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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청, 강북삼성병원과 미등록 이주학생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오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12일 오후 3시 서울시교육청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이주학생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강북삼성병원과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미등록 이주학생이란 입국 후 비자가 만료되어 우리나라에 체류 중이거나 부모가 미등록 체류상태에서 한국에서 출생한 학생을 말한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2022년부터 경제적 어려움, 건강보험 가입 불가 등을 이유로 의료서비스를 적절히 이용하지 못하는 국내 거주 미등록 이주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산업공익재단·원진재단부설 녹색병원과 함께 의료비를 일인당 최대 20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강북삼성병원과의 이번 협약으로 중증질환 등의 질병으로 인해 추가 진료가 필요한 미등록 이주학생을 2차 의료기관인 녹색병원에서 3차 의료기관인 강북삼성병원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강북삼성병원에서의 진료에 한하여 일인당 최대 400만원까지 의료비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미등록 이주학생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강화하여 ‘질 높은 교육, 더 따뜻한 교육, 더 평등한 교육’의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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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1
  • 대전시교육청 수학이 즐겁고, 수업이 행복한 수학교육 콘서트
    [오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12월 10일 중․고등학교 수학교사 93명을 대상으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수학이 즐겁고, 수업이 행복한 수학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학 콘서트는 현장 맞춤형 수학교육 연수 제공을 통하여 즐기는 수학 문화를 확산하고,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에 대한 수학교사의 전문성 신장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를 위하여 수학&방탈출, 수학&메타버스, 수학&마술, 수학&보드게임, 수학&예술, 수학&MBTI 등 수학이 타 분야와 어떻게 융․복합되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강좌들로 구성했다. 특히, 참여하는 교사들은 코로나19로 다소 위축됐던 탐구․체험 중심 연수를반기는 분위기이며, 주말임에도 즐기며 배우는 수학 콘서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짧지만 가볍지 않고, 많지만 산만하지 않은 다양한 주제를 통일성 있게 묶어내어 수학 선생님들에게 축제와 같은 수학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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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1
  • 전남교육청, 지역사 교육자료 2종 발간 교육현장 보급
    [오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사 교육자료인‘전남의 3․1운동’과 ‘전남의 도자기 문화’를 발간, 도내 중·고등학교 및 산하 공공도서관에 보급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역사 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을 통해 학생들에게 삶과 연결된 역사 인식과 지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역사 교육자료 발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전남의 3․1운동’은 동학농민혁명과 의병전쟁을 계승해 어느 지역보다 치열하게 3·1운동을 전개한 지역과, 3․1운동을 이끈 자랑스러운 전남의 교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남의 도자기 문화’는 영암의 도기, 강진․해남의 청자, 고흥․광주․무안의 분청사기, 장흥의 백자 등 전남이 도자 문화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도교육청은 전남의 정체성과 관련이 있는 지역사 교육자료를 편찬해 학생들의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총 9종을 발간했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현장 적용연수를 하고 있다. 9일부터는 고흥·보성·강진·영암에서 중등교원 40명을 대상으로 현장적용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에 참여한 목포애향중 교사는 “타시도에서 전입해온 교사들은 전남 곳곳의 역사를 잘 모르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전남의 역사를 깊이 이해하게 되어 기쁘다.”며 “생생하고 재미있는 역사 수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내고장에 대해 자긍심을 갖도록 열심히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전남의 3․1운동과 전남의 도자기문화 교육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를 바로 알고 내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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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1
  • 울산교육청, ‘책愛 쓰다, 말하다, 듣다’ 독서·인문교육주간 운영
    [오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6일부터 17일까지(일, 월 휴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2022. 독서·인문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책愛 쓰다, 말하다, 듣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독서·인문 주간에는 전년도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학생 저자책 시상식 및 전시회, 낭송·낭독 발표회, 구경영 작가 인문학 강연, 울산형 영어교육 다듣영어 나눔 한마당, 마지막으로 독서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이 있다. 저자책 전시회가 ‘책愛 쓰다’행사로 진행되며, 학교별 특색있는 학생 책쓰기 동아리 활동 결과물을 전시한다. 행사는 학생교육문화회관 휴관일(일, 월)을 제외하고 평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에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우수 작품 시상식이 10일 오전 10시에 있을 예정이다. ‘말하다’행사는 2021년, 2022년 낭송·낭독 대회 입상자들의 발표회로 진행되며, 10일 오전 11시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듣다’ 행사는 구경영 작가의 인문학 강연으로 오는 10일과 17일 오후 2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울산형 영어교육을 소통하는 다듣영어 나눔 한마당은 17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또한, 학교 독서·인문교육, 도서관 업무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7~8일 양일간 초등, 중등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책愛 쓰다’에 참여하는 분들은 종이접기 책갈피 만들기를 즐길 수 있고, 코로나가 일상화되어 가고 있는 요즘 아이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 할 것을 추천한다”며, “독서·인문교육주간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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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교육부, 2023년 미래교육지구 33개 선정
    [오픈뉴스] 교육부는 공모를 통해 14개 시도의 총 33개 지역을 2023년 미래교육지구로 선정했다.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지속가능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초등 돌봄 등과 같은 주민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민‧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2020년 11개 지구로 시작한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지난 3년간 교육지원청-기초지자체의 공동협력센터 설립 등 기초단위 민관 협력(거버넌스) 강화에 기여한 측면이 있으나, 한편에서는 초‧중학교 중심으로 교육지원이 이루어져 지구 내 고등학생을 위한 혜택은 다소 미흡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3년간의 운영 결과와 새 정부 지방균형발전 국정기조에 맞추어 2023년 미래교육지구를 새롭게 설계했다. 2023년 중점과제로 일반고 역량강화와 타부처 사업연계를 제안하여, 미래교육지구가 지역의 교육력을 ‘고등학교’ 중심으로 숙의하고, 다른 부처의 각종사업을 ‘지역교육’ 중심으로 재구조화 할 것을 권장했다. 미래교육지구를 지역 내 대학, 기업, 전문가 등의 자원을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교육구조로 기획함으로써, 인공지능(AI)‧사물인테넷(IoT)‧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등 그동안 개별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분야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지구 내 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경험의 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민자치 교육분과’(행안부), ‘사회적 농업’(농식품부) 등 주민수요에 기반한 타부처 사업*과 ‘교육’ 분야를 연계함으로써 학교, 교육지원청·기초지자체가 지역의 교육의제를 함께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부는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된 지역에 1억 원씩을 지원하고, 33개 지구의 교육청-지자체가 공동으로 기획한 교육사업에 대해 체계적인 상담(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초‧중등교육, 평생 및 지역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중심으로 ‘미래교육지구 성장지원단’을 구성하여 성장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맞춤형 상담, 미래교육 아카데미, 성장 연수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각 지구의 교육청과 지자체가 지역 여건과 상황에 맞춰 공동비전과 목표를 함께 수립하고 2023년 세부계획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구별 사전 상담(컨설팅)을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실시한다. 고영종 학교혁신정책관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교육부는 미래교육지구를 통해 지역의 교육력이 향상되고, 그 성과가 학생의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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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충북교육청, 교육계 원로와의 두 번째 정책간담회 개최
    [오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수) 본청 화합관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교육계 원로 총 35명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북교육계 원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경청하는 자리인 이번 교육계 원로와의 정책간담회는 교육장과의 정책간담회 이후 두 번째 자리로, 전(前) 직속기관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책간담회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과 전(前) 직속기관장들은 충북교육청이 앞으로 추진해 나갈 다양한 충북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교육 정상화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인성·민주교육 △노벨프로젝트 창의인재 양성 △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교육복지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 등에 대해 광범위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한 교육계 원로는 충북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은 직속기관의 전문화된 교육사업을 통해 더욱 확대 발전 될 수 있음을 말하고, 그 어느 때보다 직속기관과의 소통을 통한 협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의 조기 안착을 위해 직속기관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갖고 충북교육의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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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강원도교육청, 2022 강원교육 토론회 실시
    [오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변화와 학력 향상 방안은?’이라는 주제로 2일 강원유아교육진흥원 1층 대강당에서 ‘2022 강원교육 토론회’를 실시했다. 토론회는 강원도교육청 학끼오TV에서 유튜브 생중계로도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0월에 실시한 공청회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제시된 의견에 따른 지원 방향과 정책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학력 향상 방안에 초점을 둔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 ‘지필평가, 공정한 교육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발표한 인천 상정초등학교 김주용 교감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초학력이 저하되고 불공정한 교육실태가 발생했다”라며, “기초학력보장법에 따른 학습 안전망의 강화와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이 중요하다”라고 발표했다. ‘더 높은 학력 구현 방안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한 강원도교육청 더나은교육추진단 심영택 장학관은 “강원도교육청의 더 높은 학력을 위해 촘촘한 학력 진단과 맞춤형 학습지도를 통해 기초와 기본이 탄탄하게 갖추어진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발표했다. 2부에서는 교사, 학부모, 교육전문직원이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방향과 과제에 대한 지정토론과 종합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유튜브 생방송으로 올라온 질문과 청중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병철 더나은교육추진단장은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강원도 학생들의 학력 향상 방안을 위한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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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고양교육지원청, 노래를 부르며 고운 마음이 쑥쑥 자라요!
    [오픈뉴스] 솔마루유치원에서는 지난 12월 2일 ‘제1회 마음 쑥쑥 인성동요제’를 개최했다. 이날 인성동요제는 유아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인성 동요를 부르며 바른 인성이 자라도록 하는 유치원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각 학급에서 일 년 동안 즐겨 부르던 인성동요를 율동과 함께 선보였다. 이번 인성동요제는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가 담긴 동요를 불러봄으로써 긍정적인 정서 함양과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총 9학급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및 방역 수칙을 지켜 소규모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솔마루 어린이들은 맑고 고운 소리로 가사를 잘 전달하고, 음정과 박자를 잘 지키며 한목소리로 동요를 불러보았다. 동요제를 관람한 친구들은 다른 반의 무대를 보며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동요제 후 참여한 모든 유아들에게 참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인성동요제에 참여한 한 유아는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르니까 가슴이 떨렸어요. 일곱 살 돼서 또 동요제에서 친구들과 함께 노래 부를래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춘매 원장은 “친구들과 마음을 모아 즐겁게 부르는 동요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속에 고운 심성과 푸른 꿈이 자라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솔마루유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성동요 배우기와 인성동요제 개최를 통하여 밝고 건전한 인성을 함양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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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대구시교육청, 두뇌기반 학습코칭단 운영 결과 보고회 개최
    [오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12월 6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두뇌기반 학습코칭단 106명을 대상으로‘두뇌기반 학습코칭단 결과 보고회’를 실시한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두뇌기반 학습코칭 우수 운영 사례 공유 및 2023년도 발전 방안 모색을 통한 두뇌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 남부교육지원청 정희승 코치가 ‘믿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들’, 달성교육지원청 유영희 코치가 ‘배움의 즐거움으로 성장하는 나’라는 주제로 학생 개별 맞춤형 코칭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마지막에는 2023년도 발전 방안 모색의 시간을 통해 학습코칭단 운영의 소회, 개선 사항, 교육청에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시교육청에서는 매년 두뇌기반 학생이해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능력 및 학습전략, 정서 관리, 동기 향상 및 학습 태도 형성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정하여 3인 이하 소집단 형태의 찾아가는 맞춤형 코칭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2022학년도에는 556명(초: 401명, 중: 15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1인당 25회기의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적용해서 학생들의 학습 저해요인 제거 및 심리·정서적 안정을 찾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고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두뇌기반 학생 이해 검사를 바탕으로 학생의 복합적인 요인을 다각적으로 파악하여 개인별 학생 맞춤형 코칭을 실시한다면 학생의 기본 역량이 탄탄해지고 나아가서는 대구미래역량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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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전남교육정책연구소, ‘2022 전남미래교육 특별연수’ 성료
    [오픈뉴스]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지난 1년간 진행한 ‘2022 전남미래교육 특별연수’ 정책연구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최종보고회를 5일 개최했다. 이번 전남미래교육 특별연수 정책연구과정에는 전남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도내 초·중·고 교사 17명이 참여해 미래학교, 혁신교육, 학교자치, 지역교육생태계 등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여 교사들은 그간 전남교육 핵심정책들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현장 안착과 적용 및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활동을 해왔다. 그 결과 △ 전남 학부모 교육참여에 대한 교원의 인식 및 요구 분석 △ 전남지역 소규모학교의 업무 효율화 방안: 교무행정전담팀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 전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실태 및 현장 요구 분석: 공간혁신사업 중심으로 △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향하는 지역교육 생태계 등의 연구보고서를 만들어냈다. 참여 교사들은 “현장 선생님들이 교육 연구의 주체가 되어 교육정책을 제안하는 연수 과정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연수 과정 이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현장의 핵심교사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전남교육연구정보원장은 “전남미래교육 특별연수 정책연구과정을 통해 교원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와 교육정책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장을 열어 주었다.”며 “이제 학교에 돌아가 전남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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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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