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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60세 이상 확진자 비중 40% 넘어…종교시설 감염 최다”
    (opennews=오픈뉴스)   최근 한 달간 확진자 중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34%였고 특히 최근 3일간은 4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11일 정레브리핑에서 “최근 들어 60세 이상의 확진자와 위중증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한 달간 60세 이상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종교시설 관련된 경우가 27.5%, 확진자 접촉자가 22.1%, 집회 관련이 9.7%, 다중이용시설 및 모임 관련이 8%, 방문판매 및 각종 설명회 등이 5.2%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11일 현재 위중·중증환자는 총 175명으로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153명으로 전체 87%를 차지했다.   정 본부장은 “확진 시 위중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고령층의 경우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 조금이라도 몸이 불편하거나 아프면 신속하게 선별진료소를 방문, 진료와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일선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고령층 환자가 두통이나 발열, 호흡기 증상과 같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검사를 의뢰해 주고 진단을 받도록 해주기를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정 본부장은 “우리 방역의 목표는 백신 등 해결방법이 마련될 때까지 우리의 의료와 방역체계, 사회시스템이 감당가능한 수준으로 코로나19의 발생 규모와 속도를 최대한 억제하고 통제해 나가는 것”이라며 “현재 백신이나 치료제 등 코로나를 통제할 수 있는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는 우리가 코로나를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마스크와 손 씻기로 감염되는 것을 막고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줄여서 확산되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상과 방역의 균형점을 찾는 어려움도 토로했다. 정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면 대규모 유행으로 이어져 중환자나 사망이 증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 국민들의 불편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장기적인 유행에 대비해 우리의 일상과 습관, 환경 여건을 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구체적인 노력과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이어 “우리들이 일상을 영위하는 식당, 카페, 학원 등의 문을 닫지 않고 지켜내려면 운영자, 이용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방역의 기본인 마스크를 쓰고 사람 간의 간격을 넓히고 환기와 소독을 지키는 등 방역준칙을 생활화하고 일상화하고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방역당국도 우리 사회 각 분야별로 안전한 새로운 일상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과 보다 근거기반의 수칙들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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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정부 “전국 대유행 이어질 수 있는 절체절명 위기 상황”
    (오픈뉴스=opennews)   최근 들어 확산세가 거세지는 국내 코로나19와 관련, 정부는 현 상황을 ‘전국 대유행 위기’로 진단하면서 국민들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금은 수도권 지역에서 감염이 계속 확산되며 언제든지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이라고 말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사진=보건복지부)   김 1총괄조정관은 “정부는 감염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추적과 격리만으로 현재의 확산을 억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오직 국민 여러분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만이 이러한 확산의 범위와 속도를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정부는 지금이 대규모 유행이 전국으로 번질 것인가, 통제할 수 있을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는 중대한 고비가 되는 한 주라고 보고 있다”며 “정부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결집해 확산을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주민들께는 앞으로 2주간 출퇴근, 생필품 구매, 병원 방문 등 필수적인 외출을 제외하고는 집에 머물러 주기를 당부했다.   김 1총괄조정관은 “수도권의 경우에는 언제 어디서든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며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장기간 밀폐된 실내에 머무르는 것은 위험하다. 카페나 식당 등에서도 포장 주문이나 배달을 이용하고 장시간 머무르는 일을 가급적 피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날부터 적용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관련, “이번 조치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들, PC방과 노래방 등을 운영하는 사업주분들과 같이 국민 한 분 한 분의 일상과 생업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정부로서도 곤혹스럽고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지금 방역망의 통제력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전국적인 대규모 유행으로 확산될 위험이 매우 높다는 엄중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신속하고 과감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 1총괄조정관은 “방역현장에서 더위를 참아가며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방역요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우리가 그분들 덕분에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지치지 않고 잘 극복해 왔던 것 처럼 이제는 우리 국민들께서 우리의 저력을 그분들에게 다시 한번 확실히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 1총괄조정관은 그러면서 “국민 한 분 한 분이 방역의 최전선에서 정부와 함께 방역사령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신다면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 덕분에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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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9
  • 방역당국 “신천지 집단 발생 당시보다 훨씬 더 큰 위기”
    (오픈뉴스=opennews)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8일 “이번 주에 서울·경기 지역의 확산세를 막지 못한다면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의 일상이 멈출 수 있고, 고령자와 노약자분들의 안전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금 현재로는 지난 2~3월의 신천지 집단발생 당시보다 훨씬 더 큰 위기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영상 캡쳐>   그는 그러면서 “지금의 상황은 수도권, 특히 일부 교회의 환자 규모의 크기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추가 전파가 전국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고, 또한 고령의 확진자가 많은 점, 동시에 인구가 가장 많고 동시에 밀집한 수도권에서 시작된 유행이라는 점에서 매우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권 부본부장은 “바로 지금 이 순간 신속한 대응, 철저한 거리두기가 필요하고 자칫 방역에 대한 협조가 늦어져 감염위험에 노출된 분들 또 의심환자에 대한 진단검사가 늦어진다면 미국이나 유럽 각국처럼 대유행상황을 맞이할 수 있는 바로 문턱에 서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번 수도권 유행은 지난 신천지 유행과 달리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높은 GH형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전 국민이 방역수칙을 아는 상황에서도 전파위험 행위가 이루어졌을 정도로 위기감이나 경각심이 둔화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실시한 ‘코로나19 국민인식조사(13차)’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확산 상황이 심각하다’고 응답(매우 그렇다+그런 편이다)한 비율이 7월 한 달 간 28%p 감소했고, ‘내가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도 12%로 낮은 수준이었다.   권 부본부장은 “바이러스의 특성은 우리가 통제할 수는 없지만 전국적인 전파 위험성은 검사와 격리로 최대한 낮춰야 하고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경각심을 다시 올리는 것은 우리 힘으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지금 단계에서 통제하고 억제하지 못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되는 상황은 피할 수가 없다”며 “그렇게 된다면 우리 각자 개개인의 활동과 생업의 지장은 말할 것도 없고 국가 전체적으로도 사회 ·경제적으로 큰 문제가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방역 속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선은 서울, 경기 수도권에서 확인되지 않은 환자를 빨리 찾고 전국적 확산을 막기 위해서 감염에 노출된 장소의 확인, 또 일부 교회 교인과 가족, 확진자, 접촉자들 및 지난 8월 15일 확진자가 다수 나온 광화문 집회 참석자와 접촉자들의 신속한 검사와 격리, 적절한 치료가 긴급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동시에 지금 이순간 위험요인이 비교적 작다고 생각되는 비수도권 지역도 감염이 유입되지 않게 사전에 지역위험도에 맞는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며 대구광역시처럼 선제적이고도 매우 과감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시는 이날 최근 관련 교회, 광화문 집회를 참가한 시민은 신속히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이를 이행하지 않아 지역사회 전파를 초래하는 경우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우리는 여러 차례 고비를 맞았고 방역당국보다도 더 큰 국민들의 실천, 그리고 연대의 힘으로 코로나19 위기를 하나하나 극복해 왔다”면서 “지금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엄중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 거리두기 2단계를 실천하며 항상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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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박능후 “수도권 누구나 감염 가능…신속한 진단검사 가장 중요”
    (오픈뉴스=opennews)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현재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진단검사이고 속도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박 1차장은 이날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후로 나흘동안 발생한 확진자 수는 695명으로, 14일에 85명, 15일 155명, 16일 267명, 17일 188명으로 밝혀졌다.   박 1차장은 “특히 이번 교회에서의 집단감염은 1차 전파에 그치지 않고 다른 교회, 다중이용시설, 8·15 집회 등을 통해 2차, 3차 전파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수도권에서는 누구나 감염될 수 있는 상황이며 총 12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어 전국적인 감염으로 번지게 되지 않을지 우려되고 있다”며 “방역당국은 현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보다 강화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1차장은 신속한 진단검사를 강조하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분들과 교회를 방문하셨던 분들, 8·15 집회에 참석하셨던 분들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라며,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지 마시고 방역당국의 안내에 따라 자가격리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방역당국의 조치에 따르지 않거나 방해하는 행위는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박 1차장은 수도권에서의 확진자 증가에 따른 병상과 의료인력 등 의료자원 사전준비를 언급하며 “정부는 이미 수도권 공동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앞으로 환자 수 증가에 대비해서 지자체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경증환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중증환자는 병원에서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1차장은 또한 지난 16일부터 수도권에서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대해 “그동안 코로나19와의 긴 전투 과정에서 방역당국이 믿을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 국민들의 협조와 참여였다”면서 모임과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박 1차장은 “여러분들의 협조가 코로나19의 감염 속도를 낮추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며 “대구에서, 클럽과 물류센터에서, 크고 작은 고비가 있을 때마다 힘과 지혜를 모아 함께 이겨냈고, 이번 위기도 의료진들의 노력과 국민들의 협조로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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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에 주의하세요!
    [오픈뉴스=opennews]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근 5년간(‘15~’19년)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발생 5,023명 중 3,750명(75%)이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살모넬라 식중독의 주요원인 식품으로는 달걀 등 난류와 그 가공식품(케이크, 계란지단 등)이 65%(3,287명)로 가장 많았고,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 7%(369명), 육류 5%(243명) 순으로 조사되었다.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 요령은 다음과 같다. 달걀 등 난류 구입 시, 균열이 없고 가급적 냉장으로 보관되고 있는 것을 구입하고 산란 일자를 꼼꼼히 확인 후 구입한다. 시장, 마트 등에서 난류, 육류 등을 구입할 때는 장보기 마지막에 구입하고, 가급적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이용해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며 집까지 운반 한다. 구입한 난류 및 육류는 즉시 냉장고에 보관하고, 교차 오염 방지를 위해 바로 먹는 채소 등과 직접 닿지 않도록 보관에 주의한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매우 약하므로 난류, 육류 조리 시에는 중심온도가 75℃에서 1분 이상이 되도록 충분히 가열‧조리한다.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칼·도마를 반드시 구분해서 사용한다. 난류 및 육류를 만진 후에는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참고로,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닭고기를 구입하여 살모넬라균을 인위적으로 오염시켜 보관온도(4℃, 25℃)별로 살모넬라 균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실온(25℃)에서 닭고기를 보관 시 냉장(4℃)보관에 비해 4시간 후 3.8배, 12시간 이후 14배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냉장온도(4℃)에서 살모넬라균은 약간 증식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4~12시간 동안은 증식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기온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항상 준수하고, 냉장고 소독, 음식물의 조리‧보관 등 위생적 취급에도 각별할 주의를 당부하였다. 특히, 여름철 보양식으로 즐겨먹는 삼계탕을 조리할 때 생닭을 씻는 과정에서 튄 물이 채소류, 조리기구 등에 오염될 수 있으니 학교, 기업체, 학원 등 집단급식소 및 음식점에서는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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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 통영시, ‘일본뇌염 경보’ 발령
    [오픈뉴스=opennews]   통영시는 질병관리본부가 부산지역에서 지난 20일~21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채집되어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일본뇌염의 예방을 위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적기 예방접종을 시행하도록 당부했다. 일본뇌염 경보 발령은 모기감시 결과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이상 확인될 때 해당되며, 올해 첫 환자발생은 아직 없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무증상 또는 경증을 나타내나 일부에서는 고열, 두통, 경부경직, 혼미, 경련 등의 증상으로 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따라,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하여야 하며, 성인의 경우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는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통영시보건소(소장 강지숙)는 여름에 야외활동이 많아지므로 야외 활동과 가정에서 피부노출 최소화,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또는 모기장 사용, 모기 서식지인 고인 물 없애기 등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하여 일본뇌염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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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7
  • 정부 서울청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접촉자 전원 음성 판정
    [오픈뉴스=opennews]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한창섭)는 서울청사 본관 3층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근무하는 직원 등 접촉자 57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당국(종로보건소)에서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 직원이 청사 내 공용공간 뿐만 아니라 사무실 내에서도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했던 점이 인근 접촉자에게 확산되지 않았던 요인으로 보고 있다. 서울청사관리소는 접촉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청사 전체를 추가 소독하는 등 방역조치를 완료하고 27일(월)부터는 3층 개방과 함께 청사를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개보위 직원 17명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방역수칙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능동감시에 들어가게 된다. 문금주 서울청사관리소장은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향후 청사 내 입주기관과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고,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외부인 출입절차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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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7
  • 정은경 본부장 “마스크 쓰지 않으면 감염가능성 5배 높아져”
    (오픈뉴스=opennews)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17일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는 경우보다 감염의 가능성이 5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좁은 차량 안에서 확진자와 1시간 이상 동승해 이동했지만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 추가적인 감염자는 없었다”며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정 본부장은 그러면서 코로나19 시대에 슬기로운 일상생활 방법의 하나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스크는 본인의 침방울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아주고, 또 다른 사람들의 침방울로 인한 코로나19의 전파로부터 본인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수단이다.   정 본부장은 이와 관련된 사례로 “병원의 경우 전파가 가능한 시기에 7일간 입원했으나 확진자 및 입원환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착용을 미흡하게 해 환자 중 4명이 추가로 전파가 된 사례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당시 이곳의 의료진들은 환자와의 접촉이 잦았음에도 모두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 17명 모두 감염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역학조사를 위해 방역당국이 병원을 방문했지만 병원 내 모든 종사자들이 철저하게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서 13명 모두 감염되지 않은 사례도 있었다.   특히 역학조사팀은 확진 전 전파가 가능한 시기에 교회 예배를 3번 참석했지만 모든 교인이 마스크 착용을 하고 관리자가 마스크 착용을 수시로 관리 감독 해 교인 모두 추가 감염이 없었다.   방역당국은 마스크 착용은 2m 이상 거리두기가 어려운 실내, 특히 여러 사람과 접촉하는 의료기관, 대중교통, 종교시설, 학교, 사무실,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필요하고 노인 등 고위험군을 돌보는 요양보호사, 간병인 등의 직업군 종사자는 필수사항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 본부장은 “최근 마스크 착용 관련 인식조사 결과, 코로나19 전파위험성이 높은 식당, 카페, 술집에서의 마스크 착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아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 본부장은 “식당, 카페, 술집, 사무실 등 업무 공간 등도 2m 이상 거리두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식당, 카페, 술집에서는 음식을 주문하거나 음식을 기다리는 등 음식을 섭취하는 시간 이외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게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장소별 연령에 따른 마스크 착용 필요성에 대한 인식.(자료: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다만 길거리나 공원 등 야외에서 걷기나 산책,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의 활동 시 야외공간에서 2m 이상의 거리두기가 가능한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정 본부장은 “마스크를 착용할 때 주의하셔야 되는 분도 있다”면서 24개월 미만의 유아나 아니면 마스크 착용 시에 호흡이 어려운 사람들을 예로 들었다.   그는 그러면서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으로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고, 마스크 표면은 최대한 만지지 않아야 하며, 마스크 착용 전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코가 노출되어 입에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 코를 통해서 침방울이 나올 수 있고 바이러스가 들어갈 수도 있기때문에 마스크에 장착되어 있는 압착부분을 눌러 얼굴과 마스크 사이 빈틈이 없게 완전히 밀착하여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 겉면을 만지는 행위도 이 곳에 묻어있는 바이러스 등이 손에 묻어 눈·코·입으로 전염 될 수 있는 만큼 마스크 겉면은 최대한 만지지 말고 마스크를 벗을 때도 끈만 잡고 벗어야 한다.   정본부장은 “밀폐·밀집·밀접한 3밀 환경을 피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수시로 환기하기, 손 닿는 곳은 자주 소독하기 등 코로나19 예방기본수칙을 일상화·습관화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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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7
  • “코로나19로 바뀐 일상,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오픈뉴스=opennews]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장관)는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는 공익광고를 새롭게 공개하고, 10일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고는 일상 속 이미 관습화 되어있는 모습에 대한 문제 제기와 더불어 작은 기폭제(Trigger)를 활용해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가시적으로 제시하며,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준수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이를 통해 ‘다시 가까워지기 위해 지켜야 하는 한 가지, 우리 함께 거리 두기’라는 핵심 메시지를 보다 힘 있게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일상생활과 조화를 이루며 장기간 적용될 수 있도록, 국민 개개인 행동의 작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실제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거리 두기가 지켜지기 힘든 버스 정류장에서 “국민들의 자발적인 실천과 배려로 광고물을 완성시킨다.”라는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건너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보고 자신이 글자를 가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 빈칸에 맞춰 자리를 이동하는 등 거리 두기를 실천해나가는 모습으로 시각적 재미를 더해 연출하였다. 광고 영상은 케이블 등 방송사, IPTV, 온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오는 7월 10일(금)부터 8월 9일(일)까지 약 4주간 전국에 방영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이경진 대국민홍보팀장(보건복지부 디지털소통팀장)은 “이번 공익광고가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또한 “앞으로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행동 변화를 위해 대국민 디지털 소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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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65세 어르신, 가까운 병원에서 무료로 폐렴구균 예방접종 받으세요”
    [오픈뉴스=opennews]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보건소에서만 접종하던 65세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12월까지 민간 병·의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은 국내 사망원인 중 3위 (10만 명당 45.4%, 2018년 기준)이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이 폐렴구균에 감염돼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 될 경우 사망률이 60~80%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다. 이에 어르신의 건강보호와 코로나19에 의한 중증 폐렴 예방위해 지정된 민간위탁의료기관(병·의원)을 통해 어르신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1955. 12. 31. 이전 출생자)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12월말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병·의원 방문 전 사전예약으로 방문 시간을 정하고, 예약된 시간에 맞추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김혜경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지정 의료기관들도 사전예약 접수, 예방접종 장소와 진료실 분리, 의료기관 입구에 손 소독제 비치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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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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