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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경 본부장 “깜깜이 감염, 고위험 어르신들 피해 이어질까 우려”
    (오픈뉴스=opennews)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현재 감염병재생산 지수는 1.2 정도 되는 상황”이라며 “재생산지수(RT) 값이 1 이하, 적어도 0.5 근처에서 유지해야 통제할 수 있는 범위에 들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 본부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국내 전파 상황을 수치로 설명하며 감염병지수인 재생산지수에 대해 언급했다.   재생산지수는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 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방역당국은 이 수치를 통해 유행이 통제가 될 지 아니면 확산될 것인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정 본부장은 “1보다 큰 경우에는 한 사람이 무조건 1명 이상을 계속 감염시키기 때문에 재생산지수가 클수록 유행의 크기나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태원 클럽 집단발병이 생기기 전까지는 재생산지수가 0.5~0.67 정도 값을 보여주었다”며 “이후에는 이를 초과하면서 현재 전국 단위로는 한 1.2 정도, 시·도별로는 조금 더 높은 지역들이 있어서 1.2~1.89 사이를 오고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재생산지수를 1 이하, 적어도 0.5 근처에서 유지해야 유행의 크기를 줄이고 통제할 수 있는 범위 안에 들게 된다”며 “현재는 지역감염의 위험이 큰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현재 수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나 접촉자에 대한 관리가 느슨해질 경우에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감염이 확산될 위험이 큰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당시 대구·경북 지역에서 굉장히 큰 유행이 있었을 때 재생산지수값이 5 정도까지 올라간 적이 있었다”며 “이를 잘 통제할 수 있었던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굉장히 강력하게 하면서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 시킨 게 주요한 수단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울러 “강력한 방역조치에 대해서 거듭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만으로는 통제하기는 어렵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같이 실행되어야만 가능한 상황”이라며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최근 언론에서 ‘깜깜이 감염’이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깜깜이 감염이 위험한 것은 고령자, 기저질환자, 의료기관 그리고 요양병원, 요양원 같은 데로 전파되어 고위험 어르신들의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것이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염려했다.   정 본부장은 그러면서 “누누이 말씀드린 것처럼 종교 소모임과 학원 등과 같은 특정 모임도 위험하지만 주변에서 소소하게 만나는 밀폐되고 밀접한 접촉을 하는 모임은 모두 위험하다는 판단 하에 마스크 착용 그리고 손 씻기, 거리두기 같은 기본에 충실해서 수도권 확산세를 꺾을 수 있도록 다 같이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을 맺었다.  
    • 헬스케어
    • 보건정책
    2020-06-04
  • [메디컬 히어로] 강춘성 다미인성형외과 대표원장, “맹목적 성형 No, 첫 수술도 재수술도 신중히 결정해야”
    (오픈뉴스=opennews)   외모 콤플렉스는 말 그대로 자신의 외모가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여 가지는 강박 관념을 가리킨다.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자신감을 잃기도 하고, 대인 관계에서도 갈등을 겪는 바람에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도 많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더구나 언론매체와 방송을 통해 성형수술로 제 2의 삶을 사는 주인공들이 잇달아 등장하면서 성형 수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또한 크게 개선되고 있다. 또한 외모가 중요한 경쟁요소인 사회분위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얻고자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맹목적인 성형 욕구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진단이 우선돼야”   33여년간 성형외과 전문의로 한길을 걸어온 강춘성 다미인성형외과 대표원장은 “현재 우리 사회는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며 “성형은 더 이상 숨기거나 감추어야 하는 부끄러운 것이 아닌, 내안의 자신감을 이끌어 내고 외향적인 미를 추구하는 사람의 본능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춘성 원장은 “시대에 따라 미의 기준이 바뀌고 있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최근 성형의 키워드가 되고 있다”면서 “성형에서 말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은 ‘조화와 균형’이다. 우리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얼굴의 형태도 시기에 따라서 변화되고 그에 따라 미의 기준도 변화되게 마련”이라고 덧붙였다.   @강춘성 다미인성형외과 대표원장   ‘다미인성형외과’는 환자를 가족처럼 최선을 다해 진료를 함으로써 한번 맺은 인연을 끝까지 책임지는 ‘책임시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다미인성형외과’는 주로 주름살 개선, 동안시술에서 가슴성형, 눈·코 안면윤곽, 지방흡입, 지방이식 등 전문성형 클리닉을 비롯, 보톡스, 필러주사, 흉터성형 등 일반 성형을 전문적으로 시술하고 있다.     특히 ‘다미인성형외과’는 성형 재수술 전문병원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지난 30여 년 간의 풍부한 경험과 의료기술로 실패한 눈, 코 등을 재수술을 통해 환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강 대표원장은 “성공적인 성형 및 재수술을 위해서는 반드시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를 선택해야 하며, 정밀한 상담과 분석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수술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오픈뉴스(OpenNews)’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opennews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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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병원
    2020-06-02
  •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본격 실시
    [오픈뉴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환자 안전 및 진료 연속성 보장, 의료비 절감, 표준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도 운영에 관한 고시」제정(안)을 6월 1일부터 발령․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고시는「의료법」제23조의2에 따라,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기준, 인증방법, 인증절차 등 인증제도 운영 업무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한 것이다. 본격적인 도입을 위해 지난 2017년 인증제도(안)을 마련하고, 의료기관 현장에서 원활히 운용할 수 있도록 2018년 8월부터 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였다. 제정된 인증 고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인증대상은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제품 및 사용 의료기관으로 구분되는데,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3개 인증기준을 만족하는 EMR시스템에 제품인증을 부여하고, 인증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의료기관에 사용인증을 부여한다. 인증 심사 절차는 EMR 업체 또는 의료기관의 자발적 신청을 토대로 신청문서검토와 현장 심사를 수행하며, 심사 결과를 인증위원회에서 심의·의결 후 인증서를 발급하고, 인증결과(기관명, 제품명, 인증일자, 유효기간(3년) 등)를 인증관리포털에 공개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인증기준(안)은 3대 부문(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6개 분야(환자정보관리, 처방정보관리, 의무기록관리, 진료정보제공 및 연계, 상호운용성, 보안성), 8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기능성은 법적요건을 포함한 EMR의 기본기능(원무, 처방, 의무기록)과 환자안전, 처방정보관리, 진료정보제공 등으로 62개 항목이 포함된다. 상호운용성은 진료 연속성을 위해 시스템 간 상호교류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준으로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진료 정보교류사업 참여기관에는 이 기준이 면제된다. 보안성은 환자 진료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의무기록의 무단 유출·위변조 등을 방지하는 것으로 14개 항목이 포함된다. 상기 인증기준은 관련 연구용역과 시범사업 결과 등을 토대로 마련되었으며, 이번 고시의 제정·시행에 따라 의료기관 및 EMR 업체 등 대상의 설명회, 인증위원회 심의·의결 후 보건복지부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 인증기준을 인증관리포털에 공개하고, 그 이후 인증신청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 인증제는 국가 차원에서 공통적으로 준수해야 할 EMR 시스템의 표준을 마련하여, 환자안전과 진료의 연속성은 물론 신뢰성 있는 데이터 생성으로 향후 정보활용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등 전염병 정보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공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제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 헬스케어
    2020-06-01
  • 경기도, “부천 라온파티 등 확진자와 동선 겹칠 경우 증상 없어도 검사 받아야”
    [오픈뉴스] 경기도가 부천 라온파티, 쿠팡물류센터, 대양온천랜드 등을 방문한 도민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칠 경우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신속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은 2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이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번지지는 않고 있지만 지역사회로 이어진 산발적인 연쇄감염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27일 0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한 도내 확진자는 전일과 동일한 총 59명으로, 클럽을 방문했던 확진자가 20명, 가족이나 지인·동료 등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30명, 부천 라온파티 관련이 9명이다. 라온파티의 경우,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 학원강사가 탑승했던 택시기사가 확진됐고, 이 택시기사가 5월 10일 부천 라온파티 돌잔치에 사진기사로 참석하며 돌잔치 관련 8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돌잔치에 참석했던 서울 광진구 확진자가 근무하는 서울 성동구 소재 음식점 일루오리에 5월 13일 방문한 용인시 거주자 1명도 5월 25일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부천 라온파티 관련해 검사를 받은 사람은 505명이고 이 가운데 1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477명이 음성판정을, 나머지 13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부천 쿠팡 물류센터 역시 5월 23일 해당 물류센터에 근무하는 인천시 거주자의 첫 확진 이후 추가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12시 기준 도내 관련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도는 추정 감염 장소인 2층 구내식당과 작업실, 1층 흡연실을 토대로 접촉자 489명을 파악해, 407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82명을 능동감시중이다. 또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및 방문객 등 4,015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45.4%인 1,822명에 대해 검사를 완료했다. 부천 대양온천랜드는 부천소방서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기 전 5월 17일과 20일 이틀간 이곳을 방문했다. 확진자는 5월 17일 오전 9시 3분부터 오후 1시 47분까지 4시간 30여분 간, 5월 20일 오전 11시 6분부터 낮 12시 41분까지 1시간 30여분 간 해당 시설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 465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해, 37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89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이 단장은 “확진자와 동일한 날짜와 시간대에 해당 장소들을 방문했다면 외출을 자제하고,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해 조속히 무료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수도권 내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지난 10일 발령된 도내 유흥주점, 감성주점, 콜라텍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6월 7일까지 연장했다. 아울러 도내 단란주점과 코인노래방 총 2,629곳에 대해서도 5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신규로 실시한다. 도는 도와 시군 공무원 35개반 624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통해 방역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현재까지 폐업 및 업종변경을 제외한 도내 유흥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등 7,462곳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 행정명령 미준수 시설 13곳을 고발조치 했다. 한편 27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수는 774명으로 전일 0시 대비 5명 증가했다.(전국 1만1,265명) 경기도 확진자 중 648명은 퇴원했고, 현재 107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중이다. 27일 0시 기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 3곳, 경기도 공공의료기관 5곳 및 도내 종합병원 8곳의 협력으로 총 16개 병원에 528개의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중인 병상은 21.6%인 114병상이다.
    • 헬스케어
    2020-05-27
  • 식약처-보의연, ‘신기술 의료기기’ 출시 지원
    (오픈뉴스=opennews)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의연)이 신개발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진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식약처의 허가도우미와 보의연의 신의료기술평가를 시범 연계 운영한다.     식약처의 허가도우미는 2005년도부터 신개발의료기기 등의 제품 개발에서 허가에 이르는 과정에 필요한 기술적·행정적 지원을 맞춤형으로 실시하는 제도로 , 그동안 31개 제품이 허가를 받았다.   이번 지원사업은 27일부터 허가도우미로 지정된 3개 분야에 대해 시행하는데 ▲허가단계부터 신의료기술평가를 고려한 임상 설계 ▲개발제품 사용목적 구체화 ▲제조 및 품질관리시스템(GMP) 검토 ▲안전성 및 성능 검토 등 전주기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임상시험 설계 자문’에서는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계획 설계단계에서 신의료기술평가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어 신의료기술평가시 안전성·유효성 연구결과의 미흡으로 시장진입이 어려워지는 것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는 “그 동안 기술력은 있으나 영세한 업체는 전문인력이나 정보 부족으로 신의료기술 등재를 거쳐 시장 진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는데, 실제로 기존기술을 제외하고 의료기기 허가 후 신의료기술 등재를 통한 시장진입 비율은 36.2%로 나타났다.   한편 식약처와 보의연은 이번 협력사업으로 신개발의료기기의 시장진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헬스케어
    • 보건정책
    2020-05-27
  • “우리 흙에서 고가의 항생물질 만드는 미생물 찾아”
    [오픈뉴스=opennews]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암이나 각종 종양 치료제 개발에 쓰이는 '크로모마이신 에이3(Chromomycin A3)'를 합성하는 균주를 최근 우리나라 토양에서 찾았다고 밝혔다. '크로모마이신 에이3'는 흙 속의 미생물에서 뽑아낸 항생물질로 1g에 약 9천만 원이 넘으며,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자생 미생물에서 '크로모마이신 에이3'를 합성하는 균주를 발견해 다국적기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가의 항생물질을 국내에서 대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환경과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주는 항생제 내성균, 병원성 세균 등의 생장을 억제할 수 있는 토양미생물을 발굴하고, 항균물질을 분리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토양에는 과도한 항생제의 사용 등으로 오염된 유해미생물에 대항하여 그들의 생장을 억제하는 다양한 유용미생물이 존재한다. 이번에 발견된 균주는 우리나라 토양에서는 처음으로 찾은 것으로 '스트렙토마이세스 그리세우스(Streptomyces griseus) 에스제이(SJ)1-7'로 이름이 붙여졌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올해 4월 유전체 해독을 끝내고, 최근 특허를 출원했다. 스트렙토마이세스 그리세우스는 결핵 치료에 사용되는 스트렙토마이신을 분비하며, 크로모마이신과 같은 항생물질도 합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수가마이신 등 32개의 활성물질 생합성 유전자를 더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활성물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트렙토마이세스 그리세우스 균주는 균핵병, 궤양병 등 여러 식물의 병원균을 사멸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향후 친환경 식물병 방제제 등의 개발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국내 토양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병원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미생물과 활성물질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헬스케어
    • 바이오·제약
    2020-05-27
  • 박능후 장관 “마스크 미착용 승객 대중교통 승차 제한 검토”
    (오픈뉴스=opennews)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운수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한 승차 제한을 허용해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칙”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박 1차장은 “이번 주에는 고2, 중3, 초1~2학년과 유치원생 약 240만명의 개학과 개원이 시작된다”며 “이제는 직접 방문자보다 접촉으로 인한 추가 감염자가 1.3배 더 많은 만큼, 학생들의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기 위해서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최근 인천의 학원 원장님께서 수강생의 확진 소식을 들은 즉시 고3 수강생에게 검진 안내와 등교 중지 문자를, 방역당국에는 명단을 보내 한 학교의 집단감염을 막았다”며 “국민 한분 한분이 즉시 대응해주신다면 일상으로의 복귀가 한층 앞당겨질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한 “최근 20·30대 확진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이들은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경우가 많아 지역사회 내 조용한 전파가 우려된다”면서 “확진자가 방문한 시간대에 해당 시설을 이용한 국민들께서는 증상의 유무와 관계없이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 주실 것”을 요청했다.   박 1차장은 “대중교통·공공시설 이용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고, 밀집도가 높아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의 출입은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학교 내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 27일부터 등교를 앞둔 학생의 ‘자기건강 상태’를 일주일전부터 일일 점검해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등교를 중지하는 등 학교 방역 조치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  
    • 헬스케어
    • 보건정책
    2020-05-25
  • 방역당국, “이태원 바이러스, 미국·유럽에서 전파 가능성 높아”
    (오픈뉴스=opennnews)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2일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미국이나 유럽의 입국자로 전파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 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 분류에 따라 S, V, G 세 가지 그룹으로 분류된다”며 “S와 V그룹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 G그룹은 유럽과 미국에서 주로 유행하지만 모든 바이러스가 각국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정 본부장은 그러면서 국내 코로나19 환자의 유전자 염기서열 151건에 대한 분석을 시행한 결과 이태원 클럽발 바이러스는 유럽 미국과 같은 G형이며, 신천지는 중국의 V형에 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분석은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1번부터 30번 확진자까지 30명, 신천지 대구 교회 확진자 32명, 청도 대남병원 확진자 11명, 해외 입국 확진자 41명,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14명 등을 무작위로 추출해 실시됐다.   정 본부장은 “S그룹은 주로 코로나19의 초기 해외유입 사례와 우한교민 등에서 분리된 바이러스가 S그룹에 속했고, V그룹은 신천지 대구교회, 청도 대남병원 등에서 분리된 바이러스가 속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유행한 이태원 클럽 관련해 14명의 초기환자에 대해 검출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은 G그룹에 속하는데, 이들 14명의 염기서열은 모두 일치해 공통된 감염원으로부터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경북 예천군 확진자는 G그룹(55건)이며 이외 일본 현지 확진자 접촉자나 싱가포르 출장 확진자 등은 기타 그룹(5건)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 본부장은 “학교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학생 및 교직원은 등교 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 출근이나 등교를 하지 않고, 학교에서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특히 개학으로 집단생활을 시작하게 된 학생들은 노래방, PC방 등의 방문을 자제해주시며 교직원도 클럽, 주점, 노래방, PC방 등의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19는 나이, 지역, 출신 등을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며 “손 씻기, 실내 마스크 착용, 클럽·주점·노래방 등 밀폐되고 밀집된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감염위험이 낮아질 때까지는 모임을 최소화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 헬스케어
    • 건강
    2020-05-22
  • 식약처, “코로나19 예방·치료 허위·과대광고에 속지 마세요”
    (오픈뉴스=opennews)   홍삼과 비타민 등이 코로나19 예방과 치료효과가 있는 것처럼 온라인에서 허위·과대 광고한 사례가 972건 적발됐다. 해당 판매 사이트는 차단 및 삭제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월부터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과 화장품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불안 심리를 이용해 허위·과대 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해 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점검결과 식품의 경우 ▲질병 예방·치료 효과 광고 804건(82.7%) ▲면역력 증진 등 소비자 기만 광고 20건(2.1%)이 적발됐다. 화장품은 ▲손소독제로 오인하게 하는 광고 36건(3.7%) ▲손세정제에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112건(11.5%) 등이 적발됐다.   (자료=식약처)   적발 사례를 보면 홍삼, 프로폴리스, 비타민 건강보조식품은 호흡기 감염이나 코로나19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시·광고했다고 덜미가 잡혔다. ‘00홍삼 제품은 면역력을 증가시켜 코로나 예방한다’. ‘녹차의 카테킨이 바이러스 이기는 세균방어막 형성한다’, ‘00프로폴리스 제품이 비염, 감기 예방에 좋다’라는 등이다.   또 흑마늘, 과일 등 원재료가 체온상승, 살균, 면역력 증진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면서 코로나 예방 효과까지 강조, 소비자를 기만하는 표시·광고도 있었다.   손세정제(화장품)에 ’살균‘, ’소독‘, ’면역력강화‘, ’물 없이 간편하게 사용‘ 등을 표시해 소비자가 코로나19 예방에 좋은 것처럼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도 많았다 .   ’인체소독‘, ’바이러스 예방‘ 등의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이 아닌 손소독제(의약외품)로 오인하도록 허위·과대광고한 광고도 이번에 제재를 받았다.   식약처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 생활수칙은 철저히 지키되 관련제품 구입 시 검증되지 않은 질병 예방·치료 효능을 표방하는 부당한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비자 안심 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에 적발된 판매업체 등은 집중 모니터링하는 한편 고의·상습 위반 업체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히 제재하겠다”고 덧붙였다.  
    • 헬스케어
    • 건강
    2020-05-21
  • 환경부, 코로나19 관련 불법 살균제 회수 등 행정조치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위반제품 [오픈뉴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안전기준 적합확인·신고를 이행하지 않았거나, 표시기준을 위반한 살균·소독제 6개 제품을 적발하여 회수명령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코로나19' 관련 불법 살균·소독제에 대해 집중 감시 및 유통차단을 실시해 왔으며, 그 결과 불법으로 확인된 제품에 대해 제조·수입·판매금지 및 회수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위반제품 중 '세모 은하수 살균제(스프레이형)', '러스케어', '신바람홈케어+플러스천연용액' 등 3개 제품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른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의 '살균제'에 해당되는 제품으로서 반드시 안전기준 적합확인·신고 이행 후 제조·판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고 불법으로 제조·유통한 제품이다. '에이지 플러스 프리미엄 천연항균소독제', '위디드 순할수' 등 2개 제품의 경우에는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의 '살균제' 및 '탈취제'에 모두 해당되나, '살균제'로만 안전기준 적합확인·신고를 이행하고 '탈취제'로는 안전기준 적합확인·신고를 이행하지 않고 불법으로 제조·유통한 제품이다. 나머지 1개 제품인 '클링'은 '살균제'로 안전기준 적합확인·신고를 이행했으나, 안전기준적합확인신고번호 등 '화학제품안전법'에서 정하고 있는 표시사항을 제대로 기재하지 않아 표시기준을 위반했다. 한편, 환경부는 일반생활용품 살균·소독제가 본래의 용도 및 사용방법과 다르게 '마스크용 소독제'로 판매되는 사례가 지속 확인됨에 따라 제품 판매광고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즉시 유통차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판매자에 대한 행정처분 조치도 진행하고 있다. 위반제품 중에서는 '위디드 순할수' 제품이 '마스크용 소독제'로 표시·광고하여 시중 유통 중인 것으로 확인되어 환경부가 즉시 유통을 차단한 바 있다. 살균·소독제를 마스크에 뿌려 사용할 경우 직접 코로 흡입할 수 있어 위해 우려가 있는 제품이며, 식품의약안전처에서도 '마스크 사용지침'(2020년 3월 3일)을 통해 마스크를 알코올로 소독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안전확인생활화학제품 '살균제'로 안전기준 적합확인을 받은 제품으로 광고하면서 마스크에 뿌려 사용이 가능한 것처럼 판매하는 불법 제품에 현혹되지 않도록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위반제품 제조·수입업체는 '화학제품안전법' 제37조 등에 따라 소비자에게 이미 판매된 제품을 안전한 제품으로 교환 또는 환불해 주어야 하며, 유통사에 납품한 제품도 모두 수거해야 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제조·수입업체의 고객센터나 구매처에서 교환 또는 반품하거나, 즉시 교환·반품이 곤란한 경우에는 밀봉해서 제품을 사용하지 말고 추후 교환·반품하면 된다. 이들 위반제품을 유통·판매한 매장에서는 구매자로부터 반품받은 제품과 판매되지 않은 제품을 밀폐된 장소에 보관하거나, 즉시 위반업체에 반품해야 하며, 위반업체는 수거한 반품을 폐기물처리업체를 통해 폐기 처분하는 등 적법하게 처리해야 한다. 환경부는 회수명령이나 판매금지 조치 등에도 불구하고 아직 회수되지 못한 제품이 시장에서 판매되지 않도록 이들 제품의 재유통 여부를 집중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이 회수조치 이후 해당 제품을 구입했거나 판매 중인 제품을 발견했을 경우, 생활화학제품안전센터(1800-0490) 또는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불법 살균·소독제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표시기준 위반제품 등을 적극 감시하고, 불법 제품에 대해 제조·수입·판매금지, 회수명령 및 고발 등의 행정처분으로 엄단할 예정이다.
    • 헬스케어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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