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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풍수해보험 가입으로 자연재난 걱정 줄이세요!"
    [오픈뉴스] 예천군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를 최대한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권장하는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실제 주민이 입은 피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정부 재난지원금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예기치 못한 풍수해(태풍, 홍수,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 피해 발생 시 보험금 수령으로 실질적인 복구비를 받을 수 있는 선진국 형 재난관리 제도다. 가입 대상은 주택(단독·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이며 보험 상품은 시설복구 기준액 대비 70%, 80%, 90%를 보상하는 3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2021년부터 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 지원율이 50%대에서 70%로 상향됐으며 군에서 온실을 제외한 주택, 상가‧공장은 약 22%를 추가 지원해 최대 92%까지 지원되고 있다. 군민이 부담해야하는 보험료는 올해 전국 연간보험료 예시 기준에 따르면 일반 주택 소유자인 경우 1년에 1만6천 원 정도이며 50㎡ 주택을 90% 보상형으로 가입했을 때 △전파 4,500만 원 △반파 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 원 정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피해 보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최근 5년간 태풍, 집중호우 특보 발령일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며 “올해는 자연재해 피해발생이 위험성이 높은 재해취약지역 보험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이 강화되었으니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들은 보험에 미리 가입해 저렴한 비용으로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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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고성군,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오픈뉴스] 고성군은 오는 31일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소재 주요도로변을 대상으로 학교 주변의 각종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 사업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불법광고물을 월별로 계획을 수립하고 집중 단속을 통해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비 주요 내용은 ▲차량 및 학생의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등의 주변 도로 중점 단속 및 예찰 ▲학생 안전이 우려되는 노후·추락 위험 광고물 즉시 정비 ▲음란·퇴폐 내용의 선정적인 유해광고물을 즉시 정비 등으로 구성된다. 고성군은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불법광고물 정비 및 노후 간판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건강한 수업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안재필 종합민원실장은 “매년 개학기마다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로 학생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이번 정비는 옥외광고물 정비뿐만 아니라, 읍·면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해 바람직한 광고문화 조성과 올바른 광고물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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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성남시 지방세정 운영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오픈뉴스] 성남시는 경기도가 시행한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1억7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세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부과·징수한 도세와 시세, 도세 행정소송, 구제 민원 처리, 부동산 공정성 등 5개 지표와 9개 가감산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성남시는 1그룹(상위 10개 시·군) 내 최고 성적을 받았다. 시는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의 도세를 1조1317억원을 부과해 이 중 99.9%인 1조1306억원을 거둬들였다. 이는 전년 징수율 99.4%보다 더 늘어난 수치이며, 1그룹 내 최고치다. 도세 부과액(1조1317억원)은 전년 8294억원보다 136% 늘어난 신장률을 나타냈다. 성남시는 또, 표준주택 공시가에 대한 소유주의 의견 제출이 68건으로 가장 많아 부동산 공정성 지표 평가에서도 1그룹 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역 내 아파트 분양과 신축 건물 증가, 시민의 높은 납세 의식이 최고의 지방세정 운영 평가를 받는 성과로 이어졌다”면서 “공정한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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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전라남도, 글로벌 데이터센터 허브 조성 시동
    [오픈뉴스] 전라남도는 도내 비교우위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토대로 디지털 뉴딜 핵심기반 시설인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대거 유치하고, 주력산업 분야의 데이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첨단산업 발달과 비대면 활동 증가에 따른 세계적 데이터 수요 폭증으로 데이터센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보안이 취약한 중국, 재해가 빈발하는 일본, 정치가 불안한 홍콩 등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안전하고 전기료가 저렴한데다 ICT강국으로서 우월한 입지요건을 갖춘 우리나라가 글로벌 데이터센터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데이터센터 80% 이상이 수도권에 편중됐다. 이 때문에 전력 공급난 가중 문제 해결과 정부의 분산에너지 정책 추진으로 국내외 기업은 비수도권, 특히 RE100 실현이 가능한 지역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전남도는 신재생에너지 자원 전국 1위의 잠재량과 생산량을 자랑하고, 타 지역에 비해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저렴한 산업용지를 다수 보유해 글로벌기업의 RE100 요구를 충족할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이에 전남도는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데이터센터 10개소를 유치하고 데이터센터 기반 융․복합산업 육성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 기본구상(안)’을 마련했다. 앞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 ▲데이터센터 융복합 사업모델 확산 ▲데이터센터 융복합산업 기반구축 등 3대 추진전략과 11개 세부과제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도청 3개 실과 11개 팀,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데이터산업 육성조직 신설, 진흥조례 제정 등 도내 데이터 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 현장 실태조사와 세부사업 발굴을 위한 ‘타당성 기획 조사 연구용역’도 함께 진행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이 가진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기반을 활용해 친환경적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조성, 데이터 산업 허브의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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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산림청, 산양삼 재배기술 연구 총망라, 5년간의 기록 엮어
    [오픈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청 특별관리임산물 산양삼의 재배환경과 생육특성 연구 결과를 정리한 '산양삼 재배환경과 생육특성'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산양삼은 인위적인 시설 없이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하여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을 말한다.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재배지 선정부터 종자, 종묘, 식재, 재배관리, 품질검사, 유통까지 모든 과정이 관리·감독 되는 청정임산물이다. 간행물에는 종근 품질, 입지환경, 종자공급단지 입지환경, 임상에 따른 생육 등 산양삼 재배 적지 선정 및 친환경 관리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결과를 담았다. 간행물에 수록된 연구 결과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친환경 재배기술 연구를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수행한 내용 중 일부분이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엄유리 박사는 “최근 산양삼의 고부가 및 고기능성 원천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산업화에 필요한 원료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대량생산 할 수 있는 실증연구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간된 '산양삼 재배환경과 생육특성' 자료집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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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이시종 충북지사,“경제 관련 단체장 등 수시 간담회 개최해야”
    [오픈뉴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일주일간의 재택치료를 마치고 14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업무 복귀를 알렸다. 이시종 지사는 14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회복을 위해 경제관련 단체장과의 수시간담회 개최 등 경제관련 단체와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산림 슬림화 방안 마련과 새정부 출범에 대비한 충북 공약사업 및 중요사업의 국정과제 반영 노력 등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먼저 “코로나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기업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각급 경제 관련 단체장들과의 수시 간담회를 개최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맞는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오송 국제 K-뷰티스쿨과 관련해 전국의 화장품 대표회사, 협회, 뷰티 관련 단체의 회장단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통해 사업 현황 설명, 개선점을 논의 하는 등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지사는 “지난주 강원도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며 산불피해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우리나라의 경우 산불발생 시 녹화사업으로 인한 높은 입목축적(나무밀집)과 벌목 후 쌓아두는 잡목 등이 불쏘시개 역할을 해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제는 산림 녹화사업보다는 입목 벌채, 임도 확보 등 숲가꾸기 사업을 통한 산림 슬림화를 시키는 노력이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새정부 출범과 관련해 윤석열 당선인 측이 반영한 충북 공약사업 물론 오송 연결선 등 꼭 필요한 도의 현안사업들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3일 기준 16만 6천여명으로 도민 10명 중 1명이 확진된 만큼 상황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짜임새 있는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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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의성군, 라이브커머스 및 SNS 마케팅 교육생 모집
    [오픈뉴스] 의성군은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직접 판매하고 있는 농가가 급증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이후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함에 따라 라이브커머스 및 SNS 마케팅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판매상품을 효과적으로 알리며 방송 제품 준비, 실전 준비, 모의방송을 통해 직접 방송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SNS를 이해하여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신청은 3월 11일 ~ 3월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라이브 커머스 및 SNS 교육을 통해 의성군민들이 코로나19장기화로 나타난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온라인 판로 확대로 지역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미디어를 활용하여 농업이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고,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하여 새로운 발판이 마련되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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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신청하세요…포천시 등 17개 시군 대상
    [오픈뉴스] 경기도가 14일부터 도내 17개 시군에서 농민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도는 4월 중 신청 절차를 완료하고 5월부터 매월 5만 원의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농민기본소득을 시행하는 시군은 이천, 안성, 포천, 양평, 여주, 연천, 용인, 가평, 광주, 김포, 의왕, 의정부, 평택, 하남, 양주,동두천, 파주 17개 시군이다. 농민기본소득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5만 원(분기 15만 원)을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신청 시작일 기준, 해당 시군에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10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해당 시군(연접 시군 포함)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온 농민이다. 농업의 범위에는 농작물재배업 뿐만 아니라 축산업, 임업도 포함된다. 기본적으로 해당 시군 모든 농민 개인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지만,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민,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서 접수는 해당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시군별로 신청 일정이 다르니 유의해야 한다. 기본소득 신청을 하면 해당 읍면동에서 신청 자격을 확인하고, 농민이 참여하는 농민기본소득위원회에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와 현장 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지급대상 자격이 없는 사람이 부정한 방법으로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는 경우 기본소득 지급 중지 및 환수 조치될 수 있으며, 3∼5년간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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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경기도, 채무조정 성실 상환자에 최대 1천500만원 저리 지원
    [오픈뉴스] 경기도와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복지재단이 성실한 채무 생환자에게 긴급 생활자금 등 최대 1,500만 원을 저리로 대출 지원하는 ‘제2기 경기도 재도전론’을 연중 접수한다. ‘경기도 재도전론’은 도, 신용회복위원회, 경기신용보증재단이 2017년부터 진행하던 사업이다. 기존 사업의 업무협약이 종료되면서 경기신용보증재단 대신 경기복지재단이 협약기관으로 합류해 올해부터 제2기로 진행된다. ‘재도전론’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을 받거나 법원의 개인회생 인가 후 성실히 변제를 이행한 도민들의 회생을 위해 ‘무담보·저금리’의 소액대출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채무조정 변제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도중 긴급의료비 등 생활자금, 사업운영자금, 고금리 차환자금 등으로 인해 다시 채무불이행자가 되는 악순환을 끊는 데 목적을 뒀다. 지원 대상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지원을 받아 6개월 이상 변제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거나 법원의 개인회생 인가 후 18개월 이상 변제계획을 성실히 이행한 경기도민이다. 지원 유형은 ▲생활안정자금 ▲고금리차환자금 ▲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학자금대출 등 5가지로, 최대 1,500만 원 이내(학자금은 최대 1,000만 원) 지원한다. 금리는 도의 이차보전 1%를 제외한 실제 부담은 2.5% 고정금리다. 거치기간 없이 5년 동안 원리금을 균등분할 상환해야 한다. 학자금대출은 ‘학업증진’이라는 목적을 고려해 금리를 1%로 설정했다. 재도전론 지원 희망자는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를 통해 신청요건을 확인 후 지부 심사역의 안내에 따라 필요서류를 준비하면 된다. 도는 지난해 재도전론을 통해 ‘생활안정자금’ 8,075명 206억 7,000만 원, ‘고금리차환자금’ 79명 4억 9,000만 원, ‘학자금, 운영 및 시설개선자금’ 20명 7,000만 원 등 총 8,174명에게 212억 3,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대출 지원 규모는 190억 원 내외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는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한 재무상담 등 경제적 자활지원도 함께 실시해 금융복지가 필요한 도민의 실질적인 재기를 도울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 회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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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속초시,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추진
    [오픈뉴스] 속초시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라 지역방역 강화와 저소득층·장기실직자 등 지역경기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내달 4일부터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예산 183백만원을 투입하여 36명을 모집한다. 선별진료소 운영 및 공공시설 방역업무 지원, 전통시장 방역 등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대상은 관내 거주 만 18세 이상 ~ 만 64세 이하인 근로능력이 있는 취업 취약계층으로, 주 30시간 근무하게 되며 근로기준법에 따른 최저시급(9,160원)과 주휴수당, 연차유급휴일이 보장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를 희망하시는 속초시민은 3. 14 부터 3. 18 까지 속초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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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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