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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 300리 꽃대궐로 입궐하세요!
    [오픈뉴스] 전남 구례군 간전면 섬진강변에 벚꽃 꽃망울이 터졌다. 28일 구례군에 따르면, 간전면 남도대교 부근에서 섬진강변 거슬러 올라 곡성 섬진강천문대까지 끝없이 이어진 벚꽃 터널은 매년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전남 구례군엔 섬진강변을 비롯해 서시천변 벚꽃길 등 약 300리에 달하는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올해 구례 벚꽃은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뤄 다음주까지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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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2022-03-28
  • 충남교육청,‘초록발자국’상표출원 등록
    [오픈뉴스] 충남교육청은 ▲환경보호 과제를 설정하여 실천하는 '탄소중립학교 3․6․5 운동'전개 ▲생활 속 친환경을 실천하고, 기록하고, 기부하는 ‘초록발자국’앱 활용 강화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배워나가고 에너지 소양을 갖춘 미래인재 교육을 위한 충남초록에너지학교 60개교 운영 ▲1교 1환경사랑 학생동아리 운영(교당 1,000천원 지원)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학교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전국 최초로 개발한 환경 재생 실천 중심 앱 ‘초록발자국’의 상표출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초록발자국’은 충남교육청의 슬로건로 우리 삶에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각종 환경지수(생태발자국, 탄소발자국, 물발자국 등)를 낮춰 지구를 다시 초록으로 물들이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이번에 등록된 상표출원은 제9류(내려받기용 소프트웨어), 제16류(전자서적 포함 인쇄물), 제41류(온라인 전자출판물 제공), 제42류(온라인 소프트웨어 서비스)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상표 출원은 충남교육청의 환경교육 실천 의지와 위상을 드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초록발자국'앱을 활용한'탄소중립학교 3․6․5 운동'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교육가족이 동참하여 지속가능한 행복이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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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과학
    2022-03-28
  • 순천시, 봄맞이 시티투어 “벚꽃여행” 운행
    [오픈뉴스] 순천시는 순천시티투어 봄철 기획코스 “벚꽃여행”을 3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벚꽃여행은 벚꽃 종류별 개화시기를 고려해 왕벚꽃여행과 겹벚꽃여행으로 구분 운행한다. 왕벚꽃여행은 왕벚나무로 조성된 순천시 대표 벚꽃명소 동천과 상사호를 주요 코스로 하고, 겹벚꽃여행은 풍성한 겹벚꽃으로 유명한 선암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벚꽃여행은 총8회로, 왕벚꽃여행은 송광사 경유코스와 선암사 경유코스로 나뉘어 각 2회, 겹벚꽃여행은 4회 진행되며, 이용객들에게 증정하는 벚꽃머리핀을 활용한 인증사진과 지정 해시태그를 SNS(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20명을 선정하여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순천시 바로예약에서 세부일정 및 이용요금, 코스 소개 등 상세내용 확인 및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해성여행으로 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 벚꽃여행을 통해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순천의 아름다운 벚꽃 명소를 알게 되길 바라며, 시티투어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방역과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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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2022-03-28
  • 공주시, 감염 취약계층 1만 4800여 명에 자가진단키트 지원
    [오픈뉴스] 공주시가 관내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에 신속항원 자가검사 진단키트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취약계층의 구매 부담 완화 및 자율적인 선제검사 지원을 위해 총 2억 8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감염 취약계층 1만 4,874명에게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한다. 이에 따라 이달 중 관내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시설, 임신부 등을 대상으로 총 8만 5,600개의 진단키트를 지원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7,300여 명에게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에도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에게 진단키트 2만여 개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집단간염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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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2022-03-28
  • 서울시, 한강교량 등 20개 도로 제한속도 60km/h로 상향
    [오픈뉴스] 서울시가 서울전역 주요도로의 제한속도를 최고 시속 50km로 일괄 적용하는 ‘안전속도5030’을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안전속도5030’은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간선도로는 시속 50km,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차량 제한속도를 낮추는 정책이다. 도시부 일반도로의 기본 제한속도를 시속 50km 이내로 제한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발판이 마련됐으며, 서울시는 2020년 12월 21일 서울전역에 적용했다. 서울시는 서울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보행자가 많지 않고 차량소통이 비교적 원활한 한강교량 등 20개 구간의 기존 제한속도를 시속 50km에서 60km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보도가 없어 보행자가 접근하기 어렵거나 밀도가 낮아 속도를 상향해도 안전사고 위험이 낮고, 차량소통이 비교적 원활해 속도를 상향할 필요가 있는 구간이다. 교통안전표지, 노면표시 등의 교통안전시설 설치공사를 3월말부터 시작해 4월 중순까지 마무리하고, 공사가 마무리되는 구간부터 바로 제한속도 상향이 적용된다. 20개 구간은 서울시계 안에 있는 한남대교, 원효대교, 마포대교 등 한강교량 17개 구간과 헌릉로 내곡IC~위례터널 입구, 도림천고가, 보라매고가 등 일반도로 3개 구간이다. 총 26.9km다. 다만, 한강교량 중 자동차전용도로인 청담대교(제한속도 시속 80km)와 잠수교, 광진교, 잠실철교 측도 등 시속 40km 이하인 교량만 제한속도 조정대상에서 제외돼 기존의 제한속도가 유지된다. 서울시는 작년 10월 ‘안전속도5030’에 대한 시민의견을 조사한 결과 약 70%의 일반시민, 운전자 모두 정책을 시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을 했지만 약 90%의 시민이 일부구간엔 속도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서울경찰청에 일부구간의 속도제한을 변경하는 것과 관련한 심의를 요청했고, 지난 2월 15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서 제한속도 상향 안건이 가결됐다. 시는 제한속도 상향을 위한 실시설계와 공사발주 등 사전 준비작업을 마쳤다. 서울시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속도5030’의 기본 방향은 유지하되 향후에도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보행자 통행이 없거나 한산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적은 구간은 서울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추가 발굴해 제한속도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교통안전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한상진 교수는 “이번 조치는 일괄적인 제한속도 하향이 아니라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 도로와 그렇지 않은 도로를 구분해야 한다는 ‘안전속도5030’의 원칙을 분명히 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며 “이처럼 도로 여건에 맞는 도로 설계 및 운영이 더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2020년 12월부터 ‘안전속도5030’을 서울 전역에 일괄 적용했는데 시민들로부터 일부 도로구간에 제한속도 상향 요구가 많았다”며 “이번 한강교량 등 제한속도 상향조치가 교통소통 개선 및 시민편의를 증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서울경찰청과의 긴밀한 소통·협력을 통해 안전속도 5030의 탄력적 운영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등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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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2-03-28
  • 부산교육청, 기초학력 부진 예방 위한 ‘다깨침 서포터’132명 지원
    [오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초등학교 1~2학년 132학급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부진을 예방하기 위해‘다깨침 서포터’학습보조인력 132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다깨침 서포터’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1~2학년을 대상으로 한글과 수학의 기초적인 문해력과 수해력을 향상시키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려되는 기초학력 부진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다깨침 서포터는 주 2~3회(총 60시간) 정규수업 시간에 담임교사의 수업활동을 보조하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학습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부산시교육청은 다깨침 서포터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지난 23일 다깨침 서포터 132명을 대상으로 학습 보조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김순량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다깨침 서포터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배움의 과정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기초학력 책임 보장을 실현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성장 기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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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과학
    2022-03-28
  • 울산소방본부 대형 신축공사장 기획단속 … 10개소 적발
    [오픈뉴스]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연면적 1만㎡ 이상의 대형 신축공사장 11개소를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해 10개소, 1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 내용을 보면 무허가위험물 저장‧취급 위반 2건, 소방시설공사업법 위반 7건, 소량위험물 저장‧취급 위반 4건,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2건 등이다. 울산소방본부는 이 가운데 무허가위험물을 저장‧취급한 공사장 2개소(2건)와 소방시설공사업법 위반 정도가 중한 2개소(2건)에 대해서는 입건 조치하고 나머지 6개소에는 과태료(11건)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 단속은 올해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1월 6일)‘, ‘광주광역시 아파트 공사장 붕괴사고(1월 11일)’ 등 공사장 사고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뤄졌다. 정병도 소방본부장은 “공사장은 용접이나 절단작업으로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이다.” 며 “울산소방본부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실태를 조사하고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관련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험물안전관리법은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취급할 경우 사전에 관계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임시소방시설의 경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공사장에서 화재위험작업을 하기 전에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유지‧관리하여야하며 위반 시에는 과태료 300만 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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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2022-03-28
  • 인천TP, 미래 이끌 로봇 꿈나무 육성
    [오픈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로봇 꿈나무 육성을 위한 ‘청소년 창작로봇교실’을 해 올해 두 차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100명씩 모두 20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진행한다. 코딩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된 ‘로봇코딩반’, 로봇부품 설계를 익히는 ‘로봇3D설계반’(이상 기초반), 아두이노 시뮬레이터 및 제어프로그램을 활용해 하드웨어 제작과 로봇 구동을 다루는 ‘로봇제작반’(고급반) 등 3개 과정이다. 상반기 로봇교실은 다음 달 16일부터 7월 3일까지 주말에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다음 달 8일까지 인천TP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지난 2004년 첫 개강 이후 지금까지 6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로봇 꿈나무 육성의 산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하반기 교육생은 오는 8월 모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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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2022-03-28
  • 경기도, 복합건축물 925곳 소방시설 차단·폐쇄 기획단속 실시
    [오픈뉴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내 복합건축물 925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차단·폐쇄 등에 관한 기획단속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점 단속 내용은 ▲소화설비(수계 및 가스계) 밸브 차단 및 폐쇄 행위 ▲수신반 임의 조작 및 동력(소방펌프)감시 제어반 등 불능 상태 방치 ▲피난시설‧방화시설 폐쇄 및 훼손 행위 등이다. 소화설비 밸브를 차단하거나 폐쇄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을, 수신반 임의 조작 및 동력감시 제어반 불능 상태 방치는 200만 원 이하 과태료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피난시설‧방화시설 폐쇄·훼손 행위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대상이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기획단속을 위해 본부와 일선 소방서 37개조 74명의 단속반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최병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는 소방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방침으로 소방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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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2022-03-28
  • 구례군 지리산치즈랜드 수선화꽃 만발, 상춘객들로 북적
    [오픈뉴스] 27일 비대면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꽃 군락지에 인접한 지리산치즈랜드엔 수선화가 만개한 가운데 봄꽃을 찾아온 상춘객들이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지리산치즈랜드는 지리산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푸른 초지와 함께 수선화꽃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일명 ‘한국의 스위스’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인스타그램을 빛낸 올해의 관광지 4선에도 선정되는 등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지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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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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