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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족구병 원인 엔테로바이러스 검출률‘증가’
- [오픈뉴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청과 함께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 감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도내 엔테로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엔테로바이러스 검출률이 3월 33.3%에서 5월 71.4%로 유행시기인 여름철을 앞두고 크게 증가했다.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등의 원인이 되는 엔테로바이러스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엔테로바이러스는 고열이나 심한 두통, 구토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성수막염과 손, 발, 구강에 수포성 병변이 생기면서 열이 나는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원인 병원체이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한 홍보용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전파·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순원 보건환경연구원장은“기온이 올라갈수록 영유아에서 특히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인만큼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예방 수칙 준수와 위생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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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족구병 원인 엔테로바이러스 검출률‘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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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대전에 최초 개원
- [오픈뉴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5월 30일 15시에 전국 최초로 건립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인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개원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등 주요인사와 의료계,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전시의 개원 보고에 이어 대전광역시장 환영사, 보건복지부 장관 축사, 병원 건립 공적자에 대한 표창 수여, 개원식 현판 제막식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첫 건립 사례로서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등 진료과에 70병상(입원 50, 낮병동 20) 규모이다. 재활이 필요한 장애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및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특수교육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국 최초로 대전에 건립되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을 축하드린다”라며, “전국에 권역별 공공 어린이 재활 인프라를 확대하여 재활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제때 치료를 받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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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대전에 최초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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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엠폭스 고위험군 대상 2차접종 실시 및 접종 편의 개선
- [오픈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21일부터 5월29일까지 11명(#82~#92)의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현재까지 국내 발생 누적 확진환자는 총 92명이라고 밝혔다. 5월 4주 확진환자는 내국인 10명, 외국인 1명으로 모두 해외 여행력이 없거나 관련성이 없는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는 남성이다. 올해 3월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약 4주간 두자리수로 증가하던 확진 환자가 5월 3주 감소 후 4주에는 소폭 증가했으며, 고위험군 대상 노출 전 예방접종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고위험군의 감염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접종체계를 개선했다. 첫째, 6월 5일부터 고위험군 대상 2차접종을 실시한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1차접종과 2차접종의 효과성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1차접종 후 4주가 경과하는 6월 5일부터 2차접종을 실시하고, 대상자에게는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둘째, 고위험군 사전예약을 위한 접종편의를 개선했다. 기존 민간누리집을 통한 예약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엠폭스 예약시스템을 개발하여, 예방접종도우미*를 통해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엠폭스 고위험군 사전 예방접종 관련 궁금한 사항은 1339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셋째, 일선 의료기관과 관련분야 학회·협회와 소통을 강화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5일 시도 보건소, 위탁의료기관 등 130여개 기관에 고위험군 접종체계 변경에 대한 안내문, Q&A를 배포하고 설명회를 실시했다. 또한 관련학회 및 협회에 고위험군 접종계획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접종계획에 반영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방역당국은 엠폭스 예방과 추가 전파 차단을 막기위해 국내 엠폭스 확진환자의 일반적 특성(성별,국적,거주지역,연령)과 역학적 특성(추정 감염경로, 인지경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질병관리청 직원을 사칭하여 엠폭스 방역비 지원 관련 보이스․메신저 피싱 의심사례가 발생되고 있어 국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엠폭스 관련 방역비를 지원하고 있지 않으므로 방역 지원 URL 접속유도 및 어플 설치,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요청하는 경우, 이에 따르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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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엠폭스 고위험군 대상 2차접종 실시 및 접종 편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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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6월 1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시행
- [오픈뉴스] 보건복지부는 5월 30일 오전 8시에 개최된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보고하고 6월 1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되면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진료는 종료되고,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제한적 범위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 건강 우선, ▴편의성 제고, ▴환자 선택권 존중의 세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국민 의료의 안전성과 의료 이용의 편의성, 접근성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 시행되며, 섬·벽지 거주자,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 격리 중인 감염병 확진 환자 등은 예외적으로 대면진료 없이도 초진 비대면진료가 가능하다. 보건복지부는 5월 30일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공고하고, 6월 1일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하며, 3개월 간 환자와 의료기관 등의 시범사업 적응을 위한 계도기간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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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6월 1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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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K-DEL 출시 준비
- [오픈뉴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인 K-DEL을 출시 준비 중이다. DELT는 유전자 암호화 라이브러리 기술로, 조합화학을 기반으로 한 거대 라이브러리를 통해 타깃 단백질에 대한 유효물질을 신속하게 도출하는 차세대 신약개발 기반 기술을 말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인 딥러닝을 이용한 라이브러리 고도화에 대한 연구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DELT 전주기 스크리닝에 대한 기술력 및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X선 단백질 결정학 및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타겟 포커스드 라이브러리를 구축, 보다 효율적으로 유효물질을 도출할 수 있는 ‘K-DEL’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4월 21일에는 대한약학회가 개최한 ‘2023 대한약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DNA-encoded library technology(DELT)’심포지엄에서, DELT를 활용한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K-DEL’서비스 출시에 대해 미리 발표했다. 송민수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의약화학부 중추신경계질환팀 팀장은 “DELT 기술은 신약개발 분야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이다”라며 “글로벌 대형제약사들은 이미 신약개발에 있어 DELT 기술을 적극 도입해 약물 성공 가능성이 높은 히트(Hit), 리드(Lead) 물질을 발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DELT 활용성은 점차 증대되고 있으며, 신약개발 분야에서 중대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DELT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가 차세대 신약개발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K-DEL를 통해 국내 소규모 기업 및 신약개발 산업에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DELT는 차세대 신약개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인만큼, 케이메디허브의 K-DEL 서비스가 국내 신약개발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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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K-DEL 출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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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품처, "세균성 식중독 주의하세요"
-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기온상승으로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가정과 음식점 등에서 개인 위생관리와 식품 보관온도 준수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접수된 식중독 의심신고는 총 198건으로 현재 원인 조사 진행중이며, 최근 5년(’18~’22) 같은 기간에 비해 병원성대장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 등 세균성 식중독균에 의한 신고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원인 식품이 확인된 사례 중에는 부주의하게 조리․제조된 샐러드, 겉절이 등 익히지 않은 채소류 조리음식이 많았다. 따라서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날 것으로 섭취하는 채소류는 세척 후 냉장보관 하거나 바로 섭취하고, 대량으로 조리하는 경우에는 염소계 소독제(100ppm)에 5분가량 담갔다 2~3회 이상 흐르는 수돗물에 헹궈 제공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살모넬라에 의한 식중독은 달걀을 만진 뒤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조리하거나 다른 조리기구를 만져 생기는 교차오염으로 인해 주로 발생했다. 따라서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달걀, 닭 등 가금류를 취급한 뒤에는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로 손을 씻은 후 조리하여야 하며 조리 시에는 중심 온도 75℃에서 1분 이상 가열 후 섭취하여야 한다.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은 씻지 않은 맨손으로 조리한 음식을 실온에 방치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리 시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는 등 청결한 환경에서 조리하고 조리 후에는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퍼프린젠스균은 산소를 싫어하고 아미노산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제육볶음, 갈비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그대로 실온에 방치하면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퍼프린젠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가열조리 후 제공 전까지 가온 보관하거나 소분해 빠르게 식힌 후 냉장 보관하는 등 실온에 방치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기상 예보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도 여전히 유행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비누 등 세정제로 손씻기,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증가할 수 있는 식중독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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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품처, "세균성 식중독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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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식욕억제제 과다처방 의료기관, 철저히 엄정 대응!
- [오픈뉴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인 식욕억제제(향정신성의약품) 처방건수가 많아 최근 언론에서 개장질주(오픈런)가 이슈가 된 5개 의료기관에 대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복지부(심평원·건보공단)·식약처․지방자치단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식약처는 5개 의료기관 모두에서 식욕억제제를 과다처방한 사례를 확인했으며, 이중 일부의원은 2종의 식욕억제제를 병용처방하는 등 ‘마약류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사유’에 해당했다. 식약처는 5개 의료기관의 점검결과에 대해 전문가(식욕억제제 분야) 의견을 들어 과다처방의 타당성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 경찰청에 수사의뢰 조치할 예정이다. 다만,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여부 조사 결과, 별다른 문제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으로도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 우려 문제가 제기되는 의료기관에 대해 적극 조치함으로써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오남용을 차단하고 안전하고 적정한 사용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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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식욕억제제 과다처방 의료기관, 철저히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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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특교세 긴급 지원
- [오픈뉴스] 행정안전부는 23일 지난 5월 10일부터 충북 청주와 증평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의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 원을 충북에 선제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구제역 발생지역에 대한 사람, 차량 통제와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등 발생지 인근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된다. 현재 구제역은 지역별 위험도를 고려하여 발생지인 충북 청주 인근 9개 시‧군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하여 관리하고 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4년 4개월 만에 구제역이 발생하여 국민의 걱정이 큰 만큼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지자체와 농장에서는 철저한 소독과 차량 통제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정부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현장 방역 활동이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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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특교세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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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인체이식 의료기기 부작용 피해, 책임보험으로 배상받으세요
-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의 날(5.29.)을 맞아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과 함께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책임보험 제도’와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 보고 방법’을 의료기기안전정보 모니터링센터인 삼성서울병원·세브란스병원에서 홍보·안내한다. 의료기기 책임보험은 인체이식형 의료기기의 부작용으로 환자가 입은 피해를 배상할 수 있도록 제조·수입업체가 가입하는 보험으로, 결함이 있는 이식 의료기기로 인해 부상·후유장애 등 피해를 입었다면 누구든지 기업이 가입한 보험금 지급을 청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식약처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의료기기 책임보험 제도, 의료기기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를 보고 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며, 현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한 의료기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의료기기 시판 후 안전관리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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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인체이식 의료기기 부작용 피해, 책임보험으로 배상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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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한 도내 어린이집 점검 실시
- [오픈뉴스] 강원도 보건식품안전과는 여름철 대비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를 위해 도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209개소를 대상으로 5월 8일부터 5월 26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올해 도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총 346개소를 전수 점검할 계획이며, 5월에는 전체의 약 60%에 해당하는 209개소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부패・변질 되기 쉬운 식품 사용 및 보관 여부, 위생모 착용 및 건강진단 등 개인 위생관리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식기류 세척・소독 등이다. 또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 대표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한 교육 및 홍보도 병행한다.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이 오면 노로바이러스 외에 세균성 식중독의 발생도 증가할 수 있으므로, 손 씻기, 익혀 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철수 보건식품안전과장은“앞으로도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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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한 도내 어린이집 점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