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아일리원, 데뷔 2주년 맞아 4월 컴백! 청순돌의 변신 예고!
    [오픈뉴스]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오는 4월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22일 “아일리원이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일리원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내 남자친구에게(To My Boyfriend)’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지난해 3장의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던 아일리원은 이번 컴백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알린다. 특히 아일리원은 내달 4일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있어 이번 새 싱글 발매가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아일리원의 신보에는 그룹 트레저의 작곡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P.K(최필강)가 프로듀싱을 맡아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아일리원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일리원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꽃동화’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4세대 청순돌’로 떠올랐고,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에 이어 싱글 ‘내 남자친구에게’까지 청순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아일리원은 올해 초 일본 프로모션으로 현지 팬들을 만나왔고 리더 나유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메인보컬의 가창력을 완벽히 입증했다. 지난 2월에는 ‘2024 F/W 서울 패션위크’ 참석, 지난 21일 아프리카TV 음악방송 ‘마이 스테이지’에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일리원의 컴백에 관한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3-22
  • '우당탕탕 패밀리' 배우 이도겸, 따뜻한 마음 담긴 종영 소감! “강선우 많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
    [오픈뉴스] ‘우당탕탕 패밀리’의 배우 이도겸이 마음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도겸은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에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유은성(남상지 분)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강선우 캐릭터를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선우는 영화감독이자 뜻하는 바는 꼭 이루고야 마는 성격을 가진 인물로 이도겸은 캐릭터에 착붙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유은성과 결혼 후 무슨 일이 생겨도 든든한 편이 되어줬고, 가족들 간의 오랜 갈등 속에서도 그녀를 향한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는 등 마지막 회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선우 캐릭터로 극을 이끌며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인 이도겸은 22일(오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긴 시간 함께해 온 ‘우당탕탕 패밀리’가 벌써 종영을 앞두고 있어 아쉬운 마음이 든다. 이 작품은 제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고 가슴 벅찬 종영 소감을 건넸다. 그는 이어 “제가 처음으로 주연을 하게 되어서 처음에 많이 긴장도 했고, 솔직히 조금 두렵기도 했다. 그러나 훌륭하신 감독님과 천사 같은 스태프분들을 비롯해 선배님, 동료 배우분들께서 많이 격려해 주시고 믿어주셔서 그 힘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도겸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우당탕탕 패밀리’의 강선우 캐릭터를 많이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주 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또 다른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 방송까지 꼭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이도겸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그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최종회는 22일(오늘)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3-22
  • ‘원더풀 월드’ 차은우 정체 공개 후, 뒤바뀐 판도! 2막 관전 포인트 셋!
    [오픈뉴스] MBC ‘원더풀 월드’에서 차은우의 정체가 공개되며 완전히 뒤바뀐 판도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남주와 차은우의 한층 더 쫄깃해진 서사가 쏟아질 2막에 관심이 집중된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등 출연진들의 특급 시너지를 기반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원더풀 월드’는 2막을 시작한 상황에서 지난 5회 기준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11.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고, OTT 플랫폼 디즈니+와 웨이브 기준 국내 드라마 순위 3주 연속 1위(키노라이츠, 3월 19일 기준)를 차지했다. 이처럼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후반전에 돌입한 ‘원더풀 월드’의 2막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1. 정체 드러낸 차은우, 제대로 된 빌런美 뽐낸다 2막에서는 정체를 드러낸 권선율(차은우 분)이 수현을 압박하며 다크 행보를 본격화한다. 그동안 선율은 ‘펜션 방화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져 있었으나, 지난 6회 말미에서 수현(김남주 분)이 살해한 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임이 밝혀져 큰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선율이 무슨 연유로 수현에게 거짓말을 하며 접근한 것인지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이 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비로소 발톱을 꺼낸 선율이 수현의 삶 구석구석에 더욱 깊숙하게 파고들며 수현의 숨통을 옥죌 전망이다. 이에 제대로 된 빌런으로 변신한 선율의 2막에 귀추가 주목된다. 2. 김남주 VS 차은우, 끊임없이 변화하는 관계 ‘서로 같은 아픔→복수의 관계’ 수현과 선율의 역전된 관계 변화 또한 하나의 관전 포인트. 선율은 자기 부모를 죽인 가해자의 일기장을 건네러 온 수현에게 냉정한 태도를 보였으나, 가족을 잃은 슬픔을 공감하며 차츰 가까워진 바 있다. 나아가 수현이 선율의 ‘보호자’ 역할을 자처하고, 선율도 이에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훈훈한 관계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선율이 지웅의 아들임이 밝혀지고, 수현 역시 선율의 거짓말과 정체를 깨달은 후 이들의 관계 변화가 예고된다. 이제 복수의 대상이 완전히 뒤바뀐 역전된 관계가 형성되면서 한층 쫄깃하고 텐션 높은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 과연 이들이 물고 물리는 복수를 행할지, 혹은 서로를 치유하게 될지 본격적으로 펼쳐질 관계의 서사가 기대를 높인다. 3. 김남주와 김강우를 뒤흔들 ‘그날’의 비밀을 쥐고 있는 박혁권 끝으로 2막에서는 수현의 아들 건우(이준 분)가 죽은 ‘그날’의 비밀을 쥐고 있는 김준(박혁권 분)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수호(김강우 분)는 건우의 사건에 대해 파헤치던 중 가해자 지웅의 뒤를 봐준 이가 자신과 악연이 있는 정치인 김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수호는 김준의 비자금 의혹을 무기로 그에게 진실을 요구했지만, 김준은 도리어 사건 당일의 진실이 담긴 태블릿 영상을 보여주며 “이걸 보면 은수현 씨가 버텨낼 수 있을까요?”라며 수호를 협박했고, 이에 수호가 건우 사건 조사를 단념해 김준이 쥐고 있는 태블릿 속 영상의 정체에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이후 대선에 출마한 김준이 ABS 보도국장이자 간판 앵커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수호를 영입해 민심을 얻으려 또 하나의 계략을 꾸미고 있는 상황. 이에 김준이 수현과 수호를 쥐고 흔들 수 있는 태블릿 영상 속 ‘그날’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이 같은 비밀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MBC ‘원더풀 월드’ 제작진 측은 “본격적으로 펼쳐질 2막은 제대로 발톱을 드러낸 차은우의 복수를 향한 칼날 속에서 김남주의 아이가 죽던 그날의 진실과 함께 아직 회수되지 않은 떡밥들이 하나씩 풀리며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늘 22일(금) 밤 9시 50분에 7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3-22
  • KPGA-렉서스코리아, 2024 시즌 KPGA투어 신설 대회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 조인식 진행
    [오픈뉴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와 렉서스코리아(사장 콘야마 마나부)가 지난 21일 서울 소재 렉서스 강남 전시장에서 2024 시즌 KPGA투어 신설 대회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렉서스코리아 콘야마 마나부 사장, KPGA 김원섭 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렉서스 마스터즈’는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2024년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장소와 필드 사이즈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장인 정신을 추구하는 렉서스와 골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KPGA투어 선수들은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렉서스 마스터즈’가 KPGA투어 선수들이 마음껏 실력을 선보이고 렉서스와 KPGA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GA 김원섭 회장은 “KPGA투어를 응원해주시고 새롭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주신 렉서스코리아 콘야마 마나부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렉서스 마스터즈’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렉서스 마스터즈’를 통해 2024 시즌 KPGA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새롭게 합류한 렉서스코리아는 탄소 중립을 위한 ‘멀티 패스웨이(Multi Pathway)’ 전략 아래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BEV)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동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노력한 결과 컨슈머인사이트의 ‘2023 연례 자동차 기획 조사’에서 애프터서비스(AS) 만족도 5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렉서스 마스터즈’는 KPGT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4-03-22
  • KLPGT, 2024시즌 정규투어 시즌권 판매
    [오픈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국내외 프로골프투어 최초로 2024시즌 정규투어 출입이 가능한 연간 입장권인 ‘2024 KLPGA TOUR SEASON TICKET(2024 KLPGA투어 시즌권)’ 판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LPGA투어 시즌권은 2024시즌 정규투어 국내 대회 전 대회(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제외)에 출입이 가능한 입장권으로, ‘LIGHT’, ‘PRIORITY’, ‘PREMIUM’ 등급으로 나누어져 있다. 시즌권은 KLPGA 스마트 스토어에서 수량 한정으로 판매된다. ‘LIGHT’는 1,000개 한정으로 150,000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PRIORITY’는 500개 한정으로 300,000원, ‘PREMIUM’은 250개 한정으로 500,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시즌권을 구입하면 정규투어 전 대회 출입이 가능한 시즌 티켓 카드가 주어진다. 또한, KLPGA 공식 쇼핑몰 운영 시 일부 상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매년 구매 우선권을 제공해 시즌 회원 자격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등급별 혜택으로는 ‘LIGHT’ 등급은 KLPGA 텀블러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PRIORITY’ 등급은 ‘KLPGA 스위트 라운지’에 6회 출입이 가능한 혜택 주어지고, 1인에 한하여 라운지에 동반 출입(단, 횟수 차감)할 수 있으며, KLPGA 티셔츠가 기념품으로 주어진다. ‘PREMIUM’ 등급은 스위트 라운지에 12회 출입이 가능하며 인원 제한 없이 동반 출입(단, 횟수 차감)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고급 골프용품패키지와 KLPGA카드 1팩이 함께 제공된다. ‘KLPGA 스위트 라운지’는 KLPGA투어 대회장에서 리셉션 운영, 식음, 굿즈 판매, 스크린 중계 등 프라이빗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라운지다. KLPGA 스위트 라운지는 올해 ‘크리스에프엔씨 제26회 KLPGA 챔피언십’, ‘롯데 오픈’ 등 3개 대회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KLPGT는 시즌권 판매 사업을 통해 갤러리 모객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대회 직관 방법을 통해 골프 팬들에게 KLPGA투어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KLPGT는 시즌권 판매 수익을 KLPGA투어 발전을 위한 재투자 또는 기부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 레포츠
    • 골프
    2024-03-22
  • '불타는 트롯맨' TOP7, 5월 첫 미국투어 개최…세크라멘토·LA·시애틀·하와이 공연 확정!
    [오픈뉴스] '불타는 트롯맨' TOP7이 오는 5월 미국투어에 돌입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지난 20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를 통해 미국투어 일정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오는 5월 11일 세크라멘토 캐쉬크릭을 시작으로 12일 시애틀, 18일 LA 페창가 썸밋, 21일 하와이 등 미국 4개 도시에서 공연을 갖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라이브 무대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및 토크 코너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불타는 트롯맨' TOP7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이번 미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손태진의 6개 국어 능력과 손태진, 김중연, 에녹이 가진 다양한 음악 장르의 융합 등을 통해 전통 성인 음악을 현대적인 뉴트로트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세계화에 도전할 전망이다. 앞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뜨거운 반응 속에 지난 2월 개최된 '불타는 트롯맨 TOP7-서울 앵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7개월의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미국 투어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은 현재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활약 중이며, 미국 투어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3-22
  • ‘원더풀 월드’ 김남주-차은우, 만날 때마다 텐션 폭발! 나이차 무색한 혐관X위로 케미!
    [오픈뉴스]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차은우가 분노 폭발 ‘혐관(혐오하는 관계) 케미’와 비슷한 상황에서의 ‘위로 케미’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난 5회 기준 자체 분당 최고 시청률 11.1%(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 ‘디즈니+’, ‘웨이브’ 국내 드라마 기준 3주 연속 1위(키노라이츠 기준)에 등극하는 등 흥행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속도감 있는 충격적 전개, 명품 연기 군단의 폭발적 열연 등이 흥행 견인 요소로 꼽히는 가운데 은수현(김남주 분)과 권선율(차은우 분)의 관계성 역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우연한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수현과 선율은 지난 6회 엔딩을 통해 수현이 살해한 권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이 선율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면서 복수로 얽힌 관계임이 밝혀졌다. 하지만 앞서 선율과 수현은 가족을 잃었다는 같은 상처를 공유하며 서로에게서 점차 위로 받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로써 복수를 사이에 두고 만날 때마다 텐션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빠져나갈 수 없는 극과 극의 쫀쫀한 케미를 완성시키고 있다. 이와 같이 수현과 선율이 탄탄하게 쌓아온 서사를 바탕으로 악연으로 인한 ‘혐관 케미’부터 서로의 상처를 나누며 알 수 없는 감정의 변화를 보이는 ‘위로 케미’까지 선보인 데 대해 시청자들은 연이은 호평을 쏟아냈다. 서로에 대한 태도가 점차 변화하는 모습과 함께 그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과 분위기가 서사의 재미를 한층 더한 것. 시청자들은 “이게 멜로가 아니면 뭔가요” “둘이 속 얘기하는 거 완전 위로된다” “럽라 없이도 분위기로 케미 완성인데” “은수현 권선율 관계성 너무 맛있다” “김남주 차은우 텐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선율의 반전으로 인해 폭풍전야에 들어선 두 사람의 관계성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두 캐릭터의 독특한 케미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데 있어서는 배우들의 합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이에 대해 앞선 인터뷰에서 김남주와 차은우는 서로에 대한 극찬을 남기며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김남주는 차은우에 대해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조언을 구하고, 매 순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촬영 내내 편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었다”며 극찬을 했고, 이어 차은우 역시 “너무 따뜻하고 다정하게 다가와 주셨다. 재미있는 장난도 많이 치시면서 긴장을 풀어주셔서 편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김남주와의 완벽 시너지가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 한편 다가오는 7회 방송에서는 선율과 수현이 본격적인 ‘혐관 케미’를 선보일 예정. 선율의 정체에 대한 진실을 두고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한편 반전의 연속인 두 사람의 서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에 7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4-03-22
  • 손흥민 선제골에도 태국과 1-1 무승부
    [오픈뉴스]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쉽게 태국과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승점 1점에 만족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한국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태국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전반 42분 손흥민(토트넘)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전 태국에 동점을 헌납하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한국은 오는 26일 태국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번 무승부로 2승 1무를 기록하게 된 한국(승점 7점)은 C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국은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싱가포르, 중국, 태국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2차 예선은 총 36개국이 참가해 4팀씩 9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2위까지 총 18개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한다. 황선홍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주민규(울산HD)가 최전방에 배치돼 자신의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양 측면에는 손흥민과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포진했다. 중원은 이재성(마인츠)-백승호(버밍엄)-황인범(즈베즈다)이 구축했고,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전북현대)-김영권(울산HD)-김민재(뮌헨)-설영우(울산HD)가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HD)가 꼈다. 경기 초반은 예상 밖의 흐름으로 펼쳐졌다. 한국은 오히려 태국에 몇 차례 슈팅을 허용하며 쉽게 공격 지역으로 올라가지 못했다. 전반 9분엔 백승호의 실수를 틈타 볼을 획득한 차이디드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우리 골문을 위협하기도 했다. 이에 한국은 전반 17분 약속된 세트피스를 통해 이재성이 슈팅을 때려봤지만 역부족이었다. 전반 19분 한국에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황인범이 페널티 아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이는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맞고 흘러나왔다. 문전에 도사리고 있던 주민규가 기막힌 침투로 세컨볼을 밀어 넣나 했지만, 슈팅이 빗맞으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후 필드플레이어 10명 전원이 하프라인 위에서 플레이할 정도로 주도권을 잡아가던 한국은 전반 31분 손흥민의 프리킥을 비롯해 몇 차례 태국의 골문을 조준했지만 쉽게 열리지 않았다. 집요하게 두드린 끝에 결국 태국의 철옹성 같던 수비를 뚫은 건 캡틴 손흥민이었다. 전반 42분 이재성이 왼쪽 측면을 파고든 후 페널티 박스 안으로 정교한 크로스를 전달했다. 이를 손흥민이 빠르게 쇄도해 골대 먼 쪽을 노리는 깔끔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작렬시켰다. 하지만 한국의 기쁨은 오래 가지 못했다. 후반 16분 오른쪽 측면에서 시도한 미켈슨의 슈팅이 빗나가나 했으나 오히려 절묘한 위치로 향했고, 무에안타가 이를 방향만 돌려 동점골로 연결 지었다. 황선홍 감독은 실점을 내준 직후 교체카드를 활용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후반 17분 주민규과 정우영이 빠지고 홍현석(헨트),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투입됐다. 자연스레 손흥민이 최전방으로 올라가 수비 뒷공간을 노렸으며, 홍현석과 이강인은 적극적으로 플레이메이킹을 주도했다. 얼마 뒤 손흥민이 김진수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며 교체 효과를 곧바로 보나 싶었지만 김진수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기 때문에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이후 조규성(미트윌란)의 투입으로 공격 숫자를 더 늘리게 된 한국은 경기 막판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43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문전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결정적 선방에 막혔다. 2분 뒤 백승호가 절묘한 침투 끝에 바깥발로 예리한 슈팅을 때렸지만 이마저 골대를 외면했고, 경기는 결국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한편 이날 선발 출장한 주민규는 33세 343일의 나이로 A매치 첫 경기를 치러 남자 역대 A매치 최고령 데뷔 1위에 올랐다. 더불어 교체투입으로 그라운드를 누빈 이명재(울산HD)는 30세 138일의 나이로 A매치 데뷔에 성공해 같은 부문 7위에 올랐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 한국 1-1 태국 득점: 손흥민(전42, 한국) 무에안타(후16, 태국) 한국 출전선수: 조현우(GK), 김진수(후28 이명재), 김영권, 김민재, 설영우, 황인범, 백승호, 이재성(후28 조규성), 정우영(후17 이강인), 손흥민, 주민규(후17 홍현석)
    • 레포츠
    • 스포츠
    2024-03-22
  • 특허청, 지식재산권 보호활동 엠엘비(MLB)와 함께… ‘상표권, 소비자가 지켜주세요!’
    [오픈뉴스]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2024 엠엘비(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가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서울 구로구) 경기장 일원에서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확산 운동(캠페인)은 엠엘비(MLB) 서울시리즈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지식재산 보호 중요성을 알리고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표경찰은 현장에서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❶지식재산 보호 홍보관(부스) 운영 ❷위조상품 관련 교육 및 사업소개 ❸팻말(피켓) 거리운동(캠페인) 등을 벌이며 지식재산 보호 중요성을 알렸다. 상표경찰은 평가전 및 개막경기가 열리는 3. 17.(일)~21.(목)까지 고척돔경기장 주요 출입구, 지하철역 일원을 중심으로 위조상품 현장 단속 및 계도활동도 벌였다. 앞서 상표경찰은 엠엘비(MLB) 서울시리즈를 앞두고 위조상품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해 서울 동대문, 남대문 일대에서 엠엘비(MLB) 관련 위조상품을 판매한 A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온라인상에선 엠엘비(MLB) 관련 위조상품 판매 게시글과 계정을 삭제(366건)하기도 했다. 특허청 정인식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2024 엠엘비(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위조상품 현장 단속·계도활동,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운동(캠페인)을 벌였다”며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스포츠를 통해 한국의 지식재산 보호 노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픈BIZ
    2024-03-21
  • 보건복지부, 경로당 식사 제공 현황 점검 및 이용 어르신 목소리 청취
    [오픈뉴스] 보건복지부 이기일 1차관은 3월 21일 노인 민생토론회를 마치고 오후 2시에 강원도 원주시 소재 ‘벽산블루밍A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식사 제공 등 건강한 노후생활 현황을 살피고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기일 차관은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현황을 점검하면서 식사, 여가 등 일상생활에 불편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환절기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길 요청했다. 또한,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등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힘써주길 당부했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단가를 개소당 연 250만 원에서 269만 원으로 인상하고, 겨울철 난방비와 여름철 냉방비 지원단가를 인상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일 1차관은“2024년 노인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어르신의 일상과 노후를 든든히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노인일자리는 역대 최고 수준인 14만 7천 개를 확충하고 2018년 이후 6년 만에 보수 7%를 인상하여 어르신 103만 분께 일자리 제공, 중점돌봄 필요 취약노인 맞춤돌봄서비스 제공시간 확대(월 16→20시간), 장기요양보험의 재가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질 개선 등의 계획을 추진한다”라고 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와 연계하여 경로당 식사 제공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레포츠
    2024-03-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