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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 항만·해운 산업을 스마트·친환경으로 혁신
    [오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월 5일 오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린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스마트 항만의 개장을 축하하고 우리 수출입 물류의 99.7%를 책임지는 항만·해운산업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항 신항 7부두는 국내의 기존 부두와 달리 선박에서부터 항만 밖으로 나가는 컨테이너 이송 장비까지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 기존 항만 대비 최대 20% 생산성이 높아지고 안전사고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완전 자동화 항만이다. 오늘 행사는 김장훈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대표의 7부두 개장 경과 보고, 주제 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통령은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최초 스마트 항만 개장에 기여한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등 6명에게 은탑산업훈장 등 포상을 직접 수여하며 수출입 물류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항만·해운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정치를 시작한 후 처음 부산을 방문했을 때,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첨단산업이 뒷받침하는 세계 최고의 해양도시로 만들겠단 약속을 드렸는데 오늘 그 첫걸음이 될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그간 부산항이 세계 7위의 수출입 항만이자 세계 2위의 환적항만으로 대한민국의 수출 경제를 이끌어왔으나 친환경 선대, 녹색 해운항로 확대 요구 등 우리 앞에 또 다른 변화와 도전이 기다리고 있어 부산항의 경쟁력을 지금보다 훨씬 더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항만, 해운산업을 확실하게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하며, 부산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항만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 2032년까지 진해신항을 글로벌 물류 혁신을 이끌 스마트 메가포트로 구축하고,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광양항, 인천항 스마트 항만 구축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5천억 원 규모의 스마트 펀드를 조성해 항만장비산업을 재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수출 경제의 혈관이자 공급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경제 안보 서비스인 해운업도 크게 부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이에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톤세제를 연장하고, 더 나아가 5조 5천억 원 규모의 친환경 선박 금융을 국적 선사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또한 2023년 G20 정상회의에서 제시했던 한국형 친환경 해운 솔루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부산항을 탄소배출 없는 녹색 해운항로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 한-미 항로를 시작으로 호주,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 녹색항구와 연결을 확장해 나가고, 친환경 벙커링 등 항만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끝으로 경남의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부산항을 글로벌 물류 허브로 발전시켜 부산과 경남의 첨단산업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해운항만물류 업계 관계자 및 종사자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부산항 신항 7부두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기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오늘 개장식에는 항만운영사, 해운 선사 등 현장 종사자, 한국 해양대 학생, 주한 파나마 대사를 비롯한 외국 공관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지자체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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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尹대통령, 부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참여
    [오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부산시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취임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도 사전투표에 참여한 바 있다.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한 대통령은 직원의 안내에 따라 사전투표소가 있는 3층 강당으로 이동했다. 대통령은 관계자로부터 관외 사전투표 방법에 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후 대통령은 줄을 서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투표용지를 받았다.윤 대통령은 기표소로 이동해 투표를 마친 뒤, 투표지를 접어 준비된 회송용 봉투에 밀봉하고 투표함에 넣었다. 대통령은 투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투표소에 있는 관계자들에게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격려했다. 투표소 안팎에는 많은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 기다리거나 투표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시민들은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대통령에게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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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국토교통부 백원국 차관, GTX-A 개통 후 4차 운영 상황 점검
    [오픈뉴스]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3월30일(1차), 3월 31일(2차), 4월 1일(3차)에 이어 4월 5일 오후 3시에도 GTX-A 개통 현장(수서·성남·동탄)을 방문하여 제4차 GTX-A 운영 상황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GTX 서비스를 이용 중인 시민들과 소통했다. 백 차관은 GTX-A 운영사 및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개통 후 1주일간의 운영 현황 및 상시 대응 체계 등을 보고 받으면서, “개통 후 지금까지 문제없이 정상 운행되고 있는 것은 모든 관계기관이 합심하여 전력을 다해 개통을 준비했고, 개통 이후에도 긴장감을 놓지 않고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한 덕분”이라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지금까지 잘해 왔듯이 GTX-A 운행이 안정화될 때까지 차량 운행 및 역사 운영, 이례 상황에 대비해 실시 중인 24시간 상시대응체계 근무도 비상한 각오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백 차관은 GTX-A 열차에 탑승하여 시민들과 소통했다. 백 차관은 “서울과 경기도의 많은 시민들께서 GTX-A를 이용해 출퇴근 시간을 절약하고 쾌적한 차량 내부, 편리한 환승 동선 등에 만족한다고 얘기해 주셨으며, 지하철에 비해 긴 배차간격 등 아쉬운 점도 솔직하게 말씀해주셨다” 면서, “GTX-A가 명실상부한 수도권 시민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이 직접 현장에 나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불편 사항들을 지속 점검하여 미비한 사항들을 최대한 빠르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백 차관은 현장점검을 마치면서 “GTX-A 개통이 가져다 준 삶의 여유를 용인지역의 시민들에게도 조속히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6월말 예정인 구성역 개통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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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울산에서 벚꽃길만 걸으세요!”
    [오픈뉴스] 울산 전역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대만 단체관광객이 벚꽃을 주제(테마)로 한 상품으로 울산을 방문한다. 울산시는 대만의 대표 여행사인 콜라 여행사(Cola Tour)가 이끄는 단체관광객 110명이 4월 6일부터 7일까지(1박 2일간) ‘울산·경주·부산 벚꽃축제’ 상품으로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울산 전담여행사인 ㈜신승여행사가 주관하면서 울산시가 모객 단계에서부터 현지 온라인 공동 홍보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 홍보를 펼친 결과 전체 일정 중 가장 큰 행사(이벤트)인 고객 단합 축하연을 울산에서 진행하게 됐다. 이들 관광객은 4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해 울산을 비롯해 경주와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울산에서는 벚꽃 테마 관광을 즐기는 특색있는 상품이다. 울산 일정을 살펴보면, 4월 6일은 언양 트레비어에서 축하연 개최 후 울산 롯데시티호텔, 신라스테이, 스타즈호텔 등 3군데 호텔에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7일에는 주전 벚꽃길에서 무거천 일대 궁거랑 벚꽃길, 작천정 벚꽃까지 울산의 벚꽃 명소를 두루 즐긴 뒤 등억 온천단지와 대왕암공원을 둘러보는 관광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유치한 울산 전담여행사 ㈜신승여행사(대표 류이한)는 “이번 여행에 고객들의 반응이 좋으면 대만 콜라 여행사 측에서도 꾸러미(패키지) 상품으로 유치할 계획이며, 울산 벚꽃 관광과 관련한 영상과 사진을 현지 여행사 홍보 매체를 통해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만 해외관광객 유치(인바운드) 여행에 강점이 있는 울산 전담여행사 연계망(네트워크)을 활용한 공동 판촉(프로모션)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담여행사와 긴밀히 협력해 매력적인 여행상품 개발로 해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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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인천시,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맞아 안보의식 높여
    [오픈뉴스] 인천광역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예비군과 예비군지휘관 그리고 지역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예비군의 날은 1968년 4월 1일 예비군 창설을 기념하고, 범국민적인 안보 의식을 통한 방위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4월 첫째 금요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이광섭 육군 제17보병사단장, 고승범 인천해역방어사령관,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등 민·관·군·경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예비군 발전 및 통합방위태세 강화에 공헌한 유공자 26명과 6개 예비군 부대 단체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하 메시지, 축하 공연, 예비군 결의문 낭독, 예비군가 제창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로 안보환경이 엄중한 상황에서 우리 지역방위의 핵심 축인 예비군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인천시는 예비군부대 운영, 시설 개선 등 예비군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감시정찰용 드론 도입 등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맞춰 지역 예비군의 장비 및 시설 개선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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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4월의 경상남도 수산물·어촌여행지·무인도서 선정!
    [오픈뉴스]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4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무인도서에 각각 멍게, 남해 전도마을, 통영 등대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4월 ‘이달의 수산물’로는 멍게가 선정됐다. 멍게는 경남의 대표적인 수산물로 창원시, 통영시 앞바다에서 국내 생산량의 70% 이상이 생산된다. 멍게는 본래 우렁쉥이라고 불리다가 ‘멍게’라는 방언이 널리 알려지자 우렁쉥이와 함께 복수 표준어로 인정됐다. 멍게의 겉모습은 울퉁불퉁하게 생겼으며, 주황빛의 속살과 특유의 향은 봄철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특히 면역력 증진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아연, 셀레늄이 풍부하며, 주로 회로 먹지만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향긋한 풍미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4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는 마을 곳곳에 그려진 벽화와 꽃이 어우러진 경상남도 남해군 전도마을이 선정됐다.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전도 어촌 체험 휴양마을은 들어서는 입구부터 체험장까지 곳곳에 그려진 벽화를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물때에 맞춰 드넓게 펼쳐진 갯벌로 들어서면 싱싱한 조개를 만날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고, 주말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마을 인근에는 가족, 친구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남해 독일마을, 지족항 등 관광지가 많아 함께 방문할 수 있다. 4월 ‘이달의 무인도서’로는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있는 ‘등대섬’이 선정됐다. 등대섬은 고도 약 86m, 면적 78,620㎡로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 유인도인 소매물도로부터 남쪽으로 불과 70m 정도 떨어져 있는데, 하루 두 차례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소매물도와 연결되는 몽돌길(자갈길)을 통해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등대섬은 섬 정상에 설치된 하얀 등대(소매물도등대)와 어우러진 섬 풍광이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이다. 1917년 무인등대로 건립됐다가 1940년에 유인등대로 바뀐 소매물도 등대는 해양수산부가 2007년에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16경’에도 포함되어 있다. 등대섬은 초지가 발달하고 관목류의 식생이 섬 전체를 덮어 아름다운 초지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섬 북서쪽 일부를 제외하고는 해안가를 따라 수평, 수직의 절리들이 기하학적인 경관을 보여주고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해식애, 해식동굴 등이 절경을 이루는 등 자연경관적·지질학적 가치가 뛰어나 2006년 섬 전체가 명승 제18호로 지정됐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남의 특색있고 다양한 해양수산 정보를 널리 홍보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더 많은 내용이 소개될 수 있도록 경남도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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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불타는 트롯맨' 이수호, 8일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 발매
    [오픈뉴스] 가수 이수호가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수호는 오는 8일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사랑의 오빠'는 이수호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RUN' 발매 이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수호는 이번 첫 미니앨범에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사랑의 오빠'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사랑받는 오빠, 사랑을 주는 오빠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옛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열차의 눈물', 샹송 분위기의 반주와 아코디언이 매력적인 '뚜아에모아'까지 이수호의 중저음의 매력을 담은 곡이 수록됐다. 이수호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린 외모와는 상반되는 깊은 저음의 목소리로 감동을 안겨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지난해 첫 싱글 'With you(위드 유)'를 발매하며 정식 가수로 발돋움했다. 한편 이수호의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는 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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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가수 위티, 두 번째 싱글 ‘Rainy Stars’ 공개! 설렘 가득한 러브송 탄생!
    [오픈뉴스] 가수 위티(Witty)가 설렘 가득한 신곡으로 봄을 깨운다. 위티는 오늘(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Rainy Stars(레이니 스타즈)’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앨범 ‘서툴렀던 우리’ 발표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2018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입상한 송예림이 피처링에 참여해 위티와 음악적 시너지를 이뤘다. 위티의 소속사 웨스트마운트의 문호준 프로듀서에 따르면 ‘Rainy Stars’는 사랑을 시작하는 젊은 연인들의 초조함과 설렘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표현했으며, 좋아하던 사람과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서 함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싶은 마음을 부드러운 목소리와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드럼 비트를 사용해 곡을 만들었다. 이번 신곡은 에이프릴, 민니((여자)아이들), 효정(오마이걸), 슈퍼주니어 성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소향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OST 및 앨범 작업을 해온 김남원 작곡가가 프로듀싱에 힘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Rainy Stars’ 음원 발매와 함께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예고, AI 영상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적용한 뮤직비디오로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위티는 기존 가나안(Canaan)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음악을 비롯해 래퍼 도규의 ‘너 들으라고 만들었어’와 백사(104)의 ‘그대는 봄인가 봐요’ 등 다수의 곡을 작곡, 편곡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한편 위티의 새 싱글 ‘Rainy Stars’는 AURORA를 통해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될 예정이며, 뮤직비디오는 다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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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연예
    2024-04-05
  • '7인의 부활' 엄기준X이유비→'세이브' 이정신, 삼자대면 포착! '미스터리' 이정신, 엄기준X이유비의 '키플레이어' 될까
    [오픈뉴스] ‘7인의 부활’ 이정신은 엄기준, 이유비의 키가 될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4일,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한모네(이유비 분) 그리고 황찬성(이정신 분)의 삼자대면을 포착했다. 이들 사이 흐르는 아슬아슬한 기류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첫 번째 타깃 한모네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계획이 그려졌다. 한모네는 과거 만행이 담긴 영화 ‘D에게’ 개봉을 막기 위한 카드가 절실했고, 매튜 리는 절대적 권력 ‘루카’를 지키기 위해 ‘세이브’의 보안프로그램이 필요했다. 한모네는 매튜 리에게 황찬성과의 만남을 조건으로 영화 상영을 막아달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한모네는 또 한 번 위기를 모면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매튜 리, 한모네, 황찬성의 삼자대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튜 리의 호의 어린 시선에도 관심 없다는 듯 한모네만 바라보는 황찬성. 이들 사이 감도는 묘한 신경전 속 냉랭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한모네와 황찬성의 모습도 흥미롭다. 과연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또 황찬성이 매튜 리와 한모네에게 원하는 것들을 안겨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오는 5일(금) 방송되는 ‘7인의 부활’ 3회에서 한모네가 과거에 민도혁을 도왔다는 것이 빌미가 되어 매튜 리의 배신자로 몰린다.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 악인들 속 한모네가 비장의 카드를 내민다고.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미스터리한 인물 황찬성의 정체가 무엇일지, 한모네가 닥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3회는 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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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X연우진X장승조, 훈훈 케미 가득! 화기애애한 ‘멱살’ 현장 분위기
    [오픈뉴스] 멱살 한번 잡힙시다’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담긴 5, 6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5, 6회에서는 두 건의 살인 사건과 관련된 모든 인물들의 연결고리가 무언시에 있음이 밝혀졌다. 이에 무언시를 찾아간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이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하는 등 예측불허 전개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3일(어제) 공개된 5, 6회 메이킹 영상에는 이호 감독과 함께 촬영 전 최고의 장면을 담으려고 노력하는 김하늘과 연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하늘과 연우진은 서로 가방으로 때리고 막는 씬을 위해 몇 번이고 동선과 감정선을 맞추며 디테일한 리허설을 진행했다. 특히 어려운 단어가 반복되는 대사를 소화하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김하늘의 연기 열정은 영하를 웃도는 추운 날씨 속 촬영장을 훈훈하게 물들었다. 이어 김하늘과 장승조의 달콤한 투샷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커플 목도리를 하고 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달한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셀카봉을 들고 모래사장을 뛰어다니는 김하늘과 장승조의 사랑스럽고 깜찍한 케미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극 중 만났다 하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태헌, 우재 사이와 반대되는 연우진과 장승조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됐다. 장승조는 연우진의 멱살을 잡고, 연우진은 난간에 기대어 있는 아슬아슬한 장면이지만 연우진은 깜찍한 표정으로 리허설을 하며 현장을 빵 터지게 했다. 장승조 또한 연우진의 멱살을 잡은 와중에도 그의 옷에 붙은 먼지를 떼어주며 설렘을 유발했다. 촬영에 돌입하자 살벌한 대사로 서로를 노려보다가도 컷 싸인이 나자 상대방을 토닥이는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드라마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안겼다. 오는 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7회에서는 정원과 태헌이 과거 연인 관계였음을 우재가 알게 되는 등 한층 더 복잡하게 얽히는 세 인물의 이야기가 예고 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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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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