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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도태 복지차관 “앞으로 추석 명절 포함한 4주간이 고비”
    (오픈뉴스=opennews)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8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기 시작한 현재 시점에서 다시 한번 긴장해야 하는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강 1총괄조정관은 “어제 신규 확진환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도태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이어 “앞으로 4주간이 고비”라면서 “유행의 파고가 다시 한번 높아지고, 확진환자 수가 계속 증가한다면 병원의 의료진은 점점 지쳐가고 병상의 여력은 부족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안정적으로 의료체계를 유지하고 백신접종률의 속도를 최대한 높여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려는 우리 공동체의 여정이 더욱 지체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1총괄조정관은 “추석명절을 포함한 앞으로의 4주간이 소중한 일상회복으로 한발 더 다가서느냐 다시 물러서느냐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상시적인 방역 점검과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생활치료센터와 병상 확보 등 현장에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의 방역수칙 실천이 열쇠”라며 “마스크 쓰기와 증상이 있으면 검사받기, 모임 자제하기 등 기본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강 1총괄조정관은 “어제는 99만명이 백신 접종에 참여해 1차 접종률이 61%를 넘어섰다”며 “국민여러분의 참여로 1차 목표인 추석 이전 접종률 70% 달성에 차근차근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국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이상반응에 대한 걱정 때문에 접종을 망설인다고 답했다”며 “방대본은 백신 접종은 약 72%의 중증화 예방효과와 96%의 사망 예방효과를 가져온다고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동체 전체의 이익뿐 아니라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백신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백신접종 이상반응 대책과 의료기관 방역강화 방안 논의와 함께 백신 이상반응에 대해서는 의료비 지원 대상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강 1총괄조정관은 “질병청은 국민들의 우려를 덜어드릴 수 있도록 이상반응에 대한 역학조사와 조사평가를 강화하고, 대국민 소통 노력도 확대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특히 “의료기관에 대한 감염관리는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점검해 나가야 한다”며 “8월말 발생했던 병원 집단감염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숨겨진 위험요인이 없는지 다시 살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환자 보호자 분들께서는 병원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가족의 감염위험을 줄이는데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강 1총괄조정관은 “4차 유행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 속도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면서 “국민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의 방역수칙 실천으로 이번 고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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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방역당국 “16~24세도 백신접종 90% 이상 감염예방 효과”
    (오픈뉴스=opennews)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7일 “16~24세 학생 연령층에서도 백신접종이 90% 이상의 매우 높은 감염 예방 효과를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 단장은 “예방접종은 나 자신은 물론 내 주변의 가족과 지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학생 연령층에서 예방접종 완료 인구가 제한적인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초기 분석에서 높은 예방효과가 확인된 점은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단장은 “16~18세, 19~24세 연령군에서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코로나19 백신의 감염예방효과를 분석했다”면서 “16~18세는 98.4%, 19~24세는 92.4%의 감염 예방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초·중·고교 등교 확대 및 대학교 개강 등으로 대면접촉이 활발해 짐에 따라, 16~24세의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안내와 함께 발생상황과 예방접종 효과를 발표했다.   16-18세 및 19-24세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따른 감염예방효과(2021.8.1.∼8.29.)   먼저 발생률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대학생 연령에 해당하는 19~24세였으며, 다음은 중·고등학생 연령인 13~18세이며 초등학생 연령대의 경우 가장 발생률이 낮았다.   또한 이 연령층의 환자발생은 6월 하순인 26주차부터 증가해 8월 중순인 33주차까지 지속되다가 이후 정체 또는 소폭 감소경향을 보이고 있다.   최근 2주 동안 주요 집단발생은 총 19건으로 고등학교 9건, 대학교·학원 각 3건, 초등학교·중학교 각 2건이었는데, 집단발생 1건당 확진자수는 16.1명이었으며 사례 중 약 60%가 학교 또는 학원 내에서 발생했다.   특히 PC방과 코인노래방, 학원 등 학교 외부 활동을 통해 감염돼 학내 및 다른 가족으로 전파하는 집단감염 사례도 다수 발생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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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60∼74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최종 예약률 80.6%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수는 708만여 명으로 접종률은 인구의 13.8%”라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어제 하루에만 34만 명이 넘는 분들이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이어 “어제 마감된 60~74세 예방접종 예약률은 80.6%로 높게 집계되었다”며 “코로나19로부터 나와 소중한 가족을 지켜내고, 또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는데 기꺼이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어르신들께서 몸소 보여주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사전예약을 하신 분들은 꼭 일정에 따라서 접종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 1차장은 “6월에는 700만 명이 넘는 분들이 예방접종을 받을 예정으로, 이상반응 신고 건수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상반응 신고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이상반응 신고 민원 대응 인력과 역학조사 인력의 확충을 추진하고, 이상 반응 평가체계도 개선해 피해조사 건을 신속히 심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권 1차장은 “예방접종을 한 후 복용하는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수급 현황을 수시 모니터링하고, 공급 부족이 우려되는 경우 확대 생산을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는 국내에 70여 개 품목이 허가되어 있는데, 해당 제품들은 모두 동일한 효능과 효과를 가지고 있는만큼 의사 또는 약사의 복약지도에 따라 어떠한 제품을 복용해도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 1차장은 “신규 확진자 수는 3일 연속 6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칫 방심하면 얼마든지 확진자 수가 급증할 수 있는 상황으로, 방역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감염 취약시설과 고위험군에 대한 주기적인 선제검사를 통해 숨은 확진자를 찾아내는 노력을 계속하고,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변함없이 기본방역수칙을 지켜주시고,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권 1차장은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작년 1월 20일로부터 500일이 지났다”면서 “지난 500일은 우리 모두에게 힘든 시기였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대한민국이 가진 저력을 보여주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우리 국민께서는 놀랍도록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방역에 앞장서 주셨다”며 “나 보다는 가족과 이웃을 배려하시고 국가적 위기에 힘을 보태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사회가 집단 면역이 이뤄져 일상을 회복하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지난 500일 동안 보여주신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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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60~74세 예방접종 사전예약자 500만명 넘어…27일부터 접종
    60~74세 고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완료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오는 22일부터는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1차 접종을 재개한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60~74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0시 기준으로 총 505만3000명이 예약해 500만명을 넘어섰다”며 “예약자들은 27일부터 본인이 선택한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체 접종 대상자 중 예약률로 계산하면 53.3%에 해당한다. 이중 70~74세 예약률은 64.3%, 65~69세는 57.3%, 60~64세는 43.1%이 예약했다.   이밖에 만성호흡기 질환자와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돌봄인력 대상자는 67.7%가 예약을 완료했다.   지난 6일부터 연령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된 사전예약은 내달 3일까지 가능하다. 예약방법은 휴대전화나 PC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사이트(ncvr.kdca.go.kr)에 접속해 예약할 수 있고, 질병관리청 1339 콜센터 또는 지자체별 콜센터 등을 이용해 전화예약도 가능하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주변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지난달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사회필수인력,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장애인 및 노인 돌봄종사자, 만성 신장 질환자도 내달 3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김기남 접종기획반장은 “6월까지 접종 순서를 놓치면 하반기 모든 국민들의 1차 접종이 끝난 후에 다시 접종 순서가 온다”며 “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로부터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해진 기간 안에 꼭 사전예약해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2일부터는 7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1차 예방접종을 재개한다.   추진단은 4월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중이며, 4월 말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에 대한 2차 접종이 5월 21일경 대부분 마무리 된다. 22일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 중 미접종자에 대한 1차 접종에 집중한다.   추진단은 접종에 필요한 백신 물량 공급계획을 지난주 지자체에 통지했다. 현재 지자체(읍·면·동)에선 7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1차 접종 일정을 안내하고 있다. 접종 대상자는 지정된 일자에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접종받으면 된다.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1차 접종은 6월 중순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   김 반장은 “최근 함께 거주하는 일가족 중에 백신 접종을 받은 고령자만 감염되지 않은 사례가 있었다”며 “예방접종은 감염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지정된 일정에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접종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43만8000회분은 오는 23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로써 상반기 도입 예정인 백신 700만회분 중 375만회분이 도입 완료됐다. 나머지 325만분도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   백신 공동구매·배분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화이자 백신 29만7000회분은 21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해 물류센터로 이송됐다.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되는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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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식약처 중앙약심 “화이자 백신, 16세 이상 허가 권고”
    (오픈뉴스=opennews)   오일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은 26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견을 종합할 때 한국 화이자제약주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를 품목 허가할 수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25일 충북 오송 식약처 본부에서 외부 백신 전문가 등 19명과 식약처 내부 인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이날 발표했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한국 화이자제약에서 코미나티주의 품목 허가신청을 위해 제출된 자료를 통해서 이 약의 안전성·효과성 인정 여부를 위원들과 함께 논의했다.   논의 결과 신청품목의 국내 코로나19 예방목적의 필요성이 인정되고,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효과성 검증자문단의 자문결과를 종합할 때 품목 허가할 수 있을 것으로 자문을 했다.   이와 관련해 오 위원장은 “신청 효능·효과로서 16세 이상의 적절성을 포함한 임상시험결과에서 확인한 예방효과를 토대로 신청 효능·효과와 동일하게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허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미국과 동일하게 16~17세 청소년에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은 성인의 자료로부터 외삽되어서 허가할 수 있다는 것을 기재하도록 권고했다”고 말했다.   안전성과 수용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사례 등 안전성 프로파일은 허용할 수 있는 수준이며, 다만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한 과민증 기왕력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투여 후에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면서 보고된 이상사례에 대해서는 허가사항 등에 명확히 반영할 것을 권고했다.   오 위원장은 “유효성에 대한 전반적인 견해들은 백신의 예방효과에 대해서 제출된 자료에서 효과가 확인되었으므로 허가를 위한 예방효과는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허가 후에 안전성 확보 방안에 대해서는 차후 장기간에 걸친 위해성 관리계획을 통해서 아나필락시스나 림프절 병증 등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임상시험 중에 나타나는 이상사례는 지속적으로 정보를 수집·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에 따라 식약처는 ‘코미나티주’의 품질자료 등 최종 점검에 필요한 추가 제출자료를 검토한 후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해 허가 여부를 최종결정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아울러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의 허가심사 과정에 있어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한편, 철저한 허가·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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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내년부터 결핵진단 위한 추가검사 비용 국가 전액지원”
    (오픈뉴스=opennews)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에서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결핵진단을 위해 필요한 추가 검사(이하 ‘확진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소에서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시 검진결과서도 온라인을 통해 무료 발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먼저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결핵 의심 소견이 발견되면 비용 부담 없이 확진검사를 받고 조기에 결핵을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   그 동안 결핵환자의 의료비(진료·약제·검사비)는 전액 국가(건강보험)에서 지원해왔으나 결핵 진단에 필요한 검사비는 본인 부담이 있어 취약계층의 결핵 조기발견과 치료를 늦추는 요인으로 지적되었다.   한편 국가건강검진 결과 폐결핵 의심자는 매년 약 1만 2000 명 수준이고 이중 57%만이 확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검사비는 본인부담금을 면제하는데, 2021년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건강보험가입자 및 의료급여수급권자)부터 적용된다.   그러면서 결핵 진단을 위해 필요한 확진검사인 도말, 배양 및 결핵균 핵산증폭검사(TB PCR) 비용의 본인부담금(약 16만원 수준)을 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데, 결핵 확진검사와 비용 지원은 병·의원, 종합병원 등 모든 의료기관에서 적용된다.   아울러 내년부터 보건소에서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받은 경우 보건복지부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검진 결과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 결과 어린이집 종사자 등 결핵검진 의무 대상자 등 검진결과서 제출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국가건강검진에서 결핵 의심 소견이 있을 때 비용부담 없이 추가 검사를 받고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결핵 의심 증상이 있거나 검진 결과 폐결핵 의심 소견을 받은 국민은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나 관할 보건소에 문의해 안전하게 검사를 받고 결핵 환자는 처방대로 약을 중단 없이 복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결핵 확진검사비 지원 등 관련 질의 응답]   1. 결핵확진검사를 무료로 지원받는 대상자는 누구인가요?   ○ 2021년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국민건강보험법 및 의료급여법에 근거) 부터 적용되며, 검진결과 폐결핵 의심으로 판정받은 대상자입니다.   2. 결핵확진검사를 받으려면 의료기관 방문 시 어떤 서류를 가지고 가야 하나요?   ○ 특별한 서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확한 대상자 확인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신분증은 지참하시는 것을 권고합니다.   3. 결핵확진검사는 어디에서 받을 수 있고, 검진일로부터 언제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나요?   ○ 확진검사는 모든 의료기관(의원~상급종합병원)에서 가능하고, ‘21년도분 건강검진대상자부터 건강검진실시 연도(2021년부터)의 다음 연도 1월 31일까지 가능합니다. (예: 2021년 2월 또는 2021년 12월 수검자는 2022년 1월 31일까지)   4. 결핵확진검사에는 어떤 것이 있고, 폐 컴퓨터단층촬영(CT)도 적용되나요?   ○ 결핵확진검사는 객담(가래)을 이용한 도말 검사, 배양 검사, 결핵균 핵산증폭검사 3종류입니다. 비용 지원 범위는 진찰료 1회와 검진비(도말·배양검사 최대 3회, 결핵균 핵산증폭검사 1회)이며, 폐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5. 2020년도 국가 건강검진대상자가 건강검진이 유예되어 2021년에 건강검진을 받게 되는 경우도 결핵 확진검사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나요?   ○ 본 제도는 2021년도의 건강검진대상자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2020년도분 건강검진대상자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6. 기숙사 입소 학생인데 결핵검사 증명서 온라인 발급이 가능한가요?   ○ 가능합니다. 보건소에서 결핵검사를 실시한 경우에는 검진 지역에 상관없이 결핵검사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무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결과서 발급 방법은 붙임 1을 참고하세요.   7. 결핵검사 결과 ‘정상’이 아닌 경우에도 결핵검사 증명서 온라인 발급이 가능한가요?   ○ 온라인 발급은 결핵검진 결과 ‘정상’이거나 잠복결핵감염 검진 결과 ‘음성’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정상 이외 소견이 나온 경우에는 추가 검사 실시, 치료 안내 등을 위해 보건소를 방문하여 상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8. 잠복결핵감염이라고 진단받았습니다. 반드시 치료해야 하나요?   ○ 잠복결핵감염인 경우 약 10% 정도는 결핵으로 발병(2년 이내 5%, 평생에 걸쳐 5%)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잠복결핵감염을 치료하는 경우 결핵으로 발병할 위험을 줄이고 더불어 다른 사람에게 결핵을 전파시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치료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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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유치원, 어린이집 등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으로 추정되는 환자 신고가 늘고 있어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49주차(1.1~12.5)까지 식중독 신고건수는 지난 5년 평균 대비 절반수준으로 감소(351건→171건)하였으나 최근 5주간은 식중독 의심신고가 점차 증가추세에 있다. 최근 1주간(11.29~12.5)에는 전체 신고 중 유치원과 어린이집 신고가 80%를 차지하였으며 그 원인은 노로바이러스로 추정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연중 내내 발생 할 수 있지만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노로바이러스는 10개 입자만 먹어도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고 익히지 않은 어패류 또는 오염된 지하수뿐만 아니라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으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의 주요 증세는 구토와 설사로 복통, 근육통, 발열이 있을 수 있고 1~2일간 지속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는 구토물과 변을 통해 노로바이러스를 배출하므로 구토물은 가정용 염소소독제 8배 희석액(염소농도 5,000ppm)으로 제거 및 소독하고, 화장실도 같은 방법으로 소독해야된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 시설에서는 식사 전이나 용변 후에 비누를 사용하여 손금 부분에 있는 바이러스까지 씻겨 나갈 정도로 30초 이상 꼼꼼히 씻은 뒤, 개인용 손수건이나 1회용 종이타월로 물기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집단생활시설 관리자는 평상시에도 가정용 염소소독제 40배 희석액 (염소농도 1,000ppm)으로 문 손잡이, 의자, 식탁 등 여러 사람의 손이 닿기 쉬운 부분을 자주 닦아 소독해주고 충분히 환기해야된다. 조리종사자의 경우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으면 식품 조리 참여를 즉시 중단하고, 증상이 회복된 후에도 2~3일간 조리를 삼가는 것이 식중독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사항이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음식물의 내부까지 충분히 익도록 가열(중심온도 85℃, 1분 이상)하며 채소류는 식품첨가물로 등록된 염소소독제를 400배 희석(염소농도 100ppm)하여 5분 이상 담근 후 물로 3회 이상 세척하고, 절단 작업은 반드시 세척 후에 해야 한다. 식약처는 영유아가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해 식중독에 취약하므로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제공하고, 물은 개인용 물병이나 컵으로 끓인 물을 마시도록하며, 식사 전이나 용변 후 반드시 비누를 이용한 손 씻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시설에서 구토, 설사환자가 연속 발생한다면 바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과 가정에서도 손씻기와 소독하기 등 겨울철 위생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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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 "겨울철에도 식중독 세균 ‘리스테리아’ 조심하세요"
    [오픈뉴스]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리스테리아’로 인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잎 채소를 비롯한 신선 채소의 생산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리스테리아는 저온(5도)에서도 증식될 수 있는 세균이지만, 100도(℃)로 가열 조리하면 사라지고 건강한 성인이 감염될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임산부, 신생아, 고령자 등 면역력이 낮은 계층에서는 감염될 확률이 높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모판흙(상토)를 이용해 어린잎 채소를 재배할 때는 반드시 생산업자 보증표시를 확인하고, 비료 공정규격에 적합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은 모판흙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지난해 ‘비료 공정규격 및 지정’에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를 유해성분으로 설정해 관리토록 조치했다. 또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마다 농업용수의 식중독세균 오염도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작업자는 작업 전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장갑과 작업복을 착용한 뒤 작업해야 하며, 장갑과 작업복은 매일 세탁해야 한다. 어린잎 채소를 수확한 뒤에는 재배했던 묘판의 흙을 물로 깨끗이 제거하고, 200피피엠(ppm) 차아염소산나트륨에 10분 이상 담근 다음 물로 충분히 헹궈 햇볕에 건조시킨다. 수확용 칼은 수시로 70% 알코올로 소독해 사용한다. 가정에서는 어린잎 채소를 섭취하기 전 충분히 세척하고, 세척한 어린잎 채소는 4도(℃) 미만의 저온에서 보관한다. 세척한 어린잎 채소를 4도(℃)에 보관했을 때는 리스테리아가 증식하지 않았으나, 10도(℃)에 놓아두었을 때는 3일 만에 리스테리아가 100배 증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유해생물팀 류경열 팀장은 “저온성 식중독 세균인 리스테리아를 예방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라며, “가정에서는 신선 채소를 충분히 씻어 먹고, 실온에 오랫동안 방치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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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 고양시, 가족 간 감염 3명 등 5명 코로나19 확진
    [오픈뉴스] 고양시는 코로나19에 5명이 확진판정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696번 확진자(덕양구)와 699번 확진자(일산서구)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697번, 698번 확진자(일산서구)는 고양시 692번 확진자(미상)의 가족이다. 700번 확진자(일산서구)는 고양시 605번 확진자(고양시 598번 확진자 가족)의 가족이다. 고양시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30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700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671명(국내감염 630명, 해외감염 41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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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방역당국 “손씻기, 마스크와 함께 가장 유용한 감염병 예방법”
    (오픈뉴스=opennews)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대응분석관은 8일 “마스크와 함께 가장 유용한 예방법은 손 씻기”라며 인플루엔자 등 여러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손 씻기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 나선 이 분석관은 “사람은 생각보다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접촉하는 경향이 강하다”면서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도 손을 통해 전파되는 확률이 결코 작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 분석관은 질병관리청이 2018년에서 2019년 사이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소아와 고령층에서 얼마나 자주 손으로 얼굴을 접촉하는지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시간 동안 얼굴에 22회 손을 접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점막 부위로는 코 4.7회, 입 2.9회, 눈 1.8회 접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아의 경우는 이보다 더 높은 빈도를 보여 1시간 동안 46회 접촉하고 입이 12.7회, 코 10.2회, 눈 4.9회 순을 보였다.   이 분석관은 “만약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이 얼굴의 점막 부위에 접촉하게 된다면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감염 경로를 예로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스크를 하지 않는 감염자가 재채기를 할 때 습관적으로 손으로 입을 막는 경우를 가정해볼 수 있다”며 “손은 분비물에 오염되게 되고, 오염된 손이 문의 손잡이와 같은 사람 손이 자주 닿는 사물을 접촉하게 된다면 다중전파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전했다.   이어 “또 다른 사람의 손이 다시 오염된 사물에 접촉하게 되고 바이러스가 사멸되기 전 코나 입과 같은 부위에 접촉하게 된다면 그것은 직접적인 접촉 없이도 바이러스를 호흡기로 옮겨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며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원인을 알 수 없는 조용한 전파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분석관은 “따라서 일상 속에서 가능한 자주 손 씻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면서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을 지키는 것이 가장 혁신적인 방역수단이 된다”며 하루 한 번 더 많은 손 씻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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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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