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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능후 장관, 코로나19 피해 위기가구 적극 지원 당부
      [오픈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오후 서울시 관악구 은천동 주민센터와 생계부담을 겪는 위기가구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저소득층과 실무진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먼저 서울시 관악구 은천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박능후 장관은 직원 간담회를 통해 실무 애로사항을 듣고 취약계층 지원에 헌신해 주신 긴급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대상 4차 추가경정예산사업인 위기가구 긴급생계비의 적극적인 지원도 당부하였다. 이어서 은천동 소재 실직과 교통사고로 인한 생활고로 긴급복지를 받고 있는 A씨(남, 73세) 가구를 방문한 박능후 장관은 그간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위해 재산 기준 등을 대폭 완화한 4차 추가경정예산 사업인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다음달(10월중순)부터 신청 받는다. 지원 대상은 실직·휴폐업 등에 따른 소득 감소로 생계가 곤란하지만 기존 복지제도나 타 코로나 피해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코로나19 피해 저소득층 총 55만 가구이며,4인 이상 100만 원(1인 40 /2인 60/ 3인 80만 원)을 1회 지급한다 또한 기존 긴급복지의 경우도 1차, 3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추가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3월부터 재산기준 등을 한시적으로 대폭 완화하여 저소득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 중이다. 가구 방문 현장에서 박능후 장관은 “갑작스런 실직과 부상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 나가시는데 보탬이 되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확산 이후 대민 업무가 크게 증가하여 바쁘게 돌아가는 중에도 위기가구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는 일선의 긴급복지 담당 공무원들께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생계의 어려움을 정부가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긴급복지와 다음달부터 신청 받는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의 업무 분담, 담당 인력 충원 등에 각 지방자치단체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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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보건당국, C형간염 환자 조기발견 시범사업 추진
      [오픈뉴스=opennews]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C형간염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한 질병 퇴치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대한간학회와 C형간염 환자 조기발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C형간염은 백신이 없고, 방치 시 간경변증(간경화), 간암으로 진행 가능성이 높으나 조기에 발견하여 일정 기간의 약제 복용을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동 시범사업은 만 56세(1964년생) 대상으로 국가건강검진체계를 활용하여 2020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한시적으로 수행될 예정이다. C형간염 환자 조기발견 시범사업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0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수행하는 시범 사업으로 금년도 일반건강검진 미 수검자 중 만 56세(1964년생), 남․녀 모두 해당된다. 해당기간 건강검진 기관 등에서 건강검진 시, 검진 참여 및 검사결과 활용 동의서를 제출한 일반건강검진 미 수검자에 한하며, 시범사업 기간을 지나 일반건강검진을 받을 수검자는 대상이 되지 않는다. ※ C형간염 환자 조기발견 시범사업 제외 대상 시범사업 시작일인 2020년 9월 1일 이전 일반건강검진을 받으신 분 시범사업 종료일인 2020년 10월 31일을 지나 일반건강검진을 받으시는 분 시범사업 참여를 위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결과 활용에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 일반건강검진 채혈 시 C형간염 항체검사를 함께 시행하고 항체검사(1차) 결과 양성인 경우 2차 확진검사 시행하여 재 내원은 불필요하다. 검사비용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부담하며, 시범사업으로 본인부담금은 없다. 질병관리본부는 동 시범사업 실시 후 고위험군 C형간염 유병률, 비용 효과성 등 결과를 분석하여 향후 국가건강검진 항목* 도입 검토 시, 근거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다양한 홍보(라디오, SNS 등)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C형간염 환자 조기발견 시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만56세(1964년생) 일반건강검진 미 수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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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김강립 차관 “코로나19 중증환자 급증…매우 어려운 상황”
    (오픈뉴스=opennews)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일 “(코로나19) 고연령 환자군이 늘면서 중증 환자가 2주 전보다 8배 이상 증가했다”면서 “중증환자의 급속한 증가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괄조정관은 “200명 이상 확진자가 2주째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우려스러운 점은 확진자 가운데 60대 이상 어르신이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은 고령 환자와 기저질환자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총괄조정관은 “방심과 거짓말이 이웃의 일상을 중지시키고 사회적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다”면서 최근 단 한명의 거짓말로 인해 공장 문을 닫아야 했고 접촉했던 2000여명이 검사를 받아야 했던 사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다수 국민들께서는 일상을 멈추고 경제적 어려움까지 감내하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해주고 있지만, 소수의 일부 집단과 개인의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총괄조정관은 강화된 거리두기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6일까지는 전 국민의 강력한 거리두기 참여를 간곡히 요청했다.   그는 또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와 실천만이 지금의 코로나 확산세를 진정시킬 수 있는 유일한 힘이며,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다는 점을 항상 기억해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의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김 총괄조정관은 “감염에 취약한 분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설 운영을 중단했지만, 돌봄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분들께 서비스 제공은 유지되어야 할 것”이라며 지자체와 복지시설에 방역조치 강화와 돌봄 공백 최소화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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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방역당국 “향후 코로나19 유행 통제에 매우 중요한 한 주”
    (opennews=오픈뉴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31일 “이번 주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얼마나 철저히 실행해 전파 연결고리를 끊느냐가 향후 코로나19 유행 통제에 매우 중요한 한 주가 된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여전히 200명대의 확진자가 매일 발생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집단발병이 이어지고 있다”고 최근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의 강력한 조치가 유행 억제의 반전을 이끌어내려면 국민들이 모두 함께 철저하게 방역에 참여해서 강화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굵고 짧게 잘 마쳐야 방역의 효과도 낼 수 있고 피해도 최소한으로 줄일 수가 있다”고 단언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2주간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분석하며 최근 2주간 국내 발생 환자는 일평균 299.7명으로, 이전 2주보다 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일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가 239명으로 전체 약 80%를 차지했으며, 지난 2주간 집단발생 건수는 40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비율도 19.5%로 증가했고 방역망 내 관리비율은 80% 미만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 주말 확진자 수가 약간 감소했는데, 이에 정 본부장은 “주말의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와 국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노력이 반영됐다고 판단하며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위중증환자가 오늘 79명으로 지난주에 비해서 2배 이상 증가했고 사망자도 계속 보고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방심을 경계했다.   특히 정 본부장은 “이번 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유행을 억제해야 하는 이유는 정말 많다”면서 “나와 소중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고, 이웃과 직장 동료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생업을 보호하고, 환자 급증으로 의료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을 막는 길”이라고 호소했다.   정 본부장은 “학생들이 등교수업을 하고 안전한 대학 입시를 치를 수 있고, 청년들이 취업·자격시험을 볼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도 언급하며 “(여기에) 국민 여러분들의 간절한 희망과 소망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 본부장은 그러면서 “이번 한 주 동안 긴장의 끈을 바짝 조여 반드시 코로나19 유행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간곡하게 요청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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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정부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1주일 연기 결정”
    (오픈뉴스=opennews)   보건복지부는 의대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9월 1일 시행 예정이었던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1주일 연기, 오는 8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그간 정부는 의사국가시험에 대해 집단적으로 취소 신청을 한 의대생들이 자기 본의로 시험 취소를 신청한 것이 맞는지 개별적으로 전화와 문자를 돌려 확인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 취소 의사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다수 발생했다.   참고로 지난 28일 기준 전체 응시자 3172명 중 89.5%인 2839명이 응시 취소를 신청했다.   또한, 집단 진료거부 중단 요청을 위한 범의료계 소통과정에서 의과대학의 여러 학장, 교수, 범 의료계 원로들이 의사국가시험의 연기를 요청한 바있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도 다시 한번 실기시험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특히, 다수의 시험 취소자가 생기는 사태는 향후 병원의 진료 역량에도 문제가 발생해 국민들의 의료 이용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도 감안했다.   이번 실기시험 연기 결정에 따라 9월 1~18일 응시 예정자의 시험 일자는 9월 8~25일로 조정되고, 추석 연휴 기간과 시험 시스템 점검 기간으로 인해 9월 21일 이후 응시 예정자의 시험 일자는 10월 12일로 조정된다. 마지막 시험은 11월 10일에 실시된다.   기존에 시험응시를 취소했던 학생들은 재신청 접수를 통해 시험을 응시할 수 있으며, 재신청 접수 등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9월 1일에서 9월 7일 사이에 시험응시를 신청했던 의대생에게 양해를 구하고, 시험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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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범정부 지원위원회, 코로나19 백신 도입 본격 추진 결정
    [오픈뉴스] 정부는 21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회의를 열어 국내·외 개발 동향 및 지원대책 추진현황,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지원 계획, 코로나19 백신 도입 및 예방 접종 전략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 4.17일 이후 매월 범정부지원위원회를 개최해 치료제·백신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으로 5번째를 맞이하는 이날 회의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공동위원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및 관계부처 차관, 국내 치료제·백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 확산세를 고려해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필요한 최소인력으로만 회의를 진행하였다. 국내·외 개발 동향 및 지원 현황 이날 회의에서는 치료제·백신 국내·외 개발동향을 보고받고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등 개발 지원대책(6.3일 발표)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다. 【 치료제·백신 개발 동향 】 치료제의 경우 약물 재창출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혈장 치료제 및 항체 치료제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렘데시비르·덱사메타손을 포함한 1,429건이 임상 시험 등록 수행 중 (미 NIH, 8.7.), 국내는 약물 15종에 대한 임상시험 19건 승인(8.20.),혈장치료제의 경우 국립보건연구원-GC녹십자 공동 연구로 개발이 진행 중이며, 8월 20일(목) 임상 2상 승인이 완료되었다. 항체치료제의 경우 국내에서는 국립보건연구원-셀트리온이 협업으로 개발 중*이며, 해외에서는 리제네론(임상 3상, 7.7), 일라이릴리(임상 3상, 8.3) 등이 임상 시험을 개시하였다. 백신의 경우 총 29종의 후보물질이 임상 시험 중이며,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바이오앤텍, 모더나 등 6개 기업이 임상 3상에 진입하였다. 국내의 경우 제넥신(DNA 백신)이 1/2a상을 진행중(6.11 승인)이고, SK바이오사이언스(합성항원백신)와 진원생명과학(DNA백신)은 비(非) 임상시험 단계로 연내 3종이 임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 현황 】 정부는 “끝까지 지원한다”는 원칙하에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에 대해서는 공공생물안전시설(BL3)(8.14 기준88개 기관 지원) 등 정부 보유 연구개발기반시설(인프라)을 우선 지원하고, 규제가 백신·치료제 개발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적극행정위원회 등을 활용해 불합리한 규제는 신속하게 개선하고 있다. 단기간내 성과 창출을 위해 3차 추경(7.3. 국회 통과)을 통해 확보된 예산(1,936억 원)도 약 83%를 집행(8.21. 기준, 1,615억 원 집행(집행율 83.4%)) 하는 등 신속처리제(패스트트랙)를 적용해 집행하고 있다.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밀착 상담 및 상시·즉시 개선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협업 지원 체계도 가동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 및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코로나19 대응 임상시험지원 TF’를 운영(6.24~)하고 있으며, 정례적(주 1회 원칙, 그간 6회 개최)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기업 애로사항 1:1 밀착 상담 및 신속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범정부지원단 산하에 「기업애로사항해소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개별 기업의 애로 사항을 상시 발굴·지원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심층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전담심사팀‘을 운영하여 임상승인부터 허가에 이르기까지 상시·밀착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기업의 임상시험 비용 부담 등 어려움을 완화하고, 임상시험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한 지원도 본격화한다.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 시험 지원 대상으로 총 8개 과제(치료제 5개, 백신 3개)을 (예비)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최종 개발 가능성, 포트폴리오 구성상 기술의 전략적 가치,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기업 과거 실적 등을 고려해, 발표 평가(8.11~12), 현장실사(8.14~17) 및 투자심의(8.19)를 거쳐 지원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8월 말 신약개발사업단과 협약을 거쳐 임상 시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과제 이외에도 신규로 유망한 과제를 지속 발굴하기 위해 격월로 신규 과제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치료제·백신 신속 개발 지원을 위해 임상시험 지원체계도 구축한다. 정부는 국내 확진환자 감소 및 중증 환자 부족 등으로 임상시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임상시험 수행이 가능한 거점병원과 환자 확보가 용이한 감염병 전담병원간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9일 3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였으며, 예비선정공고 절차 등을 거쳐 8월 말 연구에 착수할 예정임을 밝혔다. 【 백신 도입 협의 동향 및 전략 】 범정부지원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백신 도입 및 예방 접종전략」에 대해 논의 하였다. 정부는 백신·치료제 개발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백신 도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먼저, COVAX Facility를 통한 국제 배분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COVAX Facility*는 전체 인구의 20%까지 균등 공급을 목표로 세계보건기구(WHO), CEPI(감염병혁신연합, 백신 개발), GAVI(세계백신면역연합, 백신 공급)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COVAX Facility 참여를 위해서는 8월 말까지 참여 의향 확인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가입 여부, 조건 등에 대해 논의하고, 백신 확보를 위해 COVAX Facility에 본격 참여하기로 했다. 정부는 백신 개발 선두에 있는 글로벌 기업과 개별 협상을 통한 백신 확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미 보건복지부는 아스트라제네카-SK바이오사이언스(7.21) 및 노바백스-SK바이오사이언스(8.13)와 백신 국내 공급 협력 등을 내용으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였으며, 백신 개발 선두에 있는 글로벌 기업과도 백신 선구매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COVAX Facility 및 기업별 개별 계약을 통해 전 국민이 접종 가능한 물량의 백신 확보를 목표로 하되, 어려울 경우 최소한 집단 면역 형성 등이 가능한 수준의 물량(인구 70% 수준) 확보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타 선진국 사례 등을 참고해, 3상 진입 등 성공가능성이 있는 경우 선수금을 지급·우선 확보하고, 개발 이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백신 확보는 개발 동향 등을 고려해 2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로 예방접종 우선권장대상자 등을 고려해 1,600만 명~2,000만 명분(3,200만~4,000만 도즈, 1인당 2도즈 가정)의 백신을 우선 확보하고, 2단계로 위탁생산, 직접 수입 등으로 백신을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위험 최소화를 위해 백신은 플랫폼별 1개 이상 확보를 추진한다. 도입된 백신이 적기에 사용 될수 있도록 국내 허가(통상 115일 → 30일 목표) 및 국가출하승인(품질 시험)도 신속히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출하승인 전담팀을 운영하고, 표준품·시약·장비 등도 선제적으로 확충한다. 이와 함께, 위해성관리계획 작성방법 표준안(’20.10) 및 대국민(환자) 설명서를 마련하는 등 백신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백신 예방접종 전략 】 이날 범정부지원위원회에서는 ‘백신 예방접종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예방접종은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성·유효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정부는 백신을 도입하더라도 바로 접종을 실시하기 보다는 ▴코로나19 국내 상황, ▴타 접종 사례·부작용 여부, ▴국민 수요 등을 고려해,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접종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예방접종을 실시하게 되는 경우 백신 확보 시차, 미국·영국 등 선진국 사례 등을 고려해 1단계로 보건의료인·사회필수시설 종사자, 軍, 노인·기저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해 우선 접종하고, 2단계로 성인·아동 등에 대해 접종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관련 정보가 불완전한 만큼 우선 접종권장 대상자 등은 아직 논의 중 단계이며, 추후에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지속 보완할 예정임을 밝혔다. 정부는 예방 접종 결정시 신속한 집행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금년 10월까지 ‘예방접종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전담 조직 확충, 이상반응 감시체계 가동 등 사전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우리의 안전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서 치료제와 백신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히고, “임상시험 비용 지원 등을 위한 추경예산의 신속한 집행 등을 통해 국산 치료제와 백신이 조속히 확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백신의 경우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많은 만큼 도입 및 예방 접종을 위한 사전준비 과정에서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수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정부는 범정부 지원위원회를 중심으로 우수 후보물질에 대한 독성평가, 효능평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세계 4번째로 개발한 코로나19 영장류 감염모델을 통해 국내에서 개발 중인 치료제, 백신에 대한 우수 효능을 확인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전임상 결과가 임상에서의 성과로 원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범부처 협력을 강화하고, 산·학·연·병이 원팀이 되어 긴밀히 협력해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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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1
  • ‘의료용 마약류 식욕억제제 안전사용기준’ 마련
    [오픈뉴스=opennews]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비만 치료에 사용하는 의료용 마약류 식욕억제제의 적정 사용·처방을 위해 안전사용기준을 마련하여 배포했다. 이번 기준은 식욕억제제의 안전한 사용과 오남용 방지를 위해 7월 30일 개최한 제1차 ‘마약류안전관리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마련하였다. 참고로, 이번 기준은 대한의사협회가 주관한 식약처 연구사업1) 내용을 토대로 전문가 협의체2)를 통해 검토‧보완하였다. 이번 안전사용기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식욕억제제는 비만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며, 남용 및 의존 가능성을 환자가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많이 처방되는 성분인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마진돌의 경우, 허가용량 내 4주 이내 단기처방하고, 최대 3개월을 벗어나지 않도록 사용해야 한다. 아울러, 다른 식욕억제제와 병용하지 않고,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 식욕억제제 안전사용 기준’과 함께 ‘사전알리미’ 및 ‘자발적 보고’ 제도를 시행한다. ‘사전알리미’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된 자료를 분석하여, 안전사용기준을 벗어나 마약류를 오남용 처방‧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의사에게 서면으로 알리는 제도이며, ‘자발적 보고’는 의사가 불가피하게 안전사용 기준을 벗어나 마약류를 처방‧투약할 경우 이를 미리 보고하는 제도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이 의료용 마약류를 오남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올해 추가로 ‘졸피뎀’과 ‘프로포폴’에 대한 안전사용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사전알리미’ 등을 통해 의료용 마약류의 적정 사용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헬스케어
    • 보건정책
    2020-08-11
  • 광주시, 신생아 대상 결핵역학조사 시행
    [오픈뉴스=opennews]   광주광역시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전남대병원, 광주기독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환아 2명이 지난 21일 결핵으로 신고돼 결핵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신생아의 산모가 7월20일 고열과 의식 저하로 결핵성 뇌막염과 함께 폐결핵이 진단됐고, 이후 생후 2개월 된 쌍둥이 자녀에 대한 검사 결과 선천성결핵*으로 진단돼 현재 격리 치료 중이다. 산모의 경우 분만을 위해 전남대병원 입원(5.16.~5.22.) 당시 결핵을 의심할 증상과 영상의학적 소견은 없었고, 환아 2명은 산모가 진단된 7월20일부터 결핵 의심 하에 치료를 시작하면서 추가검사 결과 결핵감염이 확인됐다. 선천성결핵 : 결핵에 감염된 엄마로부터 태내 또는 분만 중 신생아에게 전파되어 감염되는 결핵으로 매우 드물게 보고됨 일반적으로 신생아로 인한 결핵 전파 위험도는 낮으나, 전문가 자문 및 관계기관 논의를 통해 신생아 중환자실 특성(미숙아 등 입원)을 고려해 보건당국과 의료기관이 선제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자는 해당 환아가 출생 후 입원해 있었던 전남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신생아 43명과 의료진을 포함한 직원 109명이다. 조사대상기간: 환아 출생 시부터 퇴실 시까지 입원기간 전체 기관별 세부 조사대상 전남대학교병원 : 신생아 8명, 직원 85명(A실: 2020.5.19.~5.29., B실: 2020.5.29.~6.3.) 광주기독병원 : 신생아 35명, 직원 24명(2020.6.3.~7.14.) 전남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은 7월27일(월)부터 관리가 필요한 신생아의 보호자들에게 개별 연락을 진행했고, 별도로 마련한 ‘소아진료실’ 등에서 진료와 예방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생아 진료 및 검사 : 최종노출일 고려 최소 3개월간 이소니아지드 복용 후 잠복결핵감염검사 실시, 검사결과에 따라 추가 치료 등 예정 잠복결핵감염 : 결핵균에 노출되어 감염은 되었으나 실제 결핵으로 발병은 하지 않은 상태로 전염성은 없으나, 이 중 10%가 결핵으로 발병함 한편, 환아의 입원기간 동안 신생아중환자실에 근무했던 직원 109명에 대해서도 전원 역학조사를 진행했으며, 추가 환자가 없음을 확인했다. 전남대학교병원 의료진 85명 전원 시행, 추가환자 없음 광주기독병원 의료진 24명 전원 시행, 추가환자 없음 보건당국과 의료기관은 신생아 및 영아들의 결핵발병을 보다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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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횡성군, "65세 이상 노인 불소도포. 스케일링 무료로 해드려요"
    [오픈뉴스=opennews]    횡성군은 만65세이상 어르신(저소득층 우선)을 대상으로 노인 불소도포·스케일링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하였던 노인 불소도포 ·스케일링을 횡성군보건소 구강보건실(340-5661), 안흥보건지소(340-5733), 공근보건지소(340-5773)에서 실시운영한다. 선착순 120명으로 사전예약 후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구강검진 후 구강건강상태와 전신상태 등에 따라 스케일링 및 불소도포, 올바른 구강관리교육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매년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구강건강을 위한 혜택을 드리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만족도 조사결과 ‘만족한다’‘계속관리 참여 하겠다’로 응답하여 100%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치주질환 발생이 가장 많은 어르신들에게 스케일링은 잇몸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불소도포는 치근면 우식예방 및 시린이를 방지할 수 있다. 위와 같은 구강관리 서비스는 희망하시는 분에 한해 매년 지속적으로 관리해 드리고 있다. 횡성군보건소 사업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구강질환으로 인한 고통이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구강기능을 회복하여 씹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전국IN
    • 강원
    2020-07-28
  • 고령군, 도내 최초 음압형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설치
    음압선별진료소 [오픈뉴스=opennnews]   고령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경북 도내최초로 ‘음압형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한다. 그동안 운영해오던 텐트형 선별진료소는 폭염, 강풍 등 외부환경 변화에 취약하고 검사과정에서 의료진과 피검사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인한 감염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워크스루 역학조사실, 워크스루 검체채취실, 방역물품 보관창고로 이루어진 선별진료소를 맞춤 제작했다. 의료진과 환자의 동선을 분리하여 교차감염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양방향 통신장비를 설치하여 비대면 역학조사와 검체채취 시스템을 구축했고, 냉난방기와 음압시설을 설치해 의료진의 근무환경도 개선했다. 군은 위드 코로나(with Corona)에 대비한 장기적 방역 대책을 마련하여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 전국IN
    • 영남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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