, 채소, 우유 섭취 비율도 영양·식생활 교육을 받은 학생이 받지 않은 학생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격렬한 신체활동 비율도 영양·식생활교육 받은 학생이 58.1%로 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 49.8%보다 높았다.   식약청은 “초·중·고등학생 7명 중 1명 정도가 비만인데다 비만 어린이와 청소년 중 상당수가 성인 비만환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대국민 홍보와 교육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와 관련 오는 7일 서울시교육청과 대한소아과학회와 공동으로 부모교육을 개최하고 청소년박람회와 식품안전의 날 행사 등에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청은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는 스마트폰 영양관리 앱 ‘칼로리 코디’ 활용도 적극 추천한다.
    • 헬스·라이프
    • 건강
    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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