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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에 전국 최대 규모 ‘예술인 주택’ 들어선다”
    (오픈뉴스=opennews) ▲ 부천 예술인주택 조감도(자료=국토부) 국토교통부는 부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예술인주택과 웹툰융합센터 복합건립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토부를 비롯한 3개 관계 기관 간 역할분담 및 상호 협력사항을 정한 것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선호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김만수 부천시장, 홍성덕 LH 도시재생본부장이 참석했다. 부천 예술인 주택은 부천의 지역 전략산업인 웹툰·애니메이션·영화 산업에 종사하는 예술인들을 위해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내에 850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이는 그간 예술인 주택으로 공급된 사례 중 국내 최대 규모다. 또한 인근에 웹툰융합센터와 함께 건립되는 것으로 공공임대주택과 지역전략산업 지원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국내 최초 사례다. 국토부 관계자는 “부천 예술인 주택의 조성을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면서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이번 부천시 모델을 적극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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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9
  • 어린이 제품·식품·놀이공원 ‘맞춤형’ 안전대책 추진
    (오픈뉴스=opennews) 어린이가 자주 사용하는 매트 등의 제품, 즐겨 찾는 놀이공원, 먹는 음식까지 전반에 걸쳐 어린이 ‘맞춤형’ 안전대책이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 식품의 경우 법 위반시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세종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국무총리실) 정부는 19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대책 주요 추진과제’를 논의·확정했다. 이는 최근 일명 용가리과자로 불리는 질소과자 사고, 놀이기구 멈춤사고 등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가 계속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우선 정부는 어린이 제품의 생산·수입, 유통, 구매·사용 단계별 전 주기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어린이가 자주 사용하는 제품과 핑거페인트 등과 같이 논란이 되는 위해요인에 대해서는 선제적 안전성 조사를 즉시 실시하고 안전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소비자 단체와 협업으로 안전모니터링을 확대해 불법·불량제품의 시장유통을 차단하고 수입제품의 통관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연령별 맞춤형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한다. 놀이공원과 같은 유원시설의 경우 사고 위험이 큰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무허가 유원시설 단속은 강화한다. 이와 함께 화재, 추락 등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불연·난연재료 의무 사용을 확대하고 일정높이(0.6m) 이상의 승강장에는 안전울타리 설치도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용객이 유원시설의 안전검사 결과와 사고이력 등의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은 내년 4월(1차) 구축할 방침이다. 어린이 식품은 안전기준을 강화하고 법 위반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한다. 과자 등에 액체질소가 잔류하지 않도록 사용기준을 신설하고 위반 시 영업소를 폐쇄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액체질소, 드라이아이스, 신맛이 나는 캔디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취급주의 표시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시설의 위생지도·점검도 강화한다. 정부는 이날 논의된 사안에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버스 대책 등 어린이 교통사고 절감 방안까지 포함한 종합대책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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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2017-10-19
  • 국가기록원, 비공개 기록물 9만여 권 공개
    (오픈뉴스=opennews)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정부기록물 9만여권이 모습을 드러낸다. ▲ 일본방송관계 기록물 사본.(자료제공=국가기록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지난달 28일 국가기록관리위원회를 개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31개 기관에서 생산한 비공개 기록물 9만 1620권을 심의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개 결정된 기록물의 완전 공개는 1117권, 부분 공개는 8만 9418권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 중 관심을 끄는 내용은 정부가 1989년 일본 대중문화의 국내 침투를 저지하기 위해 내놓았던 각종 대책이 담긴 자료들이다. 당시 위성 수신용 안테나의 국내수입이 전면 자유화되면서 전파월경으로 인해 일본 TV방송이 국내 안방을 침투하자 정부는 이를 차단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내놨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 ‘일본방송관계’는 일본 위성방송의 국내시청에 따른 검토 자료이다. 국내언론의 일본문화 국내침투에 대한 우려표명을 계기로 3차례에 걸친 대책회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자료 ‘일본TV혼신’은 일본티비 방송출현 봉쇄 강화, 남해안지역 일본티비 방송 저지대책, 한일 주파수 조정회의 등의 기록물로 구성돼 있다. 이들 기록물에는 당시 정부가 전파 및 방송문화 자주권 훼손 등에 대응했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함께 공개된 ‘1985년 통신요금조정(보존)’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통신요금 조정에 관한 기록물이다. 1990년대 말 전국의 단일통화권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시행한 새 요금제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상진 국가기록원장은 “국가기록원은 지난 2007년 이래 비공개 기록물 약 7700만 건을 재분류하면서 적극적인 공개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국민의 실생활과 관련이 있는 기록물을 중심으로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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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9
  •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1724만명 ‘역대 최다’
    (오픈뉴스=opennews) 지난해 우리나라는 역대 최다인 1724만 명의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했으며, 국내 관광사업체 매출액이 25조360억원으로 전년보다 12.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2016년 관광사업체 기초통계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 (자료=문화체육관광부) 작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724만명으로 사상 최대로, 이 기간 관광사업체 수도 전년보다 16.0% 늘어난 2만7696개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여행업이 1만6605개로 가장 많았으며 관광편의시설업(3708개), 관광객이용시설업(3168개), 유원시설업(1782개), 관광숙박업(1716개), 국제회의업(700개), 카지노업(17개)이 뒤를 이었다. 관광편의시설업 사업체는 23.6% 줄어든 반면 관광객 이용시설업체 수는 161.2% 늘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으로 관광편의시설업이었던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이 관광객이용시설업으로 바뀌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관광사업체 종사자수는 26만1978명으로 전년보다 11.2% 증가했다. 여행업이 9만8421명으로 가장 많았고 관광숙박업(7만3631명), 관광편의시설업(2만7110명), 유원시설업(2만3683명), 관광객이용시설업(1만7421명), 국제회의업(1만2596명), 카지노업(9115명) 등 순이다. 작년 관광사업체 매출액은 25조360억 원으로 전년보다 12.0% 늘었다. 관광숙박업의 매출액이 8조2683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여행업(7조6427억 원), 카지노업(2조9033억 원), 국제회의업(1조8377억 원), 유원시설업(1조9292억 원), 관광편의시설업(1조5696억 원), 관광객이용시설업(8852억 원)이 뒤를 이었다. 조사 결과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http://www.tour.go.kr의 ‘관광사업체 기초통계조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서는 관광사업체 기초통계조사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와 설문지, 조사결과 데이터, 보고서 등을 내려 받을 수 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17-10-19
  • “로또 1등 예측” 광고 알고 보니 조작…예측사이트 무더기 적발
    공정거래위원회는 위조한 로또 복권 사진을 게시하거나, 다른 사업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복사한 당첨 복권 사진을 사이트에 게재한 ㈜삼육구커뮤니케이션, ㈜메가밀리언스, ㈜코스모스팩토리, 엔제이컴퍼니, 로또스타, 로또명당, 로또명품 등 7개 사업자를 제재했다고 19일 밝혔다. 7개 로또 복권 당첨 예상 번호 제공 사업자들은 자신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당첨 예상 번호 적중률과 당첨 실적 등을 광고했다. (주)삼육구커뮤니케이션, ㈜코스모스팩토리 등은 다른 사업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복사한 1·2등 당첨 복권 사진을 자신의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했고 (주)메가밀리언스, (주)코스모스팩토리, 엔제이컴퍼니, 로또스타, 로또명당, 로또명품 등은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위조한 1·2등 당첨 복권 사진을 게시했다. 마치 자신들이 제공하는 당첨 예상 번호를 이용하여 1·2등에 당첨된 내역인 것처럼 사실과 다르게 광고했다. 공정위는 (주)삼육구커뮤니케이션, (주)메가밀리언스, (주)코스모스팩토리, 엔제이컴퍼니 등 4개 사업자에게 시정명령, 공표명령 및 과징금 총 1억 1000만 원을 부과하고 고발하기로 했다. 또한 폐업한 로또스타, 로또명당, 로또명품 등 3개 사업자들은 실질적 운영자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를 속여 부당 이득을 취하고 공정 거래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를 억제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부당 표시·광고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위법 사항을 적발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하기로 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17-10-19
  • 녹십자, 국내 최초 노인용 고용량 독감백신 개발
    (오픈뉴스=opennews) 고령층에 더 효과적인 인플루엔자(독감)백신이 개발된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고용량 4가 독감백신 ‘GC3114’의 제 1상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항원 함량이 일반 독감백신보다 높은 고용량 독감백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녹십자가 이 같은 백신 개발에 나선 데는 일반성인에 비해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면역반응이 다소 낮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반 독감백신은 건강한 성인에서 70~90% 면역반응을 보이는 것과 달리 65세 이상 고령층은 그 효과가 17~53%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독감 예방접종 효과를 고려해 고령층은 전용 독감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미국 CDC(질병관리예방센터)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고용량 독감백신은 표준 용량 항원이 들어있는 일반 독감백신에 비해 고령층 독감 예방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고용량 3가 독감백신이 2009년부터 65세이상 고령층에게 접종되고 있다. 고용량 4가 독감백신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허가 받은 제품이 아직까지 없다. 녹십자가 일반 독감백신에 이어 노인용까지 제품군을 확대해 연령대 별 독감 예방은 물론 국내외 시장 선점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9년간 녹십자가 개발에 성공한 독감 관련 백신은 총 10종류(신종인플루엔자백신 3종, 계절인플루엔자백신 6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백신 1종)에 달한다. 현재 영유아 중심인 백신산업은 향후 인구 고령화의 가속화로 성장세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게 제약업계의 지배적 의견이다. 특히 노인에 특화된 백신은 초고령화로 다가서고 있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 녹십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령층에 효과적인 백신 개발을 통해 독감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독감백신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회IN
    2017-10-19
  • 식품업계, ‘체험형 마케팅’ 뜬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신제품이 쏟아지는 식품업계에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 제품을 알리는 '체험형 마케팅'이 주목 받고 있다. 체험형 마케팅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기존에는 주로 쿠킹클래스나 쿠킹쇼 등 '식(食)'을 앞세운 형태였던 반면에, 최근에는 특색 있는 공간을 마련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더 확실히 각인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푸드트럭과 테마공원 같은 체험공간을 통해 소비자의 경험을 극대화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충성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하림, '찾아가는 푸드트럭'으로 전국 축제현장 다니며 무료 시식기회 제공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지난5월부터 전국 방방곡곡으로 소비자를 찾아가 제품 체험 및 무료 시식 기회를 제공하는 '하림 푸드트럭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 '파주 북소리' 등 전국 각지의 축제나 나눔 행사에 출동하는 하림 푸드트럭은 하림의 인기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뜻밖의 장소에서 별미를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실제로 지난 5월부터 매월 진행된 하림 푸드트럭 캠페인은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하림 자연실록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aturalharim) 등 온라인 상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집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와 '안동식 순살 찜닭'은 시식 후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림 신선마케팅팀 정충선 차장은"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을 고민하던 중, 젊은 층에게 인기인 푸드트럭을 활용한 무료시식회 캠페인을 생각해냈다"며"실제로 진행해 본 결과 소비자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선보이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하림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제품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하림 푸드트럭 캠페인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며11월에는 '제2회 군산 아트페어'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 및 행사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에서 제품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 진행 매일유업은 전북 고창군 상하면에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인 상하농원을 운영하고 있다. 상하농원은 2016년 4월에 개장해 '짓다-놀다-먹다'를 테마로 10만m² 공간에 각종 작물을 재배하는 텃밭과 치즈, 소시지 등을 만드는 체험시설, 지역 농축산물을 파는 시장이 들어서 있다. 특히 '상하공장 견학 프로그램'은 일일 선착순 20명에게 우유와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조물조물 소시지 만들기', '달콤상큼 아이스크림 만들기', '바삭바삭 동물쿠키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매일 3회씩 진행돼 우리 먹거리의 가치와 즐거움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 및 예약은 상하농원 공식 홈페이지(www.sanghafar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함께 영화 감상 및 브랜드 체험 기회 제공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히는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서울 CGV 청담 씨네시티에 브랜드 전용관 개관과 함께 '주아 드 비에(Joie de bière)'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주아 드 비에'는 '맥주가 주는 즐거움'을 뜻하는 말로, 스텔라 아르투아가 일상 생활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CGV 홈페이지(www.cgv.co.kr)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전용관 티켓을 구매한 고객들은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브랜드 전용관에서는 '킹스맨: 골든 서클'을 비롯해 '라라랜드', '이터널 선샤인' 등 스텔라 아르투아가 CGV와 함께 선정한 영화 5편을 상영한다. 또한 영화관 2층에 '브랜드 체험공간'도 마련해 12월까지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바, 재즈바, 포토월 등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를 맛볼 수 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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