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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관계 장관들, “최저임금 인상, 지속가능한 성장 뒷받침”
    (오픈뉴스=opennews) 김동연 부총리는 11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11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이날 회의에 앞서 김 부총리는 최저임금 인상이 대통령 신년사에 첫 번째로 언급할 만큼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각 장관들의 소회, 해야할 일 등의 논의를 간략히 진행할 것을 제의했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첫 발언을 통해 “농촌분야 종사자의 46%가 최저임금 대상에 해당하는 만큼, 최저임금이 많은 농민들에게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면서 “분배 정의와 사회통합을 위해 반드시 해야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삶을 꾸려나가기 위해 월 157만원은 최소한의 수준”이라면서 “어렵게 사시는 국민들이 적정 임금을 받아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언론 등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인천 서구, 서울 수유·번동 아파트 등에 대해 최저임금 인상후 경비원 해고없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급여를 인상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꾸려나가고 있는 좋은 사례”라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여성의 심각한 경력단절 문제와 경력단절 이후 낮은 임금수준을 지적하면서 “최저임금 인상이 임금격차 해소와 여성들의 재취업 유인을 제고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김영주 고용부 장관은 “아직 최저임금 인상 효과가 시작되지 않은 가운데 월 157만원 최저 생계비 수준으로 살기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반대하는 일부 언론에 대해 역지사지가 필요하다”며 아쉬움을 표출했다. 또한 일자리 안정자금, 사회부담료 경감 등 주요 지원대책을 설명하면서 “일자리 안정자금은 ‘그림의 떡’이 아니고, 사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의 큰 혜택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돌아간다”고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면서 “지난 7월 마련한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 등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필요시 추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가계소득의 70%가 임금이므로, 최저임금 인상이 소비로 이어질 효과에 대해 기대하고 최저임금 감안시 시급뿐만 아니라 월소득도 같이 고려해야 하며, 일용직 등에 대한 일감을 늘리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복지분야는 최저임금 수준에 가까운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지역 아동센터, 가정 어린이집 등 생활이 나아지고 각종 서비스업의 질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빈곤 개선과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유도하는 효과도 예상되는 만큼, 현장에서 인상된 최저임금을 제대로 받는지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밝혔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OECD 삶의질 지표에서도 가계금융자산, 가처분 소득 등을 중요한 지표로 삼고 있는 만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저임금 인상 등을 통해 가계소득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 부총리는 토론을 마무리하며 “경제팀이 한 팀으로 최저임금 인상의 필요성과 대책을 통해 성과를 내기 위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면서 “최저임금 인상이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양극화 해소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뒷받침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민들과 사업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하면서 정부가 준비한 일자리안정자금(3조원)과 간접지원(1조원+α)을 충실히 집행하겠다는 다짐과 의지를 피력했다.
    • 오픈BIZ
    • 경제일반
    2018-01-11
  • 삼성전자, 세계 최대 전송량 '2세대 8GB HBM2 D램' 본격 양산
    (오픈뉴스=opennews) ▲ 삼성전자는 차세대 D램 '아쿠아볼트' 본격 양산한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전송량의 '2세대 8GB HBM2(고대역폭 메모리, High Bandwidth Memory) D램' 아쿠아볼트(Aquabolt)를 양산한다고 11일 밝혔다.   1.2V(volt, 볼트) 기반의 2.4Gbps 2세대 8GB HBM2 D램 '아쿠아볼트(Aquabolt)'는 풀HD 영화(5GB) 61편 분량인 307GB의 데이터를 1초에 처리할 수 있어 기존 고성능 그래픽 D램(8Gb GDDR5, 8Gbps)의 초당 데이터 전송량인 32GB보다 9.6배 빠르다.   특히 한 시스템에 2.4Gbps 8GB 패키지 4개를 탑재하면 최대 초당 1.2T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어 기존 1.6Gbps 기반 시스템의 0.82TB 대비 성능을 최대 50%까지 향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2세대 HBM2 D램 제품을 인간의 생존에 필수 불가결한 '물(Aqua)'과 번개처럼 빠르다는 의미인 '볼트(Bolt)'의 합성어 '아쿠아볼트(Aquabolt)'로 브랜드화했다.   이는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초격차 제품임을 의미한다.   참고로 1세대 HBM2는 인류 문명의 원천인 불(Flare)과 볼트(Bolt)의 합성어인 Flarebolt이었다.   이번 양산을 통해 삼성전자는 1세대 2.0/1.6Gbps 8GB HBM2 D램 '플레어볼트(Flarebolt)'에서 2세대 2.4Gbps 8GB HBM2 D램 '아쿠아볼트(Aquabolt)'까지 업계 유일하게 HBM2 D램을 공급하며 슈퍼컴퓨터(HPC) 및 그래픽카드 등 프리미엄 HBM2 D램 시장을 기존 대비 3배 이상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세대 8GB HBM2 D램 '아쿠아볼트(Aquabolt)'는 1개의 버퍼 칩 위에 8Gb 칩을 8단 적층한 패키지로 '신호전송 최적화 설계'와 '발열 제어' 등 핵심 기술 적용을 통해 업계 최초로 2.4Gbps의 동작 속도를 달성했다.   '신호전송 최적화 설계 기술'은 각 TSV 핀들의 신호전송 속도 편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로 HBM2 D램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유지하게 했으며 '발열 제어 기술'은 8Gb HBM2 D램 칩 사이에 Thermal 범프를 더 많이 배치하는 방식으로 칩의 온도를 안정적으로 제어했다.   또한 '아쿠아볼트(Aquabolt)'는 패키지 아랫부분에 얇은 보호막을 추가하고 외부 충격에 강한 특성을 갖도록 해 고객들이 시스템 양산과정에서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한재수 부사장은 "이번 2세대 8GB HBM2 D램까지 업계 유일하게 양산함으로써 초격차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한 부사장은 아울러 "향후 다양한 고객들의 차세대 시스템 출시에 맞춰 안정적인 공급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프리미엄 D램 시장에서 독보적인 사업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글로벌 IT 고객들에게 '아쿠아볼트(Aquabolt)' 공급을 시작한 데 이어 슈퍼컴퓨터 제작 업체, AI 전용 솔루션 개발 업체, 그래픽 업체와 차세대 시스템 관련 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해 HBM2 D램 시장의 성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 오픈BIZ
    • IT/통신
    2018-01-11
  •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 출시
    (오픈뉴스=opennews) ▲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토종닭 순살 찜닭을 선보인다. 하림은 국내산 매실농축액으로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을 15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방영시간은 18시 35분부터다.   하림이 2018년 첫 번째 신제품으로 야심 차게 선보이는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은 국내산 토종닭을 엄선해 국산 매실농축액에 숙성시킨 다음 하림만의 특제소스에 버무린 양념육 제품이다. 건강에 좋은 매실로 숙성해 육질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다. 또한 찜닭 소스에 재운 상태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양파, 대파 등 각종 채소나 감자, 당면 등을 곁들이면 더욱 든든하고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현대홈쇼핑 방송에서는 쫄깃한 육질의 토종닭 2종을 간편하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 6개(개당300g)와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닭갈비' 7개(개당 400g)를 3만 9천원대에 선보인다. 홈쇼핑 방영 이후에는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및 중소 슈퍼마켓 등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하림 마케팅팀 한재호 담당자는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100% 국내산 토종닭으로 만들어 쫄깃한 육질을 자랑하는 매콤한 닭갈비와 달콤함과 짭짤함이 조화로운 찜닭을 다양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18-01-11
  • 文대통령 “최저임금 인상 정착되면 경제 살아나”
    (opennews=오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상당히 높은 최저임금 인상이 이뤄졌기 때문에 다소 혼란스러운 일이라든지 걱정들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정착되면 오히려 경제가 살아나면서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저임금 인상 영향에 대한 대책이 있느냐’는 질문에 “취약계층의 고용들이 위협받을 그런 소지가 있다고 보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청와대부터 직접 점검해 나가면서 최선을 다해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자영업자들이나 소상공인들의 부담에 대해서는 정부가 이미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일자리 안정자금 3조원을 예산으로 확보해서 고용보험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전가되는 만큼 정부가 직접 지원을 해 주고, 고용보험에 들어올 경우에 4대보험료를 지원해 주고, 4대보험료에 대해서 세액공제 혜택도 주고, 그래서 정부가 만들어 놓은 대책을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이용하면 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다만 여전히 정부의 지원대책에도 불구하고 사회보험의 바깥에 머무는 노동자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것이 과제”라며 “그분들이 저희도 걱정하는 바인데, 그 점에 대해서 청와대와 정부가 최선을 다해서 그분들이 제도권 속에 들어와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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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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